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00:01:31

오오카 모미지의 달콤한 함정

교토의 달콤한 밀실에서 넘어옴

명탐정 코난 원작 에피소드
치하야와 쥬고의 혼활 파티 오오카 모미지의 달콤한 함정 트리플 콜라보의 불륜의혹
명탐정 코난 TVA 에피소드
긍정남의 재난 오오카 모미지의 달콤한 함정 줄서는 맛집 조미료의 비밀


파일:오오카 모미지의 달콤한 함정.jpg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연재/방영 정보5. 등장인물
5.1. 레귤러 캐릭터5.2. 기타 등장인물
6. 줄거리7. 사건 전개
7.1. 사건 전에 죽은 인물7.2. 범인에게 살해당한 인물7.3. 범인의 정체 및 범행 동기7.4. 범행 트릭7.5. 이 사람이 범인인 이유
8. 사건 이후9. 평가10. 여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로 단행본 102권의 에피소드.
애니화 이전 공식 데이터베이스 상 제목'교토 스위츠와 독약(京都スイーツと毒薬)'.

2. 예고편

전편
후편

3. 시놉시스

란과 카즈하는, 교토의 유명점을 둘러싼 스윗츠를 먹으러 돌아다니고 있었다. 그 스폰서는 코고로와 헤이지를 모델로 한 무대를 기획한 스태프들. 란 일행이 길거리 음식을 먹고 있을 때, 코난과 코고로와 헤이지는 협의를 위해 연출가인 카부모토 쿄스케의 집에 있었다.거기에는 연출가 카부모토 쿄스케, 프로듀서 카루오 묘지, 각본가 이나바 레이스케, 무대 감독 키마타 시게키와 무대 스폰서인 오오카 콘체른의 오오카 모미지가 있었다. 그리고 협력자로서 쿠로다 효우에(黑田兵衛)도 나타난다. 쿠로다는 쿄토에 와서 오오카가에 들렀을 때에, 모미지에게 협력을 부탁받아 왔다고 한다. 한편, 카즈하는 모미지가 무대에 얽혀 있는 것을 감지해, 이오리 무가가 동행하고 있던 것도 깨닫는다. 이오리는, 모미지의 명령으로 코스를 모두 가지 않으면 카부모토의 집에는 데려갈 수 없다고 한다. 코난 일행은 피자를 시켜 다 같이 먹었지만 다이어트 중인 카부모토는 먹지 않았다. 그리고 미팅 중에 졸린 카부모토는 선잠을 자기 위해 2층으로 간다. 미팅이 일단락되고 돌아가려는 쿠로다는 카부모토와 친했던 자살한 여배우 교다 닌카에 대해 묻는다. 그녀는 이번에도 아내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한다. 쿠로다가 돌아가는 인사를 하기 위해 카부모토를 찾다가 2층 밀실에서 죽은 것을 발견한다. 사인은 음독에 의한 것으로, 교토 부경의 아야노코지 후미마로는 음독 자살이라고 판단하지만, 코난과 헤이지는 살인 사건으로 단정. 밀실 독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추리가 시작된다!

4. 연재/방영 정보

애니메이션
국가 제목 회차 정보 방송 시기[1]
파일:일본 국기.svg 大岡紅葉の甘い罠
오오카 모미지의 달콤한 함정
(전/후편)
1135화 2024. 09. 21
1136화 2024. 09. 2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더빙]
???
x기 x화 20○○. ○○. ○○
x기 x화 20○○. ○○. ○○
[자막]
오오카 모미지의 달콤한 함정
시즌 2024 27화 2024. 09. 28
시즌 2024 28화 2024. 10. 05
단행본
달콤한 함정 102권 File. 8
File 1088.
반쯤 열린 문 102권 File. 9
File 1089.
문 너머의 진실 102권 File. 10
File 1090.

