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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22:01:06

오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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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1070399.jpg
오장원 전경 (출처: 대만인 블로거(Mash Chou))
파일:12qq00017q1o8160383r.jpg
중국 산시(陕西)성, 바오지시 치산현에 위치한 구릉 지대. 과거 삼국지의 전장이 다 그렇지만 지금은 그냥 일반 농촌지대이며 제갈량의 사당이 세워져 있다.

과거 삼국시대 촉한제갈량사마의가 대치한 전장으로 유명하다. 건흥(建興) 12년(234년) 제갈량이 제6차 북벌을 나설 당시 한중에서 출발해 사곡(斜谷)과 진령(秦嶺)을 거쳐 이곳에 진을 쳐 촉한의 군사를 주둔시켰고, 이곳에서 사마의가 이끄는 위나라의 군사와 100여일 동안 대치하던 도중 제갈량은 이곳에서 세상을 떠났다.

황토 고원 구릉 지대이며, 가장 폭이 좁은 지역이 5장(丈, 약 15미터)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인해 이러한 명칭이 붙었다. 높이 약 120m, 동서로 약 1km, 남북으로 약 3.5km 정도의 면적으로 되어있으며, 남쪽으로는 진령산맥, 북쪽으로는 위수가 위치해 있다.

이 당시 개간되었다고 전해지는 농경지는 현재까지도 산기슭 부근에 존재하며, '제갈전(諸葛田)'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당나라 시기에 건립된 무후사(武侯祠)가 있으며, 사당 내에는 현판 및 기념사, 비석 등의 유적이 있다. 치산현 소속이지만 똑같이 위수 남안에 있는 메이현에서 더 가깝다.

해당 전투에 대해선 제갈량의 북벌, 추풍오장원 문서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