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2-03-14 20:01:20

오더 오브 더 스틱



1. 개요2. 등장인물
2.1. 오더 오브 더 스틱2.2.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악역 파티2.3. 2.4. 기타 인물
3. 설정
3.1. 지역
3.1.1. 서대륙 (Western Continent)3.1.2. 남대륙 (Southern Continent)3.1.3. 북대륙 (Northern Continent)
4. 단행본
4.1. 외전
5. 규칙6. 외부 링크

1. 개요

The Order of the Stick

작대기 기사단 (The Order of the Stick) - 정식 약자는 맨 앞의 the만 뺀 OOTS. TRPG, 정확히는 Dungeons & Dragons 3.5판의 규칙을 적용해서 만든 웹코믹이다. 작가는 D&D 3.5판의 규칙서인 몬스터 매뉴얼3(Monster Manual 3), 던전스케이프(Dungeonscape)의 저술에 참여한 리치 벌루(Rich Burlew).

제목 그대로 막대인간형 캐릭터들이 RPG 형태의 모험을 하는 내용인데, 실제로 TRPG 룰과 개념을 비틀은 이야기가 많다.[1]
겉보기엔 웃기는 RPG 패러디같지만 에이져 시티부터 이야기가 많이 암울해졌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전원이 개그캐의 포스를 뽐내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대사가 상당히 빽빽하게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영어가 능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읽기 부담될 수 있으니 주의. 능숙한 사람도 바르서비우스나 로이 그리고 더콘의 사투리를 보면 자이콘을 응원하게 된다.
팬아트도 존재하며 TRPG 상품도 있다[2] 2012년 9월말에 작가가 사고로 손을 다쳐 손이 낫기까지 연재 중단되었지만 2012년말에 다시 연재를 재개하였다. 손이 완전히 나은건 아니라 연재 속도는 느릴 예정. 연재 속도는 불규칙하며 빠를 땐 사흘만에 나오기도 하지만 느리면 2주 이상 걸리기도 한다.

해당 만화가 연재되고 있는 사이트인 The Giant in the Playground는 D&D를 비롯한 TRPG 유저들이 모이는 메이저한 포럼이 되었다. 디씨판갤의 "불량중년"이 판타지 갤러리 등에 (무단)번역을 올렸었는데, 원작자에게 번역본 게재를 허락받으려다 불허되는 바람에 원본 및 링크들이 전부 삭제되어, 어딘가 떠도는 1화 말고는 이제는 찾아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2.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ootsbanner_468x60_walking.png
주인공 일행 로이 · 헤일리 · 더콘 · 엘란 · 바르서비어스 · 벨카
악역 일행 팀 이블 · 리니어 길드 · 벡터 리전
그 외 오더 오브 더 스크리블 · · 기타 등장인물

2.1. 오더 오브 더 스틱

오더 오브 더 스틱(오더 오브 더 스틱) 참고.

2.2.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악역 파티

2.3.

오더 오브 더 스틱/신 문서 참고.

2.4. 기타 인물

3. 설정

3.1. 지역

3.1.1. 서대륙 (Western Continent)

남대륙, 북대륙과는 바다를 두고 떨어져 있는 대륙이다. 698화에서 지도를 볼 수 있다. 5권(Blood Runs in the Family)의 주요 배경이다.

3.1.2. 남대륙 (Southern Continent)

에이져 시티 관련 스토리의 배경이다.

3.1.3. 북대륙 (Northern Continent)

주인공 일행의 고향이 있는 대륙이며 작중 주요 무대이다. 남대륙과는 디비전 산맥(Division Mountains)을 두고 이어져 있다.

4. 단행본

1권 2권 3권
파일:OOTS01_CoverShop.png 파일:OOTS02_CoverShop.png 파일:OOTS03_CoverShop.png
Dungeon Crawling Fools No Cure for the Paladin Blues War and XPs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2월 파일:미국 국기.svg 2006년 6월 파일:미국 국기.svg 2008년 8월
4권 5권
파일:OOTS04_CoverShop.png 파일:OOTS05_CoverShop.png
Don't Split the Party Blood Runs in the Family
파일:미국 국기.svg 2009년 11월 파일:미국 국기.svg 2014년 12월


각 단행본에 포함된 화는 다음과 같다.

4.1. 외전

0권 -1권 1/2권
파일:OOTS00_CoverShop.png 파일:OOTS02_CoverShop.png 파일:OOTS50_GDGU_CoverShop.png
On the Origin of PCs Start of Darkness Good Deeds Gone Unpunished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8월 파일:미국 국기.svg 2007년 5월 파일:미국 국기.svg 2018년 8월
4권
파일:OOTSDr_CoverShop.png
Snips, Snails, and Dragon Tales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6월

연재 중인 내용 외에도 프리퀄이나 외전을 포함한 출판물이 있다. 각 외전의 권수는 상점 페이지를 참고하였다.

5. 규칙

D&D 3.5를 바탕으로 만든 웹코믹인 만큼 읽는 유저들의 상당수는 D&D 3.5판의 규칙에 정통하고, 또 많은 독자들이 D&D 3.5 규칙을 처음 접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현재까지 등장한 주요 등장인물은 유저들이 수치를 분석하여 캐릭터 시트를 만들고 있다. 흔히 "Class and Level Geekery"라 한다. 작가가 규칙을 잘 지키는 편이고 개그도 상당부분 규칙을 이용해서 하기 때문에 이런 분석이 이뤄질 수 있었다. 웹툰에 쓰인 규칙서 중 하나는 작가가 공동 집필한 것도 있는데, 이 규칙은 쏘그에게 주로 쓰였다.

현재까지 쓰인 중요 규칙서는 아래와 같다.
지나가듯 언급되는 특수 규칙은 아래에서 따왔다.

6. 외부 링크



[1] level에 대한 언어유희가 대표적. 등장 인물들 모두가 자신의 세계가 D&D 3.5의 규칙을 따른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자신들의 행동이 주사위 굴림으로 수치화되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낀다. 제4의 벽 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첫화 부터가 D&D 3rd에서 D&D 3.5로 규칙이 변경되는 걸 패러디하는 내용이다.[2] TRPG 게임에선 점수를 많이 얻고 이긴 플레이어는 다른 플레이어들을 조롱할 수 있다(...).[3] 이디시어로 '땀흘리다'라는 뜻이나 '뽐내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슬랭으로도 쓰인다.[4] '산봉우리', '뾰족한 탑'이라는 뜻[5] '하늘', '창공'이라는 뜻[6] '천정', '정점'이라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