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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8df52>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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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타츠모토 마사유키(龍本雅幸) |
나이 | 30대 후반 ~ 40대 초반 추정[1] |
이명 | 역전(歴戦)의 타츠모토 |
생일 | 2월 23일 (물고기자리) |
신장 | 약 200cm |
소속 | 시시오구미 부두목 대행 겸 상담역 |
주무기 | 권총 도스 나타[2] |
성우 | 야시로 코이치 후니 |
[clearfix]
1. 개요
[ruby(龍本雅幸, ruby=타츠모토 마사유키)] 임협을 중시하는 금발 모히칸[3]의 중견 조직원. 마유즈미파에 소속되어 있다. 인의를 중시하는 타입으로 사제들로부터의 신뢰가 두텁다. 자경단원 쿠레바야시 지로의 펀치를 3대 맞고도 쓰러지지 않을 정도의 터프니스의 소유자로, 임협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거는 타입이다. 라이징 시노노메와의 전투에서 척추가 손상당해 패배하고, 무투파 극도로서의 인생에 종지부를 찍었다. |
야쿠자 집단 시시오구미(구 카와우치구미) 소속 조직원으로, 2미터에 육박하는 신장의 근육돼지 거한이다.
2. 상세
2m에 육박하는 신장과 체격을 지닌 거한의 형님. 겉보기에 는 거인과도 같은 험악한 분위기와 달리 실상은 사제와 후배들에게 열정과 인정을 아끼지 않는다. 다만 토가시 소지나 사이온지 켄고만큼 완전 널널한 편은 아니기에 가끔 사제들이 잘못하면 체벌을 담당하는 엄한 모습도 종종 보인다.사이온지 켄고, 콘도 신페이타, 토가시 소지, 시노노메 류세이, 이누카이 요시로와 더불어 큰 체격과 괴력이 돋보이기에 힘캐를 상징하는 인물에 해당한다.[4] 추가로 투블럭을 베이스로 머리 한쪽을 민 사이드컷의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다.[5]
시시오구미 내에서는 마유즈미 토시유키, 쿠로사와 코타로, 야기라 카즈미츠 다음으로 연장자에 위치한 고참격 인물이다.[6] 각 조직에 존재하는 고참급 힘캐 형님[7] 중 한 명인 만큼 상당한 인격자 포지션에 더불어 인망과 정도 두터운 이상적인 고참 형님으로 모든 조직원들에게 신망을 얻고 있다.
3. 작중 행적
3.1. 2022년
2022년 3월 16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서 인의를 저버린 조직원을 숙청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타츠모토는 이전 조직원을 박살낸 쿠레바야시 지로에게 카와우치구미의 자존심을 건드린 관계로 주변 사람들을 청소원에게 인계, 그대로 격돌하며 그 쿠레바야시와 대등한 주먹 싸움을 펼친다.[8]이후 타츠모토는 지로의 주먹을 3방이나 버티는 미친 맷집을 선보이나, 경찰의 등장으로 타츠모토는 조직원을 들춰메고 그대로 도주한다. 쿠레바야시 역시 최근 자신의 주먹에 쓰러지지 않는 적들이 많아졌다며 강해져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2022년 4월 5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한다. 타츠모토는 하부 조직원 2명이 쿄고쿠구미의 시마 코쿠엔가이에서 살해당한 것을 조사하고 다니던 중, 사건의 원흉이 쿄고쿠구미의 쿠사카 조장의 친아들 "쿠사카 신페이"라는 걸 알아내고 신페이를 잡아다가 보복으로 숙청하려고 한다.
난 아무래도 상관 없어, 죽이든 말든 알아서 해.
아버지 쿠사카의 위세를 믿고 날뛰기로 유명한 신페이는 결국 카와우치구미에 피해를 주기까지 이른 것이다. 타츠모토가 신페이를 참살하기 이전 그를 보호하는 명령을 받은 쿠가가 등장하였고, 쿠가는 어린 나이임에도 한참 형님뻘인 타츠모토에게 "죽이든 말든 상관 없다"며 기백을 내비친다.[9]이가라시의 밀명도 그렇고, 인의를 추구하는 쿠가답게 조직의 이름을 팔며 각종 사고를 치는 신페이는 이 참에 척살하는 것이 나았을 것이다. 쿠가는 그대로 신페이를 넘겨버리고 그런 쿠가의 기개를 본 타츠모토는 이번 일은 "신페이의 목숨값으로 봐주겠다"는 말과 함께 자리를 뜬다.
2022년 8월 20일 이제 막 시시오구미에 입단한 아비루 칸타와 대면한다. 타츠모토는 이제 막 입문하여 세상 물정 모르고 본인에게 덤비는 아비루에게 펀치를 날려 코뼈를 부러뜨린다. 이후 아비루와 동행하며 얘기를 나누던 중 습격을 시도한 쿠로사와 파벌의 히트맨을 척살하며 아비루를 구해준다.
