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3:20

오로치(란스 시리즈)

파일:attachment/오로치/77.jpg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란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성수.

2. 작중 행적

루드라사움 대륙을 받드는 임무를 제대로 안하고 농땡이치던 어느 날, 실수로 대륙과 충돌한다. 이 충격으로 대륙의 남동쪽 일부가 떨어져나가 JAPAN이 되고, 오로치는 JAPAN에 끼어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됐다.

그 후 100년에 한 번씩 탈피를 할 때마다 JAPAN에 파괴적인 대지진이 발생하며, 항시 요괴를 만드는 요기를 발산하고 있다. 무녀기관에서 대지진의 원인을 규명하고, 막을 방법으로 무녀의 체내에 否의 감정을 쌓아 제물로 바쳐 오로치의 힘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지진의 규모를 줄일 수 있다는 게 밝혀져 계속 무녀가 제물로 바쳐지게 된다.

전국 란스에서는 그 사실에 열받은 란스와 친구들에게 두들겨 맞고 하직하는 성수가 되었다. 우선 나토리후카를 영입하고 둘의 호감도를 올리다 보면[1] 무녀기관에서 오로치의 구멍을 열 수 있게 되는데, 거기서 나오는 던전인 뱀의 구멍을 20층까지 모두 처리하면 오로치와 싸우게 된다.

체력 9999에 주변에 오로치코라는 오로치에게 혼만 잡혀버린 무녀들 5명(체력 약 550)이 계속 회복시켜주므로 난이도는 자비엘 저리가라... 아니 자비엘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일단 신이 만든 성수라서 그런지, 마인의 무적결계와 마법절대방어가 안통한다. 마인 켄타로로 탱킹이 불가능하다는 소리. 체력이 너무 높아서 승병이 모토나리에게 활동전환을 붙여서 딜하는 꼼수(?)도 안 통하고, 결국 많은 수의 고렙 장수를 데리고 가서 꾸역꾸역 패는 정공법밖에 답이 없다.

문제는 오로치가 한 번 전멸기를 사용하는데, 이걸 언제 쓸지는 순전히 운이라는 거다. 정돈된 1군을 처음부터 내보냈다가는 그대로 전멸할 수도 있고, 도움이 안되는 후보들만 내보냈는데 전멸기를 안 쓰다가 후보가 죽고 빈자리를 채운 1군 상대로 전멸기를 쓰기도 하고... 이놈의 전멸기 때문에 택틱이 완전히 꼬인다.

추천 공략법은 원거리 공격과 회복이 가능한 2군으로 오로치코만 잡고서 전멸기를 끌어낸 뒤 두들겨 패는 것. 전멸기를 쓰지 않을 땐 관통공격으로 2명을 공격하는데 체력이 300을 넘지 않는 무장은 웬만하면 1방에 죽고, 레벨 50이상 무장들도 2번 맞으면 확정적으로 죽는다. 란스같은 경우 레벨 70을 넘기면 2번 맞고 살기도 한다.

어렵기는 하지만 던전공략 아이템 노가다나 레벨99 켄타로, 도쿠간류 5인방이 없어도 던전클리어 보너스만 다 챙겼다면 의외로 무난히 승리할 수 있다.

귀축왕 란스에서도 나오기는 하지만, 시스템상 전국 란스와 달리 병력을 이끌고 던전을 공략하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난이도가 쉬워서, 란스가 대충 2000명 정도만 데리고 가면 쉽게 이길 수 있다. (그런데 막상 전투를 하는 건 오로치코다) 이때는 성수답게 말도 할 줄 알았다.

전국 란스에서 란스가 퇴치하는 데 성공한건가 하는 논란이 있었는데, 란스 월드노트에 의하면 성공하였으며, JAPAN은 텐마바시(天滿橋=천만교)의 지탱과 사체로부터 끊임없이 나오는 요기로 인해 지진이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1] 단 후카의 기억을 되찾을 때 충격을 준다. 선택지는 고르면 안 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49
, 3.1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49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