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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평가3. 관련 상품 / 작품4. 전국 란스의 대체적인 시스템5. 통상판6. 전국판7. 등장인물
7.1. 오다 가문7.2. 다케다 가문7.3. 도쿠가와 가문7.4. 독안류 가문(요괴 왕국)7.5. 마군7.6. 모리 가문7.7. 무녀 기관7.8. 시마즈 가문7.9. 아사이아사쿠라 가문7.10. 아시카가 가문7.11. 아카시 가문7.12. 우에스기 가문7.13. 이가 가문7.14. 이마가와 가문7.15. 천지교7.16. 타네가시마 가문7.17. 타쿠가7.18. 하라 가문7.19. 호죠 가문7.20. 리자스와 제스의 원군7.21. 기타
8. 추가 무장들9. 플레이 팁10. 용어1. 개요
오프닝과 유명한 OST "Rebirth the Edge"
일본의 유명 에로게 제작사 앨리스 소프트의 《란스 시리즈》의 본가 일곱 번째 작품. 발매일은 2006년 12월 15일. 부제가 없지만 《전국 란스》라는 문구 뒤에 《란스Ⅶ》이라고 기재되어 있기 때문에, 《란스Ⅶ ~ 전국 란스 ~》라고 인식해도 문제는 없다. 전작에 비해 그림체가 상당히 변화했다. 그리고 전작의 란스가 하는 짓에 비해 인상이 꽤 착해보였던게 신경쓰였던지[1] 본작의 란스는 이놈 악당이구나 하는 느낌이 팍팍 전해진다. 정작 전작에 비하면 란스가 완전히 순딩이인게 옥에 티지만. 《란스Ⅵ ~ 제스 붕괴 ~》 이후, 간지 왕에게 보물을 잔뜩 받아서 우하우하한 생활을 하던 란스는 온천여행을 핑계로 대륙에서 떨어져 있는 섬 JAPAN에 가게 된다. 사실 온천은 핑계로 JAPAN의 이색적 미인들과 우하우하를 하고서 미인으로 유명한 오와리의 코우히메와 한판하는게 목적. 정작 찾아낸 오와리의 코우히메는 이제 겨우 13세 정도의 꼬맹이. 란스에게 있어 로리콘은 죄악이나 다름 없으므로 아쉽게도 포기하지만, 코우히메의 오라버니인 병약 호청년 오다 노부나가와 맘이 맞아서는 노부나가를 대신해서 우라반(裏番-어둠의 리더,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실질적 수장)으로서 오와리의 실권을 잡게 된다. 그러나 란스가 우라반이 되었다는 사실에 그동안 아시카가(足利)의 권유를 받고 있던, 일부 오다의 장군들이 화가 나서 반란을 일으켰다. 란스가 어찌 해서 우라반이 되었는지는 코우히메를 참고하면 편하다.
전국 란스 시작 시의 란스의 레벨은 40이다. 놀다가 돈이 떨어져서 일을 시작한 전작에서의 시작 레벨은 10이었는데 플레이어의 생각 이상으로 전작에서 레벨이 꽤 많이 올랐거나,[2] 제스 붕괴 이후로 흐른 시간은 얼마 안 되는게 아닐까 싶다. 최약체 세력인 오다가를 이끌고 1년도 안 걸려서 JAPAN을 정복하고 마인까지 격파한 어마어마한 위업에다, 다른 곳에서완 달리 당당하게 활동했기 때문에 이후 등장하는 JAPAN 출신 캐릭터는 란스 추종자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사실상 3G 한명만 예외라고 봐도 될 정도. 참고로 공식설정상 란스가 JAPAN에 체류할 당시 건드린 여자의 숫자가 300명을 넘는다. 말그대로 최소 하루에 한명씩 갈아치우고 다닌 것.
《귀축왕 란스》를 생각나게 하는 두번째 지역제압형 란스 시리즈. 원래는 RPG로서 다케다 신겐이 란스와 붕어빵에, 코우히메는 오와리와 다케다에 두명 존재한다는 설정 등으로 제작되고 있었지만, JAPAN이 전국시대라는 점에 착안해서 RPG안은 파기되고 《귀축왕 란스》 같은 지역제압형 시뮬레이션이 되었다. 귀축왕 당시에는 숨겨져 있던 설정 등이 이번 작품에서 확실히 정립되면서 여러 가지로 유쾌해진 작품. 이 작품에서의 활약으로 란스는 JAPAN이라는 독특한 우방을 두게 된다. 코우히메는 못 먹었지만, 플러그는 세워두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란스의 여자로서 확정된 상태.
극악 폭탄녀 쿠루스 미키가 전국란스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했다. 덕분에 실 플라인의 개근 기록이 무너지게 생겼다.[3]
게임 패치 다운로드 수가 판매량의 4배를 넘겼다고 한다. 한 명이 여러 번 다운로드했을 수도 있으나 직접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하지 않은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하면 별로 차이는 없을 듯. 게임은 사놓고 귀찮아서 패치는 안 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그 이상이다. 물 건너에서는 '역시 에로게 유저 중에 복돌이 많구나 ㅋㅋㅋ' 하는 반응이다.
덤으로 패키지 일러스트에서 히로인의 등장 위치와 크기가 실제 스토리 내에서의 비중과 전혀 상관없기로 유명했는데 염가판에서 일러스트를 새로 그리면서 실제 스토리 내의 비중과 일러스트 상의 비중이 거의 일치하도록 조정되었다. 다만 통상판의 일러스트에 있는 미키와 코우히메도 정사스토리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역이다. 염가판에서는 이 둘 대신 스즈메가 등장.
란스 10 발매 이후 밝히기를, 어떤 기업에서 닌텐도 3DS 이식 기획을 들고 온 적이 있었다고 한다. 다만 해당 기업에서 제시한 추가 사항이 앨리스 소프트의 반감을 사서 결국 엎어졌다고. 그 '어떤 기업'이 어디인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투신도시Ⅱ를 3DS로 리메이크했던 이미지에폭일 가능성이 높다. 오리온이 란스한테서 야스가 어떻게 빠지냐? 억지ㄴㄴ#라고 한 걸 보면 성적 요소 문제였을 듯?
2. 평가
역대 란스 시리즈 중에 십수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명작으로 꼽힌다. 에로겜이긴 하지만 에로는 일종의 향미이자 몰입할만한 요소일 뿐 기본적으로 플레이할만한 재미가 있는 작품이 종종 나오는데 이 작품은 밸런스, 스토리 진행, 게임디자인 측면에서 매우 호평받고 있다.
3. 관련 상품 / 작품
- 드래곤 에이지 퓨어판 전국란스 코믹스
코믹스만의 추가 요소로 요시츠네라는 히로인이 추가됐다. 다만 작가가 게임을 제대로 안 한듯. 오다 노부나가가 란스에게 경어를 사용하는 문제가…
- 세 마리가 베거나 찌르거나 불태우거나
전국 란스 외전.
- 전국란스 소설판
한국에는 존재 자체가 소개되지 않았는지 아무런 자료도 없다. 소설판의 유키히메의 행방이나 코마츠의 행로 등이 쓰여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는데다가, 만약 공식 소설이라면 전국란스 소설판이 일종의 설정집으로도 쓰일 수 있을텐데...
