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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 |||
| 지역별 | |||
| 공공형 | 222, 222-1 | ||
| 대구 방면 | 55, 555번대 | ||
| 경주 방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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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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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점 | 경상북도 영천시 금노동(영천버스터미널) | 종점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상리(상리회관) | ||
| 종점행 | 첫차 | 19:00 | 기점행 | 첫차 | 20:00 |
| 막차 | 19:00 | 막차 | 20:00 | ||
| 운수사명 | 영천교통 | 배차간격 | 1일 1회 | ||
| 노선 | 영천버스터미널 - 서문육거리 - 영천보건소 - 영천공설시장 - 영천초등학교 - 한전영천지사 - 영천성남여중고 - 한약단지 - 도남입구 - 영천IC입구 - 작산동 - 유하리 - 송포리 - 반정1리 - 반정3리 - 임포공용버스터미널 - 북안면행정복지센터 - 고지삼거리 - 고지1리 - (→ 도천1리 → 대리마을 → 도계서원 → 효리입구 → 효리마을회관 → 효리종점 → 효리마을회관 → 효리입구 → 신평 →/← 경북영광학교 ←) - 신리 - 신대리 - 명주리 - 들말 - 명주농협 - (→ 도유리 → 광능 → 북리 → 북리마을회관 →) - 당1리입구.북동마을 - 당2리 - 상리 - 상리회관 | ||||
2. 개요
영천 시내와 북안면 일대를 잇는 영천교통의 시내버스 노선. 저녁 시간에 단 1회 운행한다. 전체 정류장 목록3. 역사
4. 특징
- 노선 자체는 760-1번과 거의 동일하지만, 종점발이 아닌 터미널발 버스가 효리를 경유한다는 점이 다르다.
- 영천시 시내버스 중 번호가 가장 높다.
4.1. 시내버스 여행에서의 중요성
일반인들에게는 지극히 평범한 시내버스 노선이지만,[1] 부산이나 포항까지[2][3] 시내버스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노선이다.2010년대 중순까지만 해도 영천터미널에서 18시 정각에 출발하는 753번 막차를 놓쳤을 때 차선책으로 이용하던 노선이었으나, 2018년에 753번의 시간이 앞당겨지고 상주 경유가 예전에 비해 난이도가 급상승한 현재는 무조건 이 노선을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4][5] 이 노선을 타지 못 할 경우 대체 구간이 아예 없다.
만약 영천 버스 55, 555를 타고 있는데 영천버스터미널에 19시 정각을 살짝 넘겨 도착한다면[6], 터미널에서 바로 다음 정류소인 '성림한의원'에 내려 영천초등학교로 뛰어가자. 이 노선은 영천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시내를 한 바퀴 돌고 나가기 때문에 '영천초등학교앞' 정류소에 19시 9분 전후로 도착한다. 특히 2021년 초 250번의 시간표 개정으로[7] 대구 시내 통과시간이 촉박해지며 영천터미널에서 영천초등학교로 뛰어 763번을 타는 것은 준필수가 되기도 했다.[8] 다만 현재는 다시 16:00로 바뀐 관계로 굳이 성주에서는 운을 발휘할 필요가 없어졌으나, 2024년 5월 22일 부로 다시 16:10으로 늦춰지면서 대구 타임어택이 더욱 빡세졌다. 그래서 평일에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주말에도 운이 따라줘야 할 정도로 난이도가 어렵다.
2019년 3월 11일 이전까지는 효리입구[9] 정류소에서 내려 경주 304번이 서는 서오리중부 정류장까지 1.8km 정도 걸어가거나[10], 20시 10분발 경주 300번을 타기 위해[11] 경주시 서면 아화리까지 도보 이동해야 한다.
