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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아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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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진검승부(Limited Duel)3. 수수께끼의 결투(Mystery Duel)
3.1. 영웅 별 공략
4. 섬멸전(Elimination)
4.1. 조합 공략4.2. 영웅 별 공략
5. 6대6 섬멸전(6vs6 Elimination)
5.1. 섬멸전 경쟁전
6. 데스매치(Deathmatch)
6.1. 영웅 별 공략6.2. 데스매치 경쟁전
7. 수수께끼의 데스매치(Mystery Deathmatch)8. 팀 데스매치(Team Deathmatch)9. 완전 난장판(Total Mayhem)10. 저중력(Low Gravity)11. 수수께끼의 영웅(Mystery Heroes)12. 깃발 뺏기(Capture The Flag)
12.1. 영웅 별 공략
13. 똑같은 영웅도 환영(No Limits)
13.1. 조합 공략
14. 빠른 대전 클래식(Quick Play Classic)15. 자유 경쟁전(Competitive Open Queue)16. 똑같은 영웅도 거의 환영(Almost No Limits)17. 난투

1. 개요

새로운 게임 모드! 새로운 규칙! 새로운 전장! 아케이드에서 즐겨보세요.

오버워치의 게임 모드. 16년 11월 테스트 서버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16년 11월 16일 본서버에 정식 공개되었다.

기존 오버워치의 빠른 대전, 경쟁전과 달리 가볍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것이 특징이며 일부 게임의 경우 기존 주간 난투와 겹치는 부분이 있다. 승리 횟수에 따른 주간 보상이 존재한다. 총 9번이며 3번 승리할 때마다 전리품 상자를 1개씩 주며 매주 화요일 오전 9시(표준시 기준 밤 12시)마다 초기화된다. 모드 이름 위의 작은 파란색 게이지는 현재 해당 모드를 플레이중인 인원수를 표시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가장 인기가 많은 모드의 경우 최고 인기라고 표시된다.

콘텐츠 부족이 오버워치의 단점중 하나였던 만큼 평이 좋은편. 오버워치 개발자 팀은 1 vs 1과 3 vs 3 대결의 반응이 좋으면 경쟁전으로도 출시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고, 3 vs 3은 실제로 경쟁전이 출시되었다.

플레이 메뉴에서 아케이드 오락기 메뉴에 마우스를 올리면 고전게임 풍 칩튠의 배경음악이 흘러 나온다.이는 하나무라의 공격측 시작지점인 오락실에 있는 오락기에서도 들을 수 있다.

솜브라 패치 후 주간 난투가 난투 모음!으로 변하고, 오리사 패치 후 난투 모음!이 게임 탐색기 추가로 삭제되었다. 오버워치 감사제 때 수수께끼의 영웅이 진검승부로 교체되고 섬멸전이 승자 제외 섬멸전으로 변경되었다. 추후 이 승자 제외 섬멸전은 기존 섬멸전을 밀어내고 '승자 제외'를 뗀 섬멸전으로 고정된다. 감사제 종료 후 깃발 뺏기와 똑같은 영웅도 환영이 6대6 승자 제외 섬멸전과 완전 난장판으로 교체되었다. 완전 난장판은 난투 모음의 난투 중 하나이다. 둠피스트 패치 후 게임 탐색기가 아케이드에서 독립되었다. 1.14 패치로 샤토 데스매치, 팀 데스매치가 추가되었다. 모이라 패치로 난투에 있었던 저중력이 항상 플레이할 수 있게 되고 진검승부, 저중력, 깃발뺏기 등 아케이드 게임 중 하나가 매일 변경되게 되었다. 황금 개의 해 이벤트로 깃발뺏기 규칙이 개편되었다.

둠피스트 패치 이후 아케이드의 기록까지 프로필 전적에 반영되게 바뀌었는데, 이는 환영하는 유저도 있지만 전적기록이 남지 않는 점을 장점으로 삼아 전적이 남지 않아 주간 보상 상자만 미리 얻어 놓으면 그 뒤론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콘텐츠였는데 여기에 전적기록을 남겨서 굳이 부담감을 느끼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비판하는 사람도 좀 있는 편이다. 기록되는 전적은 결투, 섬멸전, 수수께끼의 영웅, 깃발 뺏기이며 해당 게임을 일정 횟수 이상[1] 플레이 하면 프로필 통계에 별도 항목이 생겨 기록을 따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기록도 프로필 통계의 모든 모드 통계 기록에 합산된다.

수수께끼의 결투를 제외하고 진검승부, 섬멸전, 6대6 섬멸전, 샤토 데스매치, 팀 데스매치, 페트라 데스메치, 미러전 데스매치, 수수께끼의 데스매치, 완전 난장판, 수수께끼의 영웅, 깃발뺏기, 깃발뺏기:아유타야, 깃발뺏기 속공전, 똑같은 영웅도 환영, 저중력 15개 중 5개가 플레이 가능하게 로테이션으로 돌아간다. 하루마다 로테이션이 변한다. 이벤트 기간이나 신규 영웅&신규 전장 추가 때 특별 난투가 추가되기도 한다. 다만, 신규 영웅 특별 난투는 아직까지 둠피스트 섬멸전밖에 없으며, 나머지는 신규 영웅 접근성 향상을 위한 '똑같은 영웅도 환영'이 매주 변경 난투에 등장한다.

어차피 열심히 해봤자 mmr이 올라가서 더 나은 상대와 매칭이 되므로 상자만 모으기 위해서 한다면 포기할때 빠르게 포기하는것도 상자를 빠르게 모으는 전략이 될수도 있다.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안될때는 가차없이 던져버리는게 그 다음판에서는 좀더 자신에 맞는 상대를 만날 수 있다. mmr에서 승패의 여부가 장난 아니게 들어간다. 사람이 빠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매칭 상대가 극과 극이다. 단, 빠른 대전 클래식은 예외. 이쪽 만큼은 역으로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2. 진검승부(Limited Duel)

탐사 기지: 남극, 네크로폴리스, 검은 숲, 카스티요에서 1대1 전투를 벌이세요. 매 라운드마다 두 플레이어 모두 임의의 세 영웅 중 한 명으로 승부합니다.

1대 1 모드로 먼저 5승을 달성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플레이 가능한 영웅들 중 선택된 세 명의 영웅 중 한 명으로 전투를 벌인다. 승리 조건은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것. 즉, LMS이다. 첫 승리 보상으로 전리품 상자가 주어진다.

매 라운드 시작마다 자신과 상대방의 영웅이 차례로 보여지는데 자신이 설정한 스킨과 승리 포즈와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면 상단에는 자신과 상대방의 닉네임이 표시되며 승리 라운드가 표시된다. 게임 종료 화면은 칭찬 카드 대신 각 라운드의 결과를 요약한 화면이 뜬다.

시간이 너무 지연 될 경우 점령 위치가 뜨고 30초 카운트가 나타난다. 30초 카운트가 모두 만료될 때까지 결판이 나지 않으면 거점이 생성된다. 이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를 처치하면 승리한다.[3] 양쪽이 동시에 사망한 경우 무승부로 끝나며, 라운드 집계에 아예 포함되지 않는다.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고 이겼을 경우 해당 라운드가 완승으로 표시된다. 체력이 꽉 찬 상태가 아니라 말 그대로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임에 주의. 완승인 라운드가 있을 경우 해당 라운드의 플레이가 높은 확률로 최고의 플레이에 선정된다.

1:1에 적절하지 않은 영웅은 이 모드에 등장하지 않는다. 서로 메카 터지고 딱총 싸움이 되거나 시간 질질 끌면서 로봇 호출 게이지 채우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기 십상인 D.Va, 서로 멀리서 화염 강타만 날리는 지루한 싸움이 될 수도 있는 데다 화염 강타, 돌진이 빠진 순간부터 망치전으로 전락하게 되는 라인하르트, 패시브가 자가 치유라 서로서로 죽이기 힘들어지는 루시우메르시, 서로 니가와 전법을 시전하면서 게임을 미궁으로 빠뜨릴 위험이 있는 토르비욘, 바스티온, 주무기가 범위형 자동 공격인 데다 점프팩 착지로 대미지를 주는 것 이외엔 별 다른 전략이 없어 재미를 떨어뜨릴 수 있는 윈스턴, E스킬의 존재 의의가 사라지는 데다 방벽 쓰면 안 쏘면 그만이고, 잘 못 쏴서 에너지를 충전시켰다고 한들 도망다니면서 에너지가 빠지길 기다리면 그만이라 에너지를 모으는 게 거의 불가능한 자리야, 줄어든 딜량에 높은 자힐을 가진 로드호그가 있다.

시메트라는 2차 리메이크 이후로 순간이동기의 유동적 설치/사용, 빨라진 우클릭 투사체 속도 활용이 가능해져서 등장하지 않는 영웅 목록에서 제외됐다. 로드호그는 밸런스 상의 문제로 인해 진검승부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아래 수수께끼의 결투에서는 어차피 미러전이라 밸런스 문제가 딱히 없기에 등장한다. D.Va또한 패치가 많이 되어 이전과 달리 등장할 법도 한데 등장하지 않고 있다. 병림픽 그 자체인 오리사와 레킹볼은 등장하는데도 말이다.

1대 1 특성상 탈주가 일어나면 즉시 꽁승을 먹는다. 시작하자마자 탈주 나오면 걸어다니는 최플을 볼 수 있다 단, 첫 라운드에서의 탈주는 무승부 처리된다. 물론 탈주자 본인은 패배 처리.

