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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4:17:10

오릭 하스가드

Auric Hearthguard
파일:1652710334.png

1. 개요

Warhammer: Age of Sigmar에 등장하는 파이어슬레이어의 병종.

2.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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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릭 하스가드는 자그림(Zharrgrim) 사제단의 헌신적인 병사이자, 대장간-사원(forge-temple)의 수호자입니다.
그들은 대장간의 불을 보호하고, 대장간의 아버지 브록푸어(Brokkfoor, the Father of Forges)에서 일어난 불꽃을 보존하기로 맹세했습니다.

룬마스터(Runemaster)도 불카이트들의 대열에서 그들을 영입하지만, 그는 가장 대담한 전사들을 찾는 것이 아니라, 가장 굳건하고 타락하지 않는 전사들을 찾고 있습니다.
모든 파이어슬레이어들은 그들의 정신에 깊이 스며드는 충성심을 가진 전사들이기, 이는 찾을 필요가 없는 특징들입니다.
하지만, 뜨거운 성질은 그림니르의 추종자들 사이에서 흔하며, 그들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버저커들의 싸움에 대한 욕망이나 복수는 상식적인 범위를 벗어납니다.

아우릭 하스가드의 대열에 들어오도록 선택받은 이들은 로지의 대장간-신전과 보물 금고를 감시합니다.
그 곳에는 신성한 불들이 보관되어 있고, 우르-골드(ur-gold), 말 그대로 그들의 신이 산산조각이 파편들이 있습니다.
이런 막중한 임무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고수할 전사들에게만 맡겨질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자신을 전쟁의 열기로 몰아넣어 스스로를 잃게할 수도 없고, 성스러운 의무에서 벗어나도록 내버려 둘 수도 없습니다.

아우릭 하스가드는 확고하지만 파이어슬레이어인 이상 여전히 천성적으로 호전적입니다.
하지만 이 전사들을 형제들로부터 돋보이게 하는 것은 그들이 적에 대한 무모한 돌격이 아니라, 그들의 트레이드마크인 무기를 발사하는 데 필요한 철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우릭 하스가드는 용암으로 타오르는 불길을 발사하는 칼날달린 핸드캐논인 마그마파이크(magmapike)를 들고다닙니다.
이 발사체는 판금 갑옷을 꿰뚫을 수 있고, 사격의 열기는 대상의 머리카락과 옷에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적들이 이 불타는 발사의 쏟아지는 세례에서 살아남아 아우릭 하스가드에게 접근하면, 그들은 이 독특한 무기의 머리와 자루에 부착된 칼날로 베어가르고 찌르는 완고한 전사들과 마주치게 되는 것이지요.

마그마파이크의 발사를 맞고도 쓰러지지 않는 더 큰 적들은 불타는 바위가 식어 살을 굳히게 만들어 팔다리의 움직임이 제한됩니다.
이 기술은 날뛰는 마그마드로스(Magmadroth)를 공격하는 데 특히 효과적이라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마그마드로스는 총탄의 열에 영향을 받지 않지만, 결국 용암이 굳어가며 생기는 강압적인 무게에 압도되었기 때문이지요.

파이어슬레이어의 로지가 전장으로 진군할 때, 하스가드의 대열은 그들과 동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이어드(fyrd) 사이에서 그들은 자그림 사제단의 구성원들에게 경호원 역할을 하고, 배틀스미스(Battlesmiths)는 수적으로 우월한 세력에 대항하는 그들의 저항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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