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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2:05

영 셸든/빅뱅 이론과의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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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시즌 11.2. 시즌 21.3. 시즌 31.4. 시즌 41.5. 시즌 51.6. 시즌 61.7. 시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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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드라마 영 셸든빅뱅 이론의 연결성을 서술한 문서.

영 셸든이 빅뱅 이론의 프리퀄인 만큼, 두 시리즈의 연계가 돋보이는 장면들이 몇몇 있다. 본 문서는 두 시리즈의 설정이 연동되는 장면들을 기록한다. 몇몇 영 셸든 에피소드들은 빅뱅이론에서 지나가듯 했던 대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거나[1] 셸든의 기행의 기원[2]을 다루기도 하지만, 어떤 장면들은 이스터에그마냥 짧게 지나가기도 한다. 그렇기에 셸든의 굵직한 설정 뿐만 아니라 "이게 연계인가?" 싶을 정도로 별 거 아닌 서술도 있다.[3]

1.1. 시즌 1

"I would go on to draw up such contracts throughout my life. With roommates, with my wife, even with my own children." (앞으로의 인생에서, 나는 꾸준히 계약을 만들 것이다. 내 룸메이트들과, 내 아내와, 심지어 나의 자식들과도 계약을 맺을 것이다.)

1.2. 시즌 2

"A primary feature of quarks is that they're always bonded together, but in that moment, I felt like a neutrino, destined to be alone forever. Thankfully, I was wrong." (쿼크의 특징 중 하나는 언제나 서로 붙어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순간, 나는 뉴트리노처럼 영원이 혼자일 것만 같았다. 다행히도, 내가 틀렸다.)[19]