룰이 선택제로 변경되면서 미러전이 나올 확률이 예전처럼 많이 나오기는 힘들어졌다. 상대와 합의 하에 미러전을 직접 성사시키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알아두면 좋지만, 3명중 서로 각각 한명씩 밴(제외) 시켜 밴되지 않은 한 영웅을 둘다 선택해 대결하는 방식도 있다. 이때, 게임 밸런스를 위해 직전 라운드 승자가 먼저 밴하는 형식을 추천하며, 첫라운드는 재량으로 운영.(첫라운드만 다르게 가는 방식도 있다.)

3. 수수께끼의 결투(Mystery Duel)

탐사 기지: 남극, 네크로폴리스, 검은 숲, 카스티요에서 1대1 전투를 벌이세요. 매 라운드마다 두 플레이어 모두 동일한 임의의 영웅으로 승부합니다.

1대 1 모드로 먼저 5승을 달성한 플레이어가 승리한다. 플레이 가능한 영웅들 중 임의로 선택된 영웅으로 미러전을 벌인다. 승리 조건은 상대방을 쓰러뜨리는 것. 즉, LMS다. 첫 승리 보상으로 전리품 상자가 주어진다.

매 라운드 시작마다 자신과 상대방의 영웅이 차례로 보여지는데 자신이 설정한 스킨과 승리 포즈와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면 상단에는 자신과 상대방의 닉네임이 표시되며 승리 라운드가 표시된다. 게임 종료 화면은 칭찬 카드 대신 각 라운드의 결과를 요약한 화면이 뜬다.

시간이 너무 지연 될 경우 점령 위치가 뜨고 30초 카운트가 나타난다. 30초 카운트가 모두 만료될 때까지 결판이 나지 않으면 거점이 생성된다. 이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를 처치하면 승리한다. 양쪽이 동시에 사망한 경우 무승부로 끝나며, 라운드 집계에 아예 포함되지 않는다.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고 이겼을 경우 해당 라운드가 완승으로 표시된다. 체력이 꽉 찬 상태가 아니라 말 그대로 피해를 입지 않은 상태임에 주의. 완승인 라운드가 있을 경우 해당 라운드의 플레이가 높은 확률로 최고의 플레이에 선정된다.

1:1이라는 특성상 진검승부와 유사한 특징이 많다. 언급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서는 상술 참조.

3.1. 영웅 별 공략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소리는 최소화하면서 상대방의 소리를 파악할 것. 일명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하므로 섣불리 스킬이나 사격소리를 내서 어그로를 끌지 않도록 한다. 또한 상대가 생존기, 회복기를 쓰도록 유도한 다음에 쿨타임인 때를 노려서 공격하는 전략을 써야 한다. 맵에 힐팩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회복기가 없는 영웅이라면 짤짤이 공격으로 가랑비에 옷 젖듯 꾸준히 누적딜을 쌓아 체력적 우위에 서는 전략이 중요하다.

4. 섬멸전(Elimination)

탐사 기지: 남극, 카스티요, 검은 숲, 네크로폴리스에서 3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전투를 벌이세요.

3대3 모드로 먼저 3승을 달성한 팀이 승리한다. 선택한 영웅이 팝업되었으면, 라운드 도중은 물론 대기 시간에도 영웅 변경을 할 수 없다. 죽으면 리스폰[6] 되지 않고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같은 팀원들의 화면을 볼 수 있다. 진검승부와 같은 화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게임 종료시 각 라운드의 결과와 라운드에서 생존한 유저를 표시한 화면이 뜬다.

게임 특성상 팀 파이트와 영웅 간의 상성, 그리고 개인 컨트롤 실력이 중요시 된다. 전장에 생명력 팩이 없기 때문에 자가치유가 가능한 솔저: 76, 로드호그, 메이 등의 영웅을 하면 편해진다. 또 아무리 본인의 실력이 좋더라 하더라도 머릿수 싸움에는 답이 없고 한번 죽으면 끝이니 다른 팀원들과 같이 다니는 편이 좋다. 궁극기 역시 사용 가능하지만 보통은 궁극기를 사용하기 전에 사망한다.

영웅 선택창에서 제한 시간 동안 영웅을 픽하지 않으면 그 때 선택은 했지만 확정하지 않은 영웅이 골라진다. 픽하려던 영웅을 선픽 당했을 때 뭐 하지 하고 고민하다가 의도치 않게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최악의 경우 의도가 아니더라도 트롤픽을 해 버리게 될 수 있으니 주의.

한 플레이어가 나가고, 그 빈 자리에 난입하게 되면 그 플레이어는 이전 플레이어의 생존 여부를 불문하고 해당 라운드가 끝나기 전까지 전투에 참여할 수 없다. 남은 체력부터 시작하게 만들자니 난입한 유저는 들어오자마자 딸피가 되어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고, 그렇다고 최대 체력 상태로 시작하게 만들면 적팀 입장에서 다 죽여놓은 적이 갑자기 풀피가 되어있는 불공평한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

시간이 너무 지체되면 "진검승부"와 같이 점령 지역과 30초 카운트가 나타난다. 카운터가 다 만료되었는데도 안 끝날 경우 점령 지역이 활성화되면서 먼저 완전히 점령하는 팀이 승리한다. 점령 게이지는 한팀만 점령지역에 있는 경우 인원수에 관계없이 일정한 속력으로 차며 3초 정도 있으면 완전 점령 되면서 승리를 가져간다. 두팀이 한명 이상씩 있는 경우 격돌 상황이 발생한다.

예전에는 시간이 만료되었을 때 무승부,혹은 다수 생존팀 승리로 게임이 끝났다. 두 방식은 각각 소수 생존팀의 무승부 유도, 다수 생존팀의 일방적인 승리를 초래하기 때문에 게임 흐름을 단조롭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었다. 새로 등장한 점령 방식은 승리의 대안을 제시해 주므로 이전에 비해 더 긴장감 있는 게임 플레이 환경을 만든다.

본래는 3대3 섬멸전이라는 이름이었지만 오버워치 감사제 이후 승리한 팀에서 사용한 영웅이 금지되는 승자 제외 섬멸전이 되었다. 2승을 한 상태라면 총 6명의 영웅이 봉인된다. 그래서 로드호그나 솔저 등 나오는 영웅만 나온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워졌다. 또, 이로 인해 파르시 조합이나 토리사 등 아군에 카운터픽이 없으면 알고도 대처가 어렵고, 카운터픽으로 맞선다 해도 실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대응하기 힘든 조합을 계속 스팸[7]하면서 양민학살을 시전하는 짓은 불가능해졌다. 이후 기존 섬멸전을 밀어내고 '승자 제외' 타이틀을 떼고 정식 섬멸전으로 자리잡았다. 단, 게임 탐색기의 간편 설정에서는 여전히 승자 제외 섬멸전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4.1. 조합 공략

승리를 위한 가장 이상적인 조합은 일반적인 222와 마찬가지로 111. 소수전, 전면전, 진입에 강한 딜러 하나, 탱커 하나, 힐러 하나로 팀을 구성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일반적인 게임 상황에서 인원이 절반인 관계로 탱커의 단단함이 무시무시하며, 반대로 3인으로도 정면에서 맞부딪힐 때 딜러 두셋정도 눕히는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 또한 힐팩이 없어 지원가가 없으면 교전 후 복구가 못 된다. 좀 더 정확히는, 자리야, 로드호그, 캐서디, 리퍼, 아나, 젠야타처럼 소수간의 전투에서 유리하며 소위 '힘싸움'에 강한 영웅들로 구성하는 게 최선이다.

의외로 겐지, 트레이서, 솜브라는 미묘한데, 오브젝트도 없고 합류도 없는지라 상대팀이 꼭꼭 뭉쳐서 힘싸움으로 몰고 가면 힘이 빠지기 쉽기 때문. 힐팩도 없어 결국 체력을 채우려면 아군에게 돌아가야 한다.

마찬가지로 저격수도 좋지 않다. 전장들이 저격 포인트가 별로 없고 변칙적으로 실내를 점하려 해도 탱커가 있고, 똘똘 뭉쳐다니는 조합은 당연히 실내에 진입할 때 탱커를 앞세우기 때문. 무엇보다 위의 플랭커의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남은 팀원들이 정면싸움에서 밀린다. 따로 다니는 적을 끊기 좋은 영웅이 적팀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따로 다니지 않으면 그만이다. 다만 한조의 경우 폭풍화살로 적들을 빠르게 죽일 수 있고, 음파화살도 상당히 유용한다데가 뽀록헤드가 무시할 수도 없는 수준으로 잘 터지기 때문에 라인이 탱으로 남았는데 정크랫은 이미 썼다면 조커격으로 뽑아볼 만하다. 강력한 화살로 탱커를 견제하면서 갈래화살로 힐러를 노리다가 킬이 터지는 순간 밀고 들어가면 이긴다.

토르비욘, 바스티온의 포탑플레이는 얼핏 생각하기엔 위력적일 듯 싶지만, 아군들이 뜻을 모아줄 때가 아니면 매우 취약하다. 쟁탈전과 전장 구조가 유사해 좁고, 흔히 말하는 '꿀포인트'가 없으며 오브젝트가 없어 전선 형성이 되질 않기 때문. 물론 다같이 본격적으로 어디 한군데 짱박히고 니가와를 시전하면 상대측도 굉장히 난감하지만... 반대로 이쪽도 먼저 나갈 수가 없는 조합인 관계로 게임이 미궁으로 빠진다. 저쪽이 먼저 인내심이 고갈되어 들이대다 박살나거나 이쪽이 인내심이 바닥나 박차고 나가다 박살나거나.

