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03:17:25

영탁/내일은 미스터트롯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영탁
파일:내일은미스터트롯로고.png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참가자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전체 참가자 목록
진(眞) 선(善) 미(美)
임영웅영탁이찬원
결승전 4위~7위
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
준결승전 탈락자
김경민신인선김수찬황윤성강태관류지광나태주
본선 3차전 탈락자
남승민안성훈김중연노지훈이대원고재근
본선 2차전 탈락자
미스터붐박스신성양지원 • 영기 • 옥진욱이도진천명훈최대성 • 최정훈 • 추혁진
본선 1차전 탈락자
강화 • 구자명김인석 • 김재혁 • 김태수 • 나무 • 박경래 • 삼식이 • 오샘 • 유호 • 이재식 • 임도형 • 정호 • 최윤하 • 한강 • 허민영 • 홍잠언
예선 탈락자
강대웅 • 권지호 • 김경진 • 김대규 • 김민형 • 김찬영 • 김태완 • 노현택 • 단디 • 문종호 • 민수현 • 박경우 • 박철규상일 • 서재원 • 성용하 • 소유찬손빈아 • 손우진 • 안훈 • 오서길 • 요한킹 • 원혁 • 위명선 • 윤대만 • 이광복 • 이동영 • 이수호 • 이원준 • 이일민이찬성 • 이채곤 • 이하평 • 임찬 • 임현서 • 장승우 • 장영우 • 장용주 • 전현규 • 정승제 • 정지훈 • 조기흠 • 지영일 • 진이형 • 차수빈 • 천재원 • 초이 • 최상 • 최수혁 • 최완수 • 최현상 • 태희 • 하동근 • 한샘 • 한이재 • 한재욱 • 한지강한태웅 • 홍예성 • 활기찬
}}}}}}}}} ||
<colbgcolor=#673E3E><colcolor=#FFFFFF>
TV CHOSUN 예능
내일은 미스터트롯 (2020)
파일:영탁_내일은 미스터트롯.jpg
영탁 Young Tak
출생 1983년 5월 13일 (37세) (2019년 기준)
신장 178cm
체중 ??kg
닉네임 프로 갑툭러
▲ 예선 참가자 영상

1. 개요2. 100인 예심3.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4.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5. 본선 3차전 (기부금 팀 미션 트롯에이드)6.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
6.1. 1라운드 (개인전 대결)6.2. 2라운드 (1:1 한 곡 대결)
7. 결승전 (라스트 미션)
7.1. 1라운드 (작곡가 미션)7.2. 2라운드 (나의 인생곡 미션)

[clearfix]

1. 개요

미스터트롯의 수혜자.

2020년 1월부터 방영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현역부 A조로 참가하였다.

2. 100인 예심

사내 / 나훈아 원곡

예선 All하트로 본선에 진출한다.

마냥 순조롭게 진출했던 것은 아니었다.

예선 100인 오디션에서는 본인의 차례 바로 직전에 자신의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도전한 참가자 이찬성이 현역임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하트를 6개 밖에 받지 못하고 즉시 탈락하며 눈물을 쏟는 이변이 일어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고 어수선해졌었다. 그러나 영탁은 무대에서 내려온 그 참가자를 토닥이며 먼저 위로해주고 바로 다음 무대에 올라서는 심사단을 향해 유머러스하게 방금 전 불려진 본인 노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한 소절 부르며 무거워진 경연장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멘탈갑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반주가 시작되자마자 엄청난 몰입도와 집중력을 보여주며 프로다운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고 올하트를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였다.

예선에서 자신의 노래가 도전곡으로 2곡이나 나왔다. 선술한 이찬성 도전자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이대원 도전자의 "누나가 딱이야". 이대원의 '누나가 딱이야'는 끼와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어 올하트로 진출하면서 영탁의 노래를 부른 두 명의 운명이 갈렸다.

3.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

댄싱퀸 / 박현빈 원곡
장민호랑나비
(현역부A조)
댄스트로트 장민호 임영웅 영기 신인선 신성 영탁

본선(장르별 팀 미션)에서는 현역부A조에서 통과한 참가자들(장민호, 영기, 신성, 임영웅, 신인선)과 한 팀이 되었다. 원하는 장르가 적힌 깃발 선점하기 미션에서 팀원들은 댄스 트롯은 기피하는 분위기였으나[1] 달리기도 느린데다 깃발을 고를 때에도 다른 경쟁자들의 동선을 배려하더니 결국 거의 마지막으로 남은 댄스 트로트 깃발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었다. 팀원들의 절망과 구박은 덤. 이후 인터뷰에서 ‘시청자들은 정통하던 사람들이 또 정통하는 거 안좋아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팀미션 참가곡은 박현빈의 '댄싱퀸'. 마스터로 참석한 박현빈 본인이 활동한 적도 없어서 잘 알려지지도 않은 이 노래를 어떻게 알고 골랐느냐고 오히려 놀랄 정도로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곡이다. 이 노래가 수록된 앨범의 타이틀곡[2]이 워낙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무대에서 격한 춤을 추는 일이 거의 없는 트로트 장르의 특성상 힘든 연습 기간을 거쳤는데 특히 초반엔 영탁과 임영웅이 춤을 꽤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열심히 연습한 결과, 무대에선 스포츠댄스와 트로트를 성공적으로 접목시켜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고 평가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전원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다.

