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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8:05:59

열렙전사(열렙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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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화 열렙전사.jpg
나 열렙전사야. 내가 최강이라고.
꿈을 꾸는 동시에 게임을 할 수 있는 '앱' 루시드 어드벤처! 그 세계에서 나는... 최강이다.
내가 ㅡ 돌아왔다!![1]

1. 소개2. 작중 행적3. 강함
3.1. 랭킹 1위 시점3.2. 1부 시점3.3. 2부 시점
4. 개인특성5. 직업6. 스킬
6.1. 월광섬6.2. 절(節)6.3. 직업 스킬
6.3.1. 럭키코인
6.4. 마왕 스킬6.5. 히든 게이트
7. 사용 장비
7.1. 랭킹 1위 시절7.2. 1부7.3. 2부
7.3.1. 무기7.3.2. 마왕의 지옥불 세트
8. 명대사9. 여담10. 이긴 강자들

1. 소개

네이버 웹툰 열렙전사의 주인공, 본명은 공원호. 영어판 이름은 에단(Ethan Gong).
루시드 어드벤처라는 가상현실[2] 게임에서 랭킹 1위, 올 스텟 MAX의 최강의 자리에 있었지만, 의문의 여자의 기습으로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황금 장비들을 잃고 모든 스텟이 1이 되었다. 모든 것을 잃은 열렙전사는 현실 세계의 빚을 갚고 자신의 전성기로 되돌아가기 위하여 하트 히터의 다크, 소라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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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함

3.1. 랭킹 1위 시점

압도적인 1위이자 신에게 닿을 수도 있었던 세계관 최강의 플레이어

1위 시절의 모습이 잠깐잠깐 등장하며 '1위 시절의 열렙이었다면 어차피 다 이겨버릴 것'이라는 베스트 댓글이 심심하면 올라오는 등 작중 보여주는 공식적인 강함 외에도 독자들마저 의심의 여지 없는 최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작중 언급되는 바에 의하면 인간을 뛰어넘은 플레이어라고 한다. 오죽하면 제로가 1화에서 열렙전사를 죽인 이유가 "고작 플레이어가 신에 필적하는 힘을 가졌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상황.[3]

작중 랭킹 1위의 강함을 기억하고 있는 지존검사는 악몽화한 뤼트 라 칸과 비슷한 존재가 10명, 20명이 달려들어도 이길 수 있는 존재는 열렙전사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2부가 진행됨에 따라 새로운 적들과 하이 랭커들이 등장하고 그들의 강함이 묘사될수록 그보다 훨씬 강한 열렙전사는 도대체 어느 정도냐며 그 위상이 나날이 오르고 있다. 2부에서 그나마 열렙전사보다 강하다고 할 만한 랭커는 오직 랭킹 1위는 스톤이 유일하고 이 조차 노버프 상태의 열렙전사를 넘어선거지 전력의 열렙전사를 넘어선 건지는 의문.

3.2. 1부 시점

한참 너프된 1부 후반 시점[4]에서 상위 랭커 수준의 플레이어이다.

1부 시점에서는 랭킹 1위였다가 방심 때문에 제로에게 치명타를 맞아 마비, 데미지를 무효화하는 장비들까지 해제당하고 좀비 드래곤에게 머리를 잘려 사망해 허무하게 모든 스탯과 레벨이 1로 되돌아갔으며 이후 앞의 경험들을 통해 다크, 소라와 함께 차근차근 성장함에 따라 하위 랭커와 합을 겨룰 정도까지 성장하게 됐다. 처음부터 완성형이자 성장형인 주인공인 셈. 1부가 끝났을 시점에서는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랭킹 1위이자 최강의 플레이어라 불린다.[5]

스탯이 리셋되고 나서는 처음엔 슬라임급 몬스터에게도 쩔쩔매게 되지만 다크, 소라와 함께 성장 하면서 기가의 고위급들과도 겨룰 수 있는 실력까지 되찾게 된다. 근력 999 스탯과 스킬 '절', 거기다 과거에 쓰던 '기사단의 보검'까지 얻게 되면서 다시 상위권의 강자가 된다. 용의 시련 이후에는 '여의주의 기억' 아이템의 성능이 대폭 너프 되어 1위 시절 사용한 스킬을 몇 가지 밖에 사용할 수 없었지만 노네임과의 승부에서 호각을 이뤄내긴 했다. 물론 너무 사기적인 노네임의 스펙에 살짝 밀려 패배했다.