자힐이 가능한 영웅(로드호그, 메이, 솔저: 76)이 활약하기는 더없이 좋다. 전장들이 힐팩이 없기 때문에 치유영웅이 없을 경우 사릴 수밖에 없는데 이런 영웅들은 자힐이 되기 때문에 혼자서도 활약하기도 좋다. 디바는 로봇이 터져도 송하나 상태로 어떻게든 딜을 넣으면서 살아남으면 로봇 호출을 할 수 있으니 나쁘진 않다.

지원가 중에서는 단일 힐이 강하고 유틸성이 좋은 아나, 지원가군에 자리잡았지만 사실은 샤프슈터인 젠야타 둘이 주로 쓰인다.
일반적으로는 아나가 더 많이 쓰이는 편으로 3:3 상황에서 HPS 100이 넘는 힐을 뚫고 킬을 내기란 매우 어려우며, 생체 수류탄은 공격용으로도 치유증폭 효과도 있지만 특히 부활이 불가하여 한명 한명의 생존이 중요한 게임 특성상 자힐기로서 자주 사용된다. 섬멸전 특성상 의외로 저격수의 면모를 살리기에도, 최소한 시야 확보를 해주기에도 결코 나쁘지 않다. 전투가 길어진다 싶을 때 십중팔구 궁극기가 제일 먼저 차는 영웅이기도 한데 서로 셋 혹은 그 이하인 상황에서 나노 강화제의 위엄은 굳이 설명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만 아나 특성 상 아무리 판정이 관대해도 최소한 아군을 치유할 수 있는 명중률이 나오지 못한다면 욕만 잔뜩 들어먹게 되니 이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젠야타는 아나보다는 상대적으로 편하다. 붙여놓고 시야범위만 유지해주면 되는 조화의 구슬, 무엇보다도 명중률이 필요없는 부조화의 구슬로 인해 진형을 갖추고 빠른 포커싱으로 상대를 그야말로 순삭시키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부조화의 구슬을 박아놓으면 일정 시간동안 벽 뒤에 숨어도 위치파악이 가능하니 이만큼 유용한 스킬도 드물다. 진형을 갖추고(즉, 따로 놀지 않고) 적이 나타나면 빠른 포커싱으로 하나하나씩 제거해 나가는 전술이 가능하다면 아나보다도 더 뛰어난 지원가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상대적으로 보호망에 의존한 자가회복이나 생존기가 없다는 점은 아나에 비해 부족한 점. 특히 트레이서나 윈스턴이 대놓고 젠야타만 노리면 속수무책이므로 혼자 싸우겠다는 생각은 버리자.
메르시의 경우 자동 리스폰이 없기 때문에 아군의 영혼이 시간이 지나도 계속 남아있어 부활로 살리는 것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부활이 불가능한 모드 특성상 일견 유리 해보일 수 있으나 메르시 자체의 전투력이 0에 가깝고 보통 궁게이지를 채우기 전에 게임이 끝난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묘하다. 패치 이후 더 위압적인데, 메르시만 쓰러뜨리면 이기는 게임이 바로 생존자 수에 밀려 패배 직전으로 몰리게 된다. 특히 종료 1초 전 뒤집기 부활이라도 썼다가는... 부활도 위협적이고 힐량도 상당히 좋으니 제거 1순위는 여전하다. 가끔 메르시 빼고 모두 죽인 다음에 수면총으로 재워놓고 구경하는 변태도 있다하지만 메르시는 체력이 깎여도 1초 후 자가 치유하는 패시브가 있고, 메르시의 딱총의 DPS는 100으로,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서 가끔씩 메르시를 무시하고 덤비다 메르시에게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적도 있긴 하다.

팀원끼리 의견 조율과 호흡이 괜찮다면, D.Va - 윈스턴 - 겐지 등으로 물몸부터 일방적으로 눕히고 시작하는 조합, 위도우메이커 - 한조의 2저격, 바스티온 - 정크랫 - 로드호그같은 철저히 살상구역을 만드는 조합 등 변칙적인 조합도 가능하다. 단, 한번이라도 삐끗하거나 제대로 카운터 조합을 만나는 경우, 적이 의도를 눈치챘는데도 억지로 시도하는 경우 해당 라운드는 수습 불가가 될 확률이 높다.

반 예능조합으로 탈론즈 조합이 있다. 리퍼 - 위도우메이커 - 솜브라 조합인데 근거리의 막강한 딜러 리퍼와 로드호그같은 위협적인 탱커를 멀리서 견제하는 위도우메이커, 적들을 교란해 유인하는 솜브라. 제각기 역할이 있는데 솜브라가 적을 유인하고 리퍼가 근접으로 기습해서 없애는 이론적으로는 막강하지만 문제는 지원가, 힐의 부재. 그나마 적을 없앴을 경우, 메인딜러 리퍼는 자가치유가 가능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예능조합이지만 나름 플레이하는 맛도 있다. 하지만 모이라가 생기며 힐러가 생겼고, 둠피스트가 0.5 탱커 역할이 가능하기에 어느정도 승리할 가능성이 있는 조합이다.

아래는 추천 영웅 목록.

이를 종합해 여러 범주에 해당되는 솔저: 76과 아나가 고평가되고 있다. 기존 일반 전장에서의 1vs1 강자인 리퍼, 메이, 로드호그도 나쁘진 않지만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영웅이 카운터다.

4.2. 영웅 별 공략

생명력 팩의 부재, 3:3 소규모 전투라는 점이 합쳐져서 빠른 대전과는 굉장히 이질적인 전장이라 단박에 좋고 나쁜 영웅이 갈린다.

5. 6대6 섬멸전(6vs6 Elimination)

탐사 기지: 남극, 카스티요, 검은 숲, 네크로폴리스에서 6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전투를 벌이세요.

오버워치 감사제 종료 후 추가된 모드. 6대6인 것을 제외하고 승자 제외 섬멸전과 모든 것이 같다. 6명인데다 승리한 영웅은 사용이 금지되므로, 2승을 하면 무려 12명의 영웅들이 봉인 된다.
6대 6이 되는 특성상 기존 3대3 섬멸전에서와 이 모드에서의 효율이 달라지는 영웅 조합들도 일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2힐 조합이 있다. 기존 3대3 섬멸전에서 화력 부족을 유발하는 데다 설령 이기더라도 매치 포인트에서 힐러 부족을 유발했기에 전혀 좋지 않았지만 여기에서는 인원 수가 증가한 만큼 경우에 따라 2힐 또는 3힐 전략도 기용해보짐 하다. 물론 힐러를 생각 없이 꺼냈다간 두 판 이기고서 마지막 라운드에 힐러가 없어 고전할 수도 있다. 특히 초반부터 고효율의 영웅들을 너무 많이 사용할 경우 설령 승리하더라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주요 영웅들이 모조리 밴되어 좋지 못한 조합을 강요받는 경우가 흔하니 영웅 선택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자.

5.1. 섬멸전 경쟁전



6. 데스매치(Deathmatch)

점수판의 정상을 노리십시오. 가장 노련한 영웅이 승리합니다.

하계 스포츠 대회 2017 도중 8월 10일에 PTR 서버에 추가되어 8월 30일에 본 서버에 추가되었다. 일반적인 FPS에서 찾아볼 수 있는 Free For All이다. 출시후부터 현재까지 가장 인기있는 아케이드이다.

결정타 20회를 달성하면 승리한다. 자살하면 점수가 깎이며, 점수가 음수가 될 수도 있다.

스폰 장소는 랜덤이고, 리스폰 시간도 짧으며 킬캠을 건너뛰면 부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다만 스폰되는 애니메이션[10]이 1인칭으로만 보이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도 보이기 때문에, 즉 남에게 리스폰되는 모습을 대놓고 보여주는지라 재수없으면 다시 그 자리에서 1킬을 헌납하게 된다.

8명 중 상위 50%, 즉 4위 안에 들면 승리로 인정되어 3승 전리품 상자의 한칸을 채울 수 있다.

본래 디렉터 제프 카플란이 '오버워치는 데스매치와 어울리지 않는다, 데스매치가 추가되면 메르시 같은 영웅은 어떻게 되겠느냐, 오버워치에 데스매치는 절대 추가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으나 결국 추가되었다. 다만 이는 게임 초기에 한 발언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는데, 당시에는 아케이드 개념이 없었기 때문. 현재 적용된 데스매치 맵 역시 메인 게임이 아닌 아케이드의 부속 모드로만 이용할 수 있다.

1위를 달성하면 '당신이 앞서 나갑니다.' 1위를 뺏기면 '우위를 빼앗겼습니다!' 등의 아테나의 대사가 나온다.

난입이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게임이 진행될 수록 플레이어들의 킬수는 누적되는데 여기서 중간에 난입을하게 되면 0킬부터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을 이기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난입된 사람은 페널티를 안고 시작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나가게 되고,[11] 한번 자리가 비게 되면 난입과 탈주가 계속되었으나.... 어느샌가 부터 난입이 불가능하도록 바뀌었다.

현재 연습경기에 들어가게 될 경우에 데스매치 전용이 아닌 할리우드 같은 맵에 들어가지며, 영웅 선택시 맵 밑으로 떨어진 후, 리스폰도 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또 데스매치 맵이 걸리더라도 처음 생성시에는 정상적으로 스폰 되지만 죽고나면 다시 리스폰 되지 않을 때도 있다.

데스매치의 목표는 오직 많이 킬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직하게 게임하기보단 다소 야비하게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굳이 직접 나서서 싸우는 것보다 난전에서 몰래 막타만 먹고 빠지는 플레이도 훌륭한 전략이다. 가장 자신에게 취약하거나 위험한 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두고 킬 우선순위를 정해두는 것도 좋다.

