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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5 09:54:34

예술영화관/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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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남구

2014년에 조이앤시네마로 문을 열었다. 트렌드와 클래식이 공존하는 영화관이다. 현 개봉작뿐만 아니라 지난 작품들을 다시 볼 수 있다. 멀티 콘텐츠 영화관이다. 1관 59석으로 하루 총 5회 상영하고 있다. 상영시간은 때때로 극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확인해야 한다. 레스토랑, 카페, 상점 등 주변 상권이 든든해서 멀리 가지 않고도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코스를 머물며 놀기에 좋은 위치다. 2017년부터 이봄시어터로 이름이 바뀌었다 문을 닫았다가, 2024년 1월에 픽처하우스로 재개장했다.

2. 강서구

3. 관악구

상영료는 단편 3,000원, 장편 8,000원이다. 상영관은 단관으로 총 18석이며 아늑한 라운지가 있다.

4. 광진구

단관 극장이지만 시설 자체는 괜찮은 편. 쿠폰제가 있어서 6개월 안에 쿠폰 도장을 7개 모으면 공짜로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준다.

5. 노원구

노원문고가 그 주체이다. 노원문고가 설계한 문화복합공간 '더숲'안의 영화관 브랜드로 갤러리, 베이커리, 카페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 노원문고 포인트 적립 가능.
총 2개관으로 각각 40석의 아담한 사이즈의 상영관을 갖추고 있다. 층고 문제로 단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데다 (1관의 경우) 중앙통로로 누가 지나가기라도 하면 스크린 정중앙을 가려버리는지라 주의가 필요하다.
노원구의 안의 멀티플렉스의 상영이 타 지역에 비해 더욱 편성폭이 좁아 그동안 예술영화를 노원구에서 만날 수 없었지만, 더숲 아트시네마가 생긴 뒤, 노원구에서 작품성과 다양성이 충족되는 영화를 만날 수 있다.
2020년부터는 디트릭스의 인디 앤 아트시네마에서만 영화표를 예매할 수 있다.

6. 동작구

엣나인필름에서 운영하는 예술영화관. 메가박스와 제휴하여 시스템을 공유하고 있긴 하지만 지점은 아니라서 CGV의 아트하우스, 롯데시네마의 아르떼와는 달리 완전히 독자적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이 관에서는 메가박스 영화관람권을 사용할 수 없다. VIP 쿠폰도 사용이 안되며, SK텔레콤 T멤버십 할인, OK캐쉬백 적립 모두 안된다. 그래도 메가박스 포인트는 사용 가능하다.

상영관은 0관과 9관 두 곳이 있으며, 상영관 바로 옆에 레스토랑 잇나인이 있다. 정기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프랑스영화를 상영하는 시네프랑스가 있고, 2013년부터 미쟝센 단편영화제(폐지)가 이곳에서 열렸다.

여담으로 메가박스 이수가 같은 건물 7층~10층을 쓴다.

7. 마포구

담배회사인 KT&G에서 운영하는 예술영화관이다. 홍익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지하 4층에 위치한다.
상영관이 단관이라는 단점이 있으나 대학가에 위치한 만큼 젊은 관객의 취향을 제법 반영해서 영화를 상영하는 편이며 셔틀콕,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 등 영화배급도 하고 있다.
정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진행하는 '단편 상상극장'이 있다. 매달 하나의 테마를 정해 단편 영화를 묶어서 상영한다. 또 매년 6~7월에는 음악영화제, 9월에는 대단한단편영화제, 12월에서 1월 사이에는 CINE ICON이라는 이름의 배우 기획전을 연다.
제휴 할인은 없지만 상상마당 멤버십 포인트 말고도 스탬프를 10회 찍으면 초대권을, 20회 찍으면 추가로 초대권 + 조조영화 초대권을 제공한다. 현재 통합전산망 대행업체는 맥스무비.
대한민국 최초의 독립 영화 전용상영관이다. 한국독립영화협회 독립영화 배급지원센터가 영화진흥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2007년 11월 8일, 서울 중구 저동에 소재해 있던 중앙시네마극장의 3관을 임대하여 개관하였다, 한국 독립 영화의 개봉과 개봉 지원, 서울독립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 인디포럼 등 독립영화제의 대관 후원, 독립 영화 DVD 제작 지원 등을 진행하였다.
이명박 정부 들어 '문화권력 균형화 전략'으로 대표되는 문화예술계 좌파 인사 척결을 위한 블랙리스트 실행으로 영화진흥위원회가 독립영화전용관 위탁 운영자를 공모제 방식으로 선정하기로 하였고, 이에 반대한 한국독립영화협회는 공모에 응하지 않으면서 2009년 12월 31일 휴관하였다.
2010년부터 정치 권력에 흔들리지 않는 독립영화전용관을 설립하기 위한 운동이 진행되었고,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을 설립하고, 민간 독립영화전용관 건립 사업을 진행하였고, 2012년 5월 29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에 소재한 미로스페이스를 임대하여 재개관, 2015년 6월 5일 종로구 돈화문로 서울극장으로 이전, 2022년 2월 마포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로 재이전하였다.