결승전을 치르기 전 새드스마일과의 계약을 어겨 사망해 다시 레벨과 스탯이 초기화됐지만 다크의 태엽 감기를 사용해 전성기의 힘을 일시적으로 되찾는데 성공한다.[6] 한정적인 시간이라고 해도 전율적인 힘을 보여줬는데 우선 마스터 마법사인 라이트를 딱밤 1대로 스턴을 걸어두거나[7] 스킬을 쓰지도 않고 10초 내로 라이트 외의 적 팀의 랭커 전원을 가볍게 리타이어 시킨다.[8] 마인화된 라이트의 공격조차 피하거나 손으로 가볍게 튕겨내면서 따끔하다며 여유를 부리고는 마인화된 라이트의 마법보다 뛰어난 마법을 시전한다. 마검 돌체로 열렙전사에게 걸려져 있는 마법 무효화 스킬를 없애고 '마도 - 파괴'로 쓰러뜨리려는 라이트의 전략도 압도적인 회복력에 저지된다. 이후에는 기본 마법 100개를 연속 사용하지만, 이게 전부 프로텍션이 걸려있어서 마인화한 상태에서도 마법 해제를 얼마 못해 전부 피격당한다.[9] 직후 라이트를 회복시켜주고는 다시 받아보라며 농락할 정도의 여유를 가졌으며, 폭주하여 악몽의 힘을 쓰는 라이트를 상대로 처음에는 조금 밀리는 감이 있었지만, 이도류를 이용한 스킬 '절'로 일격에 쓰러뜨린다.[10]

AE 및 2부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시스템 '루시드 볼'의 랭킹이 "인간의 한계에 도달한 유저 열렙전사의 무력"을 기준으로 했다는 것이 밝혀져 다시 한번 열렙전사가 얼마나 강했는지를 보여주었다. 다시 말해 루시드 볼의 테두리 내에 있는 플레이어라면 어느 누구도 열렙전사를 뛰어넘지 못했다는 것.[11][12]

능력치보다도 무서운, 열렙전사의 진정한 강점은 발군의 전투 센스와 다양한 스킬의 응용력, 그리고 게임에 대한 최고 수준의 이해도. 초반에 캐릭터가 초기화된 상태로도 자신보다 레벨 높은 상대로 마비검을 이용해 승리했으며, 기공사의 스킬로 헬파이어 6발을 상위 마법으로 합치는 등, 전성기의 깡스펙 자체도 어마어마하지만 자신이 가진 힘이 크든 작든 100%, 혹은 그 이상으로 발휘하는 모습을 보면 절대 능력치 하나로 1위에 오른 것이 아니란 것을 알 수 있다. 단적인 예로 푸우푸우가 열렙전사의 몸을 빼앗았을 당시 사용 가능한 스킬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쓰지 못해 월광섬과 헬파이어만 썼던 데 반해 열렙전사는 모든 스킬을 각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조합해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열렙전사보다 게임의 이해도가 높다고 언급된 것은 요피 하나밖에 없을 정도.

3.3. 2부 시점

다크: 콘스탄트의 버프가 사라진 뒤 버티는 것도 겨우...
소라: 아무리 공격들을 음식으로 전환해도...
지존검사: 모두가 능력을 동원해서 공격해도 소모되는 것은 우리뿐...
그야말로 무한한 힘...!
2부 102화
그가 정말로 마왕의 힘을 다루게 된 것이라면... 그런 존재에게 대항할 수 있는 것들, 태초의 두 용, 빛의 용과 악의 용, 그들밖에 없습니다.
2부 102화 하트히터
'''용의 눈으로 꿰뚫어 봐도 이해할 수 없는 녀석이다. 머릿속에 뭐가 있는 거냐, 인간. 다음 행동을 예상할 수 없어.
초월의 경지를 넘어선 변칙성.. 그것이 저 인간의 무서운 점이다..!!'''
2부 109화 악의 용
하트히터여. 약한 소린 정말 하고싶지 않지만... 우리 둘만으론 벅찰 것 같구나.
2부 111화 악의 용
스승님의 눈으로 본 당신은... 확실히 다른 존재가 되었다는게 느껴집니다.
2부 123화 하트히터

다크, 소라, 열렙전사와 전투를 벌일 때 Lv. 3이었는데도 비록 100% 상대는 아니었지만 울돌목의 버프를 받은 지존검사의 검을 주먹으로 상대했으며 빠른 스킬 시전 속도와 좋은 판단력을 보여줬다. 레벨 66이 된 뒤 한건호가 넘겨준 마왕의 지옥불 시리즈를 착용하자 지존검사는 열렙전사가 랭킹 1위 시절보다 강하다고 생각했다. 열렙전사가 날린 한 번의 절 만으로 여포, 울프, 초타가 사망하게 됐으며 지존검사의 절을 훨씬 능가하는 완벽에 가까운 절이라 표현했다.[13] 케이브가 개념 마법을 사용해 열렙전사를 조종하려고 하자 별거 아니란 듯 케이브를 죽이는 등 일부 개념 마법조차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왕자의 영혼과 악몽을 이용해서 만든 키메라가 된 열렙전사의 전투력은 그야말로 괴멸적. 장비도 없고 레벨 1 상태에서도 올스탯이다! 또한 악몽의 영향인지 스킬 포인트 1만으로도 수리 스킬을 마스터하는 등 많은 스킬을 배우고 있으며, 레벨 3에서는 악몽의 여왕이 된 노네임과도 비등한 싸움이 가능하다! 악몽도 악몽이지만 마왕의 능력으로 스킬들 일부가 강화되어 인챈트는 인챈트 -마검-으로, 오토 리플렉터는 폭군의 눈으로 업그레이드된다.