2022년 1월 27일부로 305번 임포발 3회차(막차)가 18:55로 조정 및 304번 막차 천촌 출발시각이 19시 15분으로 조정됨에 따라 효리에서 내려 아화까지 걸어야만 했으나, 2022년 2월 22일부로 305번 임포발 3회차(막차)가 19:28로 조정됨에 따라 다시 임포에서 305번으로 환승 후 바로 경주로 갈 수 있게 되었으나,
2022년 3월 24일, 305번 임포발 3회차(막차)가 18:55로 또다시 조정되어 2019년 3월 10일 이전처럼 효리에서 내려 걸어가야만 한다. 그마저도 2022년 8월 22일 시간표 개정으로 20시 10분발 300번이 20시 12분발 302번으로 바뀐데다 302번이 경주역을 경유하는지라 시간이 상당히 촉박해졌다. 다만 2022년 11월 평일과 토요일 한정으로 21:20에 출발하는 녹동행 버스를 타고 녹동 경유를 할 수 있게 되어 다시 경주 쪽의 연계 난이도는 상당히 내려갔다. 대신 새로운 복병으로 '모화'가 떠올랐는데, 모화는 712번을 제외한 울산버스의 정해진 출발 시간이 없어 운이 나쁘면 모화에서만 20분을 대기해 부산에 24시 내로 진입에 실패하는 경우까지 있다.[12]
2024년 3월 29일, 경주 시내버스 시간표 개정으로 20시 14분 302번이 20시 2분 출발로 변경되면서 이 버스의 효리 도착시간이 더욱 중요해졌다. 평일과 토요일 한정으로 위에 상술한 녹동행 버스를 타는 방법이 있었지만, 2024년 7월 15일 609번 시간표 변경으로 녹동 루트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 당일치기 도전 시 무조건 20시 2분 전까지 빠른 걸음이나 혹은 뛰어서 아화까지 가야한다.
그 외 제천-부산 당일치기 시내버스 여행을 할 때도 이 노선을 사용해야 한다. 만약 평일에 한다면 753번을 타면 되며, 주말에 하면 운이 좋으면 753번을 타고 그렇지 않다면 763번을 탈 것이다.
5. 연계 철도역
- 일반 철도역: 영천역(ITX-마음, 무궁화호, 누리로)
[1] 말만 시내버스지 운행 횟수, 패턴을 볼 때 농어촌버스와 다름 없다. 사실 대부분의 비수도권 중소도시 시내버스들은 극소수의 시내 전용 노선, 도시의 규모가 크거나 규모가 큰 읍면 지역을 오가는 노선을 제외하면 시내 밖으로 나가는 외곽행 노선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시스템인지라, 시내버스 역할 외의 농어촌버스 역할도 덩달아서 같이 가지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2] 다만 포항의 경우에는 굳이 763번을 타지 않아도 19:40 출발 363번 버스를 타고 도일리에서 내려서 지동삼거리까지 2.8km 정도 뛰어서 지동삼거리 정류소에서 770번 기계행 막차를 21:02 쯤에 탑승 후 기계면환승센터에서 700번 버스를 탑승하면 포항 시내까지 나가는 방법도 있지만, 난이도가 매우 어려우므로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3] 더불어, 포항의 경우 18시 10분 이전에 도착하면 청정리행 버스를 타 시티재를 넘는 것도 방법이나, 영천에 18시 10분까지 도착하는 것도 꽤 힘들다.[4] 753번의 영천터미널 출발 막차가 18시에서 17시 50분으로 당겨지고, 250번 왜관 출발 시간이 15시 30분에서 15시 40분으로 늦춰지게 되면서 753번을 타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5] 황간에서 12시 50분에 출발하는 24번을 타고 추풍령에 13시 5분 내에 도착하면 김천 ~ 약목 ~ 왜관 ~ 대구 ~ 영천으로 극악의 확률로 753번을 어렵게 탈 가능성도 있으나, 중간에 '저실'이라는 시골마을을 경유하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며, 11시 40분 버스를 타 황간에 12시에 내려 추풍령까지 8.8km를 뛰는 것은 1시간 이내에 가야 하는 관계로 체력소모가 크니 주의. 건장한 성인 남성 기준으로 해당 구간을 걸으면 1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6] 19시 1분 ~ 19시 2분 쯤[7] 성주 출발 시각이 16시 정각에서 15시 50분, 16시 15분으로 바뀐적이 있었다.[8] 운이 좋을 경우 성주에서 16시 15분 버스를 타고도 영천터미널에서 763번을 탈 수 있으며, 15:50 출발 250번을 타는 것은 그 이전에 성주 14번이 빠르게 가야 한다.[9] 현.효리초입. 버스에선 '신평효리입구' 라고 방송한다.[10] 카카오맵에는 경주 304번 막차가 경주역에서 19시에 출발한다고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19시 30분에 출발하므로 안심해도 좋다.[11] 이렇게 하면 조발 가능성이 있지만 20:35에 경주터미널에서 출발하는 605번과도 연계가 가능하다.[12] 참고로 출발 시간이 정해진 712번은 매곡동을 신나게 투어하고 넘어가서 제일 오래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