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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8:43:26

오자와 레나

<colbgcolor=#ECDAAA><colcolor=#BA7A11> 오자와 레나
小澤麗那 | Rena Ozawa
파일:小澤麗奈237o44533_1.jpg
출생 1996년 1월 26일 ([age(1996-01-26)]세)
아이치현
직업 성우
소속사 유린 프로
활동 시기 2016년 ~ 현재
별명 레나타소(れなたそ)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에서3. 출연작
3.1. TVA/OVA/WEB3.2. 게임3.3. 외화 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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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 Bright Idea, 프리랜서를 거쳐 유린 프로 소속. 프리랜서 시기에는 '호리미야 레나(堀宮れな)' 명의를 사용했다.

본래 애니메이션이나 만화 등을 가리지 않고 즐겼으나 그 중에서도 코드 기어스를 즐겨보며 성우의 꿈을 가지게 됐다.

쉬는 날엔 카페에서 독서를 즐길만큼 문과적 성향을 지닌 인물로, 글을 통해 창작하는 활동에 관심이 많아 학창시절엔 짧은 동화를 작성해 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다.

유치원 시절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피아노를 배워 소양이 있다. 하로프로 등 아이돌 문화에도 관심이 많다.

2.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에서

2023년 7월 24일 유닛 CoMETIK이쿠타 하루키 역으로 발탁된 사실이 공표되었다. 이쿠타 하루키의 오디션은 오자와가 해당 시점 소속된 사무소에 소속된 이래 처음으로 제안받은 오디션이였기에 남다른 의미를 갖는 배역이라 말한다. 오디션 과제곡은 유닛 녹칠언제라도 우리들은.

원래부터 시리즈에 대해선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으며 샤이니 컬러즈에 관해서도 구체적인 라이브 영상을 찾아볼만큼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 자신에게 아이돌 마스터, 그 중에서도 샤이니 컬러즈의 오디션 기회가 주어졌기에 참가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면서도 긴장이 앞섰다는 모양. 해당 회차의 오디션은 스즈키 하나와 이쿠타 하루키 두 명의 배역을 결정하는 오디션으로 이전까지 오자와 자신이 경험한 연기의 경향성과 개인적인 관심사에 따라 하나쪽에만 도전하려 했으나 사무소측과의 논의 끝에 두 배역 모두 준비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본래 오디션에서 무척 긴장하는 스타일이라 오디션 당일까지 걱정이 앞섰지만 뜻밖에도 준비한 것을 온전히 선보일 수 있었던지라 퍼포먼스의 측면에선 별다른 후회가 남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배역 오디션 치고는 너무나 원활하게 진행되어 이렇다 할 리테이크 요청 한 번 받지 못했던지라 '이건 틀렸다'고 생각해 낙심, 엉엉 울면서 집으로 귀가했다.[1] 그러던 어느날 외출 중 걸려온 전화를 통해 합격 사실을 전달 받고 들떠서 신나게 집으로 돌아간 것은 좋은 추억이라고 밝혔다.

하루키의 연기를 함에 있어서 처음 들은 디렉션은 '좀 더 느리게 연기해보자'로 풍부한 감정을 살리면서도 천천히 표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말한다. 마찬가지로 하루키의 톤을 유지하며 템포가 빠른 코메틱의 유닛곡을 소화하는 것도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제작진 측으로부터 포인트가 되는 발음과 반주에 대한 집중력 등 여러 조언을 얻어 극복할 수 있었다. 처음 녹음한 곡은 별의 목소리.

2023년 3월 4thLIVE에서 이카루가 루카283 프로덕션에 합류가 공표된 시점엔 스즈키 하나미카와 하루나와 더불어 내부적으론 이미 발탁되어 있었으며 동년 10월의 5.5th 기념 공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무대 데뷔를 성사했다. 당시까지 무대에 올라 라이브를 피로한 경험이 전무에 가까웠기에 미카와 함께 스튜디오를 빌려 매일같이 자주 연습을 병행하며 치열하게 준비했고 이러한 노력들이 헛되지 않았는지 별다른 사고없이 데뷔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직후 동년 12월에 치러진 러브라이브 시리즈와의 합동 라이브 이차원 페스를 통해 무대 데뷔 2개월여만에 도쿄돔에도 오르는 행운도 누렸다.

3. 출연작

3.1. TVA/OVA/WEB

3.2. 게임

3.3. 외화 더빙



[1] 대개 배역 오디션에서 리테이크 요청은 '긴장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보여질 때'나 '제작진측이 눈여겨 보는 지점이 발생하여 미세조정할 때'에 해당한다. 길어진다고 능사는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참가해 며칠에 걸쳐 진행되는 아이돌 마스터 오디션에서 후다닥 끝나버린다는 것은 참가자 입장에서 좋은 징조로 여겨지지는 않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