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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20:40:05

김민식(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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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4년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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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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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IA 타이거즈 우승 엠블럼 V11.svg파일:SSG 랜더스 우승 엠블럼 V5.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17 2022

SK 와이번스 등번호 64번
이상백
(2010~2011)
<colbgcolor=#ff6600><colcolor=#FFF> 김민식
(2012)
최윤철
(2013)
SK 와이번스 등번호 24번
울프
(2014)
김민식
(2015~2017. 4. 6.)
이홍구
(2017. 4. 7.~2017)
KIA 타이거즈 등번호 32번
이성우
(2009~2017. 4. 6.)
김민식
(2017. 4. 7.~2019)
이정훈
(2020~2021)
KIA 타이거즈 등번호 24번
윤석민
(2018~2019)
김민식
(2020~2022. 5. 8.)
김정빈
(2022. 5. 9.~2022)
SSG 랜더스 등번호 21번
김정빈
(2020~2022. 5. 8.)
김민식
(2022. 5. 9.~2022)
김주한
(2023)
SSG 랜더스 등번호 24번
김상수
(2022)
김민식
(2023~)
현역
}}} ||
}}} ||
파일:김민식 다음스포츠 24.jpg
<colbgcolor=#ce0e2d><colcolor=#ffffff> SSG 랜더스 No.24
김민식
金珉植 | Kim Minsik
출생 1989년 6월 28일 ([age(1989-06-28)]세)
경상남도 창원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마산양덕초 - 마산중 - 마산고 - 원광대
신체 180cm | 80kg | B형
포지션 포수[1][2]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12년 2라운드 (전체 11번, SK)
소속팀 SK 와이번스 (2012~2017)
KIA 타이거즈 (2017~2022)
SSG 랜더스 (2022~)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2년 12월 24일~2014년 9월 23일)
계약 2024 - 2025 / 5억 원[계약내용]
연봉 2024 / 1억 5,000만 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안영미 - 〈민식이냐?〉
Fly Project - 〈Toca Toca〉 (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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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구단 자작곡 (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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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로한에이전트
MBTI ISTP
가족 아내, 딸 김주아(2018년생)
파일:SSG 랜더스 심볼.svg파일:SSG 랜더스 심볼(적색배경).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및 주루3.2. 수비
4. 연도별 성적5. 사건 사고
5.1. 소속사 에이전트의 FA 계약 진상 파악 요청
6. 여담7. 수상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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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SG 랜더스 소속 우투좌타 포수.

2. 선수 경력

김민식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민식(야구선수)/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2년 상무 야구단 2015년 2016년
17 SK 17 KIA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2 KIA 22 SSG 2023년 2024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및 주루

희소성 있는 좌타 포수. 여기에 마산고등학교 시절에는 내야수였고, 원광대학교 시절에는 외야수를 겸했을 정도로 포수 치고는 빠른 주루를 지닌 준족형 포수이다.[6] 이 점을 살려서 SK 시절에는 이재원의 출루 이후 대주자로 나선 뒤 포수 대수비로 나오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다만 타격에서는 파워가 부족해서[7] 정타로 맞아도 외야수 정면으로 가서 잡히는 경우가 많으며 부상은 잘 당하지 않지만 체력이 빨리 방전되는 편이라서 주전으로 쓰면 공수에서 좋았던 폼을 오래 유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공을 맞힐 수는 있다는 점에서 아예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2017년 김민식의 컨택률은 팀 내 3위권 안에 들었으며, 이는 김선빈, 이명기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문제는 그걸 상쇄하는 궤멸적인 BABIP.[8] 리그 최하위권으로, 흡사 고급 저격총 영점을 잘못 잡은 것 같은 느낌이다.[9] 2021년까지의 통산 OPS가 단 .622로 타격에서 별다른 장점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2020, 2021 시즌을 종합해보면 자신보다 5살 어린 한승택이 수비는 몰라도 공격에서조차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좌타면서 준수한 주력을 가진 김민식을 보면 한승택보다는 훨씬 좋아보이는 착시현상이 나타난다. 타격이 형편없고 수비는 더 형편없는 선수인데 경쟁자가 아예 식물타자라서 더 나아보이는 것. 통산 wRC+는 김민식이 60, 한승택이 50대로 포수임을 감안해도 주전 낙제 수준이다.