- 전국란스 초안(RPG)
TADA가 퇴사 후 자신의 블로그에 플롯을 공개했다. 켄타로가 죽어버리거나 자비에르가 리틀 프린세스를 손아귀에 쥐고 케이브리스와 호넷을 수하로 굴복시켜 전 대륙에 전쟁을 걸려고 하기까지 하는 등 최종장 수준의 전개.
3.1. MOD
란스 시리즈의 개발자인 TADA는 자신의 블로그에서 란스 시리즈의 비공식 패치를 공개하고는 하는데, 전국 란스의 경우는 비공식 패치는 없지만 앨리스 소프트의 허락을 받아 눈에 띄는 MOD를 자신의 블로그에서 공개하고 있다.- 전국 란스 루드라사움 대륙판
개발자는 홋케쨩. 란스 10의 소재를 사용해서 전국판을 루드라사움 대륙 전체로 플레이할 수 있는 MOD다. 전국판이 그랬듯이 시뮬레이션에 충실한 MOD로 기본적으로 스토리는 없지만 일부 시나리오 이벤트가 수록되어 있기는 하며 비서 모드 등의 원작에는 없던 란스 10 기반의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원래 홋케쨩은 원숭이 죽이기 모드를 마인전쟁으로 치환한 MOD를 개인적으로 제작 중이었는데, 해당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발견한 TADA가 충동적으로 개발자와 접촉하여 테스트 플레이를 하다가 이 정도로 훌륭한 MOD를 비공개로 남겨두고 단 둘이서만 즐길 수는 없다면서 앨리스 소프트에 연락을 취한 뒤 공개 허락을 받았다고 한다. 첫 공개일은 2022년 12월 15일. 2023년 11월 기준으로 최신 버전은 2.2.2 버전.
- 대전국 란스(앨리스 라그나로크)
개발자는 츠치세 야소하치.[5] 란스가 JAPAN 통일 후 그대로 대륙 제패에 나섰을 경우의 IF 스토리를 다룬 MOD. 귀축왕 란스와도 란스 10과도 다른 스토리가 펼쳐지며 텍스트의 분량이 txt 파일로 환산했을 때 약 1mb 정도나 된다.
구체적으로는 원작 엔딩에서 일어난 사건의 영향으로 과거 시간대에서도 루드라사움과 삼초신이 모습을 감춰버렸고, 그 결과 혼란이 일어났다는 설정. 유래없는 전란을 불러오면 루드라사움을 다시 맞이할 수 있다고 생각한 ALICE가 AL교에 사주하여 란스를 공적으로 선언하여 JAPAN과 대륙간의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부제는 앨리스 라그나로크. 메인 히로인은 성녀 몬스터 힘의 베제르아이다.
첫 공개일은 2023년 12월 1일.
4. 전국 란스의 대체적인 시스템
- 국력
전국란스에서의 국력은 자국 무장의 총병력을 늘리는 역할, 무장의 고용제한 한계를 늘리는 역할, 매 턴당 들어오는 국비의 증가가 있다. 반드시 올려야 하지만 가면 갈수록 국력을 올리기 힘들어지니 한 군데의 대지에 집중적으로 국력을 올리기보다 새로운 영토를 확보하는게 효율적. 만약 국력이 부족하다면 매 턴의 수입이 반감(국력X60→30)되고, 고용, 포로권유가 불가능해지며 이벤트 가입 무장의 가입시기가 엄청나게 늦춰진다.
- 지역점령
처음에는 오와리 한 곳에서 시작하여 가면 갈수록 지역을 점령해 나아갈 수 있다. 지역을 점령할때 가장 중요한 수치는 전투시작시 상단 중앙의 막대 형태로 표시되는 전과. 전과가 높은쪽이 승리를 가져가게 되므로, 전과관련의 스킬들은 매우 유용하다. 단, 한 쪽이 전멸하면 다른 편의 승리. 보통 하나의 지역에 3~4개 정도의 거점을 점령해야 하는데 다 점령해야지만 해당 지역을 편입할 수 있을 뿐더러, 완전히 점령당하지 않고 거점만 점령했을 경우 적이 매턴 싸움을 꼭 걸어주니 어중간히 점령하기보다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단박에 끝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이를 이용해 아군 지역의 일부 거점은 그냥 내주는 것도 방어전에서 유용한 전술 이다. 점령한 상대 가문이 모두 점령되어 몰락하면 자동으로 반환되고 딱히 국력도 떨어지지 않으니 방어할 필요가 없다면 포기해도 괜찮다.
- 던전
던전 사냥을 자주하다보면 '귀신의 뼈'라는 아이템을 얻을수 있다. 이 아이템은 플루페트에게 귀중한 아이템을 구매하는 데에 쓸 수 있으므로 던전을 자주 사냥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 던전을 최초 클리어하면 최종층에서 아이템을 얻고, 자신의 전 무장 레벨이 +1 되므로 반드시 클리어할 것. 다만 레벨이 올라간다고 스탯도 올라가는건 아니다. 그저 무장전에서 좀더 쓸만해질 뿐. 하지만 던전을 안 클리어 할 수도 없는게, 최종 보스의 레벨은 무려 100이다.
- 주차 보너스
1주차때 기본점수 60점-클리어턴수+여러가지 달성과제들로 점수를 내는데, 이 점수가 새 게임 보너스로 쓰인다.(통상판 한정) 주차 보너스 점수 계산방식은 최고점+클리어루트당 5점이다. 난이도를 높여 기본점수를 높이면 더 높은 최고점을 얻을 수 있으며, 종료시 득점은 최종 계산에서+2점을 해주기에 1주차때 해두면 편하다. 점수가 적을때의 추천순위는 5점일경우 작전허가증5매 세트, 10점일경우 행동횟수+1, 20점일경우 도쿠간류 세력보너스이다. 아이템은 인망의 지팡이와 용궁검 만지마루를 우선 고르는 편이 무난하다.
5. 통상판
일반적 1회차는 무조건 통상판으로 플레이하게 되며, 2회차부터 통상판, 전국판을 선택할 수 있다. 다회차 통상판 선택시에는 전에 플레이한 득점수를 가지고 미리 아이템을 얻거나(전 플레이 때 아이템을 얻어 클리어한 경우만 가능) 돈을 얻거나 몇몇 특정 캐릭터를 얻고 시작하거나 세력 보너스를 얻어 플레이가 가능하다.이 때 세력 보너스를 선택하게 되면, 그 세력을 지배하지 않고서도 네임드 무장을 처음부터 얻어서 사용이 가능하다. 단 이렇게 되면 네임드가 없는 국가의 경우는 전쟁 선포없이 처음부터 적대 상태가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특히 호죠가는 선택하지 않는 것을 추천. 호죠가가 약하지도 않은데다가 정작 강한 호죠 소운은 없고 난죠우 란, 다이도우지 코마츠 2명만 달랑 들어온다. 만약 독안류까지 선택하게 되면 우에스기가를 제압후 끊임없는 전쟁이 일어난다.
