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수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8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
오래된 정원 (2007) The Old Garden | |
<colbgcolor=#3DB7CC,#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드라마, 로맨스 |
감독 | |
각본 | |
원작 | |
제작 | 박종, 김정호 |
주연 | |
촬영 | 김우형 |
음악 | 김홍집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2007년 1월 4일 |
상영 시간 | 112분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296,532명 |
국내 스트리밍 |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2007년 개봉한 임상수 감독의 5번째 장편 영화.2. 등장인물
- 염정아 - 한윤희 역
1980년. 도피생활을 하던 현우를 숨겨준 여성.
- 지진희 - 오현우 역
군부독재에 반대하며 도피생활을 하는 남성.
- [ ※ 단역급 등장인물 펼치기ㆍ접기 ]
- * 조상건 - 교도소 주임 역
- 이승훈 - 남수 역
- 김상호 - 건 역
- 이수미 - 혜순 역
- 이재구 - 최 신부 역
- 명로진 - 현우 동생 역
- 박형선 - 현우 동생 처 역
- 이효원 - 어린 은결 역
- 김태한 - 태한 역
- 신동력 - 동력 역
- 박현영 - 현영 역
- 권병길 - 교도소 보안과장 역
- 정진각 - 교도소 면회 담당 역
- 김응수 - 응수 역
- 김현아 - 의사 역
- 황대현 - 현우 체포 형사 역
- 주혁준 - 옆방 대필죄수 역
- 이병선 - 망월동 동료 역
- 이도현 - 성당 건반청년 역
- 박세용 - 성당 박수청년 역
- 김혜영 - 다방 레지 역
- 오주환, 이계구 - 미경 체포 형사 역
- 변신호 - 곡하는 여인 역
- 김우형 - 젊은 윤희 부 역
- 곽혜미 - 어린 윤희 역
- 도소원 - 어린 윤희 동생 역
- 선재규, 배영섭, 이충렬 - 대학 체포장관 역
- 최병기 - 현우 이모부 역
- 이선경, 최승희 - 현우 조카 역
- 김선화 - 버스차장 역
- 김대욱, 채정석 - 교도관 역
- 최보람 - 일벌레 조수 역
- 이주희, 전지숙, 김지영, 소재련, 이소영, 경미, 신성미, 이혜미, 김진경, 임정혜, 배은혜 - 공장 여공 역
- 임상윤 - 대학 농성 노래 학생 역
- 오은실, 한천희, 조희진 - 한정식집 현우 동료 역
- 박현진, 지성용, 백광용, 이지훈 - 화실 영작 토론 동료 역
- 김현식, 양미리, 강규성 - 윤희대학 학생들 역
- 김영호 - 중국집 만두 청년 역
- 김정숙 - 상무관 임산부 역
- 박세라 - 상무관 소녀 역
- 박홍렬 - 성당 감시 청년 역
- 신승훈 - 터미널 구두닦이 역
- 윤지영 - 매장 손님 역
- 이수자 - 매장 점원 역
- 정윤재 - 응급처치사 역
- 윤영수 - 택시 기사 역
- 윤진선, 이종도, 문현정, 박순영 - 버스 승객 역
- 송지은 - 신생아 은결 역
3. 줄거리
현재…17년을 훌쩍 뛰어넘은 낯선 서울
80년대 군부독재에 반대하다가 젊음을 온통 감옥에서 보낸 현우(지진희 분). 17년이 지난 눈 내리는 어느 겨울, 교도소를 나선다. 변해 버린 가족과 서울풍경, 핸드폰이란 물건까지, 모든 것이 그에게는 낯설기만 하다. 단 한 사람, 감옥에 있던 17년 동안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지갑 속 사진의 얼굴만이 익숙하게 다가온다.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바로 한윤희(염정아 분)다. 며칠 후, 현우의 어머니는 그에게 한윤희의 편지를 건넨다. “소식 들었니? 한선생, 죽었어.”
과거…그냥 그대로 머물고 싶은 6개월간의 행복, 갈뫼
1980년, 도피생활을 하던 현우는 그를 숨겨줄 사람으로 한윤희를 소개받는다. 윤희는 첫눈에 봐도 당차고 씩씩하다. 자신은 운동권이 아니라고 미리 선언하지만, 사회주의자라는 현우의 말에 “아… 그러세요? 어서 씻기나 하세요, 사회주의자 아저씨!” 라며 웃는다. 현우는 그런 윤희와의 갈뫼에서의 생활에, 마치 딴 세상에 온 듯 한 평화로움을 느낀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 후, 동료들이 모두 붙잡혔다는 서울 소식에 갈등하던 현우는 갈뫼를 떠날 결심을 한다. 그리고 윤희는 그를 잡고 싶지만 잡을 수가 없다.
그렇게 그들은 헤어지고 17년이 흐른다.
다시 현재…그는 그들의 오래된 정원을 찾을 수 있을까?
윤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갈뫼를 다시 찾은 현우. 그는 윤희가 그에게 남긴 일기와 그림을 찾으며 17년 전의 과거로 빠져든다. 과연, 그는 그곳에서 그토록 꿈꾸었던 그들의 오래된 정원을 찾을 수 있을까?
출처: 다음 영화
80년대 군부독재에 반대하다가 젊음을 온통 감옥에서 보낸 현우(지진희 분). 17년이 지난 눈 내리는 어느 겨울, 교도소를 나선다. 변해 버린 가족과 서울풍경, 핸드폰이란 물건까지, 모든 것이 그에게는 낯설기만 하다. 단 한 사람, 감옥에 있던 17년 동안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지갑 속 사진의 얼굴만이 익숙하게 다가온다. 잊을 수 없는 그 얼굴, 바로 한윤희(염정아 분)다. 며칠 후, 현우의 어머니는 그에게 한윤희의 편지를 건넨다. “소식 들었니? 한선생, 죽었어.”
과거…그냥 그대로 머물고 싶은 6개월간의 행복, 갈뫼
1980년, 도피생활을 하던 현우는 그를 숨겨줄 사람으로 한윤희를 소개받는다. 윤희는 첫눈에 봐도 당차고 씩씩하다. 자신은 운동권이 아니라고 미리 선언하지만, 사회주의자라는 현우의 말에 “아… 그러세요? 어서 씻기나 하세요, 사회주의자 아저씨!” 라며 웃는다. 현우는 그런 윤희와의 갈뫼에서의 생활에, 마치 딴 세상에 온 듯 한 평화로움을 느낀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난 후, 동료들이 모두 붙잡혔다는 서울 소식에 갈등하던 현우는 갈뫼를 떠날 결심을 한다. 그리고 윤희는 그를 잡고 싶지만 잡을 수가 없다.
그렇게 그들은 헤어지고 17년이 흐른다.
다시 현재…그는 그들의 오래된 정원을 찾을 수 있을까?
윤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는 갈뫼를 다시 찾은 현우. 그는 윤희가 그에게 남긴 일기와 그림을 찾으며 17년 전의 과거로 빠져든다. 과연, 그는 그곳에서 그토록 꿈꾸었던 그들의 오래된 정원을 찾을 수 있을까?
출처: 다음 영화
4. 삽입곡
[kakaotv(8938899)] |
삽입곡: 손호영 - 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