다만 이때까지만 해도 현역A조 팀명에서 보이듯 독보적인 인기를 지녔던 장민호와 100인 예심 선이었던 임영웅을 제외하고 나머지 팀원은 크게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끌지 못했다.

4. 본선 2차전 (1:1 데스매치)

막걸리 한잔 / 강진 원곡
영탁vs천명훈

1대1 데스매치에서는 천명훈을 상대로 막걸리 한 잔을 불러 우승하였다. 데스매치 상대를 고를 때 아이돌 출신인 N.R.G의 천명훈을 골랐는데 이긴 사람만 올라가는 데스매치의 특성상 어린 동생들이나 후배들을 먼저 뽑기는 그렇고 연장자인 장민호고재근은 이미 다른 참가자들의 상대로 선택이 되어버려 남은 연장자인 천명훈을 뽑을 수 밖에 없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경연에서는 도입부의 '막걸리 한잔' 가사를 무반주로 불렀는데 마치 AR튼게 아닌가 착각할 정도[3]로 시원하게 뽑아내며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어필하였다. 이후로도 흔들리지 않는 음정과 가창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에게 '본선 2차 무대 진 예비 후보가 될 수 있겠다', '새로운 우승 후보가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영수 작곡가의 '이렇게 잘하는 참가자였던가'하고 놀라는 모습은 덤. 참가자들도 막걸리 열풍이 불어 박수를 치면서 '역대급 무대다','시원하다', '이래서 영탁, 영탁 하는구나'라고 감탄했다. 이 무대를 통해 탁걸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미스터트롯을 본 사람이러면 영탁의 가장 최고의 무대로 뽑기에 손색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이후 인터뷰에서는 본인이 뽑은 상대인 천명훈의 무대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깊은 감정 표현에 긴장했었다고 소감을 술회하였다.

경연 결과는 영탁 7하트, 천명훈 4하트로 3표차의 승리로 본선 3차 무대에 진출하였다. 그 이후 본선 2차 최종 심사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심사위원 및 관객을 향해 큰 절을 올렸다.

여담으로 1대1 데스매치 곡들 중 이 곡과 상대곡이었던 천명훈의 '가라지'만 part1이라는 앨범으로 2020년 1월 30일 선공개되었다. 보통 한 단계 전체 무대 방영 종료 후 1주일 뒤에나 음원이 나오는데, 시청자들로부터 이 음원을 빨리 공개해달라는 폭발적인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머지 참가자들의 1대1 데스매치 곡들은 part2 앨범으로 2월 7일이 되어서야 음원이 풀렸다.

2020년 4월 기준 '막걸리한잔' 유튜브 영상 조회수가 1000만 뷰를 넘었고 이는 TV조선 채널 전체 동영상 중 6위, 미스/미스터트롯 영상 중에서는 2위 기록이다. (1위는 장윤정의 목포행 완행열차)

5. 본선 3차전 (기부금 팀 미션 트롯에이드)

1.2.3.4 / 박윤경 원곡
사형제 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
여자의 일생 / 이미자 원곡
사형제 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
울엄마 / 진성 원곡
사형제 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
부초같은 인생 / 김용임 원곡
사형제 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
뿐이고 / 박구윤 원곡
사형제 영탁 안성훈 김수찬 남승민

진 특전으로 가장 먼저 팀원 선택권이 주어졌는데[4] 올 패자부활자로 구성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패배했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을 정도로 자기 마음 속에서 가장 훌륭했던 동생들이라서 뽑았다고 한다. 댄스가 남긴 쓰라린 패배의 추억을 갖고 있던 김수찬부터 10:1표로 정말 데스 당했다고 말한 안성훈, 남승민까지 패배하고 올라와서 의기소침해있는 동생들을 이끌어 가야하는 맏형으로써 어깨가 너무 무겁다고 했다. 우리 조가 제일 노래 잘한다고 의기소침한 동생들을 다독이며 "무조건 1등한다. 형만 믿어 난 너희를 믿을게" 간지 폭풍 명대사를 날렸다. 팀 콘셉트는 효자 콘셉트로 정했다. 심사위원들이 추가 합격자들로 팀을 꾸린 영탁을 보고 놀라면서 멋지다고 했고 장윤정 마스터로부터 최종 진선미를 기대해도 될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6.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

6.1. 1라운드 (개인전 대결)

추억으로 가는 당신 / 주현미 원곡

주현미 레전드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선곡했다.

