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르기스스탄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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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 Osh | Ош | ||||
| 행정 | ||||
| 국가 | ||||
| 시간대 | UTC+6 (중앙 아시아 표준시) | |||
| 면적 | 182.5km2# | |||
| 인구 | 333,629명 (2022년) | |||
| 인구밀도 | 1,828.1명/km2 | |||
| GDP | 4억 3802만 달러 (2020년)[GDP] | |||
| 1인당 GDP | 1,448달러 (2020년)[GDP] | |||
| 술라이만토(Сулайман-Тоо)에서 내려다본 오시 |
키르기스어, 러시아어: Ош (Osh)
우즈베크어: Ўш (Oʻsh)
영어: Osh[3]
키르기스스탄 제2의 도시로 비슈케크와 더불어 다른 주에 속하지 않는 직할시지만 오시주에 위치하여 오시주의 주도로 되어있기는 하다. 2022년 기준 인구는 333,629명(주변 촌락을 제외하면 304,104명)이다.
페르가나 계곡 최동단에 있는 도시로 우즈베키스탄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어 우즈베크인이 많이 거주한다. 2021년 기준 인구 중 51.3%는 키르기스인, 42.7%는 우즈베크인, 1.8%는 튀르키예인[4], 1.3%는 러시아인이다. 고려인은 3,913명이 거주하고 있다.# 소련 붕괴 이전인 1989년 당시에는 도시 인구 중 우즈베크인이 40.9%, 키르기스인이 29.1%, 러시아인이 18.4%로 구성되어 우즈베크인이 키르기스인보다 많았으나 이촌향도 현상으로 역전되었다. 2010년에는 도시의 경제권을 쥐고 있는 우즈베크인과 키르기스인 사이에 민족 간 유혈충돌이 일어나 수많은 사망자와 난민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솔로몬의 산이라고 하는 '술라이만 토'라는 산이 유명하다.
1.1. 교통
시 외곽 서쪽에 있는 오시 국제공항에서 비슈케크의 마나스 국제공항으로 가는 국내선을 비롯한 여러 국제선을 탑승할 수 있다. 옆 도시인 안디잔과는 달리 얀덱스 택시를 이용할 순 있으나 2GIS라는 지도 어플을 통해 마르슈투르카나 버스 노선을 찾아 보는 것이 더 저렴하긴 하다.기차역은 있으나 열차는 전혀 운행되지 않고 있다. 열차를 이용하려면 안디잔으로 가야한다. 실제로 안디잔 역에 가면 오시 방향으로 가는 택시 기사의 호객 행위가 매우 심한 편이다.
또한, 시 외곽 서쪽에 있는 도스특(Dostyk) 국경에서 우즈베키스탄으로 갈 수 있다. 국경으로 넘어가면 안디잔이나 페르가나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대한민국 국적자의 경우 양국 모두 무비자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국경을 쉽게 넘나들 수 있다. 관련영상
시내 교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홈페이지(영문)를 참고할 것.
2. 午時
십이지시를 나타내는 용어.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 사이를 일컫는다.
3. 일본어 어휘
일본에서 수입된 어휘로 아이돌, 인터넷 방송(버츄얼 유튜버), 인쇄 업계, 당구 등에서 사용된다.
4. 중앙아시아 전통 육수밥 오쉬(ош)
[GDP] 2020년 기준, 77.35솜 = 1달러로 환산함.[GDP] 2020년 기준, 77.35솜 = 1달러로 환산함.[3] 우즈베키스탄 요리 오쉬(Osh)와 철자가 같다.[4] 주로 스탈린 시기 조지아 서남부에서 페르가나 분지로 강제 이주된 사람들의 후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