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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13:03:21

오버워치/빠른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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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역사4. 모드
4.1. 빠른 대전
4.1.1. 역할 고정 이전4.1.2. 역할 고정 이후~오버워치 1 종료까지
4.2. 빠른대전 클래식
5. 문제점
5.1. 매칭5.2. 비매너, 채팅5.3. 정치질, 욕설, 싸움5.4. 양학 행위

1. 개요

바로 경기에 뛰어들어 비슷한 실력의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펼칩니다.
오버워치가 서비스 되던 시절의 빠른 대전에 대한 문서. 다른 사람들과의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모드로, 오버워치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모드이다.

2. 상세

승패가 랭킹에 반영되는 경쟁전과 달리 승리했을 때 경험치를 조금 더 주는 것 외엔 이기든 지든 크게 상관이 없다. 또한 경쟁전과 달리 점령/호위맵, 호위맵은 공/수 교체 없이 단판 승부로 끝나다 보니 시간도 길어야 10분 내외여서 혼자서, 또는 친구와 함께 부담없이 즐기기 적합한 모드이기도 하다.

3. 역사

4. 모드

4.1. 빠른 대전

4.1.1. 역할 고정 이전

매치메이커는 가능한 솔로 큐는 솔로 큐끼리, 다인 큐는 다인 큐끼리 붙이려고 한다. 즉 6인큐라면 상대도 6인 혹은 5인 그룹일 가능성이 높다. 플레이어의 레벨 및 MMR(Match Making Rating)도 고려해서 매칭을 잡는다. 때문에 경쟁전 뿐만 아니라 빠대에도 매칭에 실력의 영향이 존재한다. 단지 경쟁전보다는 매칭기준이 느슨할 뿐. 대략 본인 티어를 기준으로 1티어 많으면 2티어 정도의 폭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플래라면 보통 골드-다이아 정도의 유저들과 만나며 가끔씩은 실버나 마스터 유저들을 만날 수도 있다. 또한 그룹을 맺을 시 그룹의 mmr을 따지게 되므로 만약 본인과 티어가 많이 차이나는 유저와 빠대를 돌리게 될 경우 평소에는 잘 만나지 못하던 티어대의 유저들과 쉽게 만날 수 있다. 때문에 경쟁전을 한번도 치러보지 않은 유저들의 경우 빠대에서 만나는 유저들의 티어를 충분히 확인해본 후 대략 그 중간 정도 되는 티어를 생각하면 대충 본인의 티어를 예상할 수 있다. 역할 고정 시스템이 도입함에 따라 이제 각 플레이어의 역할에 기반한 대전 상대 찾기 평점(MMR)에 따라 매칭이 된다.

빠른 대전의 매칭방식은 초반에는 비슷한 레벨과 매칭되지만 어느 정도 전적이 되면 승률에 비례해서 상대방이 매칭된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대전의 통산승률은 평균적으로 45~55%정도로 유지된다.[1]그렇기 때문에 그랜드 마스터vs 브론즈가 매칭되는 게임하기 싫은 상황이 가끔씩 나오기도 한다. 그렇게 계속 마스터, 그랜드마스터에게 양민학살을 당하고 빠대를 진지하게 하는 유저들도 자연스럽게 즐겜을 하게 된다.