5. 등장인물

5.1. 레귤러 캐릭터

5.2. 기타 등장인물

6. 줄거리

코고로와 헤이지를 모델로 한 캐릭터가 공동 주연이 된 연극의 스폰서의 지원으로 교토에 와서 디저트 맛집 탐방을 하는 란과 카즈하.[5]

한편 코고로와 헤이지가 출연하게 된 연극과 관련해서 해당 연극의 스태프들이랑 의견을 조율하는 두 당사자들. 공동 주연이라는 것에 불만을 가지고 있으나[6][7] 두 사람의 활약상에 맞춰서[8] 좋은 세트를 구성할 예정이라고 한다.[9]

그리고 그 연극의 각본에 명탐정한테 청혼할 교토 여자가 나오는 것에 관해 묻는 헤이지의 앞에 오오카 모미지가 나타난다. 즉, 그 연극을 지원하는 스폰서라는 건 오오카 콘체른. 모미지네 집안이 스폰서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또한 모미지네 할아버지가 출자의 대가로 손녀인 모미지를 본뜬 등장인물(오오츠카 카에데)을 무대에 세워달라 간청했던 것.

한편 카즈하는 이 맛집 탐방에 모미지의 손길이 닿은 것을 직감으로 눈치채고[10] 맛집 탐방을 중단하고 헤이지가 있는 곳으로 향하려 하나 운전 기사가 그건 안된다 말하며 정체를 드러내는데 역시나 이오리였다.[11] 이오리는 란과 카즈하가 희망한 탐방 코스를 다 돌 때까지[12] 돌아오지 말라 했다고 모미지 아가씨가 지시했다 전달한다. 그러자 카즈하는 모미지를 혼자 둬도 되냐고 따지자 이오리는 자기 대신 더 믿음직한 분이 있다고 하는데....?

한편 연극의 연출가네 집에는 쿠로다 관리관이 찾아온다. 오오카 가에 용무가 있어서 교토에 왔는데 모미지가 미팅에 참가해 달라고 간청했다고 한다.[13] 곧이어 피자가 배달 오고 잠시 식사 시간을 갖는 일행들.[14][15] 코고로가 피자에 뭐 있냐고 묻자 연극 스태프들은 신작 연극 관련해서 미팅했을 때 피자를 먹고 나서 그 무대가 대박 났다며 이후에도 첫 미팅 때 식사는 쭉 피자로 했다고 한다. 다만 카부모토는 의사로부터 다이어트를 권고받아 먹지 않는 대신 피자를 본인이 직접 썬다고.

식사 후, 계속되는 미팅.[16] 중간에 카부모토가 겨우 수면제 효과가 들어서 30분 뒤에 깨워달라 하고 잠시 잠자리에 든다. 그렇게 미팅이 진행되고 쿠로다는 용무가 있어서 자리를 뜨려고 한다. 그 때 교다 닌카[17]의 자살 건에 관해 묻는다. 이에 스태프들은 자살한 이유는 모르겠고 그저 카부모토가 놀랐고 그 때문에 수면 장애에 걸렸다고 추측할 뿐이었다.

미팅이 끝난 후 카부모토를 깨우러 가는 스태프 일행들. 그런데 방문 밑에 뭔가 걸려서 열리지 않는다. 그리고 문밑에
셔츠가 껴 있고 계속 무언가 부딪치는 걸 느낀 헤이지. 그런데 지금 상황이 닌카가 자살했을 때[18]랑 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는 스태프들.

밖으로 나가서 창문 쪽으로 들여다보니 카부모토가 시신이 되어 있는 참혹한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19][20]

현장에 출동한 아야노코지는 언뜻 보기엔 완전한 밀실이라 자살 같다고 하나, 코난과 헤이지가 청산가리가 들어있던 병으로 페트병에 독을 옮겨 담은 흔적이 없고 독을 섞을 때 뚜껑을 닫아야 했음에도 병뚜껑에는 물기 하나 없는 이상한 상황을 주장하고 곧이어 쿠로다가 미리 독을 넣은 페트병을 독약이 든 병과 같이 가져왔을 가설을 제시하여 살인의 가능성도 고려한다. 그리고 그 용의자로 나머지 세 명의 스태프들로 좁혀지는데....?[21]