단, 고득점을 노릴 계획으로 란 루트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호죠 가문 보너스를 얻고 시작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시작 직후부터 난죠우 란을 데리고 시작함으로써 란 루트의 진입 조건을 빠르게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것. 일반적으로 란 루트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첫째로 주작 관련 이벤트를 모두 볼 것, 둘째로 소운의 실종 이벤트를 볼 것, 셋째로 란을 동료로 권유할 것 등의 조건이 있고, 이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인데 호죠 가문 보너스는 이러한 조건을 모두 스킵할 수 있게 한다. 즉 시작 직후 호죠가를 향해 재빠르게 진군, 가문을 멸망시킨 뒤 란의 이벤트를 보고 석유굴 탐색에만 매진하게 될 경우 이르면 20턴 이내에 루트 돌입이 가능할 정도. 다만 그래봤자 지옥의 문에서 나오는 요귀와 최종보스 세키메이의 병력은 턴 수와 관계없이 난이도에 따라 고정치.
또한 이러한 세력을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일정조건을 미리 만족 시켜야 된다. 예를 들면 모리가의 경우는 모리가 영웅 4명 모두 등용+한 전투에 모두 참가+자동 세이브라는 조건을 만족해야 가능하다.
또한 난이도 설정이 가능하다. 참고로 세력 보너스를 얻고 시작하게 되면 상당히 강해저셔 난이도를 조금 올려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
특전 캐릭터의 경우는 쓸만한게 공9 방8의 승려나 전체 방어식신이 있는 음양사, 전과 다운 2가 있는 군사 뿐, 나머지는 그냥 병력 해체로 돈얻는 잉여뿐이다.
또한 추가 캐릭터 선택이 존재하는데 이 선택지를 통해 겟코와 마소우 시즈카를 얻을 수 있다.[6]
5.1. 정사 루트
후속작으로 이어지는, 말 그대로 정사(正史) 루트. (히로인은 아니지만) 코우히메가 주역이 된다.1회차에서는 강제로 이 루트로 진입한다.
정사루트의 특징
- 호리병이 깨지면서 오다 노부나가는 마인 자비에르에게 몸을 뺏긴다.
- 부활한 자비에르는 천지교를 탄압하여 천지교가 오다에 선전포고 하고, 마인의 조짐을 느낀 세이간이 부활한 자비에르의 봉인을 시도하나 실패한다.
- 주작과 현무가 부화해 난죠우 란, 코바야카와 치누는 사망.
- 코우히메는 실종되었다가 발견되고, 창병으로 전투에 참여하게 된다.
- 시마즈 가문은 자비에르가 점거한다.[7] 시마즈 4형제는 사망.
- 마군을 방치하면 도쿠간류를 제외한 나머지 세력을 흡수한다.
이외의 선택사항 중에서 정사로 확정된 것들
- 다케다는 암살 이벤트를 하지 않고 그냥 멸망 당해 토우린을 제외한 나머지 4장은 사망했다.
- 독안류는 오다에 점령되었다. 4호천과 마사무네 모두 건재.
-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사망하고 센히메가 구출되었다. 나머지 5명의 너구리들은 오다에 임관해 오와리에 거주 중.
- 모리 모토나리는 저주가 풀리고 오다 휘하로 들어갔다가 자연사해서 유령이 되었다.[8]
- 란스가 오로치를 쓰러뜨려 무녀기관은 자진해산했다. 즉 후카는 사망.
- 유키히메는 란스에게 구조되었다.
- 겐신의 숙부와 화친을 맺지 않고 겐신과 아이를 구출했다.
- 이누카이는 오다 휘하로 돌아갔다.[9]
- 하니 신선조가 상경하는걸 요격하지 않았고, 노조미를 구출해 임관시켰다.
- 모토나리의 저주가 풀린 걸 보면 사국문을 닫아 타쿠가를 고립시키지 않았다. 사카모토 료마의 저주는 풀리지 않아 아직도 중성인 채다.
- 란스는 난죠우 란과의 거래로 소운을 구출했고, 소운은 나중에 란의 원수를 갚았다.
- 카나미는 리자스 왕국의 원군으로 JAPAN에 왔다. 세 마리가 베거나 찌르거나 불태우거나 참고.
- 매직은 제스 왕국의 원군으로 JAPAN에 왔다. 란스 퀘스트의 란스 성 이벤트에서 관련 스크립트가 나온다.
- 마리아 카스타드 역시 원군으로 JAPAN에 왔다. [란스 10] 에서 유즈하라 유즈미와의 식권 이벤트에서 확인 가능.
5.2. 이소로쿠 루트
5.3. 겐신 루트
- 겐신이 란스와 소풍나왔다가 미카도 소드를 발견하면서 미카도 레이스(제帝 레이스)가 시작된다.
- 겐신이 미카도가 되면서 오다 노부나가를 포함한 모든 JAPAN인을 복종시킬 수 있게 된다. 그 때문에 자비에르는 몸을 포기하고 나오게 되고, 오다 노부나가는 생존한다.
- 오다 노부나가의 천지교 탄압과 세이간의 봉인 실패, 시마즈 4형제가 마군에 먹히고 사망하는 것, 난죠우 란과 코바야카와 치누가 사도로 부화해 사망하는 것, 마군 방치시 타 세력 흡수는 동일.
- 코우히메는 실종되지도, 전투에 참여하지도 않는다.
5.4. 란 루트
- 천지교 탄압까진 동일하지만, 세이간이 자비에르를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 사도는 부화하지 않으며 난죠우 란과 코바야카와 치누가 생존.
- 시마즈도 마군에 먹히지 않는다. 시마즈 4형제는 시덥지않은 이유로 오다를 포함한 전국에 선전포고.
- 코우히메는 실종되지도, 전투에 참여하지도 않는다.
- 시마즈 4형제를 방치하면 정략결혼으로 모리와 합병한다.
5.5. 원숭이 죽이기 루트
- 란스가 홧김에 도키치로를 죽임으로서 호리병은 깨지지 않고, 오다 노부나가는 자비에르에게 몸을 뺏기지 않는다.
- 오다 노부나가는 천지교를 탄압하지 않고 전쟁상태가 되지도 않으며, 봉인할 상대가 없으니 세이간이 봉인 시도를 하지 않는다.
- 나머지는 란 루트와 동일.
6. 전국판
1회차에서는 선택이 불가능. 1.03 버전보다 윗 버전이면 2회차부터 선택이 가능하다. 통상판에서는 오다가만 선택이 가능하나, 전국판에서는 모든 국가가 선택이 가능하다. 그만큼 나라가 많으며 컴퓨터 국가끼리 싸우는 모습을 볼수 있다. 목표는 전국제패.전국판의 경우는 전략적 요소가 상당히 강하며, 기존의 지역 이벤트가 전부 사라지고 건축으로 바뀐다. 그리고 건축을 통하여 돈을 얻거나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편이다. 고로 시스템이 통상판과 상당히 다르다. 가장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인재부족. 진짜 심각하다. 적 네임드의 포획률은 거의 없다시피한데(공6, 지4의 음양사나 포획하지를 않나, 능력치가 좋아도 키워서 스킬을 붙일 수 있나) 인공지능 세력은 그런 거 없다.
이를테면 내가 우에스기를 붕괴시키고 우에스기 켄신, 나오에 아이를 못 포획했다 치자. 그러면 이 둘은 어딘가의 다른 세력에서 분명히 나온다. (물론 카츠코와 토라코도 마찬가지.) 게다가 인공지능 세력도 서로 싸워가다 합쳐지는데, 이 세력이 올스타. 북쪽 세력 중 가장 쉬운 도쿠간류로 2/3을 통일하면, 남쪽의 시마즈나 마군이 모리, 타쿠가들을 규합해서 나오는데 그 사이에 중앙지방, 북부지방에서 망한 나라 장수들도 다 흡수되어 정면승부로는 이길수가 없게 된다.