SSG 이적 직후인 2022 시즌에는 이재원을 밀어내고 주전으로 뛰며 타격과 수비 모두 크게 발전한 줄 알았지만... 꾸준한 기용을 받지 못한 것 때문인지 타격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고 말았다. 대신 수비 면에서 약점이 크게 개선되어 한 단계 스텝업에 성공했다. 이후 완전히 이재원을 밀어내고 주전을 차지했는데, 타율 자체는 큰 차이가 없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이 크게 좋아졌다.[10] 또 2023 시즌 타율이 2할 초반인 반면 득점권에서는 .280이 넘는 타율을 기록하며 득점권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 역시 하나의 장점으로 자리잡았다.[11]

3.2. 수비

수비에서는 지명 당시 대졸 최대어로 꼽혔을 정도였고 SK 시절 박경완 배터리코치의 강훈련 속에서 발군의 도루 저지 능력을 지녔다. 그래서 2017년 떨어지는 포수들의 도루 저지 능력으로 고민하던 KIA가 김민식을 원했던 것. 다만 포구에 있어서는 불안한 면을 보이면서 스트라이크로 들어온 공을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고 자주 포일을 기록한다. 그래도 2017년에는 KIA 포수들 중 가장 수비 능력이 좋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2018년에는 도루저지를 포함한 거의 모든 수비수치가 2017년에 비해 나빠졌고 이 때문에 2017년에 비해 타격은 좋아졌는데도 KIA 타이거즈 갤러리엠엘비파크 등 야구 사이트에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졌다. 고교~대학 시절에 외야수에서 전향한 늦깎이 포수라서 포구나 볼배합 등의 포수로서의 기본기가 다소 부족하고, 때문에 배터리 코치의 지도가 중요한 포수라고 할 수 있다. 2017년과 2018년의 김민식이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박경완 코치와 김상훈 코치의 능력 차이를 알 수 있다.

프레이밍이 아쉬운 포수 중 하나이다. 낮은 공을 내려서 잡는 습관으로 인하여 낮은 스트라이크를 볼로 만들기 일쑤고 실제로 프레이밍 수치도 리그 최하위권이다. 프레이밍을 유난히 못하고 덮밥질을 해서 스트라이크를 볼로 둔갑시킨 것이 세어보기도 힘들 정도다. SK 시절에만 해도 프레이밍이 나쁜 포수는 아니었는데 KIA 이적 후 프레이밍 자체가 안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현재는 가끔씩 나오는 BQ가 부족해보이는 플레이[12]와 자잘한 포구 미스를 빼면 나쁘지 않다. 특히 이재원의 무성의한 플레이와 대조되는 허슬 플레이를 자주 보여 팬들 사이에서 수비로는 크게 까이지 않는다. ABS 도입으로 약점이었던 프레이밍도 사라진 상태.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김민식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출장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12 SK 1군 기록 없음
2013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4
2015 23 26 4 0 0 0 4 0 0 2 2 .167 .231 .167 .398 -4.5 -0.30
2016 88 170 37 9 0 2 17 14 1 21 38 .257 .359 .361 .720 84.3 0.92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출장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17 SK/KIA 137 392 78 9 2 4 39 40 3 26 55 .222 .283 .293 .576 43.1 -0.70
2018 KIA 125 365 76 9 3 6 53 37 5 39 63 .245 .333 .352 .685 75.9 0.79
2019 53 116 16 2 0 0 6 14 2 15 29 .167 .293 .188 .481 41.2 -0.40
2020 69 238 53 6 1 2 22 21 0 17 28 .251 .307 .314 .621 63.8 0.66
2021 100 301 55 8 0 3 30 26 0 41 49 .220 .288 .336 .624 76.5 0.82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출장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RC+ sWAR
2022 KIA/SSG 104 266 49 9 1 2 30 28 0 32 45 .221 .321 .297 .618 75.5 0.90
2023 SSG 122 318 58 9 1 5 28 34 0 31 57 .218 .302 .316 .618 70.5 1.33
2024 45 126 22 5 0 1 10 10 0 16 33 .208 .311 .283 .594 56.5 -0.26
KBO 통산
(10시즌)
866 2318 448 66 8 25 239 224 11 240 399 .226 .315 .305 .620 66.6 3.76

5. 사건 사고

5.1. 소속사 에이전트의 FA 계약 진상 파악 요청

[단독] 김민식 계약 후폭풍…에이전트, 선수협에 진상 파악 요청

김민식은 2023 시즌 종료 후 FA를 신청했고 2024년 1월 16일 원소속팀 SSG 랜더스와 2년 최대 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협상 과정에서 불만을 가진 김민식의 소속사, 브리온컴퍼니 측에서 곧바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 진상 파악을 요청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논란의 불씨가 된 건 15일 SSG 구단 관계자와 김민식의 만남이었는데 브리온 컴퍼니 측에선 구단이 의도적으로 공인대리인을 배제한 채 선수와 직접 협상했다고 주장했다. 이지영의 영입에 따라 수세에 몰린 선수를 구단 관계자가 직접 접촉해 만남 하루 만에 계약을 완료한 것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 것이다.