한건호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지금은 악몽과 마왕의 힘, 아이템의 효과로 이미 랭킹 1위 스펙을 뛰어넘었지만 다행인 건 한건호에게 완벽히 조종당해 본래 인격이 잠들어 있고 그로 인해 활용도가 떨어진다. 단, 2부 108화에서 태초의 용들을 상대로 열렙전사를 조종할 수 없다고 생각한 한건호는 현실 공원호의 의식은 약에 절여 깨어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해 게임 내에서의 인격을 열렙전사가 막 깨어난 시점으로 되돌린다. 한건호의 생각이 반영되지 않게 되고 열렙전사의 최대 강점이었던 판단력과 이해도가 부활하게 됐으며 그걸 증명하듯 인격이 돌아오자마자 스킬을 분배해 '럭키코인 666 돈벼락' 스킬을 사용했다. 스탯을 강화한 상태에선 손쉽게 악의 용의 손목을 잘라냈으며 모든 힘을 개방한 스톤을 상대로는 식의 영혼을 덮어씌워 유저의 영역을 초월한 뒤 말 그대로 스톤을 가지고 놀다가 이겨버리는 등 세계관 최강자급의 강함을 보여줬다.

열렙전사가 본인의 기억을 온전히 되찾은 후에는 그야말로 신과 같은 능력을 가졌다. 좀비가 된 빛의 용과 스톤을 손쉽게 이기는가 하면 퍼펙트 큐어로 현실세계의 스톤을 회복시켜 혼수상태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이후 두 화만에 한건호를 쓰러뜨리고 흡수하며, 제로를 따라 현실세계로 넘어가 게임을 초월한 스케일(...)의 싸움을 벌인다.

4. 개인특성

럭키맨

열렙전사의 개인특성은 절대적인 운, 도박같이 운이 따라줘야하는 일이나 위기의 상황이 생길 때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일이 일어나게 하는 패시브 스킬이다. 최초의 베타테스터 10명이나 처음부터 시작한 올드유저도 아닌 그가 빠른시간안에 상위랭커가 되고 랭킹1위가 될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 이 특성의 보정을 받았기 때문일듯.

작중 개인특성을 제대로 보여준 건 거울정령과의 내기와 리고스와의 전투다. 그리고 그 사기성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는데, 주사위 3개를 던져 3개 모두 같은면이 5번 연속으로 나오게 하거나 치명상을 입을수도 있는 공격을 실수로 발이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역으로 반격을 하게되는 미친 짓거리들이 가능하다.

어느정도 레벨업을 하고 특정한 조건을 충족해야 개방하는것이 개인특성인지라 운스탯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발동될거라 추측된다. 그 예시로 다크의 전직퀘스트를 도와줬을 때 쿠바바의 성검이 나오기 전까진 계속 구린 검들만 나왔다.

이 스킬이 있으니 당연히 랭킹1위를 먹었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작중 개인특성이 발동된건 절체절명의 상황들 뿐이었는데 "절대적"이라고 말하기엔 발동전까지 한참동안 굴러야하는 점이 여러모로 불편하다. 그리고 시스템이 개입하지 못하는 상황에선 절대적인 운도 발동되지 않는 것 같다. 1화에서 제로의 종말의 검에 찔려서 마비걸렸을 때도 기적적으로 마비가 풀려 살아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열렙전사 본인도 자신의 개인특성보다 훨씬 더 사기인 특성들이 많다고 말한것으로 보아 랭킹1위를 찍은 원동력은 순수한 개인특성의 능력이 아닌 열렙전사의 특성 활용방법으로 추측된다.

최근의 다양한 추측 중 하나였던 후에 더 큰 운으로 이어진다라는 말이 실현이 되었다.
167화에서 악몽+마인화 상태의 라이트를 바르기 위해 사용한 '절'과 '용자의 보검'을 쓰기 위한 조건인 "칭호 : 용자"를 얻게 된 이유는 작품 초로 돌아가봐도 제로에게 당한 후 모두 이뤄낸 것이다. 즉 개인특성의 효과로 현재 신의 스킬인 절과 용자의 칭호라는 더 큰 행운을 얻었다는 점에서 개인특성 자체가 상당히 사기적이라고 봐도 무난할 정도.
물론 본인의 의지와 지능이 받춰줬기에 가능한 일이다.

모티브는 일본의 애니메이션인 '떴다! 럭키맨'이다.

1부때 열렙전사는 22화때 더블 클래스로 소개되어 기존직에 또다른 직업을 얻는 2티어 개인특성으로 소개된다.
94화때 직업형 개인특성으로 도박사가 나와 도박사가 직업형 개인특성으로 알려지지만 결국 작가의 설정오류인지 그냥 직업으로 나오고 개인특성은 럭키맨으로 바뀌었다.
럭키맨으로 고정되기 전에 도박사와 관련된 스킬을 소개하는 화에서는 전부 "그놈에 개인특성"이라고 자주 언급되었다.
그런데 ae4편에서 초보시절때부터 럭키맨을 가져서 스킬형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시됨

5. 직업

도박사

시스템에서 정식으로 밝혀진 적은 없으나 열렙전사의 속을 들여다본 거울의 정령이 언급했다. 재산이나 목숨밖에 걸지 못하는 PK에서 스탯을 보상으로 걸 수 있게 해주거나, 다른 플레이어의 스탯이나 스킬을 빌려오고 쓸 수 있게 해주거나, 스킬의 데미지를 랜덤운에 따르면 맥뎀을 띄울 수 있는 등 어느정도 초월성이 있다. 모든 RPG게임이 그렇듯 캐릭터를 특정한 능력치에 특화시키는 게 보통인데, 이 초월성 덕분에 PK를 거듭하면서 게임에서 유일하게 모든 스탯을 MAX로 찍은 플레이어가 된걸로 추측된다.