7. 사건 전개

7.1. 사건 전에 죽은 인물

이름 교다 닌카
직업 배우

7.2. 범인에게 살해당한 인물

이름 카부모토 쿄스케
직업 연출가
사인 독살

7.3. 범인의 정체 및 범행 동기

이름 이나바 레이스케
직업 각본가
살해 인원 수 2명(교다 닌카, 카부모토 쿄스케)
범죄목록[22] 살인, 마약류관리법 위반, 독극물 사용
범행동기 본인의 불륜에 대한 입막음, 불륜을 강요한 카부모토한테 복수

이나바 레이스케는 과거에 닌카랑 내연 관계였다. 허나 아내랑 헤어지지 않으면 자기네들 관계를 언론에 퍼뜨리겠다고 닌카가 압박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살해했고 카부모토를 살해했을 때랑 똑같은 트릭을 시전한 것.[23]

그런데 그 사건을 목격한 카부모토는 정말로 살인을 저지른 각본가는 흔치않다는 정신 나간 실언을 하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폭로당하고 싶지 않다면 본인을 위해 극본을 쓰라고 협박했었다. 게다가 그 내연 상대인 닌카를 이나바한테 소개해준 장본인이 카부모토였다는 점에서 원한을 느꼈다고 언급한다.[24][25]

7.4. 범행 트릭

우선 카부모토를 잠재우는 방식. 언뜻 보기에는 일반적인 모양으로 썰려 있는 피자. 하지만 카부모토가 피자를 직접 썰겠다고 한 이유가 있었는데, 가운데 부분을 길쭉한 삼각형으로 잘라내고 남은 부분을 갖다 붙여 알아보기 어렵게 하여[26] 자른 부분을 몰래 먹어왔다. 범인은 이 사실을 파악해 피자의 한가운데에 수면제를 발랐던 것이다.

밀실 트릭의 경우 바닥과 도어스토퍼 사이에 탱탱볼을 끼워넣어 열기 어렵게 만든 것. 딱 들어맞는 사이즈의 탱탱볼을 끼우면 바닥과 도어스토퍼 사이의 마찰이 발생해 문을 열기 어려워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카부모토의 상태를 살펴보러 가면서 은근슬쩍 체크무늬 손수건을 내려놓은 건 덤.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이 베란다로 우회해서 카부모토의 방으로 들어가기 전 몰래 들어가서 독이 든 물을 먹여 살해하고 자살로 꾸미기 위해 빈 병을 방에 두었다.

7.5. 이 사람이 범인인 이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증거 인멸을 위해 사용한 막대사탕에서 발목이 잡힌다. 범행에 쓴 탱탱볼을 회수한 후 막대사탕으로 위장하기 위해 봉지와 막대를 이용했으나, 장갑을 낀 상태로는 그걸 실행할 수 없으니 별수없이 맨손으로 했고 결국 거기에 이나바 본인의 지문이 잔뜩 찍힐 수밖에 없는 것. 게다가 책상에서 통통 튀는 사탕을 모미지가 발견했다.[27]

8. 사건 이후

란과 카즈하는 교토의 디저트 맛집 탐방을 다 마치고 겨우 카부모토의 저택에 다다른다. 곧이어 모미지가 나오고 살인사건이 있었지만 본인의 어시스트 덕에 핫토리가 해결했다며 자랑한다.[28]

한편 이오리는 어딘가를 계속 살펴본다. 그리고 그 때 점검하는 버릇은 여전하냐고 누군가가 이오리한테 말을 거는데 쿠로다 관리관이 그를 부른 것.[29] 이 때 이오리를 사카키바라라고 부르고 이오리는 잠입 시절 썼던 가명으로 불리면 우울해진다며 그 이름 부르지 말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포와로에서 아무로를 만난 일도 언급. 또한 미행이 없는지 확인하는 행위를 '점검', 미행을 따돌리는 행위를 '소독'이라 표현하는 것도 덤.[30]

그런데 그 때 웬 수상한 차가 지나간다.
<nopad> 파일:검조보스추정인물.png
FILE.1090 《문 너머의 진실
단행본 102권 FILE.10
경찰차···. 뭔가 사건이 일어난 걸까요?

