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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26 17:11:11

연왕(무미랑전기)

당고종의 자녀들
황자 대왕 연왕 장회태자 영왕
공주 안정공주
연왕 이충
어린시절성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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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

1. 개요

아역배우는 진정연, 성인 배우는 장헌명.

당고종과 궁녀 사이의 아들이다. 첫번째 태자로 책봉되었다가, 무미랑에 의해 축출된다.

2. 작중 행적

궁녀 유씨와 당고종 사이의 아들로 당고종의 서장자이다.

하지만 어머니 유씨가 황후 왕씨 때문에 품계를 받지못해 장자로 대우받기는커녕 사생아처럼 취급당해 주눅들며 산다. 옹왕과 검술을 벌이다 괴롭힘을 당하던 중 당시 태비로 들어온 무미랑의 도움을 받았다. 옹왕이 '무미랑에게 맞았다.'고 고발하자 위증을 해서 곤란하게 만들었고, 훗날 소의에 책봉된 미랑과 재회하자 이 일에 대해 사죄한다.

이후 본인을 양자로 들이기 위한 황후측의 음모로 모친 유씨가 중독되어 시한부 인생이 되고. 아들의 앞날을 위해 무미랑과 계획을 짠 유씨로부터 반지를 아무도 모르는 곳에 묻고 이 일을 함구할 것을 부탁받는다. 하지만 유씨가 죽고 황후가 지목되자 모친의 당부고 뭐고 그냥 술술 불어버려서 자식을 위해 애쓴 어머니의 죽음을 헛죽음으로 만들어버렸다(...)이 불효자같으니 게다가 여태껏 무미랑과 친밀하게 지낸 건 쏙 빼놓고,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아껴준 것이 유씨와 황후뿐이라고 황후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그냥 싹수가 노란 수준.

황후에게 입적되자 칭호도 없는 서자에서 적장자가 되어 태자의 자리까지 오른다. 자신이 황제가 되어 궁녀유씨의 복수를 해주겠다고 하는데 왕황후에게 무미랑이 나쁜년이라고 세뇌받고 자라 무미랑을 죽이려한다. 하지만 왕황후가 축출된 후 황후가 된 무미랑을 무서워하며 항상 자신의 편인 대신들에게 무미랑이 자기를 죽이려한다며 개소리를 지껄이고 당고종이 무미랑을 너무 총애하자 자신이 황제에 오르기위해 술에 독을 탄다. 하지만 이미 다 알고있는 무미랑은 황제의 술을 독이 없는 술로 바꿔치기하고 이충에게 먹으라 하고 이충은 망설이다가 마시고 독이 든 술은 무미랑이 가지고 있었다. 무미랑은 이충에게 내가 유씨의 유언을 받아 너를 친아들처럼 여겼으나 부황을 죽이려했으니 용서할 수 없다며 태자자리를 내놓으라한다. 당고종은 이의부에 의해 이충이 황후를 독살했다고 추측하고 양왕으로 봉해 장안성을 떠나게 한다. 하지만 유배 중에도 무미랑에 대한 복수심을 잊지못하고 관롱세력들의 무미랑 암살에 가담했다가 발각되어 독주를 마시고 사사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