1.3. 시즌 3

1.4. 시즌 4

1.5. 시즌 5

1.6. 시즌 6

1.7. 시즌 7



[1] 후술할 시즌 1 13화의 원자로 에피소드나, 시즌 7 1~3화의 셸든 독일 유학 에피소드, 그리고 시즌 7 4화와 피날레 등[2] 시즌 2 10화, 시즌 7 4화 등[3] 영 셸든 팬 위키는 사소한 것 까지 여담 내지 이스터에그로 기록해놓긴 하였으니 판단은 독자의 몫.[4] 제작진이 나레이션까지 넣어서 못을 박은 설정이다.[5] 다만 시즌 10 16화에서 면허를 턱걸이로 땄다는 언급을 보아 그냥 운전을 못하는 걸 지도 모른다.[6] 나레이션으로 코믹스를 파는 것은 운명이라 콕 집어 이야기하기도 했다.[7] 여기에 셸든이 푹 빠지자 메리가 아들이 악마 소환 게임에 빠졌다고 착각해 제프 목사를 소환해 셸든이 주일학교에 가게 하고, 하루만에 성경을 모두 읽고 외운 셸든이 모든 종교를 통달하면서 자신만의 종교(...)인 수학교(Mathology)를 창시하는 것으로 끝난다. 유일한 신자는 모자란 친구인 빌리 스파크스.[8] 영미권에서 나름 인기를 끌었는지 아예 별도의 문서까지 있다.[9] 이 때의 셸든은 물리보다는 과학 전반에 관심을 보였었다.[10] 굳이 이런 이유로 지질학을 혐오하게 되었나 싶을 수 있지만, 빅뱅이론 초반에 셸든이 얼마나 찌질한 캐릭터였는지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할 만 하다. 설령 그렇지 않더라도 지질학에 편견을 갖게 될 법한 에피소드로 생각해도 될 듯 하다.[11] 해외 위키에서는 셸든의 첫 짝사랑이라고 서술하였으나, 셸든의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조금 의외인 부분이다.[12] 이후 시즌에서 자식 언급이 몇 차례 나오면서 에이미와 셸든 사이의 자식이 있음이 공식화되었다.[13] 윌 휘튼이 처음 등장한 에피소드가 맞다. 이후 게임은 시즌 5 10화, 시즌 9 22화에서도 언급된다.[14] 시즌 1 4화, 시즌 8 23화[15] 하지만 빅뱅이론에서는 13살 때 일이라고 언급했기에 설정오류이다. (13살=13화를 의도한 것일 수도..?)[16] 시즌 2 10화, 시즌 3 21화, 시즌 6 15화, 시즌 9 17화, 시즌 10 5화[17] 넷플릭스 시즌 2 22화, 심지어 방영 역시 같은 날에 했다![18] 워낙 물리가 셸든 주변인들에게 생소하고, 수여식이 자신이 지내는 곳의 시간 기준 새벽으로 진행되다보니 사람을 구하지 못했다.[19] 자기 중심적이었던 셸든이 주변 사람을 생각할 정도로 성숙해졌음을 드러내는 나레이션으로, 빅뱅이론 시리즈 피날레와 같이 보면 이 대사가 훨씬 와닿는다.[20] 영 셸든 시즌 2 피날레와 빅뱅이론의 연계가 두드러지는 이유가 저 나레이션에 함축되어있다. 1990년의 셸든은 친구 탬도, 지도교수인 존 스터지스 박사도, 엄마도 없이 혼자서 노벨상 수여식을 듣고, 본인이 원한 후보는 상을 받지도 못한다. 어린 셸든은 본인이 처절하게 혼자라고 느끼지만, 30년 뒤 셸든은 친구들과 함께 노벨상 수여식에 갔으며, 본인과 아내가 함께 상을 받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어린 셸든과 큰 셸든의 대비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서 셸든의 성장을 확실히 보여준 셈이다.[21] 이러한 이유로 빅뱅이론 시즌 2 22화, 시즌 5 17화에서 가위바위보도마뱀스팍으로 가위바위보를 대체한 적이 있다.[22] 빅뱅이론 시점의 셸든이 일하는 그 대학이 맞다![23] 직후 에이미가 이름을 레너드로 지은 거에 감사하라 호통치는 것은 덤.[24] 이 부분에서 실제로 에이미 역의 마이엄 비알릭이 찬조출연했다.[25] 정확히 얘기하면, 잘 알지도 못하는 과학 이야기를 사실인 양 당당히 얘기하여[26] 결국 폭발한 셸든은 개리의 말은 엉터리며, 사람들이 돈을 받아먹으려고 그를 치켜세워주는 거라 말한다. 다만 개리는 이런 셸든에게 진정성있는 말을 해줘서 고마워했다고(...) 심지어 거액의 기부금까지 대학에 쾌척했다고 한다. 시즌 6에서 장학금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려는 셸든의 후원자로 재등장하는데, 이때도 별자리 운세 따위를 얘기하면서 과학 얘기를 한다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셸든을 심히 빡치게 만들었다.[27] 엔지니어링을 가장 중요한 연구 분야라고 언급하는 부분을 도저히 읽지 못 하겠던 모양 "이런 웃긴 소리를 할 거였으면 빌리 크리스탈을 불렀겠지!" 참고로 빌리 크리스탈은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해리 역으로 유명한 미국의 배우이자 코미디언이다.[28] 셸든은 노벨상 메달을 언제나 착용한다고...[29] 주어를 밝히지 않고 "Let the mystery continue!"라고 넘어갔지만 누가 봐도 주어는...[30] children이라 언급하는 것을 보아 셸든과 에이미의 자녀가 레너드 말고도 더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즌7 피날레에서 딸이 하나 더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31] 직역하면 "Acoustic sweet spot에 가깝지도 않잖아" 정도. Acoustic sweet spot은 목소리가 잘 울리는 자리를 말한다.[32] 정말 작은 디테일임에도 불구하고 빅뱅이론과 영 셸든을 연계시키려는 제작진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부분이다.[33] 셸든이야 나레이션으로 늘 나왔었고, 에이미나 하워드도 목소리 찬조 출연을 한 적은 있으나 배우들이 직접 등장한 건 이례적이다.[34] 마이엄 비알릭과 짐 파슨스는 2019년 이후로 5년이 지나서 다시 같은 역으로 복귀한 셈.[35] 다른 가족들은 다 타인에게서 위로를 받았지만 셸든은 홀로 칼텍으로 가버리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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