8. 서대문구

서대문구 이화여대 ECC 소재. ECC는 프랑스 건축가 도메니크 페로가 지은 건물로 지하 4층에는 아트하우스 모모, 닥터로빈, 편의점, 푸드코트 등 상업시설이 있으며 나머지 공간은 이화여대 학생들의 독서실과 강의실이 있다. (건물이 상당히 웅장하고 멋있다.)
씨네큐브 전 운영 주체였던 백두대간이 이화여대하고 같이 만든 영화관. 하지만 상술했듯이 씨네큐브를 흥국생명이 가져가는 바람에 결국 백두대간은 여기에 눌러앉게 되었다. 최근에 세워진데다 씨너스 이수 대표가 직접 음향 시설을 만들어서 상영 시설은 매우 좋은 편이다. 3D 상영과 필름 상영도 가능하여 요즘은 보기 힘든 필름 상영을 종종 한다.
소위 대학교 예술영화관 붐을 일으킨 상영관으로 KU시네마테크와 시네마트랩은 이곳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이곳의 단점은 열악한 접근성이지만 [1] ECC 내부가 쾌적해서 추울 때나 더울 때는 상당히 좋다.
멤버십은 씨네큐브와 마찬가지로 메가박스와 제휴해서 포인트를 공유했으나 2014년 11월 1일부터 전산망을 메가박스에서 인터파크로 교체하면서 자체 포인트로 변경된다. 그리고 티켓이 영수증화되었다. 이후 2016년 9월 1일부터 쿠폰제도가 생겼고 2017년 2월 예술영화관과 어울리는 이미지의 종이 티켓이 부활하였다. 2020년부터는 디트릭스의 인디앤아트 시네마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곳의 정식명칭은 아트하우스 모모 이화 KB 시네마인데, 국민은행이 이화여대가 영화관을 만드는 데 후원을 했을 뿐 영화관 운영에는 관련이 없다. 백두대간 소유 영화관이여서 백두대간 수입작 중 화제성이 떨어지는 영화는 여기서 단독 개봉한다.
이화여자대학교 후문 맞은편에 있다. 상영관은 두개 관이 있지만 둘 다 비교적 작은 편.
2005년 4월 영화사 이모션픽쳐스의 운영으로 종로 낙원상가 구 허리우드극장에서 처음 개관했으며, 2008년 현재의 장소로 이전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미국 뉴욕 맨해튼의 비영리 예술영화관 '필름포럼'. 2012년 5월부터 기독교 계열 사단법인 필레마에서 시설을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기독교 예술 영화관을 표방하고 있으나 기독교 영화 이외의 예술영화들도 다양하게 상영하고 있다. 기독교와 관련된 영화는 장기간 상영되는 경향이 있으며, 서울기독교영화제를 전신으로 하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가 2013년부터 이곳에서 진행이 되고 있다. 영화표는 디트릭스의 '인디앤아트 시네마'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연희동에 처음으로 생기는 영화관이다. 39석 (장애인석 1석 포함)의 소규모 극장이지만 1.85:1 와이드 스크린에 음향 시설은 7.1채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7.1CH Dolby Atmos Sound)를 설치했다. 홍상수소설가의 영화의 영화 상영 장면 촬영지가 여기이다.

9. 성북구


성북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영화관이다. 1, 2관은 일반영화를 상영하고, 3관은 독립영화 전용관이다. 1, 2관에서 상영하는 일반영화는 일반 독립영화관이나 예술영화관 이미지와 다르게 살짝 철지나서 다른 극장가에서 내려가고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수준이 아니고, 박스오피스 1~2위를 다투는 영화를 개봉하자마자 거리낌없이 상영한다.

10. 성동구

2018년에 독립영화 배급사 '포스트핀'이 단편영화 상영 등을 목적으로 개관, 2020년부터 정식으로 비상설영화관으로 등록하여 장편영화 상영도 한다. 일요일, 월요일에는 휴관하고, 영화상영 일수 자체가 적기 때문에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예매은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11. 영등포구

12. 용산구

13. 종로구

14. 중구



[1] 캠퍼스 입구에서는 가깝긴 하지만, 역에서 오려면 다소 거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