이에 SSG 랜더스는 전면 반박에 나섰는데 계약을 위해서가 아닌 선수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으며 김민식에게 공인대리인을 빼고 만나자는 제안을 했냐는 질문에는 한 번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또한 15일 만남 때 구단에서는 계약 조건을 건내지 않았고 오히려 선수가 의견을 물었으며 서로간의 상황을 체크한 뒤 16일 오전에 구단측에서 김민식에게 직접 계약 조건을 제시했고 김민식도 이를 받아들여 협상이 완료된 상황이라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게 SSG의 주장이다.

브리온 컴퍼니의 요청을 들은 선수협은 SSG에 유선상 1차 확인을 거쳤다. 이에 SSG는 문제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전달했다. 선수협은 장동철 사무총장이 금명간 인천으로 넘어가 구단 협상 관계자를 만나 관련 사안을 재확인할 계획이다. 다만 현행 KBO 리그 선수대리인 규정에선 공인대리인을 의도적으로 배제했다고 해서 이를 제재할 징계 조항은 따로 없다. 선수협 관계자는 만약 (브리온 컴퍼니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자칫 대리인 제도가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며 우선 진위 파악을 하고 사후 조치를 생각해 보겠다고 말을 아꼈다.


스포츠조선의 박재호 편집국장이 유튜브 채널 야구부장을 통해 후속 내용을 밝혔는데 김민식의 소속사 에이전트 측에서 구단과 선수가 협상 중이던 에이전트를 배제한 채 사인을 한 점에 불만을 가졌으며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계약이라며 반발하여 선수협에 사정청취를 요청한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전트는 적어도 구단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는 입장이며 이에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이 에이전트와 SSG 구단관계자, 김민식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선수협 관계자 측에서 3명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본 결과 SSG 랜더스가 에이전트를 패싱한 뒤 선수를 만난 것 아니냐는 의혹 제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추가로 선수의 자발적인 의지를 확인했고 그런 의미로 해석하기 어려우며 선수협의 최종 입장문은 다음주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혔다.

이번 일과 유사한 케이스가 있는데 2007 시즌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뉴욕 양키스 소속 내야수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맹활약을 보이며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MVP에 선정되기까지 했다. 시즌이 끝난 후 에이로드는 옵트아웃을 선택했고 자유 계약 선수가 됐는데 당시 그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와 구단 측은 상당한 기간동안 밀고 당기는 스탠스를 유지했다. 결국 에이로드가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를 배제한 채 뉴욕 양키스의 행크 스타인 브레너[15]와 직접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이 계약에서 보라스가 배제 되었다고 해서 문제가 된 점은 전혀 없었다. 당연히 여론의 질책도 받지 않았다.

파일:김민식 에이전트 SNS.jpg
2024년 1월 19일 박재호 편집국장의 영상을 보고 불만을 가진 소속사 에이전트 측이 개인 SNS를 통해 디스하는 글을 작성했으나 MLB 파크, 디시인사이드 야구 관련 갤러리 등 커뮤니티에서는 반응이 좋지 못한 상황인데 특히 본문 중 "가오가 없으십니다.. 전 가오가 있어요."라는 부분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얻는 중이다.

같은 날 김민식의 아내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이전트와 관련된 글을 올렸는데 (김민식이) A급 선수도 아니고 이미 이사도 왔는데 왜 기다리는지 모르겠다는 본인의 말에 에이전트가 "협상은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제수씨는 협상 테이블에 대해 모른다", "지금 말해주신 최종안 내에서의 수정은 무조건 된다" 라며 자신감을 내세우면서 김민식 측의 사인요구를 두차례나 거절했다는 내용이었다.[16]

2024년 1월 24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인선수대리인(브리온컴퍼니)-구단(SSG 랜더스) 간 FA 계약 관련 분쟁, 소위 "에이전트 패싱"과 관련하여 각 당사자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에이전트 패싱이 이뤄졌다고 판단할만한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후 기존 소속사 브리온컴퍼니를 떠나 로한에이전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6. 여담


