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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9 04:08:53

오메가 트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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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그룹 이름3. 스기야마 키요타카 & 오메가 트라이브
3.1. 결성 및 활동3.2. 멤버 및 스탭3.3. 디스코그래피
4. 1986 오메가 트라이브
4.1. 결성 및 활동4.2. 멤버 및 스탭4.3. 디스코그래피
5. 카를로스 토시키 & 오메가 트라이브
5.1. 결성 및 활동5.2. 멤버 및 스탭5.3. 디스코그래피
6. DOME7. 브란 뉴 오메가 트라이브8. WEATHER SIDE9. 해산 이후10. 에피소드

1. 개요

オメガトライブ
OMEGA TRIBE[1]

일본의 프로젝트 밴드. 1970년대 밴드활동을 했던 '트라이앵글 프로덕션'의 대표 후지타 코이치[2]에 의해 1983년 결성되어 1995년까지 활동했다.[3]
주로 여름과 관련된 노래를 불렀으며, 튜브, 사잔 올 스타즈와 함께 80년대 여름노래 3대장으로 꼽힌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바닥을 긴다. 튜브처럼 한국에서 리메이크된 적이 없으며, 이들 음악의 장르가 한국에서는 생소한 시티팝 계열이었던 점 때문인 듯. [4]

한국쪽에는 자료가 없는고로 위 항목은 주로 일본 위키백과를 참고하였다.[5]

링크:
1. 스기야마 키요타카 & 오메가 트라이브
2. 카를로스 토시키 & 오메가 트라이브

2. 그룹 이름

프로젝트 그룹이므로 매번 멤버교체가 이루어졌으며 주요 멤버가 이탈하고 편입될때마다 이름도 바뀌었다. 심지어는 매기마다 전담 작사/작곡/편곡자까지 존재한다.[6] 그러나 4기 이후로는 사실상 번외편 취급.[7] 오메가 트라이브 하면 다들 1~3기를 생각한다.

1기(1983~1985) : 스기야마 키요타카&오메가 트라이브(杉山清貴&オメガトライブ)
2기(1986~1987) : 1986 오메가 트라이브(1986オメガトライブ)
3기(1988~1990) : 카를로스 토시키&오메가 트라이브(カルロス・トシキ&オメガトライブ)
4기(1992) : DOME(Deconstructed OMEGA by Mints Entertainment)
5기(1993~1994) : 브란 뉴 오메가 트라이브(BNOT;Brand New OMEGA TRIBE)
6기(1994~1995) : 웨더 사이드(Weather Side)

한편 '오메가 트라이브'라는 이름은 후지타 코이치 본인이 지었으며, '최종 민족'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8] 그룹 이름을 정할때도 후보군 중 가장 마지막에 있었다고. 만화 제목과는 별 상관 없다.

3. 스기야마 키요타카 & 오메가 트라이브


대표곡 '두 사람의 여름이야기(ふたりの夏物語)'.

3.1. 결성 및 활동

1980년 '제19회 야마하 대중가요 콘테스트'에 입상했던 '큐티 판쵸스'가 전신이다. 그 다음해인 1981년에 열린 20회 대회에서는 입상에 실패하였는데, 후지타 코이치가 이들을 눈여겨보고 프로로 데뷔시켰다. 이것이 오메가 트라이브의 신호탄이었다.
1983년 첫 싱글을 낸 이래 주로 두자리수 순위권에서 맴돌다가 1984년 5번째 싱글인 '두 사람의 여름이야기-NEVER ENDING SUMMER-(ふたりの夏物語 -NEVER ENDING SUMMER-)'가 [JAL]의 광고음악으로 대박을 치면서 인지도를 얻어갔다. 위 곡은 스기야마 시절의 대표곡으로 기억되며, 이후 스기야마 키요타카는 솔로활동으로 승승장구하게 된다.
그러나 1985년 12월, 프로듀서와의 음악적 견해차이로 결국 해체된다. 그로부터 19년 뒤인 2004년, 스기야마의 주도로 재결성되어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여름노래로 인기를 끈 것과는 달리 싱글 중에 여름에 나온 것은 단 한개도 없다.