죽으면 모든 스탯이 1이 되는 페널티도 이 직업의 특성으로 보인다. 현실에서의 도박사의 특성인 한방에 올인했다가 실패하면 인생 종치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아무래도 작중 열렙전사가 "아마 내 전직퀘스트는 나 말고는 깬 사람이 없을걸?"이라 언급한걸로 봐선 전직하는 퀘스트의 난이도도 상당하기 때문에 현재 게임상에서 도박사의 직업을 가진 플레이어는 열렙전사 뿐인줄 알았으나....[14]

그래도 이런 디메리트에 비해 올스탯 MAX가 가져다 주는 이점은 꽤 유혹적이다. 성장효율은 바닥을 치는 대신 잘만하면 전무후무한 최강의 캐릭터를 만들수도 있는것이다. 이 사기성이 이해가 잘 안된다면 힘과 방어력 몰빵한 전사인 주제에 도적만큼 빠르고 마법도 써대며 사격/투척계열 무기는 백발백중인데 기껏 날린 공격은 전부 빗나가고 어찌어찌 공격을 맞춰도 방어력도 무지막지하게 높으면서 힐링스킬도 가지고 있고 기본 재생력도 장난아니다. 그런 주제에 저쪽 공격은 휘두르는 족족 명중에 치명타가 뜨는 괴랄한 캐릭터를 떠올려보라. 실제로 1화에서 플레이어들이 떼거지로 공격해도 전부 Miss가 뜨고 검든 주제에 위저드의 스킬인 헬 파이어로 역관광시킨다.[15]

하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림의 떡이다. 올스탯을 전부 찍었다 해도 한번의 실수로 죽으면 전부 1이 돼서 쪼렙보다 못하는 신세가 된다. 안죽으려면 그만큼 더욱 좋은 장비들을 얻어야하기 때문에 하트히터에게 사채까지 빌리는 무리를 하면서 1화에 본 황금장비들을 맞춘것이다.

그러나 아래에 후술할 열렙전사의 개인특성이 이 직업특성을 보조해준 것과 열렙전사 개인의 판단이나 여러 요소들 덕분에 올스텟이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6. 스킬

6.1. 월광섬

검사 스킬로 1화 때 열렙전사를 습격한 무리들에게 처음 보여줬다. 검에 힘을 집중시킨 뒤 베어버리는 스킬로 1위 시절 매복한 수많은 플레이어들을 이 스킬 한 번으로 쓸어버리기도 했다. 63에서 밝혀진 바로는 절(節)이란 스킬을 베낀 아류 스킬이라는 게 밝혀졌으며 절을 사용한 소설가는 정말 누가 베낀 건지는 모르지만 정말 형편없이 베꼈다고 비평했다. 전수가 불가능한 스킬이지만 열렙전사는 지존검사로 부터 승리하고 뺏어갔다고. 하지만 소라는 직접 지존검사에게 찾아가 스킬을 배운 걸 보면 설정 오류거나 지존검사의 한에서는 전수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18]

6.2. 절(節)

마지막은 초필살- 귀염둥이들의 콜라보-! 그리고- 겁나 개쩌는 개간지 스킬로- 끝내주마!!!!!!!
악몽화한 라이트와의 최종 결전 당시 최후의 일격 직전

월광섬의 원본이 되는 스킬로 창세신 한건제의 분신 한작가의 스킬이었지만 열렙전사에게 퀘스트의 보상으로 스킬의 사용법을 알려줬다. 신들이 사용하는 스킬을 포함해도 거의 최상급의 이펙트를 보여주는 스킬로 사용법을 익혀도 ↑↓+(베기 중 취소)+↑→↘↑↓라는 복잡한 커맨드 때문에 사용하기 까다로우며 심지어 이마저도 당시 열렙전사의 지력이 딸려 일부의 커맨드만 이해한 것이어서 미완성 스킬인 절(切)만을 쓸 수 있었다. 158화에서 노네임과 싸울 때 남은 럭키코인 버프를 모두 지력에 투자하여 겨우 처음 사용했다. 그 여파로 스킬의 위력을 아이템이 버티지 못해 기사단의 보검이 파괴되는 비범한 모습을 보였다.[19] 167화에서 태엽감기로 인해 랭킹 1위로 돌아간 열렙전사가 스킬을 발동했을 때의 위력은 절대적.[20] 사족으로 열렙전사의 말에 따르면 맨손으로 쓰는 것보다 칼을 들고 쓰는 게 더 손맛이 좋다고.