만약 잘 안풀린다면 당장 그만두고 그날은 때려치우는게 좋다. 이런 케이스는 2가지인데 사람이 없어서 아무리 대주고 자살을해서 스코어를 음수로 만들어도 만나는 사람들만 만나는 케이스나 혹은 본인의 집중력이 떨어진 경우인데. 한판을 패작해서 다음판을 했는데 만났던 사람들 또만났다라면 그 시간대와 요일은 피하는게 좋다. 아무리 mmr을 떨궈도 쉽지 않다. 아니면 서버를 그날은 아시아가 아닌 아메리카 서버를 쓰던가.

무슨 이유인지 본인이 다른 플레이어와 킬과 데스 수가 동일하고 어시스트만 더 많은 상태인데, 본인이 더 아래 순위에 있는 경우가 잦다.

현재 존재하는 아케이드중 탈주자가 존재하는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아케이드인데, 4등이내만 승리로 인정되는 시스템때문에 좀 수틀린다거나 잘 안풀린다면 사람들이 바로 나가 어느새 4명밖에 안 남아있는 일도 잦고, 심지어 4명중 1명도 나가 3명이 되면 게임이 초기화되고 새로운 게임이 진행된다. 이 때문에 전체 인원인 8명이 끝까지 남아 있는 경우는 거의 1000판 중 1판이 될까 말까할 정도로 극히 드물다. 아케이드라 탈주 패널티도 매우 미미한 편이지만 반복적인 탈주의 경우 제제사항이 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탈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 마음에 안드는 유저가 상위권을 먹었을 때는 그 유저와 경쟁하는 다른 사람에게 일부러 킬을 헌납해 해당 유저를 고의적으로 방해하거나, 특정 유저만 공격하는 등의 비매너 행위가 매우 많이 일어나는 모드이다. 개인전의 특성상 팀원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친하거나 마음에 드는 유저에게 1위를 주고 마음에 안드는 유저를 상위권에서 끌어내리기가 쉽기 때문.

요즘은 데스매치에서 토르비욘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문제는 이 사람들은 포탑만 깔아놓고 아무 것도 안한다.[12] 최악의 경우는 8명 중에 과반수 이상이 이런 잠수형 토르비욘이라는 것이다. 이럴 때에는 토르비욘에 강한 영웅을 꺼내주자.

6.1. 영웅 별 공략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은, 상대의 픽이 힐러던 탱커던 잘 쓰는 사람은 잘 쓴다는 점. 뜬금없는 픽이 로드호그나 정크랫, 캐서디 등의 점수를 뛰어넘는 경우도 흔하니, 맹신은 금물.
개인전이므로 스킬이 자신에게 도움이 돼야 유리하다. 다수 탱커의 기술은 사용 도중 자신이 공격을 못하므로 남 좋은 꼴만 되고 메르시나 젠야타같은 경우에는 스킬이 팀원이 있어야 사용 가능한 스킬이 있다. 특히 젠야타는 궁극기가 꽤 쓸모가 없고, 메르시는 부활과 수호천사 없는 뚜벅이. 솜브라의 경우에도 해킹을 통한 집중 공략이 강한 편이지만, 본인의 처치 결정력이 크게 좋은 편이 아니라 기회를 노리던 겐지나 캐서디 등에게 뺏기고 애꿎은 어시스트 점수만 올라갈 수 있다. 이점을 신중히 고려하여 영웅을 선택하여야 한다.

보통은 1:1 싸움이 되기때문에 CC기가 있는 영웅들(섬광탄, 냉각수, , 갈고리, 감시포탑)이 유리한 편이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공격군이 모드에서 가장 적합하다. 높은 기동성, 강력한 딜링 능력을 두루 가졌다. 수비군은 공격군보다 상대적으로 기동성이 낮고 수동적이다. 특정 전장과 상황에서 추천된다. 돌격군은 높은 체력을 가졌으나 그 대가로 몸집이 커서 집중 공격 당하기 쉽다. 방어 기술도 팀파이트에 최적화되어 있어 1:1에서는 애매한 경우가 많다. 체력관리도 쉽지 않으며 딜링 능력도 공격, 수비군에게 밀리기 때문에 우수한 자힐 기술과 CC기, 높은 공격력을 겸비한 로드호그나 1대1에 매우 강력한 디바를 제외하고는 크게 추천되지 않는다. 지원가는 딜링 능력이 가장 낮아 킬 결정능력이 크게 떨어진다. 자힐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데스매치의 목적은 킬이지 생존이 아니므로 오래 살아남는다고 해서 큰 매리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수동적이고 팀파이트를 위한 스킬구성 때문에 대부분의 공격 클래스와의 상성에서 열세이다.

6.2. 데스매치 경쟁전

2주년 감사제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되었다. 룰은 데스매치와 동일하고, 일반 경쟁전처럼 10판의 배치로 평점을 결정한다.

4등 이상을 승리로 간주하며 등수가 높거나 낮을수록 얻거나 잃는 점수가 많아진다. 현재 맵은 샤토 기야르, 페트라만 나온다.

아무래도 경쟁전이란 타이틀이 붙은 만큼 평소 데스매치에서 볼 수 있던 즐겜픽 및 대화는 잘 보이지 않는 편.

하나 팁 이라면 4등 부터 승리로 쳐 주기에 1등이 20킬에 가깝고, 본인이 4등 이내라면 그냥 1등에게 죽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1등이 킬을 내러 돌아다니는 사이에 본인의 순위가 뒤 바뀔수 있기 때문

여담으로, 출시 초기에는 한 영웅만 가지고 플레이하면 3~4번째 판부터 그 영웅 모스트 유저들하고만 잡힐 가능성이 높았지만 이제는 이런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33]

3주년 감사제가 종료되고 데스매치 경쟁전 2시즌이 열렸었다.

4주년 감사제의 시작과 동시에 데스매치 경쟁전 3시즌이 열렸다.

오버워치 2 4시즌 미드 패치 이후에 첫 데스매치 시즌이 열렸다.

7. 수수께끼의 데스매치(Mystery Deathmatch)

부활할 때마다 영웅이 바뀌는 전장에서 순위표의 정상을 차지하세요

이 모드는 게임 시작시 랜덤으로 영웅이 선택되며 부활할 때마다 랜덤으로 영웅이 바뀐다.

모든 영웅이 등장하며 심지어 대인능력 최약체인 메르시도 등장하기 때문에 운적인 요소가 다소 크게 작용하는 모드이다. 다양한 영웅들의 이해도를 요구하는 모드이기도 하다. 자살해도 영웅이 바뀌질 않아 영웅을 바꾸려면 적에게 1점을 내주는 수밖에 없다.

8. 팀 데스매치(Team Deathmatch)


8월 30일 본 서버에 추가되었다. 일반적인 FPS에서 찾아볼 수 있는 팀 데스매치이다. 한 팀은 4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처치 30회를 달성하면 승리한다. 개인전과 마찬가지로 자살하면 점수가 깎이며, 적 메르시에 의해 부활한 적도 도로 점수에서 빠진다.

전장은 샤토 기야르와 페트라를 비롯하여 수정된 전장들을 사용며, 수정된 전장이 조금 더 자주 걸리는 편이다.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하나무라, 아누비스 신전, 도라도, 왕의 길, 할리우드, 아이헨발데, 검은 숲, 카스티요, 탐사 기지: 남극, 네크로폴리스까지.

일단 팀 게임이므로 개별플레이 하던 데스매치와 다르며 나름 조합을 보기 때문에 그냥 데스매치보다는 영웅 선택폭이 확실히 넓어진다. 다만 이건 영웅 선택폭이 넓어진다는 뜻이지, 그렇다고 아무 캐릭터나 선택하는 일을 하면 이기는 것이 상당히 힘들어진다. 빠른 대전이나 경쟁전과 달리 여기에서의 목적은 오로지 킬이기 때문에 다수가 소수를 사냥하는 방식으로 흘러가면 반드시 패배하므로 동등한 실력들인 경우, 올공격이나 보조힐러 하나[34]로 하면 힐팩 찾으러 다니다 반드시 패배하게 된다. 데스매치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으로, 전술적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힐러와 탱커을 기용해 우위를 점하거나 피지컬에 압도할 자신이 있다면 공격군 영웅들로만 포지션을 맞춰도 초반에 압도적으로 점수차를 늘려 기선제압을 할 수도 있다. 일반 오버워치 룰과 다르게 상당히 게임이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영웅 별 운용법도 달라진다.

일단 팀에 보조힐러가 두명이상 되지 않는 경우 힐팩먹으러 흩어지다 각개격파 당하는 경우가 잦고 합류가 늦어져 대량으로 잘릴 수 있다. 보조힐러나 메인힐러 하나 이상을 넣도록 하자.
초기에 우세하더라도 풀체력4 vs 손상된 체력4 하면 이길 리도 없으며 하나의 힐팩을 서너명이서 동시에 먹을 수 없어 흩어지게 되면 그 때부터 게임이 터질 수밖에 없다. 본인 체력만 신경 쓰면 되는 데스매치에서는 확실한 한방킬이 중요하지만 단체전이므로 최상의 상태가 되기 전엔 싸움을 피하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9. 완전 난장판(Total Mayhem)

강화된 상태로 혼란을 만끽하십시오.

난투 모음 중 하나였지만 오버워치 감사제 때 정식 아케이드 모드가 되었다.

상당히 인기있는 모드. 완전 난장판을 아케이드 고정 모드에 추가해 달라는 말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때로는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기도 하는 양날의 검 같은 모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아케이드/완전 난장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저중력(Low Gravity)

저중력 환경에서 적 팀을 쓰러뜨리세요.