3.2. 멤버 및 스탭

보컬 : 스기야마 키요타카(杉山清貴) 재미있게도 세계에서 유일한 블루 울트라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기타 : 타카시마 신지(高島信二), 요시다 켄지(吉田健二)[9]
베이스 : 오오시마 타카오(大島孝夫)
키보드 : 니시하라 토시츠구(西原俊次)
드럼 : 히로이시 케이이치(廣石恵一)

프로듀서 : 후지타 코이치(藤田浩一)
작사 : 강진화(康珍化)[10]
작곡 : 하야시 테츠지/임철사(林哲司)

3.3. 디스코그래피

싱글[11]
제목 C/W 발매일 최고순위 비고
SUMMER SUSPICION 渚のSea-Dog 1983년 4월 21일 9위 제12회 도쿄음악제 입상
ASPHALT LADY A.D. 1959 1983년 10월 21일 36위
君のハートはマリンブルー 愛を巻き戻して 1984년 1월 21일 12위 [TBS] 드라마 '年ごろ家族' 주제가
RIVERSIDE HOTEL ジョアンナ 1984년 10월 21일 21위
ふたりの夏物語 -NEVER ENDING SUMMER- FAREWELL CALL 1985년 3월 6일 5위 JAL CM송
サイレンスがいっぱい ROLLING MEMORIES 1985년 5월 29일 7위 [NTV] 드라마 'のン姉ちゃん・200W' 주제가
ガラスのPALM TREE LONELY RUNNER 1985년 11월 7일 5위 다이도社 '조니안 커피' CM송[12]

앨범
제목 발매일 최고순위
AQUA CITY 1983년 9월 21일 4위
River's Island 1984년 3월 21일 3위
NEVER ENDING SUMMER 1984년 12월 21일 8위
ANOTHER SUMMER 1985년 7월 1일 1위
FIRST FINALE 1985년 12월 11일 1위

4. 1986 오메가 트라이브

파일:external/luemie.55street.net/1986.jpg
(왼쪽부터) 타카시마 신지, 구로카와 미츠야, 니시하라 토시츠구, 카를로스 토시키


대표곡 '그대는 1000%(君は1000%)'

4.1. 결성 및 활동

짧고 굵었던 전성기

해체 이후 타카시마 신지와 니시하라 토시츠구를 중심으로 새 멤버들을 영입하여 만들어진 후지타의 두번째 오메가 트라이브. 일본계 브라질인인 카를로스 토시키와 기타리스트 쿠로카와 미츠야가 새로 영입되었다. 또한 작곡자, 편곡자도 교체되었는데 이들의 라틴팝적인 음악과 카를로스의 어눌한(?) 일본어가 합쳐져 첫 싱글이 나오자마자 대박을 쳤다. 드라마 주제가로 쓰였던 '그대는 1000%(君は1000%)'가 대표곡으로 꼽힌다. 다만 일본의 1986년버블의 절정기로 한국의 1992년만큼 노래들이 쏟아져 나왔을뿐더러, 나카모리 아키나오냥코클럽 등등 아이돌들의 전성기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힌 감도 없지 않다.

그러나 1988년 쿠로카와가 탈퇴하면서 이름이 또 바뀐다. 멤버들이 쿠로카와가 탈퇴한 이상 1986 오메가 트라이브가 아니다라고 해서.

이 때 발표한 노래들의 제목은 싱글, 앨범 통틀어서 일본어로 된 것이 단 하나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영어로 되어있다.