6.3. 직업 스킬

6.3.1. 럭키코인

액티브 스킬로 레벨 30에 해방된다. 코인을 굴려 앞이 나오면 무작위 버프를 주고 뒷면이 나오면 리스크를 준다.[21] 18화 때 뒷면이 나온 뒤 공격받았을 때 이빨이 아닌 칼로 공격받았다면 치명타를 맞았을 것이라거나 62화 때는 적 몬스터들이 강력해진 걸 보면 리스크는 본인의 스탯이 떨어지는 게 아닌 상대의 스탯을 올려주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양도해 타인에게 버프를 걸 수도 있으며 작중 다크의 태엽감기 스킬을 발동시키기 위해 다크에게 넘겨준 뒤 스킬 발동률을 100%로 만들었다. 럭키코인을 아이템화 시켜 타인에게 넘길 수 있는데 소라에게 선물용으로 럭키코인을 아이템화시켜 넘겨줬던 일이 있다. 럭키 코인을 동시에 쓸 경우 평상시에 사용할 때보다 더 큰 버프를 얻을 수 있으며 대신 효과도 코인의 수에 비례해 줄어든다. 고블린의 슬롯머신이라는 아이템에 럭키 코인을 베팅한 후 JACKPOT(777)이 발동되면 머신에서 럭키코인이 쏟아지는데 작중 152화에서 비장의 무기로 사용해 도사 팀에게 대항했다. 155화에서 럭키코인에 대한 자세한 스킬 설명이 나왔는데 럭키코인은 동전의 앞뒤를 맞춰 각종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 도박사의 스킬로 이 스킬은 원래 앞이냐 뒤냐 50%의 발동 확률을 가지고 있는 스킬이지만 열렙전사의 개인특성으로 인해 사용 시 성공 확률이 99% 이상이 되어 거의 확정 발동에 가까운 확률이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동전을 하나만 사용했을 때의 경우이고 연속으로 럭키코인을 사용할 경우 열렙전사의 운의 개입이 크게 줄어들어 엄청난 리스크를 동반하게 된다. 작중 악몽의 힘을 정제한 노네임과 싸우기 위해 30개나 되는 럭키 코인을 올 - 인해 열렙전사의 기본 스탯(힘, 지력, 민첩, 손재주, 운)이 999가 되었다.

6.4. 마왕 스킬

6.5. 히든 게이트

일정 부분이 깨진 검은 스킬창으로 사용시 한 쪽 눈 주변의 색들이 반전되며 검은빛을 띈다. 히든 게이트를 열고 사용한 럭키 코인의 효과가 평소 스탯에서 77배로 늘어날 정도로 압도적인 효과를 보여줬으며 오래 유지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사용하면 즉시 제제를 받는 버그라고 하며 이 때문에 요피랜드로 돌아간 열렙전사는 버그의 사용으로 인해 경비병이 쫓아와 도망쳤으며 얻은 죄를 사라지게 해준다는 속죄의 동굴을 깨는 것으로 제제를 피할 수 있었다.

7. 사용 장비

7.1. 랭킹 1위 시절

랭킹 1위 시절에 착용했던 장비들로 1화 당시 제로에게 전부 빼앗겼다. 다크 일행과의 여행 도중 악몽세력으로부터 '기사단의 보검: 일곱 개의 진실'과 '화룡의 금빛 플레이트 부츠', 그리고 '화룡의 금빛 플레이트 건틀릿'(추정)을 되찾았으나 악몽에 침식된 상태였고 특히 나중에 하트히터에게 받은 '여의주의 기억'의 경우 심각하게 침식되어 착용이 불가능할 정도였으나 하트히터가 드래곤의 비늘로 일부 수리에 성공해 마침내 전체 장비의 반절을 되찾는다. 그러나 노네임과의 전투 중 여의주의 기억을 이용, 완전한 절을 쓴 반동을 악몽에 침식된 장비들이 버티지 못하면서 모두 부서져버렸다.

이후 다크의 태엽감기로 1위 시절로 돌아가면서 일시적으로 모든 장비와 스탯을 되찾고 기가의 부사장이자 추정 랭킹 3위의 강자인 한건수를 말 그대로 가지고 놀며 한건수를 도발, 이에 이성을 잃고 악몽화까지 사용한 한건수가 온갖 버그 효과에 악몽 스킬들을 사용해 열렙전사의 방어구를 전부 파괴하는 등[23] 몰아붙이나 결국 기사단의 보검+용자의 대검을 사용한 더블 절로 완전히 승리한다.
전신의 방어구와 검까지 합쳐 세트 효과를 지니는데 3피스 세트 효과는 상대의 레벨과 클래스를 볼 수 있는 것이고 전체 착용 효과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풀템 장착시 장비 별로 구분되지 않는 부가 효과는 '오토 리플렉터'(마법 자동반사), '마법 무효화', '자가수리'(부여마법 포함) 등이 있다. 실로 사기적인 효과이나 올스탯인 열렙이 아니라면 사용조차 하지 못하는, 말그대로 열렙을 위한 전용 방어구.

