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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31 16:32:52

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동남권 신공항 건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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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2.1. Vol 1. 배경조사2.2. Vol 2. 입지 선정2.3. Vol 3. 향후 추진방향
3. 용역의 지적사항
3.1. 공항 용량 산정3.2. 11번(김해신공항) 후보지3.3. 접근교통망3.4. 자연재해3.5. 배후도시(Support City)3.6. 소음피해 영역 산정3.7. 사업비 산정3.8. 정치문제 반영3.9. 그 외
4. 용역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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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해공항의 포화를 해결하기 위한 신공항의 입지를 정하기 위해 2015년부터 2016년 사이에 진행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였다. 한국교통연구원(KOTI)이 주도하여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과 (주)에이스종합엔지니어링이 한국교통연구원의 자료를 받아서 연구를 수행하는 구조였다.

용역 결과 김해공항을 확장해서 활주로 용량을 늘리는 김해신공항으로 정해졌으나, 김해신공항에 대한 재검증 결과 김해공항 확장은 전면 재검토 결정을 받아 폐기되었고, 이 사업은 가덕도신공항으로 대체되었다.

보고서는 정책연구관리시스템이나 사이언스온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2. 상세

2.1. Vol 1. 배경조사

경상도의 주요 개발사업과 경제 추세, 기존에 진행되었던 동남권신공항 용역 결과, 기존 공항의 수용량 분석치가 우선 소개되어있다. 그 이후 아래 서술된 내용처럼 해외 및 인천국제공항의 입지 선정 사례에 대한 분석이 들어있다.

이후로는 장래 경상도의 항공수요 예측치가 삽입되어있다.

2.2. Vol 2. 입지 선정

Chapter 1에서는 신공항의 성격과 기능, 규모에 대해 다루고 있다.

Chapter 2에서는 우선 35개의 후보지를 선정한 다음, 여러 단계를 거쳐 최종 후보지를 도출해냈다. 후보지 리스트들은 아래와 같았다.

이후 여러 단계들을 거쳐서 8번(밀양 하남읍), 11번(김해신공항), 14번(가덕도신공항)이 세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Chapter 3에서는 최종 입지 선정을 위한 평가 방법론을 언급했으며, Chapter 4, 5에서는 입지 조사 및 입지 설명, Chapter 6에서는 항목 평가를 하였다. 이 항목 평가 결과에 가중치를 매겨서 Chapter 7에서는 11번 후보지를 신공항 후보지로 추천하였다.

2.3. Vol 3. 향후 추진방향

영남권신공항 입지 선정에 따른 전략적 영향과 기존 공항들의 영남권신공항 개항 전까지의 대응계획에 대해 논의한 자료이다.

3. 용역의 지적사항

그러나 하술할 내용처럼 이 용역에는 지적할 사항들이 여럿 존재한다.

3.1. 공항 용량 산정

공항/활주로 배치 시간당 활주로 용량
FAA 지침 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현 김해공항 32회 46회
김해 확장안 60회 74회
활주로 1본[최대용량] 40회 46회
400m 간격 평행활주로 2본[최대용량] 50회[3] 65회

3.2. 11번(김해신공항) 후보지

처음 35개 후보지를 소개하고, 대략적인 장애물 제한표면을 그리는 단계까지 11번 후보지는 부산시 가락동과 김해시 화목동에 걸쳐서 자북 기준 03-21 방향으로 공항을 건설하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장애물 제한표면 및 저촉량을 산정해 1차 후보지를 결정할 때부터 언론에 잘 알려진, 14-32 방향의 김해신공항 안으로 바뀌어 평가에 들어갔다.

3.3. 접근교통망

파일: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도로망 반영.jpg 파일:영남권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철도평균속도가설.jpg
도로망 반영 철도 평균속도 가설

3.4. 자연재해


3.5. 배후도시(Support City)


3.6. 소음피해 영역 산정


3.7. 사업비 산정

3.8. 정치문제 반영

3.9. 그 외


4. 용역 이후

2017년에 김해신공항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통과되었으나, 재검증 결과 여러 문제로 백지화되었다. 2024년 현재는 가덕도신공항으로 대체되었다.



[최대용량] 고속탈출유도로, 평행유도로 등을 충분히 갖춰 용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렸을 때의 활주로용량[최대용량] [3] FAA 지침에서 평행활주로 2본의 시간당 용량은 간격 760m 이하 최대 50회, 760 ~ 1310m 최대 68회, 1310m 이상 활주로 2본 최대 80회로 산정[4] 2024년 현재는 창원시 진해로 연장할 계획이었으나 당시에는 가덕도로 연장할 계획이었다.[5]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부전역에서 경마공원까지만 건설되는 것으로 잘못 반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