본래 호라이즌 달 기지가 추가되었을때 나온 난투였으나, 모이라 패치 이후 항상 플레이할 수 있게 아케이드에 추가되었다.

회피가 어렵기 때문에 캐서디, 위도우메이커 등 히트스캔 영웅들이 흔히 선택되며 유도 공격인 윈스턴이 자주 선택된다. 투사체도 중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투사체 영웅들은 기피되는 편.

11. 수수께끼의 영웅(Mystery Heroes)


주간 난투의 난투 중 하나던 수수께끼의 영웅을 상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든 모드다. 자신이 해보지 않은 영웅을 접해보고 연습해보기 좋다. 영웅 선택 때문에 싸울 일이 없는데다가, 잘 안풀려도 남한테 영웅 바꾸라고 정치질 할 수도 없고, 애초에 운적 요소가 큰 만큼 기본적으로 즐기자는 마인드이기에 채팅 분위기가 매우 훈훈하다. 이러한 점 때문에 오로지 수수께끼의 영웅만 하는 유저층이 꽤 존재한다.

선택권이 없기에 팀원끼리 조합을 맞추기는 물론 불가능하고 일반적인 조합을 아득히 뛰어넘는 아스트랄한 조합도 심심찮게 나온다. 공격팀에 바스티온과 시메트라, 토르비욘이 무더기로 등장하기도 한다.

계획적인 조합이 불가능하기에, 일반적으로 초반엔 수비보다는 공격이 꽤 유리하다. 수비는 거점부터 거리가 먼 만큼 천운에 빌어야 하지만, 공격은 어차피 가까우니 조합이 영 아니다 싶으면 죽고 부활해가며 가챠 비슷하게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 때문에 수비는 나가는 사람이 많아 새로 참여하면 주로 수비에 배정된다.

반대로 실력이 비슷한 양 팀 간의 대전일 경우 오히려 수비 측이 유리한 경우도 있다. 랜덤픽으로 계획적 조합이 불가능한 건 양 측이 같지만, 영웅 중에는 공격에선 도저히 못써먹어도 수비에서는 그런데로 활용이 가능한 경우는 있는 반면 그 반대는 잘 없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카운터픽조차 할 수 없어 상대팀의 조합이 괜찮고 호흡도 괜찮을 경우 마땅한 대응을 하기도 전에 경기가 순식간에 끝나버릴 수도 있다. 거점 점령전의 경우에도 조합이 어지간하면 A지역은 그냥 주고 시작하는 경우도 많으며, 특히 쟁탈전의 경우 처음 걸린 조합에 따라 1라운드의 승부가 갈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오버워치 환상의 겨울나라 이벤트 기간 중에는 하나무라, 왕의 길 전장만 사용하는 수수께끼의 겨울로 대체되었다.

모드 특성상 한쪽이 너무 불리하게 돌아가는 일이 많아져서 대대적인 밸런스 수정에 들어간다고 공식적으로 예고되었으며, 그 내용은 게임 상황에 따라서 랜덤으로 나오는 영웅이 바뀌고 자살로 영웅을 바꾸는 일을 없애고 픽 선택 시간의 제거 등이고, 현재는 일부만 구현되어 있다.

시스템이 시스템이니만큼 운 좋게 죽은 후 같은 영웅으로 리스폰되어도 궁극기 게이지를 남길 수 없는 모드 특성상 궁극기 게이지를 남기거나 유용한 영웅을 유지시킬 수 있는 메르시의 입지가 상당히 높다. 반대로 어지간해선 잡기 힘든 돌격군까지 앗 하는 순간 빠르게 녹여버릴 수 있는 바스티온도 의외로 입지가 높다. 메르시의 경우엔 팀이 초반부터 심각하게 말릴 경우 아군 팀에 걸릴 확률이 늘어나는 게 체감되는 반면, 1vs1 동귀어진으로라도 쓸 여지가 있는 바스티온은 등장빈도 증감폭이 미미한지 이기고 있어도 지고 있어도 잘 안 나오는 편이다.

모드 특성상 매우 희귀한 확률로 나름 콘셉트이 있는 조합이나 상당히 웃긴 조합이 등장하기도 한다. 바스티온/오리사가 뒤섞인 옴닉 사태 조합이나, 충격과 공포의 6한조(...) 조합 등등.

프로씬 관련해서는 황연오 선수와 김병선 선수 등 영웅폭이 넓은 선수를 가리켜 일컫는 표현으로도 쓰고 있다.[38]

2021년 1월 정도에 이 아케이드에서 처음에 뽑힌 영웅으로 다른 영웅의 감정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버그가 생긴적이 있다. 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수수께끼의 영웅 매칭을 돌린 후 잡히기 전까지 영웅 갤러리에서 원하는 영웅의 지속되는 형태[39]의 감정 표현 선택을 광클하면 아케이드 시작 시 처음 걸린 영웅으로 해당 감정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게임 진행에 큰 악영향을 주지도 않는데다 굉장히 웃기고 재미있는 버그인지라 유저들 상당수가 픽스하지 말고 놔두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이 버그가 유명해진 이후 들어와서 감정표현버그만 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심지어는 게임이 시작된 후에도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감정표현만 하는 사람도 있다. 현재는 버그가 수정된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때 죽을때마다 영웅을 변경하여 게임을 풀어나가려 할때 자조적인 의미로 이 모드를 언급하곤 한다. 죽을때마다 영웅이 바뀌는게 마치 수수께끼의 영웅 모드를 하는것 같기 때문. 주로 탱커 유저가 이 상황을 자주 겪는다

12. 깃발 뺏기(Capture The Flag)


6명의 플레이어들로 구성된 두 팀이 자신들의 깃발을 지키면서 적팀의 깃발을 쟁취하기 위해 격돌합니다.

오버워치 붉은 닭의 해 이벤트로 추가된 한정 난투였으나 정규 모드로 편입되었다. 6대6 난투로 오버워치판 CTF이다. 거점 쟁탈 맵에서 진행한다. 비행선에서 대기하던 기존 맵들도 오아시스처럼 전용 대기 장소가 생겼으며, 출구도 다른 곳에 배치되어있다.

황금 개의 해 이벤트로 규칙이 개편되어 현대 축구와 많이 비슷해졌다.[40] 기존의 규칙은 난투 문서의 깃발 들고 후다닭 문단에 서술되어 있다.

링크를 들어가지 않고 룰을 요약하면, 리스폰 지점에서 약간 떨어진[41] 지점에 양 팀의 깃발을 꽂는 지점이 생성된다. 기본적으로 양 팀의 깃발이 지점에 꽂혀 있지만 적 팀 영웅이 깃발에 닿은 경우 깃발을 잡은 '기수' 상태가 되며 기수는 무적기와 이동속도 증가 스킬[42]을 사용할 수 없다. 적 팀의 깃발을 아군의 깃발 꽂는 지점으로 가져오는 순간 득점하며, 3점을 먼저 득점하는 팀이 승리한다.

제한 시간이 모두 지나고 동점인 경우 승자 결정전[43]을 진행한다. 그러면 양 팀의 깃발 간격이 매우 좁아지며[44]거점 정확히 양 끝 지점에 깃발이 배치된다!] 마지막으로 1점을 획득하는 팀이 그대로 승리한다!
승자 결정전에서는 리스폰 지점이 멀기 때문에 6대6 섬멸전처럼 첫 한타에서 승리하는 팀이 이긴다. 깃발 수비/탈취와 동시에 전면 팀파이트 싸움에 유리한 영웅들을 기용하는 것이 좋다.

깃발 뺏기의 플레이가 너무 방어적으로 진행된다는 평가가 주류가 되면서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을 통해 2018년 개의 해 이벤트를 기점으로 깃발 뺏기 모드가 개편된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즉 이전에는 "깃발을 집기는 어려우나 가져오기는 쉽게" 했다면 이제는 "깃발을 집기는 쉬우나 가져오기 어렵게" 되었다. 실제 축구와 비슷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추천영웅: 바스티온[45], 토르비욘[46], 시메트라, D.Va, 로드호그, 루시우, 젠야타, 메이, 정크랫, 아나

12.1. 영웅 별 공략

일단 수비 병력으로 시메트라, 토르비욘, 정크랫[47] 등을 1~2명 채용하고 나머지는 공격하러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니면 빗장 수비를 계속해 적팀을 모두 잡고 그 틈에 깃발을 가져오는 전략도 가능하다. 룰 수정 이후에는 깃발 획득 시 이동기나 생존기를 사용하기 곤란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피해 감소나 방벽을 이용해 자신을 보호하거나 힐케어나 어그로를 끌어 적팀을 막아 아군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게임 방식이 많이 달라졌다. 자주 나오는 픽은 볼드체 표기.

13. 똑같은 영웅도 환영(No Limits)

적 팀을 쓰러뜨리십시오, 아무 제약 없이 영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기 빠대. 이후 중복픽이 불가능하게 패치되었기 때문에 추가된 모드. 경쟁전 때문에 기존 빠른 대전을 즐겜으로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진지하게 연습하며 빠른 대전만 하는 플레이어들의 불만이 많았기에, 빠른 대전도 경쟁전처럼 진지하게 할 수 있도록 패치하는 동시에 즐기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방식은 남겨두기 위함으로 보인다.