다만 정찰, 트윈행동왕 등으로 턴과 상대방 정보를 준비해서 강캐가 속한 무리와의 교전은 아예 병력을 내지 않고 부전패해서 비교적 약한 부대만 몇 턴 동안 전멸시키다 보면 결국에는 오합지졸 부대가 등장해서 손쉽게 격파할 수 있게 된다. 엔딩을 보기위해서라면 중립만 걸어줘도 ok.
물론 전국판에서 스토리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시작할때와 엔딩때만 짧게 나온다.
단 전국판에서 얻는 아이템(일정 횟수이상 대불을 건축하면 얻을 수 있다)을 얻고서 게임 클리어를 하면, 통상판에서 얻은 아이템과 같이 처음 특전으로 얻고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전국판 클리어 점수가 다음회차 통상판 시작시 보너스 점수에 적용된다. 통상판과 비슷한 취급으로 인식하는 것 같다.
또한 전국판에서만 존재하는 스킬도 있다. 두 명 이상 부하로 두면 행동 횟수를 1 늘려주는 트윈 행동왕, 두 명 이상 부하로 두면 적국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트윈 첩보왕 등. 또한 통상판에서 사용할 수 없거나 아예 등장하지 않던 캐릭터들 역시 사용가능. 마군을 선택하면 케이코쿠를 써볼 수 있다. 성능은 가히 최상급.
통상판과 달리 전쟁에서 승리시에도 아군병력의 증원이 존재하지 않으며 턴이 끝난 후라고 하더라도 차지한 지역에 건축물이 없는 한, 병력의 회복, 세금 수입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10]
네임드 캐릭터를 제외하면 병종 랜덤의 부대가 나오는데 스탯은 거의 5, 6 고정이라 크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부대이다. 타네가시마, 다케다처럼 특수병종 국가의 경우에도 반복에 따라서 특수병종 숫자가 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스킬도 랜덤으로 붙는데. 상인, 재테크 등의 초반 자금을 책임지는 스킬이나, 능력치운류 스킬, 기본공격강화나 반격률업, 트윈행동왕, 트윈첩보왕도 드물게 나온다. 호감도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난이도 극악인 국가를 선택할때는 좋은 스킬이 나올 때까지 반복하는 작업이 필요할 때도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세력이 포박(낙오무사사냥)을 지닌 무장을 한 명씩은 가지고 있다.
한 턴을 소비해서 건설10으로 바리케이트를 지을 수 있다. 9레벨까지만 표시되는데 9레벨을 찍어도 빈도만 낮춰줄 뿐 넘어올 적은 넘어온다. 그래도 그냥 다 물리치면 그만인 강국이 아닌 이상
네임드 무장의 포획이 가능은 하지만 마군의 장군 이슨 같은 일부 캐릭터(오토모 소린, 히미코, 나스노 요이치[11]처럼 다른 범용 캐릭터와 확실히 차별되지만 시나리오와는 관계 없는 캐릭터)를 제외하면 확률이 낮은 편. 시나리오상 해당 네임드 캐릭터의 기존 영지에 있을 때는 대부분이 포박 스킬 뿐만 아니라 봐주기 공격이 들어가도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본인의 영지가 멸망하고 나서 다른 영지에서 등장하는 란스나 쇼운같은 영주 캐릭터는 의외로 포획 등용이 가능하다.
대불을 일정한 갯수로 세울 시에 명령 칸에 아이템 획득이 뜬다. 탐나는 아이템이 많지만 약소국의 경우 생존을 위해 다른 건물을 우선시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2개 건설 - 제링 (행동횟수, 공방지속, 탐색, 교섭, 건설 +1 해제 불가)
4개 건설 - 파워순금베어 (무력 +2)
6개 건설 - 인망의 지팡이 (매턴 부대 인원수 +20)
8개 건설 - 수수께끼의 무라사메 (데미지 +20%, 무사대만 장비가능)
10개 건설 - 오이우치의 이빨 (데미지 +50)
11개 건설 - 용궁비검 만지마루 (데미지 +100)
12개 건설 - 우에스기 돌격대 (여무사대만 장비가능, 부대인원 +1000, 해고비 0, 해제 불가)
13개 건설 - 반금지장 (매턴의 수입 +10%)
14개 건설 - 제 소드 (행동횟수, 공방지속, 탐색, 교섭, 건설 +1 해제 불가)
16개 건설 - 세계의 헤이호 (지력 +2)
18개 건설 - 제 머리띠 (행동횟수, 공방지속, 탐색, 교섭, 건설 +1 해제 불가)
영지가 10개가 되면 대불, 관리센터를 제외한 건물들을 2단계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 무가저택의 병력 추가는 1명에서 3명으로 3배, 타카우치 상점의 금 획득은 200에서 1000으로 5배, 야전 병원의 병력 회복은 10명에서 50명으로 5배, 자유시장의 수입상승은 3%에서 9%로 3배이므로 여러 강국과 국경선을 억지로 맞대다가 서너배로 돌려받지 않는 한 신속히 땅을 획득하는 게 이득이다. 시스템정보(F5)를 누를 시 건물을 몇개 지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1단계 건물+2단계 건물).
동북쪽의 오우슈에서는 러일전쟁, 남서쪽의 카이로를 점령하면 문록의 역(임진왜란) 명령어가 뜬다. 러일전쟁은 7연전, 문록의 역은 8연전을 해야하며 클리어시 공방지속기의 학습서 2를 하나씩 준다. 처음 몇 판을 쉽게 깨고 나면 병력 하나하나가 천을 가볍게 넘어가므로 정작 학습서가 의미없을 정도로 강해졌을 때나 트라이해볼만 하다.
전국판 해금조건이 상당히 까탈스럽고 가문마다 하나씩 조건이 있는데 이를 달성하는 것은 유저의 몫.
오다 : 처음부터.
마군 : 이소로쿠 루트 클리어.
다케다 : 다케다 4천왕을 아군으로 만들어 이벤트 달성.
호죠 : 란 루트 클리어.
우에스기 : 겐신 루트 클리어.
시마즈 : 란 루트 클리어.
무녀기관 : 미궁전 오로치 클리어.
아자이 아사쿠라 : 아사쿠라 요시카케, 유키히메 캐러크리 달성.
타네가시마 : 시게히코의 캐러크리 달성.
아카시 : 카제마루의 캐러크리 달성.
이가 : 6대 비보 입수.
하라 : 쇼우지, 아키히메의 캐러크리 달성.
아시카가 : 쵸신의 캐러크리 달성.
천지교 : 이소로쿠 루트 클리어. 세이간 합류.
타쿠가 : 료마, 곤, 미네, 죠의 캐러크리 달성.
독안룡 : 독안룡 4방 호천 이벤트 달성.
이마가와 : 노조미 등용. 이마가와 멸망시 하니킹 사망으로 하니들이 해산하는 이벤트 달성시 해금.
도쿠가와 : 이에야스를 등용 성공시 해금.
모리 : 료마의 캐러크리 달성. 모토나리의 저주 해제 이후 영장 모토나리 달성시 해금.