4.2. 멤버 및 스탭

보컬 : 카를로스 토시키
기타 : 쿠로카와 미츠야(黒川照家), 타카시마 신지
키보드 : 니시하라 토시츠구

프로듀서 : 후지타 코이치
작사 : 우리노 마사오(売野雅勇)
작곡 : 이즈미 츠네히로(和泉常寛)
편곡 : 신카와 히로시/신천박(新川博)

4.3. 디스코그래피

싱글
제목 C/W 발매일 최고순위 비고
君は1000% Your Graduation 1986년 5월 1일 6위 [NTV] 드라마 '新・熱中時代宣言' 주제가[13]
Super Chance Navigator 1986년 8월 7일 2위 [후지필름] ‘슈퍼 후지칼라’ CM송[14] 본격 아이돌빨로 흥한 노래
Cosmic Love I'll Never Forget You 1986년 10월 15일 3위 [산요]社 WO8 CM송
Miss Lonely Eyes interstate 1987년 7월 15일 2위
Stay girl Stay pure Sand On The Seat 1987년 11월 18일 5위 NTV 드라마 ‘恋はハイホー!’ 주제가

앨범
제목 발매일 최고순위
Navigator 1986년 7월 23일 2위
Crystal Night 1987년 2월 4일 1위

5. 카를로스 토시키 & 오메가 트라이브

파일:external/blog.zaq.ne.jp/article60.jpg
(왼쪽부터) 조이 맥코이, 타카시마 신지, 카를로스 토시키, 니시하라 토시츠구


대표곡 '애쿼머린으로 있어줘(アクアマリンのままでいて)'

5.1. 결성 및 활동

쿠로카와의 탈퇴 이후 1988년 7월, 코러스로 참여하던 흑형 조이 맥코이(Joey McCoy)[15] 가 정식으로 오메가 트라이브의 일원이 됨으로써 이름도 카를로스 토시키&오메가 트라이브로 변경되었다. 대표곡으론 역시 드라마 주제가로 쓰였던 'アクアマリンのままでいて'가 있다. 그러나 1986 오메가 트라이브 시절만큼 인기가 많지는 않았다.
1990년 음반사를 옮겼으며, 그 해 12월 해체선언 후 1991년 3월 해산한다.

5.2. 멤버 및 스탭

보컬 : 카를로스 토시키[16]
기타 : 타카시마 신지
키보드 : 니시하라 토시츠구
코러스 : 조이 맥코이

나머지는 1986 오메가 트라이브와 동일

5.3. 디스코그래피

싱글
제목 C/W 발매일 최고순위 비고
DOWN TOWN MYSTERY
(“DAYLIGHT”VERSION)
DOWN TOWN MYSTERY
(“NIGHT TIME”VERSION)
1988년 4월 6일 8위
アクアマリンのままでいて 海流のなかの島々 1988년 8월 10일 3위 [후지테레비] 드라마 '抱きしめたい!' 주제가
REIKO Wind Gauge ~風速計~ 1988년 11월 10일 15위 조이 맥코이가 보컬로서 참여함
영어버전도 따로 발매되었다.
どうして好きといってくれないの ブラインド・プロフィール 1989년 7월 21일 24위 [TBS] '世界・ふしぎ発見!' 테마송
花の降る午後 Bad Girl 1989년 9월 5일 26위 영화 '花の降る午後'의 주제가
時はかげろう ツーアウト・フルベース 1990년 6월 25일 38위

앨범
제목 발매일 최고순위
DOWN TOWN MYSTERY[17] 1988년 4월 6일 3위
be yourself 1989년 2월 8일 9위
BAD GIRL[18] 1989년 9월 21일 11위
natsuko 1990년 7월 25일 13위

6. DOME

[돔]이 아니라 '디오메'라고 읽는다. 타카시마 신지와 니시하라 토시츠구의 주도로 새 멤버들을 영입하여 만들었다. DOME는 Deconstructed Omega by Mints Entertainment의 약자. 싱글과 앨범을 각각 하나씩 내고 사라졌다.

보컬 : 미카미 사토시(三上哲)
기타 : 타카시마 신지
베이스 : 사카우치 세이이치(坂内聖一)
키보드 : 니시하라 토시츠구
드럼 : 이케다 미사히사(池田通久)

싱글
제목 C/W 발매일 최고순위 비고
女神たちに逢える日 誰よりも僕が 1992년 5월 1일 - [후지테레비] 'TIME3 タイム・スリー'의 엔딩테마

앨범
제목 발매일 최고순위
DOME 1992년 5월 21일 -

7. 브란 뉴 오메가 트라이브

1993년 나온 후지타의 3번째 오메가 트라이브로, [기동전사 건담 ZZ]의 주제가를 불렀던 아라이 마사히토를 보컬로 영입하였다.
브랜드 뉴(Brand New)라는 이름답게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는데 이전의 밴드형식이 아닌 아라이 마사히토 1인체제로 운영하였으며, 이전 스탭들이 이를 보조하는 형식을 취했다. 그리고 인기 역시 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망했다. (...)