매치에서 힐탱하다 속을 버리거나, 공격군 하고 싶어도 축구 전반전 보고도 남을 매칭시간에 지쳤고, 빠대 클래식에서는 원하는 고난이도 공격군을 선점당해 하기 힘들어졌다면 여기서 공격군을 하나하나 체험할 것을 권장한다. 가끔씩 중복픽이 가능하다는 걸 무시하고 그냥 다들 하고 싶은 영웅만 해서 예전의 빠른 대전이나 다름이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상대팀이 동일한 영웅으로만 팀을 구성하고 있을 때 수틀리면 해당 영웅의 카운터픽으로 팀을 구성하고, 또 상대편이 그 픽에 대항하여 카운터픽을 꺼내드는 것이 반복되는 것도 큰 특징. 6 겐지나 저격을 꺼냈더니 상대팀은 6 윈스턴을 꺼내들고, 그걸 보고 또 6 바스티온을 꺼내들고, 상대팀은 또 6 저격수 픽을 꺼내들고, 그걸 보고 또 6 윈스턴으로 대항하고의 무한 루프는 정말 흔한 광경 중 하나다.

신규 영웅, 혹은 영웅 리메이크가 이루어지면 그 영웅을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들을 배려해 아케이드 왼쪽 제일 큰 부분에 배치해둔다. 때문에 빠대에서 해당 영웅을 픽하기 힘들면 이곳에 가서 체험하는게 좋다.

감사제 이벤트 이후 완전 난장판 모드로 대체된 이후 등장하지 않고 있다. 굳이 플레이하고 싶다면 게임 탐색기에서 똑같은 영웅고 환영 프리셋으로 하면 재현할 수 있다. 둠피스트가 추가되며 아케이드 기록이 전적에 반영되도록 패치되었고 그동안의 아케이드 전적 기록도 소급적용되었으나 어째선지 이 모드의 전적기록은 남지 않았다. 1기 빠른 대전의 느낌으로 딱히 인기가 아주 없었던 모드는 아니었던지라 팬들은 블리자드의 의도적인 콘텐츠 버리기가 아니길 빌며 그저 하염없이 기다리는 중.

그리고 마침내 2017년 11월 17일 모이라 출시와 함께 아케이드가 개편되면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2019년 현재는 로테이션에 돌고 있다. 원하는 영웅 하고 싶으면 날을 가려 할 수밖에 없다.

13.1. 조합 공략

이 모드에서 매우 강하거나 악명높기로 소문난 조합들을 적으면 다음과 같다. 참고로 다음의 조합들은 어디까지나 가능한 조합일 뿐이지 실제로는 게임의 모든 유저들이 저러한 조합을 위주로 게임을 플레이하지는 않는다. 아케이드는 어디까지나 승패에 관계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을 하기 위해 온다는 것을 명심하자. 이기고 싶다고 저런 픽을 강요해도 제대로 호응해 줄 유저는 적다.
돌격군이고 뭐고 전부 다 갈아마시고 전술조준경을 난사하는 솔저 부대를 보면 적이든 아군이든 기가 찰 정도. 점령전과 쟁탈전의 경우 진입로 수비와 난전 특화 캐릭터들로도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하지만 화물운송의 경우 공격이든 수비든 한 번 화물을 뺏기면 화물 근처에 대형 갖추고 사방팔방으로 쏟아내는 총알세례를 어떻게 막아낼 방법이 없어진다. 대처법은 쟁탈/화물 모두 우직한 정면카운터인 라인하르트 혹은 오리사를 기용하는 것. 방벽에 매우 약한 솔저 특성상 이내 나가떨어질 수밖에 없다. 다만 이 모드는 대개 즐겜러들이 많이 하는지라 라인하르트를 하러 오는 사람은 많이 없어서 문제라면 문제. 잘 설득해보는 게 좋다.
오버워치 초창기 시절 혜성처럼 등장해 2자리야 조합과 함께 경쟁전과 빠른대전의 영웅 중복픽 제한 규정을 만들어낸 최흉의 돌격조합. 어떻게 한 둘을 잡는데 성공해도 이내 송하나가 튀어나오면 다른 D.Va들 뒤로 숨어서 차분히 궁게이지를 채워 재등장하거나 아예 죽은 뒤 부스터로 빠르게 재합류해서 싸운다. 대처법은 D.Va의 방어 매트릭스로 공격을 막을 수 없는 자리야나 서로 다른 곳에 자리를 잡은 최소 3명 이상의 바스티온 말고는 없다. 사실 시메트라도 방어 매트릭스로 공격을 막을 수 없지만 자리야보다 사거리가 짧은데다 D.Va의 융합포는 근접시 시메트라 못지 않게 강력하고 체력도 많기에 시메트라가 먼저 드러눕는다. 메이가 카운터로 보일 수 있을 지도 모르지만 메이는 1 대 1 특화 캐릭터라서 서로가 얼면 서로가 부스터로 지켜주며 메이를 역으로 발라버린다. 바스티온은 방어 매트릭스에 공격이 막히지만 1vs1에선 매트릭스를 켠 D.Va도 바스티온을 때릴 수 없기에 최소 둘이 붙어서 처리해야 한다. 사실상 바스티온은 D.Va의 특기인 무차별 난전에서 상대 D.Va의 주의를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탱커 역할이다. 어차피 공격은 매트릭스에 죄 씹힌다. 하지만 사실상 미리 보고 대처하는 수준이 아닌 이상 저런 카운터 조합이 나올 일은 거의 없기에 일단 6 D.Va임을 확인하고 카운터 조합을 짜 리스폰하면 A 거점은 무조건 뚫려있다. 점령전의 경우 상대 D.Va 조합이 멍청하게 거점 문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수비팀 한조의 음파화살에 자기 수를 전부 읽혔을 경우엔 그나마 대처가 가능할순 있다. 하지만 영웅을 바꾸려면 수비팀은 일단 돌아가거나 자살해야 하고, 시간상 자살이 무조건 유리하기에 초창기 경쟁전에선 이걸 역이용해서 6 D.Va인 척 하고 영웅변경을 유도한 뒤 전광판에 자살표시가 주루룩 뜨면 다시 바꿔서 밀어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거기에 혹시라도 어줍잖게 버티다 궁 게이지를 채워주었을 경우 B거점에서 시간차를 두고 날아오는 6연 자폭 세례에 거점에 발도 못 붙이고 1분만에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특히 A거점에서 B거점으로 건너가는 직선거리가 짧고 거점에 엄폐물이 적으며 리스폰 구역의 출구가 이어져 있어 B거점 계단 위에 궁을 깔아놓으면 아예 나올수조차 없는 하나무라에선 못 이기는 게 멍청해 보일 정도로 거진 필승에 가깝다. 점령전이 주 무대지만 쟁탈전 역시 강력한 난전과 1+1목숨을 통한 끊임없는 비비기와 상대편의 비비기를 원천봉쇄하는 시간차 고공자폭으로 아주 악랄한 편. 다만 버티기에 성공하고 각개격파를 유도하면 비교적 손쉬운 편인 쟁탈전과 달리 점령전은 그야말로 답이 없다. 자폭을 막는 방법은 오리사와 라인하르트의 방벽 뿐이므로 자폭에 대비할 방벽을 챙겨두자.
일명 혹성탈출 조합. 초기에는 상기된 6 D.Va 조합과 하위호환이었으나 윈스턴의 상향으로 6 D.Va 급의 흉악한 조합으로 변모했는데, A거점을 뚫는 데 있어선 여전히 6 D.Va의 하위호환이지만 B거점 공략에 있어선 오히려 능가한다. D.Va의 시간차 6자폭은 수비팀 입장에선 거점 근처의 엄폐물에 숨어서 어떻게든 비비기가 가능하지만 멀리 밀쳐버리는 원시의 분노로 줄줄이 밀어내 버리면 말 그대로 눈 뜨고 당할 수밖에 없다. 방벽 생성기가 하나 둘 겹치기 시작하면 어지간한 DPS로는 부술 수가 없기 때문에 D.Va와 마찬가지로 미리 알고 대처하지 못하면 A거점은 윈스턴의 화력탓에 시간은 좀 걸릴지언정 확실히 뚫린다. 하지만 상술한대로 궁극기가 가득 찬 상태라면 B 거점에선 6 D.Va보다 더욱 흉악해지니 주의. 그나마 나은 점은 방어수단이 투사체 공격 완전무시인 매트릭스가 아닌 일반 보호막인 방벽생성기라서 리퍼와 바스티온 등 높은 DPS를 자랑하는 영웅으로 대처가 가능하다. 다만 의외로 쿨타임이 짧은 방벽 생성기가 여럿 겹치기 시작하면 어지간한 DPS도 소용이 없으니 고화력 영웅도 되도록 많은 수를 확보해야 한다. 참고로 D.Va와 윈스턴을 섞은 조합을 만들면 완전체가 될 듯 싶지만 각 두 영웅들은 적은 수로는 시너지 효과가 미비한 편이라 오히려 효율이 떨어진다.
마찬가지로 2시즌 끝 무렵에 큰 상향을 받아 매우 좋아진 케이스. 단순 머릿수 계산을 하면 적군은 포탑까지 합해 무려 12인을 상대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진다. 기존 포탑이 전부 커버하지 못했던 곳을 다른 아군의 포탑이 커버하고 애매했던 화력도 서로간에 시너지를 더해 대폭 상승한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고철이 쌓여 방어구가 넘쳐나 아무리 때려도 죽지 않는 토르비욘을 볼 수 있으며, 밀고 들어올 때 일제히 켜지는 초고열 용광로는 방벽이든 뭐든 가루로 만드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공격에서도 다포탑 전차나 포탑 조이기가 가능하긴 하나 수비의 범용성에 비하면 약점이 지나치게 많아 좋지 못하다. 사실상 포탑이 핵심인 조합이기에 대처법엔 포탑을 카운터 칠 수 있는 모든 영웅이 포함된다. 대처법은 디바나 정크랫, 파르시가 있다. 디바는 자폭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일반기에 대응해 궁극기를 사용해야 하는데다 궁극기 게이지를 채우기 힘들다는 크나큰 결점이 있으나 적을 타격하기 위해선 반드시 개활지에 있어야 하는 포탑 특성상 위치만 잘 맞으면 전부 터트리는 게 가능하다. 초 고열 용광로의 3단계 포탑도 자폭 한 방에 깔끔하게 터지니 리스크는 크지만 일발역전이 가능하다. 파르시의 경우 토르비욘 측도 이를 알고 있어 파라로는 타격이 힘든 천장과 벽을 등진 구역에 포탑을 설치하거나, 혹은 단순히 포탑이 너무 많아 날아오른 순간 벌집이 되어 사망하는 일이 잦은 편. 당연하지만 아무리 카운터래도 한두명으론 상대가 안 되니 팀에 파라나 정크랫이 떴다고 안심하지 말고 조합을 바꾸는 편이 좋다. 그외에도 다수의 솔져는 물론 2인 이상의 라인하르트가 방벽으로 막아내며 진군하는 것도 충분히 위협적. 참고로 전장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구조가 복잡하고 벽과 천장이 많은 눔바니 A거점이나 바로 앞이 커브길이라 장거리 포격이 힘든 왕의길 목적지 등에선 강력하지만 파라의 장거리 직사공격이 손쉬운 하나무라 B나 눔바니 목적지, 왕의 길 A 등에선 눈에 띄게 약화된다는 단점이 있다. 바리에이션으로 토르비욘을 줄이고 바스티온을 넣는 케이스가 있는데, 보통 이 케이스의 바스티온은 포탑이 처리하지 못하는 높은 체력의 방벽과 돌격군을 빠르게 녹여내며 어그로를 끌어 상대팀이 포탑밭을 눈치채지 못한 채 데드존에 뛰어들게 만든다. 바스티온과 토르비욘이 각각 다르기에 의외로 효율이 좋다.
화력 하나에 모든 것을 건 바스티온이지만 바스티온의 하드웨어 자체도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대부분의 돌격대 위주 조합에 강하지만 6솔저가 나오면 로켓 점사와 전술조준경에 잘리기 십상이고 6겐지라도 나오면 닌자마을 견학만 신나게 하다 썰려나가기 십상. 다만 정직한 전면전 계열 조합을 상대로는 최고 수준.
화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챙기는 꿈의 조합. 이전부터 저렙대 빠대의 무적조합이라고 여겨졌던 라인+바스의 완전체 조합이다. 방벽 내구도의 관리와 바스티온의 사각 등 여러 단점이 많았으나 오리사가 추가됨으로써 어느정도 보완되었다. 통상적으로 3~4명의 라인+오리사와 3~2명의 바스티온으로 구성한다. 라인하르트의 비율이 높을수록 안정적이고 튼튼하지만 화력이 약해지며 사각에 무방비해진다는 단점이 있고, 오리사의 비율이 높을수록 화력과 사각의 조절이 쉽지만 안정성과 방어력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바스티온을 뒤로 빼고 바스티온의 앞엔 오리사 방벽을, 오리사는 라인하르트 뒤의 방벽에 서서 포화를 끼얹으면 심플한 222 조합으로도 상당한 공방일체의 포화를 쏟아낼 수 있다. 바스티온 밸런스 패치 이후 전체 경계모드보단 부분 경계 + 부분 수색의 조합으로 쓰는 빈도가 늘었으며, 공격 팀에서도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 대처법은 압도적인 화력으로 방벽을 걷어내는 방법으로 정크랫이나 파라가 주로 나오는데, 방벽의 수가 수인지라 바스티온 경계모드의 탄착군 패치 이후 수색모드 바스티온이 눈에 불을 켜고 파라를 서치하며 뜨는 족족 떨어뜨리는 일도 종종 있으니 주의.그외엔 솜브라를 기용한 후방기습과 일발역전 EMP. 그렇잖아도 방벽을 중심으로 모이는 조합인데 기습 EMP를 맞아버리면 방벽과 스킬이 모조리 봉인되어 말 그대로 손도 발도 못 쓰게 된다.
딜은 딜대로, CC기는 CC기대로, 힐은 힐대로 다하는 진정한 무적조합. 뾰족한 대처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론상 카운터인 6리퍼도 갈고리 각개격파로 끊어버리고, 방벽도 무지막지한 산탄총 포화로 갈아버리고, 탱커도 무한 6갈고리로 부숴버리는 최악의 조합이다. 유일한 대처법은 아군도 6호그를 해서 더 잘하는 것을 바래야 할 뿐이다.