3.2. 시시오구미 내부항쟁
2023년 1월 6일 영상에서 사제인 아비루 칸타와 무라이 케이가 쿠로사와 파벌에 납치당했음을 직감하고 둘을 찾아다닌다. 이후 타츠모토는 방파제에서 둘을 고문하던 "닉 야마오카"를 발견해 분노를 드러내며 곧바로 닉을 살해한다.그러나 그 직후, 쿠로사와 파벌과 협력한 아키모토 시로가 등장하여[10] 곧바로 2차전을 벌인다. 첫 공격을 제지하지만 이후 아키모토의 악마같은 재능에 농락당한 타츠모토는 죽어가는 사제들을 붙들고 그대로 바다에 입수하며 도주를 선택, 타츠모토의 판단[11]은 결과적으로 옳은 판단이었다.
2023년 1월 23일 영상에서 이노우에 츠무기를 반기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타츠모토가 오랜만에 아들을 본 아빠마냥 안고 키스하려 하는 모습을 보여준 탓에 아비루가 그쪽 계통으로 잠시 오해했다고 한다. 참고로 타츠모토 왈, 자기가 좋아하는 이상형은 스기모토 아야같은 사람이라고.
끝이다!! 이 망할 외도가아아!!!
크하아아악!
2023년 4월 24일 영상에서 등장, 입원 도중 습격을 받은 후배 이부 하야토와 아비루 칸타를 구하기 위해 단신으로 병원에 뛰어들어 아유카와 테츠지를 접전 끝에 척살한다. 크하아아악!
시노노메라고 했나... 쿠로사와 파벌과 손을 잡은 걸 지옥에서 후회하게 해주마.
타츠모토 마사유키... 분위기 한 번 대단하군... 즐거운 살육전이 되겠어.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바로 라이징의 시노노메 류세이가 등장한다. 타츠모토는 싸울 수 없는 이부와 아비루를 대신하여 시노노메와 2차전을 벌일 것을 예고하고 영상은 종료되었다.타츠모토 마사유키... 분위기 한 번 대단하군... 즐거운 살육전이 되겠어.
3.2.1. vs 시노노메 류세이
격돌, 타츠모토 vs 시노노메 |
하지만 그 과정에서 타츠모토는 시노노메에게 등을 도끼로 크게 베이며 척추가 손상된다. 타츠모토는 아랑곳 않고 시노노메를 괴력으로 아예 창문 밖으로 던져버린다. 타츠모토는 그대로 아비루와 이부를 데리고 차량으로 퇴각하려 하나 이미 컨디션을 회복한 시노노메에 의해 총상을 입는다.
그럼에도 기어이 퇴각에 성공하여 직접 운전까지 한 타츠모토였으나, 과다출혈로 한계에 다다라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이후 타이밍 좋게 사메즈 세이지의 지원으로 세 사람은 뒷세계 병원으로 옮겨진다. 시간이 지나 차즘 부상을 회복한 이부와 아비루는 곧바로 타츠모토 형님의 안부부터 살핀다.
3.3. vs 시노노메 류세이 이후
기분은 좀... 어떠십니까..
아아, 나쁘지 않아. 너희들도 무사해서 다행이네.
이부, 근데 다리가 저려서 감각이 없어.
다행이 타츠모토는 이전 시노노메 류세이와의 혈전에서 살아남았다. 다만 시노노메가 이전 척추에 큰 손상을 입혔기에, 타츠모토는 하반신 불구가 되어 영원히 걷지 못하게 되었다.이부, 근데 다리가 저려서 감각이 없어.
그래도 마지막에 운전은 해서 다행이야.
원래 극도 인생인지라, 뭐든지 다 받아들일 수 있어.
나는 너희들을 지켰기에 후회는 없다.
하지만 타츠모토는 불구가 된 상태에서도 "너희들을 지켜서 후회는 없다"라는 말과 함께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자아냈다. 이후 이 말을 들은 이부 하야토와 아비루 칸타는 눈물을 흘리며 타츠모토의 분전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원래 극도 인생인지라, 뭐든지 다 받아들일 수 있어.
나는 너희들을 지켰기에 후회는 없다.
살아있는 게 마치 포켓몬같아.
할 게 없으면 가끔은 나랑 얘기 좀 해줄래?
그게 무슨... 형님은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이후 하반신 불구로 인하여 휠체어 생활을 면치 못하는 타츠모토는 이부, 아비루와 함께 병원 주위를 돌며 산책을 나선다. 타츠모토는 태연하게 이부에게 농담을 던지지만, 이부는 그런 타츠모토를 진심으로 걱정한다. 이후 아비루의 나래이션으로 인해 타츠모토는 무투파 인생의 종지부를 찍는다.할 게 없으면 가끔은 나랑 얘기 좀 해줄래?