보컬 : 아라이 마사히토(新井正人)

프로듀서 : 후지타 코이치
작사 : 우리노 마사오
작곡 : 하야시 테츠시, 이즈미 츠네히로
편곡 : 신카와 히로시

싱글
제목 C/W 발매일 최고순위 비고
愛さなくていいから 好きだから言えなかった 1993년 8월 2일 - [후지테레비] '北野ファンクラブ'의 엔딩테마
Marry Me - 1994년 1월 25일 -

앨범
제목 발매일 최고순위
Beach Hippies 1994년 2월 10일 -

8. WEATHER SIDE

1994년 타카시마와 니시하라가 [타카토리 히데아키]를 보컬로 영입하여 결성한 오메가 트라이브의 마지막 프로젝트.
1996년 해산할때까지 각각 3개씩의 싱글과 앨범을 발매하였다.

보컬 : 타카토리 히데아키(高取秀明)
기타 : 타카시마 신지
키보드 : 니시하라 토시츠구

싱글
제목 C/W 발매일 최고순위 비고
風を抱いて Still I Love You 1994년 4월 21일 -
いいのさ、君のままで 世界よ 二人のために回れ 1994년 9월 21일 -
夏だから それでもあなたは嘘をつく 1994년 5월 19일 -

앨범
제목 발매일 최고순위
Driving A Go Go 1994년 5월 20일 -
HAPPY GO LUCKY 1994년 10월 21일 -
30℃ 1995년 6월 21일 -

9. 해산 이후

해산 이후 각 멤버들은 대개 음악활동을 지속한다.
스기야마 키요타카는 1986년 솔로로 독립한 후 말 그대로 대박을 쳤다. 솔로데뷔 후 발매한 곡들이 각종 CM송에 채택되며 인기를 누렸고, 지금까지도 음악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스기야마 시절 드러머였던 히로이시 케이이치는, 1997년 요코야마 켄이 이끄는 크레이지 켄 밴드의 결성 멤버가 되어 현재까지 활동중이다. 본래 요코야마 켄과 친분이 있었으며, 한때 요코야마 켄이 음악을 그만두려던 시기에도 음악을 놓지 않도록 붙잡아 주기도 했다.[19]

카를로스 토시키 역시 1991년 솔로활동을 시작했고, 1993년에는 다카하시 토시키(鷹橋敏輝)라는 이름으로[20] 활동했으나 1995년 디스크로 인하여 활동을 중지하고 브라질로 돌아갔다. 지금은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등 사업가로 활동하는 듯. 현재 근황을 보면 인기를 누렸던 젊은 시절에 비해 나쁜일에 연루되거나 망가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마늘 관련 전문적인 농업에 종사중인듯. 영상 후반부에 전성기 대표곡인 君は1000%를 부르는데 목소리가 예전 그대로이다. 당시 솔로 시절엔 발표되지 않았던 곡들을 모아서 2000년에 Carlos라는 앨범이 나왔고[21] 그 앨범에 실려있는 곡 중 몇개는 해당 곡의 작곡가인 Ruby Tuesday의 이즈미 츠네히로가 Ez2Dj에 참여하면서 제공했기 때문에 해당 게임에 수록되어 있다. 해당 곡들은 Confete, Sentimental No! No! 그리고 미사용 곡인 On the beach.

DOME의 미카미 사토시는 배우 겸 성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WEATHER SIDE 시절의 멤버인 타카토리 히데아키는 현재 애니송 및 특촬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다카시마 신지는 프로듀서로 전환하였으며 그가 프로듀싱한 가수들 중 하나가 쿠라키 마이.

