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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04 21:37:17

영하(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1)

파일:attachment/영하(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 1)/brp.jpg

零下 / Below freezing point[1]
광기에서 벗어나, 우리들은 어떤 지하시설을 방문하게 된다.
그곳은 냉기와 정적, 그리고 죽음의 병이 만연하고 있었다.
호흡의 끝에 다다르는 진실이란?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의 등장 시나리오
발생(Outbreak) 영하(Below freezing point) 소굴(The hive)

1. 개요2. 시나리오 기믹3. 기타

1. 개요

바이오하자드 아웃브레이크의 두번째 시나리오. 웃기게도 다른 본가 시리즈에서는 마지막이 돼야 나오는 맵인 엄브렐러의 연구소가 두번째로 나온다. 따라서 엄브렐러의 연구원인 요코 스즈키가 메인 캐릭터.[2]
전 시나리오인 '발생'이 J's bar를 탈출하는 극히 기본적인 스토리였기에 동료들과 항상 붙어서 다니게 되지만 여기서는 반대로 동료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 시작 전 따로 행동해야하는 AIPC나 유저에게 핸드건이나 쇠파이프를 몰아줘야한다.

전작을 즐겨본 사람들이라면 맵을 달달이 외우고 있을것이므로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다만 리메이크 작품이 그렇듯 맵에 수정이 가해져서 보통은 쓸수 없는 곳도 열려있고, 새로 지어진 부분도 있다.

초반부에 동료를 죽이고 연구 샘플을 들고 도주하려는 엄브렐러의 여성 연구원인 모나카가 나오는데, 요코와의 이벤트를 보면 그녀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고 있었던 모양이다. 다만 지나치게 의식해서 앞서나가는 바람에 G뮤턴트의 숙주가 된다.

2. 시나리오 기믹

3. 기타

시나리오의 특성상 요코는 필수적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요코로 플레이하지 않으려면 여러가지로 고생길이 늘어난다.
매그넘을 얻을 수 있고 카드키를 가진 요코, 기본 무장이 튼튼한 케빈, 락커를 따는 알리사, 무기 수리하는 데이비드. 이렇게 4명이 시나리오 영하의 최강조합으로 꼽힌다.
이렇게 플레이하면 적어도 한명당 샷건을 하나씩 들고, 케빈의 45구경 권총의 똥파워+요코가 얻는 매그넘까지 합하면 G뮤턴트를 개박살 낼수 있다.


* 관련 사이트(한글 플레이)
· https://youtu.be/G36mNooFeJU
· https://youtu.be/1kwAXQcRq3g
[1] 말 그대로 얼어붙는 온도를 의미한다.[2] 플레이어가 요코를 고르지 않아도 무조건 AIPC로 등장한다.[3] 참고로 보스전에서는 턴테이블을 조작해서 G뮤턴트에게 공격을 가할 수도 있다.[4] 프로스트가 헌터와 싸우고 난뒤 치명상을 입고 최후의 수단으로 온도를 낮춰 냉동시킨 정황을 참작할때 그의 것으로 보인다. 헌터의 공격으로 샷건이 작살난듯.[5] 따라서 싱글 플레이에서는 요코로 안하면 매그넘 못얻는단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