의외로 다케다, 독안류와 동등 이상으로 시마즈家가 가장 강력하다. 우선은 마군과 모리가 강국인 편이지만 이 둘을 점령할 때까지 동시 공격당할 우려가 없고, 시마즈 4형제들 전원 다 스펙이 A급 네임드인데다가 오마치트에 버금가는 사기 캐릭터인 오오토모 소린이 있기 때문. 국가 특성으로 여자 캐릭터 등용에는 설득력이 1 필요하지만, 남자 캐릭터 등용에는 필요 설득이 30으로 고정된다. 해당 턴에 채우지 못하면 다음 턴에 다시 30으로 복구된다는 뜻(...) 엔딩에는 시마즈 4형제가 저지른 짓에 질린 쿠로히메가 친정(?)으로 떠난다고 편지를 남기고 도망갔다는 내용.
독안류는 오프닝에서 마사무네 앞에 나타난 아마테라스의 명을 받고 전국 통일에 나서는데, 강력하기는 강력하지만 짝수턴마다 마사무네가 4대호천에게 그렇고 그런 서비스(?)를 한다면서 행동력이 0이 되는 국가 특성때문에 난이도보다 시간이 걸리는 편.
다케다家는 강력하기는 하지만 국경이 맞닿은 국가가 너무 많아서 일정 영역 확보 전까지는 소규모로 계속 수비를 반복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사기 병종인 기마가 다수 있기 때문에 딱히 어려움은 없다. 국가 특성은 기마대를 매턴 5명씩 늘려주는 테바사키 목장.
마군을 선택시에는 처음에는 전국가를 제패하면 자비엘님이 부활하시겠지! 라는 느낌으로 전국제패를 시작하게 되며, 제패 후에는 주작이 부활하지 않잖아! 라고 외친다. 이때 백호가 다른 사도들을 때려서 기절시키고(…) 다시 잠든다.
모리가는 서쪽의 마군과 시마즈만 막으면 중앙까지는 대적할 상대가 없으므로 쉬운 난이도, 엔딩으로는 부녀가 앞으로 뭐하고 놀까 궁리하는 와중에 치누가 JAPAN을 편 나눠서 쌈박질이나 하자는 엔딩으로 끝난다.
우에스기가를 선택할 시 "서로 전란을 벌이는 것을 멈출 방법이 없을까?" 하고 켄신이 진지한 고민을 하며 이에 곁에 있던 아이가 "그럼 네가 직접 JAPAN을 제패해서 싸움을 종식시키면 되잖아."라고 조언하자 그대로 임하게 된다. 국가 특성은 매턴마다 여무사대가 5명씩 추가되는 여무사대 도장. 이후 통일을 마친 뒤 환호하는 토라코와 카츠코 사이에서 드디어 해냈다면서 더 이상 싸우려는 자들을 JAPAN 밖으로 추방시키라고 말한다. 모리家 엔딩과 정확히 상반된 엔딩이...
호죠는 독안류, 우에스기, 타케다와 국경이 닿아있어 어려움이 있지만, 초기 영지가 세 개에 쇼운, 란을 비롯해 음양사가 여럿 있으므로 든든한 족경만 있다면 플레이에 크게 어려움이 없다. 국가 특성은 음양사가 매턴 5명씩 증가하는 음양양성기관. 엔딩은 쇼운과 란이 하하호호 하면서 빙빙 도는걸 코마치가 쌔한 눈으로 바라보는 내용.
천지교의 경우는 혼다 마사노부라는 너구리가 천지교는 훌륭한데 신자가 적다며 전 대륙을 향해 성전을 선포했다고 말해서 세이간과 겐우라가 경악을 한다. 초기 몇 부대가 랜덤으로 농민병 또는 승병으로 정해져 있다. 승병이 다수 있는 경우는 보통 초반에 소진된 병력을 채우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거의 돈을 쓸 필요가 없으므로 자금 걱정이 다른 영주에 비해 적다. 국가특성으로 턴마다 승병 부대에 5명씩 충원이 되고 맞닿은 영지에 봉기를 일으켜서 적 영주의 턴을 하나 소진시킬 수 있다. 엔딩은 천지교에 들지 않으면 모두 사형시키자고 하는 마사노부를 세이간이 겐우라를 시켜서 엉덩이 팡팡 100대형에 처하게 하는 내용.
오다가는 란스가 본편과 달리 공격력 9에 란스어택을 기본적으로 들고 있기 때문에 주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카오스는 소지하고 있지 않으므로 대불 건설로 획득한 아이템을 끼워주자. 족경 특성상 능력치가 좋지 않지만 코우히메도 자주 써먹어야하는데, 전멸시 무조건 사망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은근히 골치 아프다. 엔딩에서는 노부나가가 잘했다면서 란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자 화를 내고, 대륙으로 돌아가자고 실이 말하지만 그렇게 말하니까 돌아가기 싫다고 말하면서 란스와 실이 당분간 JAPAN에 거주하는 엔딩. 란스나 코우히메가 죽어도 란스가 안 나온다던가 코우히메가 죽었다고 슬퍼한다던가 하는 차이점없이 동일 엔딩이 나온다.
도쿠가와는 너구리들이 시끌벅적하게 파티라면서 출전한다. 네임드 숫자가 많은데 딱히 눈에 띄는 스탯은 없지만 쓸만한 스킬이 많기 때문에 다케다가의 침략만 어떻게든 막아내면 난이도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엔딩은 이에야스가 JAPAN에 사는 사람 전원 너구리옷을 착용하라고 지시하면서 끝.
타네시마가는 졸고 있는 유즈미 앞에서 시게히코가 조총의 굉장함을 설파하기 위해 통일을 하겠다고 하며 시작. 국가특성은 턴마다 조총부대+5. 스타팅 시점에서 시게히코, 유즈미, 그리고 5명의 범용무장 합쳐서 7부대 뿐이라 모든 영주 통틀어 가장 부대 수가 적다. 부대가 너무 적기 때문에 적당히 아카시만 먹고 중앙으로 돌진할 경우 동서로 쳐들어오는걸 막을 부대가 없어서 땅을 다 잃고 턴만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억지로라도 성 두개가 지어진 나니와를 통과하여 안전하게 국경을 유지하던가 아예 방벽을 세워놓고 서쪽을 차근차근히 점령
타쿠가는 모리는 물론이고 십중팔구 마군도 상대해야 하므로 최선은 모리를 쳐서 이즈모와 아카이헬을 점령한 뒤 성을 의지해서 마군이나 시마즈를 수비하면서 동쪽으로 약체국가들을 점령하는 것. 네임드가 많은데 비해 곤을 제외하면 범용무장보다는 낫다 정도라서 생각보다는 난이도가 높다. 엔딩은 미네가 매실을 가져와서 료마와 죠가 서로 먹겠다고 다투는 동안 미네와 곤이 오붓하게 매실을 먹는 것으로 종료.
이가로 플레이 시 스즈메가 전국대회라면서 우승하자면서 영문을 몰라하는 이누카이를 조른다. 엔딩에서는 우승했다면서 자축하는 스즈메를 이누카이가 여전히 영문을 몰라하면서 바라보는 것으로 끝. 특성은 턴당 닌자 부대에 5명씩 추가.