그게 무슨... 형님은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이후 2023년 6월 14일, 타츠모토는 마유즈미 토시유키의 조장 취임식에 참여하며 눈물을 흘린다. 조장이 된 마유즈미에 의해 "사제 상담역"이라는 새로운 직책으로 조직에 남아있을 수 있었고, 타츠모토는 그런 마유즈미에게 자신을 "조직에 남겨줘서 감사하다"며 또 한번 눈물을 흘린다.
이후 2024년 5월 10일 정말 오랜만에 등장하여 쿄고쿠구미와 시시오구미가 합석하는 자리에 등장한다. 마유즈미는 타츠모토가 부두목 예정이였던 야기라 카즈미츠를 제치고 부두목 대행으로 승격했다고 하며, 아직 행정보다는 전선이 익숙한 야기라도 이에 불만은 없는 의사를 내비친다. 이후 양 측 전력들에게 우라칸의 간부들의 정보를 모아 브리핑한다.
4. 전투력
아유카와를 끝장내는 타츠모토 |
불리한 전황에서 시노노메를 잠시 압도하는 타츠모토 |
다른 힘캐들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힘과 맷집을 확보한 만큼 속도는 힘 대비 느린 편이다. 따라서 부족한 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힘 다음으로 지능이 돋보이며, 추가적으로 전투 경험과 노련함도 이를 받쳐주는 편. 이 지능으로 불리한 전황에서 시노노메 류세이를 몰아붙이는 괴력을 선보일 수 있었다.
다만 현재는 시노노메 류세이에 의하여 불구가 된 상태라 현재 전선으로 가담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불구가 된 현재는 상담이나 지휘, 행정에 출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앞으로는 힘이 아닌 지능의 이점을 살려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도 타츠모토의 경우 마지막 전투에서 죽지 않고 생존해 주된 능력치가 힘에서 지능으로 변환된 유일한 케이스이자 부 능력으로 지능을 확보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강점을 잘 드러낸 경우에 해당한다. 기본적으로 주 능력과 부 능력이 힘 또는 민첩에 분배되었다면 타츠모토와 같이 재기 불능을 당했을 경우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이 아예 없기 때문.
이렇듯 힘캐로써의 면모를 각인시킴과 더불어 부 능력으로 지능을 채택하여 얻을 수 있는 효과를 확실하게 선보인 타츠모토는 세계관 중상위권의 강자로 평가받는다.[12]
4.1. 능력치
능력치의 배분은 주 능력이 힘이고 부 능력이 지능인 사이온지 켄고, 무구루마 켄신, 쿠로사와 코타로, 시노노메 류세이, 진나이 켄토, 마치다 토모야스와 유사하다.[13]- 힘
체격에서 드러나듯이 매우 강하며, 힘 하나는 확실한 쿠레바야시 지로와 정면으로 주먹 싸움을 겨뤘으며 체격이 돋보이는 힘캐인 시노노메 류세이를 직접 들어 창문 밖으로 던질 정도의 괴력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 맷집
맷집 또한 이 못지않게 괴랄한데, 분노한 쿠레바야시 지로의 펀치를 무려 3번이나 맞고도 버텼으며, 사람 하나를 업은 채 도주할 체력까지 남아있었다. 이후 시노노메 류세이와의 결투에서도 늑골이 부러졌음에도 시노노메를 잠시 몰아붙일 수준의 내구력을 선보였다.
- 민첩성
힘에 치중된 능력치인 탓에 민첩성은 부각되지 않는다. 당장 총은 여타 잡졸들의 속사는 피할 수 있을 정도지만, 여타 힘캐들과 마찬가지로 속도가 극단적으로 돋보이는 민첩캐들에게는 총알을 비롯한 유효타를 다 맞아가며 맷집과 힘을 앞세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방어 민첩성과는 별개로 시노노메 류세이에게 슨식간에 돌진하여 유효타를 입히거나 거듭된 성장으로 공격 속도가 굉장한 시노노메와도 근접전을 성립시키는 등 공격 속도나 이동 속도는 꽤나 빠른 편이다.
- 지능
타츠모토의 경우 힘 다음으로 지능이 계속해서 돋보인다. 불구가 되기 전에도 타츠모토는 쿄고쿠구미이나 쿠레바야시와의 불필요한 충돌은 피하려 하였고, 시노노메 류세이와의 싸움에서도 검신이 짧은 도스를 버리고 아유카와의 나타를 재활용하는 등 전투 센스도 높다.