1위 시절 장비들을 제로에게 빼앗긴 이후 되찾고나서도 악몽에 침식되어 완전하지 않은 상태였던 데다 무투 대회에서 노네임과의 결전으로 완전히 부서져버려 많은 독자들이 아쉬워 했는데, 2부에서 마스터 대장장이인 헤파이가 다크랜드에 협력하게 되면서 황금갑옷과 기사단의 보검을 복구할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독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7.2. 1부

그러나.....[27]

여담으로 하나의 사건이 끝날때마다 아이템이 버려진다.
도적을 만났을때는 마비검, 라지에를 만났을때는 랜덤소드, 투기대회 예선전이 끝난후 마법무효갑옷, 노네임을 꺾은 후 기사단의 보검이 해당된다.

7.3. 2부

7.3.1. 무기

7.3.2. 마왕의 지옥불 세트

한건호가 열렙전사에게 착용시킨 아이템 세트.

8. 명대사

많이 컸네, 중딩.
2부 98화[29]
(한건호에게 조종당하며 악의 용, 스톤과 전투를 벌인 열렙전사가 인격을 되찾은 뒤)
아 진짜 개답답해 뒤지는 줄 알았네. 열렙전사 컨트롤은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2부 108화
쥐어보니까 알겠네. 네 검 쩔더라?
2부 110화[30]
열렙전사: 잘 들어, 네가 한 노력을 내가 왜 알아줘야 하지?
스톤: 닥쳐!! 악당 주제에..!!
열렙전사: 운이던, 노력이던 이겨야 입 밖에 낼 수 있는 거다.
2부 110화
(얼굴을 잡혀 당황해하는 제로를 내리꽂으며)거 말 한 번 ㅈ나게 많네!!
2부 129화

9. 여담

양손잡이인 듯하다. 왼손으로도 싸우지만 오른손으로도 자주 싸운다.[31]

굉장히 철없고 템빨에 의지하는 인물로 보이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는것이 현재 수행하는 퀘스트들은 열렙전사가 감당하기에 너무 높기 때문이다. 직업자가 대리해줘도 어려운 이 게임의 직업 난이도가 이상한거다. 그러나 게임내에서 경험도 가장 많기 때문에 엄청난 활용력을 보인다. 예를 들어 보고르의 막타를 다크에게 줌으로서 경험치를 쌓게 한다던지 대파머리와의 싸움에선 민첩이 자신보단 훨씬 높을 대파머리의 공격을 순전히 본인의 신체감각으로 피했다. 애초에, 열렙전사의 실력을 결코 폄하할수 없는 것이, 템들을 모으고 한때 1위였던 실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1위 시절 사용한 장비들을 누가 구했는지 생각해보자. 게다가 템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능력이다. 실제로 짬덕분인지 성장폭이 매우 크다. 지존검사가 투기대회때의 열렙전사를 전성기의 10% 미만이라고 평가했는데, 그 상태에서도 유저들 사이에선 이미 상위권에 들정도로 강하다.

초반엔 성질더러운 레드 플레이어 였지만 점점 인성이 괜찮아지고 있다.[32] 물론 이것은 현실세계의 빚과 이제 한없이 약해진 자신때문에 얌전해진 것이겠지만 조금씩 진상타입에서 열혈타입으로 바뀌는 중이다. 인상도 묘하게 선해져가는 편. 머리가 대머리되고난 후로 머리가 좀 자란모습과 초창기때와 비교하면 정말 다르다.

현실의 모습과 캐릭터의 외관이 상당히 닮은 편이다. 정확히는, 현실에선 흑발, 게임 내에서는 적발이다. 그 외에는 얼굴이나 키 등등 다 똑같다. 게임이라고 모습을 맘대로 바꾸거나 할 수는 없는 모양.[33] 다만 머리카락 색 같은 현실에서도 소소하게 적용할수 있는 범위는 가능한거 같다.[34]

136화에서 무투전에서 '아르메스'의 스킬을 쓰는 '노네임'을 보고는 아르메스라고 확신하며 뛰어가는데 소라는 노네임을 바라보는 열렙전사의 시선을 보고는 부러워한다. 하지만 아르메스는 현실세계에서 이미 죽은 사람. 노네임은 아르메스가 누군지도 모른다며 열렙전사를 뿌리치곤 가버린다. 이에 지존검사가 "아르메스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라고 열렙아! 스킬은 어떻게 된건지는 모르지만, 내가 장례식에도 갔다 왔다고..."라고 말하자 열렙전사는 "살아있다고 말해주면 안되냐고...."라고 말한다. 열렙전사의 자라 길드 시절 모습도 그렇고 저 반응도 보면 열렙전사는 아르메스를 좋아했던 것으로 반은 확신할 수 있다. 여기서 흥미로운건 136화에서 투기대회의 해설자가 노네임을 대놓고 아르메스라고 부르는 작가의 실수가 있었는데, 금세 고쳐지기는 했지만 이로써 노네임이 아르메스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확실해졌다.

