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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1:52

연희(호랑이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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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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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호들연희 짤.jpg
연희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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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호랑이 들어와요》의 등장인물.

2. 특징

백호족의 우두머리이자 호야의 친모다. 주인공 부부가 보자마자 미인이라 할 정도로 수려한 미녀다.[1] 얼핏 보기엔 랑아의 부모인 금란과 동기같아 보이지만 금란보다 나이가 많다.[2]

3. 작중 행적

주인공 부부의 자식이 되어 함께 살게 된 백호족 아이 호야의 꿈 속에서 연희의 모습이 처음 드러난다. 바쁘다는 이유로 호야를 소홀히 대하고 방치하는 막장 부모의 모습을 보인다.

호야를 찾기 위해 금란천수 부부를 뒤따라와 주인공 부부의 집에 찾아오게 된다.

처음 나타난 연희의 모습은 매우 엄격한 원칙주의자로서 호야를 돌봐준 주인공 인간 부부에게 거리낌없이 절할 정도로 예의가 바르나 자신과 타인 모두에게 강박적으로 예절을 지킬 것을 강요하는 엄격한 성격이며[3] 이는 전대 우두머리인 아버지에게 엄격한 교육을 받으며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파일:호들요 연희 눈물.jpg
파일:연희왈칵.jpg
다만 호야에게 "가짜 엄마!!! 세상에서 제일 미워!!! 집에 가버려!!!"란 폭언을 듣자 울어버리고 호야가 변했다며 부부 탓을 하다가 엄마(아내)에게 역으로 지적받고 '뭔 짓을 했길래 애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오냐'는 추가타까지 맞자 바로 또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본적으로는 여리고 감성적인 편이다.[4] 호야의 친엄마답게 눈물이 방울방울 떨어지는 모습이나 귀가 처지는 모습이 참으로 호야와 비슷하다.

엄마가 "그러고보니 호야 친아버님은 어디 계세요? 혹시 돌아가신 거 아닌가요?"라고 당황하자 연희 왈, "오해하지 마. 남편은 인간계에서 신선들의 임무를 수행중이거든."라고 언급을 한다. 딸 호야를 사랑하는 마음은 진심이나 모두에게 엄격한 성격을 어린 호야가 이해하지 못해 자신이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졌다고 여긴 것을 깨닫고 호야와의 독대로 호야를 사랑한다는 진심을 전하고 모녀관계를 회복하고 호야를 데려가려 하지만, 주인공 부부와 호야의 서로에 대한 진심을 보고는 호야를 계속 주인공 부부에게 맡기기로 한다.

그리고 방 앞에서 이야기를 엿듣고 있던 천수에게 협상안을 제시하는데 더 이상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전쟁을 끝내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다. 평화적인 것을 좋아하는 천수는 이를 받아들이고자 하지만 천수가 이 협상안을 금란에게 전달하자 한바탕 바가지가 긁혔는지 엉망이 된 채로 나타나 금란이 협상에 응하지 않은 것을 알려준다. 금란이 협상을 거절한 이유는 그저 가고싶은 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후 금란이 인간계로 갔다는 것을 보고로 듣고 허튼짓 못하게 자신도 가야겠다며 딸만날 생각에 신나하지만, 부하들이 그대로 가면 신목을 지키는 우리 입장이 난처해진다는 말을 듣고 그냥 가지 않으려고 하지만, 알고보니 부하들의 말은 황호족이 과일을 엄청나게 싸들고 갔는데 우리는 몸만 가면 실례지 않냐, 그러니 선물을 준비하자 하는 말이었고, 그말의 자신도 같은 생각이었다며 선물을 준비한다.

먹을 것을 준비하려는 연희였으나 부하들은 인간들은 이걸 더 좋아한다며 금은보화를 가져가야 한다 밀어 붙이고 결국 승복하여 금은보화를 수레에 담아 인간계에서 부부를 만난다. 어째서 그 인간들을 만나는 것이냐 묻는 부하의 말에 만나면 알게 될 것이라며 보면 흐뭇해지는 이들이라며 설명하지만, 금란이 만든 막걸리를 먹고 거나하게 취하여 날뛰는 아이들에 버티지 못한 엄마가 포기하는 광경을 보고 당황한다.
파일:금란연희 어릴때.jpg
호야와 랑아를 재우고 부하들을 보낸 뒤[5] 한껏 흐트러진 모습으로 아이들을 돌본다. 그러던 중 엄마의 물음에 금란과의 과거를 말하기 시작하는데 과거 연희가 어릴 적 백호족의 수장이 되고자 수행할 무렵 어린 시절부터 금란과 만난 적이 있었고 그때부터 티격태격하긴 했지만 정을 붙이며 친구관계가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모종의 사유[6] 때문에 금란을 지키고자 금란과의 관계를 끊었지만 그때부터 자신에게 심술부리는 것 같다며 신경질을 부린다.

하지만 주인공 부부의 집에서 세상 사이좋게 지내고 있는 랑아와 호야를 보며 점점 황호족을 향한 적대감은 사라지기 시작했고, 금란의 도움으로 신목이 생기를 되찾은 후 부터는 백호족과 황호족 사이의 갈등을 모두 풀기로 했고, 이에 양 측의 회담 겸 우호를 다지기 위해 양측 수장의 아이들은 랑아와 호야를 선계로 데려가기로 한다.

4. 여담

파일:호들연희짤.jpg}}} ||
[1] 이 말을 하자마자 금란이 튀어나와 자신이 등장할 땐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며 발끈했다.[2] 과거 에피소드 기준 외양상 차이는 대략 중학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이다.[3] 호야가 가끔씩 미리 혼날 걱정을 하거나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반성하려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또, 호야가 버릇없이 굴자 바로 엄하게 꾸짖는다.[4] 따지던 엄마(호랑이 들어와요)도 이를 보고 무슨 눈물이 이리도 많냐며 당황해할 정도.[5] 선물로 가져온 금은보화는 부부가 전부 내다팔기엔 너무 눈에 띄고 받기에도 부담스러워 받지 않고, 호야도 먹을게 아니면 관심없는 나이였기에 결국 먹을게 좋지 않았냐는 연희의 무언의 눈빛에 다음엔 먹을 거 가져온다는 다짐과 함께 돌아간다.[6] 전대 우두머리인 아버지가 황호족을 멀리해야 한다고 하며 금란과의 관계를 추궁당해 무서웠기 때문.[7] 부하들이 돌아가자 누워서 아이들을 바라보거나 엄마(아내)가 집안일을 할 땐 옆에 누워서 토닥토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8] 거기에 둘 다 백호이며 성별도 일치하고, 세계관 최상위의 힘을 가진데다 신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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