아시카가는 오프닝에서 쵸신이 자뻑을 하면서 자신이 JAPAN을 통일하지 않는건 이상하다고 하자 잇큐가 냉큼 찬성하면서 이소로쿠를 데리고 출병하자고 보챈다. 땅 두 개에 5만금을 가지고 출발하기 때문에 풍족할 거 같지만 실제론 인접한 영주가 8명이므로 영지를 통째로 옮기거나 바리케이트를 쌓지 않으면 턴 종료마다 적어도 서너번의 침입을 각오해야 한다. 엔딩은 사이좋게 엿을 나눠 먹는 쵸신과 잇큐.
아사쿠라의 오프닝은 뜬금없이 요시카게가 복상사로 사망! 이라더니 아직 죽지 않았던 요시카게가 실력행사같은 건 세련되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늙은이에게는 그다지 시간이 남아있지 않다는걸 깨달았다(여자 배 위에서)
하라가 선택시에는 국가 상황 메세지에서 아키히메가 돈을 낭비한다며 벌어들인 돈 중 일부가 나가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아키히메가 하라가 군주에게 세계를 달라고 하며, 군주가 그래주지! 라는 느낌으로 전국 제패를 시작하게 되며, 제패 후에는 하라가 군주가 아키히메에게 이제 JAPAN의 군주의 아내로서 정신차려 달라며 충고를 하는 해피엔딩.(…)이 된다.
무녀기관 선택시에는 나토리가 속옷을 잃어버렸는데, 그걸 찾는답시고 부하 무장 소우마 하야테라는 녀석이 다른 나라들에 선전포고를 하고 왔다. 이 무슨 민폐;; 아무래도 좋지만 소우마 하야테는 범용무장 주제에 무장돌격을 갖고 있다. 통상판 진행중에는 코마츠급의 대병력을 끌고 무장돌격을 써서 공포지만 전국판에서 막상 써보면 능력치도 평균적이고 무엇보다 초기 병력수와 레벨이 낮아서 무장돌격 화력이 잘 안나온다. 무녀기관의 특수시설 효과로 매턴 모든 무녀 부대의 병력수가 5씩 상승하나 무녀대가 둘밖에 없다...
이마가와 선택시에는 본편과 비슷한 느낌으로 전투에 나서게 되는데... 선택해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일단 하니들은 거의 다 내정이 잼병이고, 신선조 코스프레한 하니들과 TADA 하니 외의 하니들은 성능이 절망적이다. 어떤 하니는 하니 주제에 절대마법방어 대신 낙오무사사냥을 갖고 있기도... 내정을 맡을 부대가 노조미 하나 뿐이라서 인재 영입도 빡세고, 하니 부대가 강한 것도 아니라서 싸움도 막막한데 인접국은 다케다, 호죠, 도쿠가와... 대신 행동횟수를 소모해서 새로운 하니 부대를 부를 수 있다. 물론 쓸모없다. 전국판 중 최강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아카시군은 다른 쟁쟁한 약체 국가를 제치고 최악의 국가로 손꼽힌다. 아카시군은 무장도 변변찮고, 무엇보다도 제일 처음 주어지는 무장들의 병력 대다수가 100단위이다. 능력 중 하나나 병력 100이 오르는 아카시 카제마루의 성장이라는 국가특성이 있기는 한데 난이도에 비하면 없는 특성이나 마찬가지.
본편에서 별다른 수정을 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플레이 가문이 오다 가문이 아니라도 오와리를 점령하면 다른 영토와는 색이 다르게 표시되고, 일부 가문의 장수들은 오다 가문을 대하는 것처럼 말한다. 가장 보기 쉬운 건 이소로쿠의 “오다 가문에 원한은 없지만 각오”가 있다. 다케다로 플레이하건 도쿠간류로 플레이하건 공통사항이다.
일부 네임드는 본편과 능력치, 스킬 등이 다르다. 본편에서는 정진정명 우주쓰레기 4545란스가 전국판에서는 공격이 9나 되는 완전소중 초엘리트 부대이고[12] 스즈메는 처음부터 전용기 춍춍수리검을 들고 나올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상향버프를 받았고 이소로쿠도 질풍점파, 야마모토 활 소사를 들고 나온다. 아무래도 본편과는 달리 육성이 불가능한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듯. 그 외 리자스, 제스의 원군이나 기존 캐릭터의 변신형 캐릭터(마에다 토시이에→마에다 케이지, 아케치 미츠히데→가라샤)는 등장하지 않는다. 그 외 대만족 보너스로만 등장하는 무장은 등장하나, 특전 추가 무장들과 겟코, 마소우 시즈카는 참전하지 않는다. 랜덤 범용무장은 전국시대에서 난다간다 하는 일본 성씨와 임의 이름 조합으로 나오기 때문에 능력치가 그때그때 다르다. 3/3/3/3의 능력을 가진 무장이 다른 가문에서 포로로 잡으면 8/8/8/8이 되는 경우가 있다. 조합이 완전 랜덤이지만 초기 세력의 범용 무장의 스킬은 변화가 없고 단지 공/방/지/속 등의 숫자가 다르다. 그러나 3~8로만 뜨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2 이하나 9가 되지 않는다.
7. 등장인물
인물별 등용 및 공략 방법은 블로그를 참고할 것.7.1. 오다 가문
7.2. 다케다 가문
7.3. 도쿠가와 가문
7.4. 독안류 가문(요괴 왕국)
7.5. 마군
7.6. 모리 가문
7.7. 무녀 기관
7.8. 시마즈 가문
7.9. 아사이아사쿠라 가문
- 아사쿠라 요시카게
신뢰로 만들면 전 영토의 국력에 +1국력셔틀 - 유키히메
- 핫킨 다산
7.10. 아시카가 가문
7.11. 아카시 가문
7.12. 우에스기 가문
7.13. 이가 가문
7.14. 이마가와 가문
7.15. 천지교
7.16. 타네가시마 가문
7.17. 타쿠가
- 사카모토 료마
- 가와노에 미네
- 가와노에 유즈루
- 곤
7.18. 하라 가문
- 하라 쇼우지
이세의 영주. 아내로 맞은 아키히메를 사랑해서 오다와의 전쟁 도중에서조차 돈 낭비를 하고 있는 아키히메에게 뭐라 하지도 못하고 있었다. 묘사상으로는 잠자리조차 함께 하지 못하는 듯. 하라 가문을 항복시킬 경우 가신들이 보다 못해 아키히메의 목을 베고 항복을 종용하지만 아키히메의 죽음에 정신이 나가버린 쇼우지는 그대로 미쳐버려 가신들을 죽이다가 죽는다. 정복한 후 고용할 경우 삶의 의미를 잃어버려 한동안 폐인처럼 살다가 호감도를 올리다보면 란스에게 아키히메를 돌려달라는 요청을 한다. 돌려줄 경우 불평만 말하는 혀는 잘라냈고, 폭력을 휘두르는 손을 부러뜨렸고, 도망치려 하기에 다리까지 부러뜨렸다라고 란스에게 자랑스럽게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기겁한 란스가 쇼우지를 베어 죽이고 쇼우지의 부대는 그의 질녀 사냐가 통솔하게 된다.(능력치, 스킬 모두 계승; 단 호감도는 보통이 된다.) 아키히메를 죽이지 않을 경우 추녀지만 성격 좋은 여성과 다시 결혼하고 캐러크리. 정사에서는 사망했다. - 아키히메
하라 쇼우지의 아내이자 이세 영지의 공주. 결혼 전 이름은 아시카가 아키. 성을 보고 유추할 수 있듯이 아시카가 쵸신의 여동생이다.전혀 안닮았다. 어딜 봐서 남매인가남편을 기개 없다고 무시하고 돈을 펑펑 써대는 하라 가문의 만악의 근원. 이세를 점령하면 가신으로 등용하거나 섹스노예로 삼을 수 있다. 노예로 삼게 되면 그날에 바로 란스에게 우하우하 당한다. 당하는 매번 끝까지 저항하지만 무의미. 자결하겠다고 으름장도 놓지만 실은 그럴 용기는 없다. 나중엔 말로는 노예라고 하면서 실은 자기 몸에 빠진 것 아니냐면서 자기를 정실로 삼으라고 란스에게 말했다가 아키히메의 스토커 앞에서 우하우하 당하는 수모를 당한다. 쵸신의 이벤트에 다시 등장했다가특이한 미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자기 오빠에게 외모 디스를 당한다. 가신으로 등용하면 무녀로 쓸 수 있지만 능력치로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벤트 감상용. 공략하려면 아시카가 가문에 있던 타카우지의 병풍이 있어야 하는데 아시카가 쵸신을 정복하고 쵸신과 대화 후 상인에게서 구입 가능. 공략 중에도 여전히 기가 센 캐릭터로 나오지만 공략 후엔 결국 란스에게 조교당해 버린듯 하다. 매번 자신을 정실로 삼으라고 말하지만 란스의 성격을 생각해보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듯. 전국 란스의 정사 기준으로 남편인 하라가 이혼 후 죽었기에 본가인 아시카가로 돌아가서 애물단지 취급 받으며 유폐 상태로 살았다고 한다. 다만 불행하다고는 생각은 안했다는 것을 보니 글러먹은 니트로 살아간 듯.
