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29 14:53:46

영 메일리

영 메일리
Young Maylay
파일:Young Maylay.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크리스토퍼 벨러드
(Christopher Bellard)
직업 래퍼, 성우, 프로듀서
출생 1979년 6월 17일 ([age(1979-06-17)]세)
미국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가족 사촌형 션 폰테노[1]
활동 시기 2000년 ~ 현재
링크 파일:IMDb 로고.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출연작3. 관련 문서4. 여담

[clearfix]

1. 개요

미국의 래퍼, 성우, 프로듀서. Grand Theft Auto: San Andreas에서 주인공 칼 존슨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실제 갱스터이며 87 키친 크립스 (87 Kitchen Crips) 소속이다.

본업은 래퍼지만 성우가 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2000년대 초반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었을 때 DJ 푸[2]로부터 온 전화를 받았다. 메일리 모르게 통화 내용을 락스타 게임즈 직원들이 들었고, 락스타는 푸를 통해 메일리에게 오디션을 권했다. 메일리는 오디션에 응했고 끝난지 몇 주가 지나 최종적으로 CJ 역에 배정되었다고 한다.[3]

하지만 다른 GTA 시리즈에서 향후 기회가 된다면 CJ 역을 다시 맡을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락스타와 갈등이 생겨 두 번 다시 연기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후 션 폰테노와 인스타그램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는데 단순한 금전적 문제가 아니라 락스타의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받은 메세지와[4] 자신을 버린듯한 태도에 화가 났다고 했다.[5]

여담으로 니코 벨릭의 성우인 마이클 홀릭도 비슷한 갈등을 겪었는데 영 메일리가 락스타와 친밀했던 시절엔 댄 하우저에게 자신이 직접 마이클 홀릭을 혼내주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당연히 댄은 영 메일리를 말렸고 락스타와 사이가 틀어진 이후로는 마이클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2. 출연작

3. 관련 문서

4. 여담

프랭클린 클린턴의 성우인 션 폰테노와 사촌 관계다.


[1] Grand Theft Auto V에서 프랭클린 클린턴 역으로 유명했다. 이전에는 산 안드레아스에서 그로브 스트리트 패밀리의 멤버 Tarnell 역을 맡았다.[2] 래퍼이자 메일리의 동료로 산 안드레아스에서 프로듀서와 작가로 참여했다. GTA 5에서는 개발팀 및 West Coast Classics 라디오 채널의 DJ로 목소리 출연했으며, GTA 온라인에서 본인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3] 실제로 메일리는 빈곤층에서 나고 자랐기에 CJ 역할에 맞았던 모양이다.[4] 정확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락스타가 영 메일리에게 CJ의 역할로 사인하거나 인터뷰를 하지 말라고 했다는 발언을 보면 저작권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5] 우리나라는 성우 공채 시험을 통해 기본적인 실력이 있는 성우를 뽑고 PD-성우라는 상하관계가 잡히지만 서양은 이런 개념이 없어서 연기 관련으로 다투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둘 다 본 작품을 제외하면 성우 활동이 전무하며(각자 본업은 배우, 래퍼) 본토에서는 각 성우의 목소리나 말투 등이 역할에 어울렸을 뿐 연기 자체는 좋다고 말하기 힘들다라면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