프로듀서였던 후지타 코이치는 1995년 이후 프로듀서 활동을 그만뒀다.

스탭진 중 한명인 이즈미 츠네히로는 Ruby Tuesday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항목 참조.

10. 에피소드



[1] 간혹 앨범에서는 O 대신 Ω을 사용하기도 한다.[2] 아이돌이었던 키쿠치 모모코도 이사람의 작품[3] 스기야마&오메가트라이브 이후의 오메가들에는 후지타보다 타카시마와 니시하라의 의지가 더 크게 작용한 면도 있다. 이런 점에서는 정규멤버 2명에 다수의 객원가수 체제로 운영했던 공일오비와 유사하다.[4] 한국에서 오메가 트라이브 하면 만화를 떠올리는 반면, 일본은 이쪽이 먼저. 일본위키에서 omega tribe를 치면 밴드쪽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5] 시티 팝 및 고전 J-POP 팟캐스트인 살롱 도쿄 에이티즈에서 스기야마 키요타카 및 카를로스 토시키의 오메가 트라이브 곡을 소개한 적이 있다.[6] 단 모든 곡들을 맡아 작업한 것은 아니다.[7] 디오메와 웨더사이드는 후지타 코이치가 프로듀싱하지 않았다.[8] 그리스 문자에서 오메가는 맨 마지막 글자[9] 애칭은 '켄타'. 1985년 탈퇴하였다.[10] 재일 한국인이다.[11] 스기야마 키요타카 시절 발매했던 싱글 7장(여기에 UMIKAZE TSUSHIN 싱글이 추가되어 총 8장)이 2020년에 7인치 도넛반 박스셋으로 재발매되기도 했다.[12] 이 광고에 스기야마 키요타카가 출연했다. 솔로활동 이후의 모습인듯. http://youtu.be/_4QGwAdUFZI # 귀찮은 사람들은 2분 30초부터 보면 된다.[13] 드라마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OcdYqYbJnWY 중간에 나오는 노래는 첫번째 앨범 타이틀곡인 'Navigator'[14] 미나미노 요코가 광고모델로 나와서 유명해졌다. ##[15] 조이 맥코이는 이 시기에 키쿠치 모모코가 결성한 밴드 라무(ラ・ムー)의 앨범인 Thanks Giving에 코러스로 참여하기도 했다.[16] EZ2시리즈의 confete와 Sentimental No! No!, On the beach를 부른 가수다.[17] 카세트버전과 CD버전이 서로 다르다.[18] 앨범 중 자켓사진으로 멤버들의 모습이 나온 유일한 앨범[19] 2002년 이후로 크레이지 켄 밴드 결성 멤버 6명이서 라이브를 하는 경우에는 CKB-Classix라는 명칭을 쓴다.[20] 그의 본명이 다카하시 카를로스 토시키(高橋 カルロス 敏樹)다.[21] 당시에 카를로스는 브라질에 귀국한 상태라고 한다.[22] 한때는 하와이와 일본을 오가며 거주했던 듯 보이나 최근엔 거의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23] 당시 진행자들은 작곡가 하야시 테츠지와 2시간 동안 라디오 방송을 하면서 시티팝에 대해 이야기했어도 작사가 강진화에 대한 정보나 인터뷰 자료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24] 후지타 코이치 프로듀서에 대해서 지극히 자기 주관이 강하고 깐깐한 사람으로 평가했다. 데뷔할 당시에도 인터뷰 취재가 늘면서 아무리 된장국과 밥을 먹었더라도 뭐 먹었냐 물어보면 '크로아상과 카페오레를 마셨다'고 얘기하라고까지 지시했다고 한다.[25] 작사가 강진화에 대해서 스기야마가 언급하길, 가사를 쓰면 팩스로 스튜디오에 보내줬는데, 항상 사진을 첨부해서 보내줬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 역시 하야시 테츠지와는 다르게 몇 번 밖에 보질 못했다고.[26] 여담으로 진행자인 마키타 스포츠는 오혁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는데, '토에이 야쿠자 영화에 나오는 양아치 히트맨'같은 외모에 이런 목소리라며 갭이 느껴진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