7.19. 호죠 가문
7.20. 리자스와 제스의 원군
7.21. 기타
8. 추가 무장들
2회차 이후로 등장하는 보너스 중 보너스 무장들을 사용할 수 있게되는데. 이들은 사실 기존 앨리스소프트에 등장했던 전적이 있는 캐릭터들이다. 다음은 그 리스트(초기병력/행동/공/방/지/속/탐색/교섭/건설/코스트)
- 오우카 토키(凰火朱鷺)
병종은 무사(229/5/5/5/4/5/6/6/4/1)
욕심쟁이 선인장(よくばりサボテン)에 등장했던 히로인. 초기 등장시에는 보이쉬한 외모와 검도복으로 인해, 주인공의 라이벌로 여겨졌으나, 나중에 “나 여자인데 너(주인공)하고 결혼하고 싶음”이라고 주인공에게 대쉬한다. 호감도를 올려도 대화가 불가능하므로 캐러크리도 붙지 않고 스킬도 얻을 수 없다. 요주의.
공방5에 행동치도 5인데, 전위 병종이 병력이 250도 안될 정도로 너무 낮은데다, 기본스킬로 달고 나오는 것은 쓸모 없는 우회공격인지라 40/50레벨을 살려 무장전에서 써먹거나 6/6/4의 능력치를 살려 라서 내정 캐릭터로 쓰는 편이 낫다. 하지만 내정만 노릴거면 터번 쪽이 더 낫고 무장전도 40레벨 정도의 무장은 썩어나기 때문에 딱히 메리트는 없다.
- 나츠미파파(なつみパパ)
병종은 닌자(400/2/7/6/5/5/7/2/2/2)
파스텔 차임 Continue의 서브캐릭터 나츠미 카메론의 아버지 센트 카메론. 저쪽에서의 원래 직업은 스카우터.
공방 7/6에 병력 400은 되는 괜찮은 닌자인데, 전투캐릭터로서 문제는 역시 행동수치 2. 탐색7과 행상인 스킬을 달고 나온다는 것 외에는 별로 특기할 것이 없다.
- 에리나(エリナ)
병종은 음양(400/3/8/6/6/5/3/2/1/1)
GALZOO 아일랜드에 등장했던 히로인 캐릭터 에리나 밧치. 호감도 올려서 란스가 먹어 버릴 수도 있다.엘리스 이 귀축집단 같으니[13]
전체적으로 보너스 문장 효율이 낮은 이 게임 보너스 무장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다. 방어 8이 이색적이지만, 이 캐릭터의 묘미는 역시 특수능력이다. 전체방어식신과 공격용인 식신을 갖추고 있으며, 호감도 보너스로 식신은 상급 식신으로 승급 가능하다. 전국란스 음양사 중에서 넘사벽인 오마치, 그 아래급인 호죠 쇼운을 이어서, 난죠 란과 에리나가 그 아래급을 다툰다. 난죠 란은 전체방어식신과 상급식신을 모두 호감도 보너스로 배울 수 있다. 에리나가 음양사중에서 탑급인 속도 5라면, 란은 행동치가 5.
- 터번(ターバン)
병종은 족경(400/3/0/7/5/4/6/7/8/1)
뇨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 카에루뇨나라의 앨리스의 캐릭터.
이런 인남캐 어디다 쓸까 싶지만, 탐색 6, 교섭 7, 건설 8의 초반 내정 불도저다. 전체 가드에 방어7을 달고 나오기 때문에, 말 그대로 벽으로도 쓸 수는 있다.
- 쿠로사키 이치야(黒崎壱哉)
병종은 군사(400/4/2/1/7/5/1/1/1/1)
지금은 해산한 앨리스소프트의 BL게임 전용 브랜드 앨리스 블루의 작품 내 밑에서 발버둥쳐라의 주인공.
전과다운2를 가지고 있는 군사라서 공성전에서 매우 쓸만하지만 방어력1(...)이라서 활공격 한번 잘못 맞으면 쓸려 나간다. 지력 7에 비해서 내정수치가 1/1/1이라서 내정에서는 무쓸모 캐릭터.원작 사장 캐릭터 교섭능력 수준이...던전 기준으로는 자코유닛만도 못한 3/9라는 절망적 재능한계수치를 자랑한다.
- 모리타 아이(森田愛)
병종은 무사(427/5/6/6/2/6/2/1/3/1)
대악사의 등장 캐릭터. 작품내 비중은 거의 없었으나 여기저기 자주 나오더니 전국란스에도 등장한다. 눈동자가 특이한 캐릭터.
그냥 고만고만한 무사. 고함돌격을 처음부터 들고 있고, 기본 스탯은 란마루와 비교하면 되고, 던전 효율성은 란마루보다도 떨어진다.
- 마쿠츠도우 노부히코(魔窟堂野武彦)
병종은 승려(400/3/9/8/5/5/7/3/3/1)
프로스튜던트Good(ぷろすちゅ★でんとGood)의진 주인공등장 캐릭터. 마마뇨뇨등의 앨리스 올스타전에선 왠지 다른 히로인들은 안나오고 이 할배만 나온다 아랄 트랜스를 돌릴 경우 타케히코로 나온다.
