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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04:42

여우님

<colbgcolor=silver><colcolor=#000> 여우님
お狐さま|Fox God
파일:갓챠드 여우신.jpg
변신체 구미호 말감
변신 타입 말감
주요 출연작 가면라이더 갓챠드
첫 등장 베로베로 괴기! 렌게의 귀성
(가면라이더 갓챠드 에피소드 28)

1. 개요2. 작중 행적
2.1. 4장
3. 평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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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갓챠드의 등장 신. 코코노츠마치에서 모시는 토지신.

2. 작중 행적

2.1. 4장

28화: 짙은 잿빛 돌로 만들어진 여우 조각상에 붉은 목도리를 두른 것을 신체로 모시며, 렌게의 외할머니 타미코가 술을 공양하며 모시고 있었다.

마을이 땅투기꾼 때문에 힘들어하자, 케미들의 도움을 받아 요괴 소동을 일으키고 자신을 도울 수 있을만한 강자가 오도록 유도해 계획을 실행한다.

29화: 마을 이장의 바지를 벗기고 바닥에 땅에 거꾸로 꽂아[1] 동네방네 망신시킨다. 이후로도 땅투기꾼 2인조를 습격해 굳어버린 듯한 모습으로 만들고[2] 범인으로 지목받아[3] 감금되었던 스타샤인 호시노카지키 료코브라 트위스트 자세로 마비시킨다.[4] 이후 아트로포스를 만난 린네는 이를 추궁했으나 카라카사 요괴 말감, 페어리 말감때와 달리 아트로포스가 만든 말감은 아니었기에 그녀도 이 말감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이후 린네의 앞에 대놓고 등장하며 호타로와 붙게되는데 온갖 공격들을 기묘하게 회피만 하면서 제대로 된 반격은 일체 하지않고 웃기만 하다가 사라진다.

그러다 렌게가 희생자들이 모두 어느 한 곳을 가리키고 있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는데,[5] 그 위치는 다름아닌 마을 산 정상에 위치한 여우님의 사당이었다.[6] 그리고 여우님의 사당에 도착한 호타로 일행과 기도를 올리려고 찾아온 렌게의 할머니 앞에 다시 나타나더니 이번엔 린네 일행들을 검은 연기 속에 가둬버린다.

파일:29화 말감.jpg
2차전에서도 플래티나 갓챠드와 케미들의 공격을 간단하게 흘려버리거나 피하면서 시간을 끌던 도중 이공간 속에서 코즈믹 케미 5마리의 힘을 빌려서 요괴의 형상을 퇴치한 렌게가 호타로에게 케미들을 건네주게 된다. 그리고 호타로가 오행 코즈믹 케미들로 유니존을 실행해 필살기를 준비하자, 구미호 말감은 마치 이걸 기다렸다는 듯이 사당 옆의 절벽을 등지고는 갓챠드의 필살기를 맞으려는 행동을 취한다. 직후 갓챠드의 필살기를 맞으면서 말감은 절벽을 뚫으면서 폭사, 나인테일도 갓챠드가 회수하는 동시에 비어있던 사당에 갑자기 여우님의 석상이 돌아온다.

구미호 말감의 정체는 다름아닌 마을에서 모시던 여우신 그 자체로[7], 나인테일의 도움을 받아 가면라이더의 힘을 이용해[8] 사당 옆 절벽에 구멍을 뚫어서 그 속에 있던 온천을 파내서 마을 발전에 도움을 주려고 했던 것이다.[9] 모든 사건이 끝나면서 마을엔 온천이 개발되며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예정이고 투기꾼들도 요괴 사건 때문에 전부 다 도망가서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

3. 평가

다른 말감 소체들과 달리 마을을 도와주고자 하는 선의에서 말감이 됐으며, 말감이 된 것도 스스로 악역을 자처했기 때문이다. 마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 이들[10]도 마비 정도고, 온천의 위치를 알려주면서 라이더 킥을 억지로 맞고 온천이 흐르는 수맥을 뚫었다.

나인테일의 협조가 필요했던 걸 보면 여우신 혼자서는 마을 사람들 앞에 현신해 개입하는 것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4. 기타

신적 존재지만 인간처럼 놀림받는 걸 싫어한 것으로 보인다. 마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은 스타샤인 호시노카지키 료가 공격당한 이유가 여우신의 심기를 건드려서일지도 모른다면서 이를 암시했다. 사실 많은 일본 설화의 신들, 특히 동물계 신들은 감정표현이 확실한 편이라 심기를 건드린 인간에게 어떻게든 크든 작든 보복을 가한다.


[1] 긴다이치 코스케 시리즈의 실사 영화화 중 이누가미 일족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장면이다. 실제로도 해당 포스터에 나온 벌거벗은 몸은 작중에서도 정말로 벌거벗겨진 채 거꾸로 강에 파묻힌 진짜 시체였다. 그나마 아동 대상 특촬 드라마인데다 심의 문제 때문에 죽지 않고 마비되는 수준으로 끝났는데, 그래서 팬덤에서는 헤이세이 라이더 1기에서 이 장면이 나왔으면 정말로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농담이 나왔다.[2] 카라카사 요괴 말감의 소체였던 선임 투기꾼에게는 얼굴에 잔뜩 낙서를 한 다음 허수아비에다 묶어 밭에 세웠고, 페어리 말감의 소체였던 부하 투기꾼에는 팬티만 남긴 채 발가벗겨 마비시킨 다음에 바위 위에 자기가 원하는 장소를 지시하는 표지판처럼 올려놓았다.[3] 카지키도 그의 조수라는 이유로 함께 마을 창고에 감금당했다.[4] 분명히 이장이 죽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현장에서 봤는데도, 호타로는 카지키가 죽은 줄 알고 대성통곡을 했다가 린네에게 한 소리 들었다.[5] 희생자들의 손가락이 어느 한 방향을 가리켰으며, 이 중 거꾸로 꽂힌 이장은 깨알같이 오른쪽 엄지발가락으로 가리켰다(...)[6] 워낙 높다보니 호타로가 스팀라이너나 텐라이너를 타고 올라가자고 제안했다가 거절당한다(...) 그리고 약 1분여 동안 헉헉거리면서 올라가는 건 덤(...)[7] 일단 물질적인 소체는 여우 석상이지만 본질적인 소체는 토지신이라 할 수 있는 여우신 본인이 맞다.[8] 두꺼운 절벽을 부수기 위해선 가면라이더의 라이더 킥 수준의 위력이 필요하기 때문.[9] 지금까지 공격당했던 사람들도 마을을 쓰레기 소각장으로 만들려던 땅투기꾼 2인조와 여기에 넘어가려던 이장 등, 하나같이 마을의 미래를 위협한 이들이었다. 예외는 카지키와 호시노인데 이 둘은 외지인이면서 자꾸 여우신이 약해졌니 요괴 퇴치는 맡겨두라느니 같은 발언들로 여우신의 심기를 건드렸기 때문이라고.[10] 단, 카지키와 호시노는 그 발언과 행동이 소체인 여우신에게 거슬려서 괘씸죄로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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