빠른 대전의 장점이자 단점으로는 경쟁전에 비해 분위기가 가볍다는 것이다. 팀보이스도 제대로 안 들어오고, 팀원이 뭘 픽하든 뭐라고 하는 사람도 드물고, 그만큼 내 마음 가는 대로 부담 없이 게임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로 팀워크가 안 되고 제대로 게임하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예를 들어 라인하르트 같이 팀파이트에 최적화된 영웅을 연습하고 싶어도 빠른 대전에서 솔큐로 돌릴 경우 제대로 된 연습이 힘들다. 그래서 대부분 부계정을 만들거나 다인큐를 맺어 연습하거나, 사용자 지정 게임에서 스크림을 짜거나, 그냥 바로 경쟁전에 뛰어든다. 물론 상대편도 오합지졸이긴 마찬가지라 여섯 명이 하루 종일 두들기는 것 같은데 라인하르트 방패를 한 번도 제대로 부수거나 넘어가질 못하고 지리멸렬하게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승패를 따지지 않고 즐기거나 경쟁전에서 마음 가는 대로 선택하기가 힘든 영웅들을 연습하는 정도로 생각하는 사용자들이 상당히 늘어난 편이다. 특히 활용에 따라 그 능력이 극과 극이 되는 영웅들을 공격, 수비를 가리지 않고 고르고 발리는 상황을 만들어놓은 뒤 하는 것 없이 죽어 나가기만 하는 사용자들로 인해 경쟁전을 하지 않고 빠른 대전만을 플레이하는 사용자들의 불만이 상당히 크다. 오히려 빠른 대전에서 팀탓을 한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플레이어도 자주 보인다. 그럴 만도 한게, 빠대는 다양한 이유로 참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경쟁전에 지쳐 빠대에서 열심히 뛰는 플레이어, 완전 즐겜에 자기가 원하는 영웅만 하는 플레이어, 막 몸을 풀기 시작하는 플레이어, 경쟁전에서 차마 못한 딜러만 하는 플레이어 등이 모여 가끔씩은 경쟁전에서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조합이 나오기도 하고, 뭔가 빠진듯한 조합이 나오기도 하고, 불협화음에 탈주가 일어나기도 한다. 경기 중간에 난입도 가능하다. 그런데 패배 직전의 경기에도 난입이 가능하다보니 들어오자마자 이미 이길 수 없는 경기라 초고속으로 무를 캐는[2] 일도 발생한다. 또는 다인큐가 아닐 경우엔 경쟁전에서 픽을 하기가 매우 조심스러운 정크랫이나 시메트라, 혹은 리메이크 이전 시절의 한조 같은 이상한 픽도 거의 매 게임마다 볼 수 있어서 경쟁전 하고는 아예 동떨어진 다른 게임을 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2016년 11월 이후 빠른 대전 중복픽이 금지되었다. # 빠른 대전에서도 경쟁전처럼 조합을 실험하고 연습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리고 대학교의 수강신청때처럼 시작과 동시에 자기가 하고싶은 캐릭터를 빨리 픽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리고 2019년 9월부터 역할 고정 시스템이 들어가면서 자신이 매칭 때 선택한 역할군 이외는 선택이 불가능해질 예정이다.

2019년 9월 이전, 즉 역할 고정 시스템이 적용되기 이전에는 경쟁전을 안 뛰고 맘편히 빠른 대전만하는 유저들이 시즌이 지나갈수록 많아졌다. 경쟁전이 특정 메타로 고착화되면서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어진 것도 있고, 대부분의 영웅들이 협력을 중점으로 삼지 않으면 한계를 느끼기 쉬워질 정도로 쉬운 조작성과 낮은 운용 난이도를 가진 영웅들이 거의 사라져버리는 바람에 협력에 대해서도 신경질적이게 되기 쉬워지는 영향이 나오는지 과도한 정치질이나 생각 없는 욕설로 비난을 주고 받는 것에 지쳐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 게임 내 커뮤니케이션 분위기가 거칠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경쟁전은 12명이 모두 반드시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모이고 그래서 팀보이스에 참여하거나 궁극기 사용 타이밍을 오더를 주고받으며 조절하는 등 팀과 연계하는 것은 기본적인 에티켓인데 모두가 열심히 해도 그 중에 6명은 패배하는 거라 졌을 때 좋은 분위기로 게임이 끝나도 허탈감과 스트레스가 큰 이유도 있다. 아무래도 이러한 빡빡하고 힘들어 신경이 날카로워지기 쉬운 경쟁전에 비하면 빠른 대전은 티어에 대한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영웅픽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조작성과 운용 난이도에 신경을 내려놓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끝내는 식으로 정말 별의 별 조합이 다 튀어나온다.

그렇다보니 탱커와 힐러를 픽해 주면 힐을 주면 고맙다는 신호를 해주는 유저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 빠대에서도 진지한 게임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예로, 팀원들끼리 원하는 영웅을 픽했는데 우연히 돌진 조합이 나온다든지, 222 조합이 나온다든지 하는 경우가 그렇다. 물론 단순히 픽만 맞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왕 조합 갖춰진 김에 제대로 게임하자는 마인드로 팀보이스까지 하면서 경쟁전이나 스크림 못지 않은 게임이 치러질 때도 있다. 선픽으로 힐탱이 두세개 연달아 나오면 아무래도 나머지 사람들도 조합의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자신이 실력이 어느정도 있다면 빠른 대전에서도 가끔씩 그마나 랭커, 심지어 프로게이머들도 만날 수 있다. 천상계 사람들도 빠대에서 가끔씩 쉬거나 몸을 풀기 때문이다. 위에서 언급하였 듯 대략 1티어에서 2티어 정도의 유저들을 만나는 일이 잦기 때문에, 플래 정도만 되어도 가끔은 발생하고 다이아라면 생각보다 자주 겪는다.