공9 방8이라는 실로 무시무시한 능력치를 자랑하고, 활동전환 2/승병돌격 개/요괴퇴산을 기본적으로 장착하고 나온다. 실제로 초반에 무사 부대든 족경부대이든 쉽게 전멸시킬 수 있다. 행동치 3이 살짝 아쉬운 것 제외하면 초중반을 캐리할 수 있는 캐릭터.
- 하스마 카나에(蓮間香苗)
병종은 무녀(400/5/1/4/7/5/1/1/1)
본격 NTR방어게임 츠마미구이의 등장 캐릭터. 여담으로 원작은 1을 하고 2를 하면 NTR 했더니 NTR 당하는(…) 기묘한 상황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치유의 바람, 상태해제(병), 아군 남캐의 공격력을 1.5배로 튀겨주는 출장무녀를 장비한 전형적인 보조캐릭터. 하지만 회복한다고 전과가 상승하는 것이 아닌 이 게임 시스템에서 무녀 하고도 보조 캐릭터의 효율성이 워낙 떨어진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병력 소모를 줄이기 위한 버티기용의 의미 외에는...
- 타카쿠라 카나(가칭)(高倉仮名(仮))
병종은 총포병(219/2/6/5/3/6/4/4/4/1)
앨리스소프트 팬클럽 회지에 등장하는 캐릭터, 일명 진히로인쨩. 사실 마마뇨뇨나 대번장에도 등장한 경력이 있다. 여기서나 거기서나 자기를 히로인이라고 하는 데는 변함이 없다. 역시 검열삭제가 불가능. 호감도 보너스 이벤트가 어린이 범용 무장의 그것과 같다.
기본적으로 총포병라는 병종 자체가 유즈하라 유즈미나 쓰라고 있는 병종에 가깝다. 장단점이 너무 극명하게 갈리는데, 아군으로 쓸 수 있는 캐릭터 중에서는 이걸 보완할 방법이 별로 없다.
9. 플레이 팁
1. 게임 초중반에는 항상 표주박 관리에 신경쓰자. 표주박이 5개 깨지면 마군이 등장하는데, 충분한 준비가 갖춰져있지 않으면 힘들어진다. 오다, 다케다, 모리, 아시카가, 아카시, 우에스기, 이가, 호죠가 표주박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세력이 멸망하면 다음턴에 표주박이 깨진다. 땅도 좁은데다 영입할 장수도 없는 아카시, 이가는 최대한 뒤로 미루는 것이 좋고, 위치상 마군이 등장해버리면 장수들 영입하기가 곤란해지는 모리는 마군이 나오기 전에 처리하는 편이 좋다.2. 병사를 이끌고 하는 전투는 5~6번 주기로 호감도를 1~4 올려주는 아이템을 무작위로 주고, 10~12번 주기로 공, 방, 지, 속의 병법서1 중 하나를 무작위로 준다.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세이브-로드를 통해 센노 Q의 막그릇(호감도 4 아이템)과 속의 병법서 1을 노려보자. 매턴마다 아이템 창을 확인하면 시간을 절약할수 있다.
3. 마군을 제외한 적은 턴이 지날 수록 병력이 늘어나고 상대하기 까다로워진다. 편한 전투를 원한다면 미궁/아이템/이벤트는 모두 무시하고 서둘러 전투를 해나가자. 나중에 몰아서 해도 된다.
4. 1회차라면 만족도 50을 채우고 대만족 보너스를 통해 '행동횟수를 늘린다" 항목을 받는걸 최우선으로 하는걸 권한다. 초반에 찍을 수 있는 만족도는 다음과 같다.
- 실과의 처음 물음표 이벤트 (+5, 이건 턴 시작할때 자동으로 나오기도 하므로 굳이 눌러줄 필요는 없다.)
- 하라 가문 점령 아키히메 이벤트 (+5)
- 스즈메 이벤트 (+5, 턴 시작할때 자동으로 나온다.)
- 아시카가 영토 점령 (+3)
- 아시카가 멸망 (+5)
- 스즈메 2번째 물음표 이벤트 (+5, 첫번째 물음표 이벤트를 본 후 몇턴이 지나면 다시 물음표 이벤트가 생긴다.)
- 후우카 2번째 물음표 이벤트 (+5, 영토를 3개 점령하면 2번째 물음표 이벤트가 생긴다.)
- 무녀기관 2번째 물음표 이벤트 (+5)
5. 참고로 치트오매틱이 먹힌다. HP 공격력 및 국력(지역별 합산이기 때문에 지역별로 수정해야 한다) 등 온갖 능력치를 다 수정할 수 있지만 치트오매틱으로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치트는 바로 행동횟수 수정! 초반엔 행동횟수가 3번정도밖에 없기 때문에 지역 점령 장수 고용 등의 행동에 제한이 많아서 곤란한데 행동횟수를 무진장 늘리면 특정 턴마다 돌아오는 이벤트 전에 필요 조건을 만족시키는데 훨씬 수월해진다. 다만 너무 일찍 조건을 만족시키는 경우 전혀 예상 못한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10. 용어
[1] 둥글어지기는 했지만 전작에서도 사람을 벤다든가 하는 묘사가 꽤 있으며 본작에서도 실의 힐링 업 확인한다고 그냥 지나가던 사람을 베기도 한다. 전반적인 게임 분위기가 유쾌하고 그런 장면들이 개그씬이어서 그렇지 따져보면 여전히 귀축이다.[2] 란스6에서 라 사이젤, 지크, 카미라를 잡은 건 확실하니 레벨이 많이 올랐을 것이다. 일단 게임상에서는 레벨 60 정도면 아벨트 외 모두를 잡을 수 있다.[3] 귀축왕 때부터 란스 죽이기 플래그의 대명사이며, 이번 작에서는 실을 얼려 버린다.[4] 18금 라이트노벨도 상당히 많이 출판하는 회사다. 그도 그럴 것이 웬만한 뽕빨물 에로게도 죄다 소설화시키는 회사라...[5] 삽질무쌍 등을 집필한 프로 라이트 노벨 작가다.[6] 겟코는 벚꽃놀이 이벤트 후에 이세에서 벼락이 떨어지는 선택지, 시즈카는 마리아를 원군으로 받고 마리아의 물음표 이벤트를 보다 보면 얻을 수 있다.[7] 그래서인지 (마인이 점거해야하니까) 루트가 확정되기 전이나 1회차에선 서쪽으로 나아가도 시마즈 가문이 선전포고를 하지도 않고 플레이어가 선전포고를 할 수도 없다.[8] 란스 퀘스트 중 언급된다. 저주를 풀지 않으면 유령이 되지 않고 사망한다.[9] 세 마리가 베거나 찌르거나 불태우거나에서 카나미를 수련시키고 있었다. 본편에서 임관시키지 않으면 볼 수 없는 이벤트.[10] 기본 수입인 영토의 국력 합계x30의 수입은 들어온다.[11] 공격력 9의 궁수[12] 본편 공부 미궁을 탐색할 때 란스가 자신같은 전능력치 9의 사기 캐릭터는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본편에서는 웃음만 나오지만 전국판에서는...[13] 참고로 란스의 수비범위 밖인 노인과 아이을 제외한 모든 범용 캐릭터도 호감도 올리면 란스와 우하우하 할 수 있다. 동시에 캐러크리도 붙는다. 오우카 토키와 타카쿠라 카나를 제외한 보너스 캐릭터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