143화에서 악몽에 침식된 장비 '여의주의 기억'을 드래곤의 비늘로 정화시켜주는데...그럼 황룡의 플레이트 슈츠는 애초에 황룡의 비늘로 만들어졌을텐데 왜 악몽에 침식된걸까...? 억단위 아이템이 돈값을 못하네[35]

148화에서 1위 시절의 열렙전사가 요피랜드 영토에서 레이드 몬스터를 잡다가 요피,택과 시비가 붙는데 그 때 황룡 플레이트 세트를 전부 다 모은 상태였다. 열렙전사는 황룡 플레이트 갑옷을 구매한 직후 하트히터에게 돈을 갚기 위해 접속 했다가 스탯을 리셋당하고 템을 빼앗긴다. (1화의 내용) 요피와 만난 건 그보다 전일테니 황룡의 플레이트 갑옷을 입고 있을리가 없고 설정오류라 생각된다.

10. 이긴 강자들



[1] 작중에서 이 대사는 4번 나왔다. 시즌 1에서는 1화 루시드 어드벤처에 접속했을 때와 164화 1위 시절로 돌아갔을 때, 시즌 2에서는 1화 국왕이 된 다크가 접속 했을 때와 128화 현실로 돌아왔을 때 독백으로 사용했다. 독자들을 전율시키는 연출로 호평.[2] 이에 대해 의문스러운 떡밥들이 많이 뿌려진 상태이다.[3] 실제로 악몽을 뛰어넘고 신들의 예측조차 빗나가는 열렙의 경지는 게임 시스템 내에서 극한까지 간 것이라 볼 수 있으며, '신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루시드볼의 측정기준이 '플레이어'인 열렙전사임을 감안하면 신에 도달했다는 추측도 신빙성이 있다.[4] 1부 125화에서 랭킹 1위의 수준의 10퍼 미만의 수준이란 게 밝혀진다.[5] 랭킹 1위였을 때의 열렙전사와 태엽 감기로 되돌아간 열렙전사의 차이는 절(節)의 소유 유무 차이이기 때문에 당시 강함만을 본다면 태엽 감기로 1위 시절이 된 열렙전사가 더 강하다고 볼 수 있다.[6] 소라에게 선물로 줬던 럭키 코인을 사용해 다크의 스킬 성공률을 100%로 만들어냈다.[7] 한건수를 딱밤으로 스턴 상태로 만든 뒤 열렙이 한 말인 "올~ 안 죽었네?"였는데 말 그대로 상위의 랭커들에게도 즉사까지 기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말이다.[8] 이중 2명은 랭킹 40대의 랭커이고, 한 명은 웨폰 마스터, 한 명은 발키리의 개인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9] 마인의 기본적인 마법은 보는 것만으로도 해제를 할 수 있다. 문제는 마법 해제 방지 트랩도 100개나 있던 것. 해제에 바빠서 전부 혹은 대부분을 맞을 수밖에 없게 됐다.[10] 이때의 라이트는 신의 힘으로 만들어 인간은 절대 부술 수 없는 경기장조차 파괴할 만큼의, 즉 파괴력만은 신에 근접한 수준이었다.[11] 심지어 2부에 등장하는 현 랭킹 1위가 가진 콤플렉스가 '아무리 네가 강해도 열렙전사만큼은 못할 것이다.'라는 유저들의 평가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열렙전사의 독자들의 생각도 작중의 평가와 일치한다는 것. 그만큼 열렙전사가 보여준 강함이 대단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현 랭킹 1위인 스톤이 2기 76화에서 루시드볼 측정치의 99.27%에 도달하는 업적을 달성하는데, 이마저도 루시드 볼의 기준이 열렙전사의 전력이 아니라는 의견이 존재한다.[12] 2부 78화에서 죽은 게 데스의 마왕의 힘을 열렙전사에게 이식하는 부분에서 '최강의 몬스터'와 '최강의 플레이어'를 합친다라고 언급함으로서 사실상 열렙전사가 스톤보다 더 강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게 데스 토벌 이전에 악몽 더미가 스톤을 찾아와 스카웃 제의를 한 적이 있었는데 계획의 변수를 줄이기 위해 설득되진 않겠지만 혹시하는 마음에 말을 건 것으로 추정된다. 마왕자들의 영혼을 스톤과 합치지 않아도 됐던 게 애초에 열렙전사의 신체를 악몽 측에서 소유하고 있었고 마왕자의 영혼을 합칠 때도 열렙전사를 최강의 플레이어라 언급했다.[13] 심지어 이게 소라가 부엌칼의 효과로 피해를 줄인 건데도 다 막아내지 못했으며 소라가 막아낼 수 있는 수치를 훨씬 상회했다.[14] 도박사 캐릭터인 아귀가 등장함으로써 도박사 캐릭터들도 어느정도 있음이 밝혀졌다. 열렙전사는 레벨도 만렙이었을 테니 1~5차 전직 도중 매우 희귀하고도 어려운 전직 퀘스트를 받은 듯.[15] 대파머리 왈, 직업이 어떻게 되먹은 거냐[16] 근접에서 사용하면 자신에게도 스플뎀이 들어간다는 게 함정.[17] 근데 작중에서 열렙전사가 각기다른 100가지 맛이라 했던걸 보면 그냥 마법을 100개연속으로 썼을 가능성도 있다.