그리고 그 차 안에 타고 있는 수수께끼의 노인.[31] 또 그 차를 운전하고 있는 건 후사에 캠벨의 운전기사인 빌리. 경찰차가 세워진 걸 보고 빌리는 수상히 여기지만 그 노인은 내버려 두라 하고 "어차피 경찰 따윈 우둔한 것들만 모여있는 것들 뿐이니까.."라고 중얼거리는 것으로 에피소드는 종료.

9. 평가

10. 여담


[1] 한국 방송 시기는 투니버스 기준.[2] 이오리의 회상으로 등장.[3] 성우는 모리 신.[4] 똑같이 교토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인 진홍의 수학여행 편에서 이하야 신야로 나오기도 했다.[5] 승용차도 제공하고 있다.[6] 참고로 란과 카즈하는 각자 본인들이 전해 들은 주역과 조역이 다른 것에 당황한다.[7] 거기다 코고로랑 헤이지는 공동으로 사건을 해결해본 적도 없다고. 뭐, 애초에 헤이지 앞에서는 잠자는 코고로를 시전할 일도 거의 없었으니..........[8] 두 사람의 명성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라고.[9] 참고로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극중 캐릭터 이름이 모리 다이고로와 핫토리 헤이이치라고 각자의 이름에서 한자 표기만 바꾼 작명이다.(코고로의 小에서 大로, 헤이지의 次에서 一로 변환.) 그리고 이에 캐스팅된 것이 각각 켄자키 오사무, 코모토 호우가라고.[10]이 맛집 탐방은 모미지가 카즈하를 헤이지로부터 떼어내고 헤이지랑 연인이 되려고 계획한 함정이었던 것이다. 그야말로 단행본 부제/애니판 제목대로 달콤한 함정/오오카 모미지의 달콤한 함정.[11] 원작에서는 이오리가 정체를 드러내기 전까지는 눈 부분은 그림자로 가렸으나, 애니판에서는 이 연출이 적용되지 않아 처음부터 정체를 눈치챌 수 있다.[12] 그리고 각 코스에 있는 맛집들을 죄다 전세 냈다는 오오카 가 특유의 돈지랄(...) 언급은 덤.[13] 연극 무대의 장르가 미스터리인 만큼 경찰의 관점도 필요한 고로 쿠로다한테 자문을 구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쿠로다 본인도 모미지네 집안과 인연이 좀 있다고.[14] 참고로 모미지는 피자를 처음 먹어본다고. 그 외에도 자신은 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다며 이것저것 가르쳐 달라고 대놓고 헤이지에게 섹드립을 치기까지 한다. 그런데 헤이지는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고 '내가 알려줄 수 있으면 알려줄게'라고 대답한다(...).[15] 한편 카즈하는 뭔가 오싹한 느낌을 받고 빨리 맛집 탐방을 끝내려고 초조해한다(...). 근데 문제는 자기가 들떠서 탐방 코스로 고른 디저트 맛집이 아직 8군데(!!!)나 남았다는 것. 물론 이것도 모미지가 철저히 염두에 둔 듯 하지만.[16] 참고로 각본 내용 중 파출소 순경이 노파한테 길을 안내해준 답례로 사탕을 받는 내용이 뇌물죄 형법에 위배된다고 쿠로다가 지적한다. 돈을 받은 것도 아니고 그냥 기분으로 준 사탕 정도로 뇌물죄가 적용되냐며 웃어넘기려는 스태프들한테 뇌물은 금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추가적으로 지적한다. 그 외에도 순경의 말투 등도 지적하는데 이를 본 코난과 헤이지는 의외로 적극적이라고 생각한다.