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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10 03:02:18

염지(조위)

閻志
생몰년도 미상
1. 개요2. 행적3. 창작물에서

1. 개요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이자 염유의 동생으로 유주 광양군 사람.

2. 행적

상곡태수로 평소 선비족의 신임을 얻고 있어서 228년에 가비능이 기병을 이끌고 마읍의 옛 성에 이르러 전예를 포위했다. 이를 듣고 명제는 어찌할 바를 몰라 유방손자에게 물었는데, 손자는 염지가 염유의 동생이라 평소부터 그들의 신뢰를 얻었다면서 염지에게 명령해 칙령을 받들어 가비능을 설득하면 군사를 수고롭게 하지 않고도 포위를 풀 수 있을 것이라 했다.

명제가 그 말에 따라 시행하자 염지는 직접 가서 그들을 타일러 포위를 풀고 물러나게 했다.

3. 창작물에서

소설 삼국지 촉한궐기에서는 가비능에게 촉과 연합해 보도근을 공격하고 보도근을 없애면 서량과 병주의 옛 땅을 촉에 모두 내놓겠다고 약속한 것이 맞냐고 물어봤으며, 가비능이 맞다고 염지는 촉의 야심을 만만히 보지 말라면서 마음을 돌린다면 보도근을 설득해 안문군에 안치하고 선비왕의 신분으로 선비의 부족들을 통일하도록 돕겠다면서 형인 염유와 혈서, 혈주를 주고받아 동맹을 맺었던 것을 상기시킨다.

가비능이 일부러 옛 정을 생각해 일부러 죽이지 않고 쫓아내는 선에서만 그치도록 하기 위해 울축건에게 눈치를 주어 염지와 이소를 나가게 하는데, 이소가 가비능에게 욕을 하면서 위나라에서 선비족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면서 욕을 하자 가비능으로부터 위나라가 자신들을 속이려 한다는 의심을 샀다.

이소는 촉나라에서 이간질을 위해 파견된 것으로 가비능의 의심을 부추기고 가비능이 자꾸 의심하는 질문을 하면서 염지는 머뭇거리고 있다가 이소를 죽이려 했는데, 염지는 울축건의 허리춤에서 칼을 뽑은 제갈첨의 공격에 사망했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64, 무용 60, 지모 56, 정무 51, 인사 51, 외교 49의 능력치로 172년생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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