파일:민식이싸인.png

7. 수상

8. 관련 문서



[1] 고교 시절까지는 외야수였으며, 대학에서 포수로 전향했다.[2] 포수 외에도 2016년 7월 20일 마산 SK-NC전에서 1루수로 딱 1경기 출장하였다. 이마저도 대수비 출장으로 단 3이닝만 수비를 보았다.[계약내용] 연봉 4억 원 / 옵션 1억 원[4] 코미디빅리그에서 안영미의 유행어였던 '민식이냐?'를 먼저 튼 뒤에 본 등장곡이 시작된다.[5] 오 김민식 안타 오~오오오오~ 오 김민식 안타 오오~오오오오~ ×2[6] 문학 구장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려도 3루까지 거뜬히 들어가는 정도이다. 이지영이 나이를 먹은 2020년대부터는 사실상 박세혁과 함께 포수 중에서는 주력으로 투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7] 파워가 제로인 것은 아닌게 그래도 100타석마다 1홈런 꼴로 홈런을 쳐 준다. 한 타석 한 타석에서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온다면 잊혀질 때쯤 홈런을 쳐주는 정도는 된다.[8] 통산 BABIP가 2할 7푼에 그친다.[9] 타격할 때 공을 끝까지 보지 않고 눈을 감고 휘두르는 것이 자주 포착된다.[10] 그러나 시즌 종료 시점에서는 평균 수준으로 회귀했다.[11] 다만 김민식이 꾸준히 득점권에 강한 모습을 보이던 타자는 아니었기 때문에 이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12] 예를 들어 1,3루 상황에서 나오는 더블스틸 상황에서 3루 주자를 신경쓰지 않고 2루로 던져 득점을 허용하는 플레이. 2023 시즌만 해도 2번(롯데 전, 두산 전)이나 허용했다.[13] 만일 협상실무자의 교체가 어려울 시 김재현 단장과의 협상을 요구했다고 덧붙혔다.[14] 파일:김민식 FA 인스타.jpg[15] 당시 뉴욕 양키스 구단주의 첫째 아들.[16] 파일:김민식 아내 인스타.jpg[17] 물론 포수의 포지션 특성 상 투구는 우투.[18] SK와의 트레이드(4/7) 이후의 KIA의 139경기 중 137경기를 뛰었다.[19] 같이 트레이드된 이명기는 발목 부상으로 약 3주 가량 결장하면서 115경기로 다소 차이가 난다. 덧붙여 김민식과 더불어 같이 활약한 한승택은 2017 시즌 96경기를 뛰었다.[20] 21번은 주로 투수들이 사용하며, 박철순, 송진우 등 영구결번된 투수들도 있다.[21] 같은 예시로 롯데 시절 안중열은 등번호가 1번이었으며, 안중열 역시 등번호 1번을 포수 최초로 등록했다.[22] KIA 타이거즈 갤러리에서는 그를 김탄식이라고 부른다.[23] 실패하면 벌칙이 있다. 벌칙으로 자신의 응원가를 불렀는데 또 시전했다.[24] 실제 김민식이 팬퍼스트를 중시해 팬서비스 문화가 강한 SK 시절에는 팬서비스가 매우 좋았지만, 팬서비스가 전체적으로 별로였던 KIA에서 좋지 않았던 점을 감안한다면, 구단 분위기에 따라 팬서비스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팬서비스가 상당히 좋게 평가 받는 SSG에 합류한 만큼 팬 서비스의 부정적인 평가는 점점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25] 그래도 KIA에서는 사인이나 사진 요청을 안 받아주고 선물만 먹튀한 전과도 자주 있었고, 사석에서조차 안 해줬기 때문에 기아 팬들 사이에서는 SK 시절이나 SSG에서의 좋은 팬 서비스도 진심인가는 의문이라는 평도 나온다. 결론적으로 SK-SSG에서는 팬 서비스가 좋지만 KIA 시절 팬서비스는 최악으로 평가된다.[26] 타이거즈 구단 차원에서 선수나 코칭스태프가 신차를 구입할 때 임직원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고 한다. 타이거즈 야구단도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만큼 다른 계열사와 비슷한 수준의 할인 혜택으로 추정된다.[27] SK에서는 백업 포수로 있어서 그렇게 많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28] 이 쪽은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을 11일 kt전 2시간 전에 통보받으며 자가격리.[29] 하지만 ssg가 2023시즌 우승하지 못하며 한국시리즈 3연속 우승은 성공하지는 않았지만 3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