4.1.2. 역할 고정 이후~오버워치 1 종료까지

2019년 9월 4일부터 빠른 대전에서도 역할 고정이 적용 되면서 무조건 222조합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되었다.[3] 정확한 과정은 역할군을 먼저 선택 후 매칭을 개시하고 매칭이 이루어지면 그 때 선택한 역할군 내의 영웅만 선택 하거나 역할군 내의 영웅만 게임 중에 변경이 가능하다. 모든 역할을 선택할 경우, 이론상으로 세 가지 역할군 중 하나가 잡히나, 일반적으로는 무조건 돌격군만 잡힌다. 어찌됐든 조합을 맞춘 플레이를 원하던 유저들에겐 크게 반가운 변경점이 되었다.

부작용으로는 딜러 역할군을 선택한 플레이어의 매칭 시간은 도입된 초기부터 점점 더 길어지고 있으며, 탱커나 힐러가 부족할 때도 많고 시간이 지나면서 탱커는 1분 내로 매칭이 되고 딜러는 7분 9분... 하는 식으로 매칭 시간에 적지 않은 차이를 보이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거기에 탈주시 페널티가 매우 가벼운 빠른 대전의 특성상 경쟁전보다 탈주가 많다 문제가 되고 있는 유저들이 대부분 싫어하는 호라이즌 달 기지, 파리의 경우 그 확률은 더 올라간다. 이러면 도중에 팀이 두명만 빠져도 매우 불리해져 부담이 커진다. 역할 고정 도입 이후로 탈주에 대한 빠른 난입이 이전보다 원활하지 않다는 점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때문에 빠른 대전에서 탈주 난입이 우선적으로 빠르게 이루어지게 바꾸고, 빠른 대전 탈주 페널티도 높이자는 의견이 일고 있지만, 아직은 더 시간이 지나 블리자드 오버워치 제작 팀의 결정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강제적인 역할군으로 플레이 방식을 바꿔버리면서 33조합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여러 영웅들로 자유롭게 하고픈대로 다양한 조합을 빠대에서 즐겁게 플레이를 하거나 연구를 할 수 없고 당장 급한 상황에 탱커나 힐러가 나가버렸을 때 역할을 바꾸지도 못하는 등이 불만이라는 평가 또한 많다. 222 조합 특성상 1명이라도 탈주를 하면 게임을 풀어 나가기가 힘들어지기에 비슷한 실력이 아니라도 인원수에서 조금만 차이가 벌어지는 순간 99% 확률로 3거점이 순식간에 점령 당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때문에 이전 빠대 유저들이 상당수 아케이드의 빠른대전 클래식모드로 빠져나가버렸는지 역할군 고정 도입 패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매칭시간의 평균이 훨씬 더 길어진 편이다.

힐러나 탱커 위주의 영웅을 플레이 하며 경쟁전에서의 연습을 원하던 유저들에겐 좋은 변경점이라는 평가와 함께 협력을 중시 하는 유저들에게 환영 받고 있으나 이와 반대로 자유롭게 하고픈대로 플레이 하며 협력에 크게 신경을 쓰기 보다 그저 하고픈 영웅을 가볍게 플레이 하는 자유로움을 원하는 유저들에겐 심한 악평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빠른 대전에서까지도 딜러들이 정치를 당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역할 고정 문서 참고.

4.2. 빠른대전 클래식

2019년 9월 2일 이후부터 생긴 아케이드 모드로 당시에는 "빠른 대전 클래식"이라고 불렸다. 9월 2일부터 빠른 대전과 경쟁전에 역할 고정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역할이 고정되지 않는 2기 빠대 시스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생기는 모드이다.

이쪽은 이름만 빠른대전이며, 아케이드로 분류되는 모드였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아케이드 문서의 '빠른대전 클래식' 부분을 참고.

5. 문제점

5.1. 매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문제점 문서
2.2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비매너, 채팅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문제점 문서
3.1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3. 정치질, 욕설, 싸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문제점 문서
3.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4. 양학 행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문제점 문서
3.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이는 빠른 대전의 연패할 확률을 낮추고 승률 55%이상으로 가게되면 점점 아군은 못하고 적팀은 잘해서 본인이 극도로 캐리해야만 이길수 있는 경기가 늘어나기 때문.[2] 난입패를 할 경우 게임에 들어가자마자 빨간색 글씨로 패배!라고 뜨지만, 공식으로는 무승부로 기록된다.[3] 역할 고정 없는 이전의 빠대를 원하면 아케이드의 빠른 대전 클래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