시노노메 류세이와의 싸움에서는 중상을 입은 상태와 더불어 이부 하야토와 아비루 칸타를 지키면서 싸우는 페널티가 강제됐음에도 불구, 불리한 전황에서도 노련함을 발휘하여 근접전으로 전환해 반대로 나타를 버리고 도스로 전환하여 큰 데미지를 입혔다.[14]
4.2. 전적
상대 | 결과 | 비고 | |
이가라시 유키미츠 & 무구루마 켄신 | 무 | 과거 회상 | |
아비루 칸타 | 승 | 과거 회상 | |
쿠레바야시 지로 | 무 | 경찰의 난입으로 본인 철수 | |
아키모토 시로 | 패[15] | 본인의 중상 및 도주 | |
아유카와 테츠지 | 승 | 이부와 협공, 아유카와 사망, 이부 전투불능, 본인 부상 | |
시노노메 류세이 | 패 | 본인 재기불능 | |
6전 2승 2패 2무 승률 약 50%[16] |
5. 주변 인물
자세한 내용은 시시오구미 문서 참고하십시오.- 쿠가 코테츠: 쿠사카 조장의 아들에 대한 책임을 묻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쿠가의 기백을 인정해 주었다.
- 시노노메 류세이: 병원 침공에서 격돌하여 패배하였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불구로 만든 원수이다.
- 아키모토 시로: 아비루와 무라이를 닉 야마오카로부터 구출하는 과정에서 격돌했으나 패배, 도주를 택했다.
6. 여담
- 네임드 중에서 최초로 죽지 않고 은퇴한 케이스다.[17]
- 최근 근육량이 빠진 모습이 보인다.[18]
[1] 35세인 이누이 호타로를 존칭 없이 성씨로만 부른 아유카와 테츠지가 타츠모토를 형님이라고 불렀으니 아모우구미의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와 비슷한 연배로 추정된다.[2] 시노노메 류세이와의 전투에서 사용했는데 원래는 아유카와 테츠지가 사용하던 것이다. 마침 타츠모토의 체격이 큰 만큼 도스보다 나타가 더 잘 어울린다는 평도 종종 있다.[3] 모히칸으로 묘사됐지만 사이드컷에 더 가깝다.[4] 특히 사이온지와는 둘 다 라이징 관련 인물들에게 패하고 리타이어를 했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사이온지는 심장이 찔린 동시에 사망했지만, 타츠모토는 사망하지는 않은 대신 하반신 마비로 영구적인 휠체어 신세가 되었다.[5] 다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엄연히 모히칸(モヒカン)으로 기재되어 있다.[6] 마유즈미 파벌 내에서도 마유즈미와 야기라를 제치면 본인이 No.3 위치에 해당하였고, 쿠로사와 파벌 내에서도 최고참으로 추측되는 아유카와 역시 타츠모토를 형님으로 불렀기에 고참 중에서도 최고참임이 증명되었다.[7] 토가시 소지, 콘도 신페이타 등[8] 지로 왈, 타츠모토는 악행을 저지른 건 아니기에 분노와 정의감이 솟구치지 않았다고 한다.[9] 사실 쿠가는 출발 직전 부두목 이가라시에게 신페이를 버리고 한 번만 똥물을 뒤집어쓸 수 있겠냐 라는 밀명을 받은 상태였다.[10] 아키모토가 방파제에 도착했을 때 "늦어서 미안해요, 어? 혹시 죽었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정황상 닉이 아키모토를 부른 것으로 보인다.[11] 본인이 아키모토에게 당하는 순간 아비루와 무라이도 같이 죽을 것이라 생각했다.[12] 대략 콘도 신페이타와 우미세 쇼고와 같은 정통 힘캐와 동급으로 평가받는다. 만일 시시오구미 내부항쟁에서 불구가 되지 않았더라면, 앞으로의 항쟁에서도 핵심 전력으로 활약하며 도움이 되었을 것은 확실하다.[13] 다만 현재는 하반신 불구가 되어 힘캐에서 지능캐로 스탯이 바뀐 상황이다.[14] 불구가 된 이후에도 상담역과 부두목 대행을 맡을 정도로 일상적인 지능도 높다.[15] 아키모토 시로는 각성 후 강해진 상태인데다가 닉 야마오카를 상대하느라 체력소모가 조금 있었고, 아비루 칸타와 무라이 케이를 지키면서 싸워야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물론 닉과의 싸움이랑 아비루와 무라이가 없었더라도 그의 실력으론 아키모토에게 이기는 건 어림도 없다.[16]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17] 근데 부두목 대행이라는 특성상 대 우라칸 전쟁에서 죽을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하반신이 불구가 되어 본인이 전투도 못하는 상황이니... 물론 그렇기에 경호를 더 철통같이 하겠지만.[18] 시시오구미 내전이 끝난 직후와 쿄시시 연합 초기 상태를 비교해보면 확연히 빠진 모습이다. 하체를 움직이지 못하니 어쩔 수는 없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