14. 빠른 대전 클래식(Quick Play Classic)

2019년 9월 2일 이후부터 생긴 아케이드 모드. 9월 2일부터 빠른 대전과 경쟁전에 역할 고정 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역할이 고정되지 않는 2기 빠대 시스템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생기는 모드이다. 빠른 대전 클래식에서는 기존 시스템과 같이 역할이 고정되지 않고 진행된다.

보통 공격군 하겠다고 모이는 사람들이기에 저티어 고티어 할 것 없이 모든 구간에서 다딜 조합이 강세다. 1급 발암 조합인 6딜도 여기서는 일상이다. "똑같은 영웅도 환영"이 그러했듯 정규 빠른 대전이던 시절과는 양상이 많이 다른데, 그때는 힐탱을 자진해서 맡아주는 유저들이 있었지만 그런 이들은 시스템이 조합을 맞춰주고 크레딧까지 주는 역할고정 빠대로 빠져나가고, 딜러만 남은 이곳은 조합을 맞춰달라 요구하는 사람도, 맞춰주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냥 누구나 하고 싶은 영웅을 하는 개인주의적인 성향이다. 목표 있는 연습전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덕분에 팀보는 커녕 채팅 치는 사람도 정말 없다.

2020년 3월 24일부터 업적 달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공격군 업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면 빠대 클래식을 노려보면 된다.

이전까지는 제프 카플란의 언급에 따라 상시 모드로 자리잡았으나, 제프가 퇴사한 지 1달째되는 2021년 5월 22일 로테이션에 걸렸다. 이제 원하는 영웅을 하고 싶다면 똑같은 영웅도 환영이나 빠대클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국내 해외할 것 없이 이에 불만을 표했고 5월 23일 원래대로 복구되었다.

15. 자유 경쟁전(Competitive Open Queue)

2020년 4월 1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 18시즌부터 실시된 역할 고정 이전의 경쟁전 시스템으로, 역할 제한 없이 자유로운 선택이 가능하지만 중복 픽은 허용되지 않는다. 배치 경기는 역할 고정 이전과 동일한 10경기이며, 금지 영웅 로테이션은 경쟁전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픽창은 그저 혼돈의 도가니이니며, 제대로 된 조합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3딜 선픽은 기본이며, 심각하면 6딜도 튀어나온다. 힐러도 나름 공격성 있는 바티스트, 모이라나 전통의 메르시 덕에 생각보다는 꽤 나오지만.. 탱커는 거의 안 나오다시피한다. 2탱은 기적이며, 호그 1탱이면 많이 나온 거다. 3탱이나 오리사가 튀어나온다면 복권 구매각이다 딜러들이 많은 이유는 원래부터 딜러가 많았고, 222 고정 이후 딜러 잡기가 힘들었다가, 이제 자유 경쟁전이 등장하니, 너도나도 달려가 딜러를 픽하게 되어 그렇다.

배치 점수를 워낙 후하게 주다 보니 222 경쟁 광물 유저들이 배치 팀운빨로 마스터, 심지어는 그랜드마스터 까지 가는 경우가 발생해 완전 헬게이트가 열렸다. 222 광물 유저들이 역시 내실력은 그마인데 그동안 팀이 노답이라서 못올라간거였어를 외치면서 본인 실력에 맞지 않는 구간에서 무리하게 경쟁전을 돌리다가 같은 팀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조합을 맞추는 과정에서의 갈등은 여전하다. 딜러들이 힐탱으로 바꿔주는 빈도는 역할고정 이전보다 더욱 줄었고, 뜻대로 풀리지 않아 힐탱들이 딜러를 픽하는 경우 역시 비일비재하다. 조합을 맞추자고 설득을 하여도, 222나 가라고 비아냥거리는 곳이 자유 경쟁전이다. 그래도 222가 아예 안 나오는 것은 아니며 진짜 이기고 싶어하는 천상계에서는 가끔 3탱3힐도 나온다. 중간 티어에서도 아주 가끔 33이 나오기는 하나, 일반적인 33과는 구성이 많이 다르다.

비록 이전보다 더한 카오스라 하더라도, 큐가 길어야 1분 내외로 빨리 잡히며, 역할 고정 반대파, 조합 별로 신경 안 쓰거나, PC방 유저, 가볍게 하고 싶은 유저들도 많이 있어 평가가 그리 나쁘지 않다. 애초에 조합 터지는 걸 감수하고 오는 유저들이 많기도 하고, 무엇보다 6딜이든 5딜 1힐이던 간에 조합의 다양성은 보장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 재미없는 222보다는 다양한 재미가 있는 자유 경쟁전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빡겜하는 클래식 빠대느낌이라면 이해해기 쉽다.