초반 연습 당시에는 슬픈 가사를 음미하며 매우 슬프게 노래를 불렀으나, 주현미 레전드의 "이미 가사가 슬프니 굳이 노래까지 절절하게 부르면 감정이 과잉된다. 그보다는 박자를 잘 타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조언을 듣고는 이후 연습에서는 감정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곡 자체가 박자를 잘잘히 쪼개어 엇박자로 리듬을 타는 부분이 많아서 주현미 레전드가 걱정을 했었는데, 본 경연 무대에서는 노래 내내 쉬지않고 발로 살짝살짝 리듬을 맞춰가며 완벽한 리듬을 선보였다. 여기서 얻게된 별명이 다름아닌 리듬탁. 또한 슬픈 가사를 덤덤히 부르면서 오히려 가사를 곱씹으며 무대를 볼 수 있게 되었고, 그렇기에 감정이 더욱 극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레전드들과 심사위원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레전드 준결승 미션 개인전 1라운드에서는 2위에 올랐다.

6.2. 2라운드 (1:1 한 곡 대결)

또 만났네요 / 주현미 원곡
영탁vs신인선

주현미 레전드의 "또 만났네요"를 경연 노래로 선정하였다.

1라운드 7위로 아슬아슬하게 합격 순위에 있던 신인선이 2위인 영탁을 지목하여, 신인선 vs 영탁이 되었다.

본선 1차전에서 같은 현역부 소속이었고 "댄싱퀸" 무대를 함께 했었다가 다시 만났기 때문에 이 노래가 맞다고 생각하여 골랐다고 한다. 노래 앞 부분에 '또 만났네요'와 맞게 키를 조금 높인 '댄싱퀸' 음원과 안무를 넣은 것은 덤.

이 노래에서 영탁과 신인선은 찰떡같은 브로맨스 케미를 보이면서 MC 김성주가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장윤정 마스터와 조영수 마스터의 극찬을 받았다.[5] 결과는 7 : 3 으로 210점을 받았고, 마지막 순위 발표에서 최종 3위로 선정됐다.

7. 결승전 (라스트 미션)

7.1. 1라운드 (작곡가 미션)

찐이야 / 김지환, 김경범 작사•작곡

결승전 1라운드 '작곡가 미션'에서는 김지환, 알고보니 혼수상태 공동작곡의 '찐이야'를 열창했다. 격렬한 안무에도 까랑까랑한 발음과 톡 쏘는 고음으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 마스터 점수 최고점 100점, 최저점 81점 획득.

무대가 끝난 후 온라인 커뮤니티의 반응은 그야말로 '인생곡'을 건졌다는 것이 중론. 중독성 넘치는 가사와 멜로디 덕에 벌써부터 수능 금지곡이나 선거송, 또는 회식자리 분위기 띄우는 노래로 딱이라는 평이 많다. 음원 사이트에서도 그에 걸맞은 좋은 성적을 얻었다. 방송 다음날인 13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벅스뮤직 3위, 지니차트 13위, 멜론차트 70위로 차트에 진입했다.[6]

솔직히 이 정도면 영탁은 최종순위에는 관심없고 내일부터 행사가서 찐찐찐찐 찐이야~ 부르고싶은 마음 뿐일듯

7.2. 2라운드 (나의 인생곡 미션)

내 삶의 이유있음은 / 이미자 원곡


[1] 작전 회의에서 세미, 블루스, 락 트로트 중 한 가지로 합의했었다.[2] 곤드레 만드레[3] 강진의 원곡은 이 부분이 AR이다. 사실 무반주로 노래를 시작하는 가장 첫 부분은 라이브 시 MR과 박자를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보통 AR로 많이 녹음하는 편이다. 또한 타고난 절대음감이 아니면 프로 가수도 무반주 음정을 정확하게 맞추기는 어렵다. 가창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이수같은 가수도 무반주로 노래를 부를 때 음정을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절대음감은 유년기에 개발되는 재능이라 나이를 먹고 나면 아무리 연습해도 기르는 데 한계가 있다.[4] 신인선, 김호중, 임영웅, 장민호를 제외하고 선택 가능.[5] 평소 감정을 많이 숨기고 다녔던 조영수 마스터가 신나는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눈물까지 보일 정도면 최고의 극찬이다.[6] 이후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벨소리를 찐이야로 해놓은 시청자가 꽤 있었는데 이를 듣고 영탁이 자기차례인걸 확신한 뒤 신이나서 미리 전화를 받으러 나가기도 했다. 그러나 몇명은 노래가 너무 흥겨워서 벨소리로 지정했을 뿐이고 영탁이 아닌 다른 트롯맨을 뽑아서 영탁을 풀죽게 만들기도.(...)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312
, 5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312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