[17] 코고로를 모델로 한 모리 다이고로의 상대역 모리 리에코(키사키 에리를 모델로 함.) 역을 맡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코고로는 닌카가 자기 아내 역이었냐고 헤벌레 하는 건 덤[18] 음독한 상태로 문앞에 쓰러져 있었다.[19] 앞서 언급된 닌카가 사망했을 당시랑 똑같은 상황이었다.[20] 그 와중에 현장에 들어가려고 할 때 쿠로다가 잽싸게 나타나 화분으로 유리창을 깼다.[21] 그 와중에 사건 때 무얼 하고 있었냐고 아야노코지가 묻자 모미지는 그냥 거실에서 시간 때우고 있었다며 은근슬쩍 헤이지한테 들러붙는다. 이 때 씬이 다소 자극적인데 모미지가 헤이지한테 들러붙으며 가슴골이 꿈틀거리는 것을 보고 헤이지는 순간 당황(...). 또 한 편, 카즈하는 모미지가 헤이지를 안 좋은 세계로 끌어들인다며 불길한 직감을 느낀다(...).[22] 참고로 불륜 혐의도 있으나 간통죄(중혼죄)가 폐지되어서 범죄목록에 포함되지 않는다.[23] 애니판에서는 이 범행동기에 대한 설명의 보완을 위하여 오리지널 회상으로 닌카가 협박하는 씬을 추가적으로 넣었다.[24] 이유도 참 어이 털릴 만한 것이 바람 피워봐야 좋은 글이 나온다고. 이쯤 되면 제대로 된 각본에 혈안이 되어 윤리도 저버린 셈.[25] 애니판에선 카부모토가 협박하는 장면을 기괴하게 연출했다.[26] 그 와중에 모미지가 헤이지의 수사를 어시스트하겠답시고 나서다가 쌀자루에 발이 걸려 넘어질 뻔하다 우발적인 스킨십을 하게 된다.또한 어시스트 해주겠답시고 식칼을 엉뚱하게 집는 건 덤[27] 현장에 접근했을 때 코고로가 실수로 막대사탕들을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그 때 본 듯한 묘사가 있다.[28] 그 와중에 핫토리랑 스킨십했다며 자랑하고 카즈하가 당황하는 건 덤.[29] 즉, 극초반부 모미지를 경호할 본인보다 믿음직한 분이 바로 쿠로다.[30] 이를 토대로 코난은 이오리가 공안 출신임을 눈치챈다.[31] 중병에 걸렸는지 산소 호흡기를 달고 있다.[32] 진홍의 수학여행 편에서는 신이치로 돌아온 상태였기에 코난으로서 접점이 생긴 건 이 에피소드가 처음. 물론 작품 전체를 통틀면 초면은 7기 극장판 미궁의 십자로이고 그 설정이 원작에 반영되었기에 작품 내적으로는 이미 코난과 안면이 있는 것이 언급된다.[33] 국내 더빙판 기준으로 교토를 경도라는 가상의 지역으로 로컬라이징했다.[34] 사실 배경만 교토일 뿐 왜색도 그다지 없는 편이다. 초반에 각 지역의 디저트를 언급하는 부분도 가상의 지역으로 바꿔도 된다.[35] 이미 붉은 여자의 참극 편의 경우처럼 불륜을 저질렀다는 이야기 자체를 수정해서 방영한 사례도 있기에 가능성은 있다. 사실 어둠 속의 사각 편도 범인의 범행동기에 피해자의 불륜이 들어갔는데 국내 더빙판이 나올 당시 수정없이 그대로 나왔다.[36] 일단 자막판에서는 편집 없이 방영되었다.[37]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 헤카 커플은 결국...[38] 정확히는 회상으로만 등장한다.[39] 생각해 보면 모미지는 재벌집 아가씨로서 집에 전속 요리사가 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모미지가 직접 요리를 해본 적이 없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40] 이떼 식칼은 높이 튀어오르다가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