[18] 직접적인 전수가 불가능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 요령을 알려줘서 스스로 스킬을 체득하게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할 테니. 작중에서도 소라는 월광섬을 얻기 위해 수만 번의 칼질을 했다고 나오지만, 열렙전사는 얻은 지 얼마 안 되는 시점인 랭킹 3위 기점에서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장면이 나왔다.[19] 물론 악몽에 어느 정도 오염된지라 내구성이나 기능이 예전만 못했을 수도 있으나 기사단의 보검이 보여준 위력이나 위상을 생각하면 절이란 스킬이 얼마나 위력적인지 알 수 있다.[20] 근데 이때도 무기들이 전부 부서졌는데 상대가 악몽화 상태에 빠진 라이트와 라이트의 공격을 같이 베어냈기 때문인지 랭킹 1위 시절이었어도 스킬의 위력을 버티지 못하고 무기가 부서진 건지는 불명.[21] 작중 럭키코인을 사용할 때마다 상황에 맞게 버프가 들어갔는데 이는 열렙전사의 운 보정을 받고 열렙전사 본인이 원하는 버프가 정말 운 좋게 들어간 듯하다. 실제로 142화 때 아르메스(허상)의 개념 마법 산타마리아에 대응하기 위해 사용했을 때는 쓸모없는 마력이 올랐다고 혀를 차기도 했다.[22]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리고스와의 전투 때는 랭킹 3위 시절이였으며 코발트 전투 때는 최소 88위였던 걸 생각해야 한다. 레벨이 올라 스킬이 강해질 수록 별 다른 내기 없이 스킬을 보는 것만으로 빌릴 수 있는 걸로 보이며 내기를 통해 승리하고 빌리면 굳이 이자까지 쳐 돌려주지 않아도 되는 것일 수 있다.[23] 원래 악몽의 기술인 만큼 피하는 것이 최선이나 공격을 피하면 근처의 다크 일행이 휘말릴 것을 걱정,(악몽의 공격에 당하면 캐릭터가 영구삭제이다.) 굳이 방어막을 쳐서 막으려고 했으며 그 결과 방어막으로도 다 막지 못해 몸으로 막았고 방어구가 모두 부서진다.[24] 검을 제대로 휘두르려면 힘 스탯이 최소 800은 넘어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겨우겨우 검을 드는 데는 성공했으나 검이 너무 무거워 휘청거리다 결국 넘어져 땅에 닿은 것 만으로 산 하나가 반으로 갈라져 버리는 위력을 보여줬다.[25] 전자일 가능성도 있다. 기껏 레어템을 뽑았는데 한정템이라서 아쉽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26] 무투전에서 열렙전사에게 빙의한 푸우푸가 스킬이야 월광섬 등등보다 좋은게 무지막지하게 많지만 하나같이 조건이 까다로운 탓에 그렇게 월광섬만 썼던것이라고 이해한다. 그 전에 본인도 지능이 999가 되면 사용가능한 스킬도 999라고 언급한 바 있다. 그 조건을 무시하게 해주는게 여의주의 기억이었지만 사용이 불가능해진 탓에 포켓몬처럼 저 넷만 쓴것.[27] 악몽화된 라이트에 의해 부서진다.[28] 물론 열렙전사의 절대적인 운의 효과로 단 한번의 베팅으로 잭팟을 터뜨린 것이다.[29] 온전한 기억을 되찾고 다크와 재회했을 때 말한 첫 대사.[30] 스톤의 검을 강탈 스킬로 빼앗아 사용했다.[31] 물론 작가가 왼손 오른손을 자주 잘못 그리기도 한다.[32] 사실 과거에도 소라에게 강해지라고 하는 등 괜찮았던 것 같다. 아마 1위를 보고 플레이 할때는 목표도 명확했고 성실했지만, 1위가 된 후 자만심에 변질된 듯.[33] 다만 열렙전사가 1위가 되어가던 과정에서 열렙전사가 캐릭터를 성전환할까 라는 생각을 한거보면 가능하긴 한 모양.[34] 만약 모습을 바꾸는게 가능하면, 그냥 모습을 바꾸기만 해도 알아봐서 해코지 하는 사람들이 적어질 것이다.[35] 정화에 쓰인 비늘이 한낱 억단위를 넘는 상상초월의 가격이라는 고대용급의 비늘이기도 했고 하트히터가 그걸로도 잘 될지 하면서 우려하기도 했으니 재료로 쓰인 용의 수준차이 때문인듯.[36] 전성기 시절에 전력으로 싸웠다면 하트히터가 이겼을지도 모르지만[] [38] 원래 시간 태엽은 한 번 사용한 대상에게는 루시드 어드벤쳐의 시간상 1년의 쿨타임이 존재하지만, 결승전 직전 김회장과의 계약의 효과로 한 번 더 사망하면서 스탯이 초기화되면서 시간 태엽의 쿨타임도 초기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39] 이 모습을 보고 축복의 축복의 신의 어떻게 저런 인간이 존재할 수 있냐며 경악한다.[40] 열렙전사가 팀원들을 지킨것에 기뻐하는걸 보면 본인이 사는건 사실상 당연했던것 같다. 다크,소라,하트히터를 지키는게 훨씬 어려웠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