제프 카플란이 유저들이 어떤 모드를 자주 하는지 통계를 공개하였는데 한국에서는 경쟁전 35%, 자유 경쟁전 25%가 나왔다. 특기할 사항은 타 서버에 비해서 자유 경쟁전 유저가 엄청 많다는 것이다. 타 서버는 경쟁전>빠른 대전>자유 경쟁전 순서인데 한국만 경쟁전>자유 경쟁전>빠른 대전. 이는 아마도 기존의 경쟁전 딜러 유저들이 지나치게 길어진 매칭시간에 불만을 가지고 있다가 간만에 자유롭게 딜러를 픽할 수 있는 경쟁전이 등장하며 많이 경쟁전으로 몰린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아케이드에 속하지만, 업적 달성이 가능하다. 아무래도 역할 고정 경쟁전의 이전 모습이어서 업적 달성 여부를 냅둔 것으로 보인다.

5/12 개발자 공지 영상에 따르면, 재택 근무를 하는 제프 카플란이 직접 나와서 자유 경쟁전이 7월 중순에 정식 경쟁전으로 출시한다고 발언하였다. 이는 한국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222는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놔두며, 밸런스 패치는 여전히 222를 기준으로 한다. 또한 6월 17일에 2시즌으로 오픈하였다. 그러다 경쟁전 23시즌에서 정식으로 도입되어 아케이드에서 사라졌다.

16. 똑같은 영웅도 거의 환영(Almost No Limits)

2020년 4월 15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드로 중복 픽이 허용되나 한 역할군 당 4명으로 제한된다. 즉, 5딜, 6딜은 불가능하다는 것. 6탱, 6힐도 불가지만 5탱이나 5힐 이상 나올 일이 잘 없을 듯

똑같은 영웅도 환영이 있는데 만든 이유는 에코 때문인듯 하다. 에코는 적 에코를 복제하지 못하는데 상대방 6명이 다 에코면 궁극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

17. 난투

해당 문서 참고. 아래는 난투 모음 생성 이후 난투 일정이다.


[1] 플레이 횟수가 너무 적으면 실제 플레이 기록이 있다 해도 나타나지 않는다. 대략 5~6판 정도의 기록이 필요한 것으로 추정.[2] 선택 불가 영웅이 루시우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바스티온, D.va, 메르시,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윈스턴, 자리야, 로드호그, 브리기테 또한 선택 불가 영웅이다.[3] 몇 다른 게임의 서든 데스에서 전장을 더 제한시키고, 일정 시간 내에 해당 위치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장외패를 내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4] 초기에는 메르시, 루시우만 선택 불가 영웅이었지만, 최근 패치로 바스티온, D.va, 라인하르트, 토르비욘, 윈스턴, 자리야가 추가되었다. 이후 브리기테도 추가.[5] 공중에서는 보통 한방향으로 움직이는데 상대방이 움직이는 방향 앞에 로켓을 싸주면 쉽게 맞출수 있다.[6] 메르시의 부활은 논외[7] 당시엔 이런 특성을 역이용해서 2판까지는 이런 조합을 짜서 상대의 카운터픽을 유도한 뒤, 그 다음 판에서 다른 조합으로 바꿔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전략도 있었다.[8] 자체 기동력은 없지만 수호천사로 아군이 있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9] 메르시와 루시우는 패시브가 자가 치유고, 젠야타는 체력의 75%가 보호막이고, 아나는 생체 수류탄으로, 모이라는 치유 구슬로 적의 눈을 피해 자힐을 할 수 있다.[10] 반투명하게 생성/재생성되는 애니메이션이다.[11] 단, 난입의 경우 승리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중도 합류'라는 명목하에 추가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레벨업 상자를 노린다면 그냥 끝까지 플레이하는 것도 방법이다. 어차피 4등 이상이면 승리 판정이기도 하고.[12] 이 사람들은 튕기는 걸 막기 위해 허공에다 계속 못을 쏘며 논다.[13] 용검으로 잡기 어려운 돌격군이 로드호그를 제외하면 거의 안 나오기 때문에 3방 이내로 모든 게 정리된다.[14] 브리기테나 캐서디가 많다면 용검을 뽑을 때마다 기절함!의 향연을 볼 수 있다.[15] 로드호그는 윈스턴과 더불어 겐지가 1대 1로 절대 못 이기는 영웅이다. 호그끼리 싸우는 곳에 난입해서 질풍으로 막타만 먹고 튈 수도 있지만, 이걸 노릴 바에는 속 편히 산탄영웅을 하는 게 낫다.[16] 워낙 물몸이라 체력이 질풍참 데미지 밑으로 떨어져있는 경우가 많아서 죽일 생각 없이 그냥 긁고 지나가려 했던 질풍참에 상대 트레이서가 나가떨어지는 일이 많다.[17]파라, 솜브라가 들끓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18] 리퍼, 캐서디, 솜브라, 트레이서, 파라, 바스티온, 위도우메이커, 정크랫, 토르비욘, 로드호그[19] 단 캐서디와 위도우는 스킬(섬광, 훅)이 없을 때 기습한다면 둠피스트의 밥이 된다. 파라는 점프대를 잘 활용하면 역으로 잡을 수 있기는 하다. 매우 어렵지만. 그래도 일반 모드용 맵에서 파라를 잡는 것보다는 그나마 쉽다.[20] 다만 이것도 캐서디의 수가 적을 때 이야기다. 다수의 캐서디가 존재할 경우 망령화 빠진 리퍼는 좋은 먹잇감에 불과하다. 거기다가 데스매치 특성상 캐서디를 픽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도 문제. 혹시라도 캐서디가 많은 경우 다른 픽을 선택하도록 하자.[21] 샤토 기아르 지하, 아이헨발데 1층 큰 힐팩, 왕의 길 중앙 2층 건물 큰 힐팩, 페트라 유적지 내부 등[22] 재밌는 건 데스매치에 자주 등장하는 영웅 중 로드호그만이 캐서디의 카운터 노릇을 한다는 것. 그렇다고 호그가 꼭 절대강자는 아닌 게, 캐릭 특성상 연속 킬이 어려워서 최상위권은 캐서디에게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23] 물론 살짝만 바꿔 생각하면 공중에 무방비로 떠 있는 적이 많기 때문에 저격 맞추기 딱 좋을 수도 있다.[24] 복병이라고 하지만, 정크랫에게 막타를 뺏기고 죽다 보면 정크랫이 캐서디와 더불어 이 모드의 사황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25] 난전으로 체력 까인 영웅끼리 모여 싸우고 있다가 지뢰에 펑, 죽이는 타이어에 펑, 킬을 뺏기고 터져나간다.[26] 로드호그나 리퍼 같은 체력많은 적들이 다수라면 포탑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반면, 겐지/트레이서/둠피스트 같은 캐릭터들이 많으면 킬을 따는게 쉬워진다.[27] 특히 트레이서끼리의 싸움에 난입해서 결정타만 먹고 튀는 겐지의 질풍참.[28] 카운터픽인 정크랫이나 겐지도 많이 나오지만, 각각 덫과 튕겨내기만 조심하면 1대1로 충분히 털어먹을 수 있다. 단 정크랫은 지뢰로 디바를 날릴 수 있으므로 낙사 지역에 있는 정크랫을 부스터로 기습하는 행동은 자제할 것.[29] 리퍼, 로드호그, 바스티온 등.[30] 메이, 둠피스트 등의 CC스킬을 가진 영웅들[31] 게다가 캐서디는 최소 에임능력이 필요하지만 브리기테는 쿨타임만 안 돌고있으면 된다. 트레이서를 잡을 수는 없지만 트레이서의 선공을 어느정도 버텨낼 수는 있다. 겐지가 맥의 섬광을 튕겨낼수 있는것도 덤.[32] 에임이 좋다면 우클릭으로 근접에서 킬을 따내는 기막힌 상황도 있지만 이것은 인외고수의 수준에서나 가능한 일이니 논외.[33] 그런데 2019년 6월 캐서디가 버프되고 본인의 모스트가 무엇이건 상관없이 스코어보드가 캐서디로 도배되는(...)진풍경이 펼쳐지고 있다.[34] 예를 들면 브리기테 젠야타 단독구성[35] 간단히 말하자면 화물 운송이 포함된 전장.[36] '(적)에게 죽음'이 아닌 '죽었습니다' 가 뜨고, 우측 상단 킬로그에 죽은 플레이어의 아이콘만 뜰 때. 자발적인 낙사를 제외하고 자살이 가능한 스킬은 솔져의 나선로켓, 트레이서의 펄스폭탄, 파라의 좌클릭&포화, 애쉬의 다이너마이트, 자리야의 우클릭이 있다. 여기에 나열한 스킬을 겐지가 튕겨내서 튕겨낸 스킬의 데미지를 본인이 입으면 겐지도 자살이라고 뜬다.[37] 다만 궁극기 게이지가 초기화되는 것은 동일하다.[38] 황연오 선수는 오버워치 월드컵 2017에서, 김병선 선수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각양각색의 영웅을, 그것도 상당한 실력으로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런 드립이 나오는 것.[39] 앉기, 춤 등등.[40] 수비가 탄탄해야 하며 한명이 박투박식으로 수비 공격을 모두 전담해줘야 이긴다.[41] 거점에서도 약간 떨어져 있다. 거점에서는 볼 수 없다.[42] 자세히 하단에서 각 영웅마다 공략을 확인하자.[43] 그 1시즌의 그거 맞다.. 단 동전 없이 패배 컬러 메시지로 그냥 승자 결정전이라고 표시된다. 시간 제한은 없다.[44] 원래 쟁탈전 맵인 경우[45] 한타중 몰래 적진 깃발 근처에서 숨어 경계모드로 방어하러 온 적을 갈아버리는 것도 가능하다[46] 포탑과 평타는 충분히 바스급의 가치를 지닌다.[47] 공격에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