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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5:16:09

오즈마(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1. 개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등장 보스

2. 파이널 판타지 IX숨겨진 보스

파일:external/images1.wikia.nocookie.net/200px-Ozma.png

オズマ. 9편의 최강 보스.

이전 시리즈의 "오메가 웨폰"적인 위치에 있으며 또다른 숨겨진 보스 하데스보다도 강한 존재다.[1]

공중정원에 있는 모그리 모네의 말에 의하면 이 세계의 것이 아닌 거 같다라고 말하는데, 아마 오즈마도 테라가 파괴되고 난 뒤 테라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

생긴건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사도 레리엘처럼 생겼는데, 패턴이 2~3개정도로 정형화 되어있지만 이놈은 ATB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다. 후에 밝혀진 이 괴현상의 정체는 고유패턴으로 어빌리티나 주문을 준비하는 중이 아니고 평범하게 ATB가 차오를 때 아군 파티원 중 누구라도 오즈마를 타게팅해서 기술을 쓰는 순간 ATB가 순식간에 차오르는 것이었다.

저 막장 능력 때문에 패턴에 따라서는 1초만에 커즈로 파티원을 온갖 상태이상 상태로 몰아넣은다음 케알가를 2회 연속 사용하는 기가막힌 상황이 발생해서 레벨이 높아도 순식간에 누울 수 있다...지만, 많은 도전자들에 의해 어느 정도 패턴이 파악되었고, 레벨1 파고들기 플레이로 쓰러트리는 동영상까지 나왔을 정도로 파해법이 잘 알려지게 되었다. 그래도 ATB 시스템이기 때문에 방심하거나 패턴 대응이 꼬이면 골로 가는 건 순간...

간단한 공략의 핵심은 마이티 가드리제네 등의 풀버프를 갖추고 이쪽이 죽기 전에 순간 극딜로 죽인다이다, 체력이 65535밖에 안되니 프레이야의 용의 문장이나 쿠이나의 개구리 떨구기 스타이너의 쇼크같은 9999 대미지 확정 기술로 딱 7번만 때리면 죽는다. 케알가로 체력을 회복해도 4명이 2회씩 총 8회만 때리면 죽는다. 화력만 갖춰지면, 이렇듯 무제한 행동의 오즈마가 평범한(?) 속도로 움직이면 오즈마는 뭣도 못해보고 죽는다. 물론 최악의 경우 전원 9000 대미지 이상 꽂히는 메테오는 절대 주의하자.

정석적인 공략은 상태이상 방지 어빌리티와 속성 흡수, 속성 방어 위주로 장비를 편성[2] 후 각종 체력회복수단과 쿠이나의 청마법인 천사의 간식을 사용하면서 (아군 전원에게 만능약 사용) 공격수 2~3명이 지속적으로 9000 이상의 높은 대미지를 주는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지겨운 공략은 피닉스 소환과 리레이즈로 아군이 전멸하지 않게만 하면서 청마법 매직해머로 계속 마나를 고갈시켜서 강력한 주문을 쓰지 못하게 하는 것. 이 시간이면 레벨5데스 용사냥으로 프레이아 용의 문장 데미지를 9999까지 끌어올리고 레벨업도 쉽게 할 수 있다.

그나마 최강 보스라고 정령의 보석 이벤트를 클리어하지 않는다면 오로지 원거리 공격만 가능한 위엄을 보여준다[3], 그래봤자 FF5의 신룡이나 오메가보다는 난이도가 낮은 최강 보스이다.

3. 파이널 판타지 XIV

3.3 패치의 24인 레이드 금기도시 마하에 등장한다. 9의 오즈마와 비교하면 외형이 금속 재질 느낌으로 바뀌었으며 형태가 변화하면서 공격한다. 자세한 것은 금기도시 마하 항목 참고.

이후 홍련의 해방자에 등장하는 극악 난이도 48+8인 레이드 던전인 발데시온 무기고에서 프로토 오즈마가 등장해 또다시 공대파괴자로 악명을 떨친다. 프로토 오즈마를 마하의 마법사들이 재현한 것이 오즈마라는 설정.

게다가 이 녀석을 격파하면 오즈마 탈것인 데미 오즈마를 얻을 수 있는데, 비행시나 잠수시에 라미엘(신세기 에반게리온)처럼 형태가 기하학적으로 바뀐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플레이어들의 물욕에 불을 키기도. 발데시온 위원회의 연구원들은 프로토 오즈마를 연구하기 위해 작은 데미 오즈마를 만들었다고 한다.


[1] 오즈마를 이기고 가면 하데스가 놀란다.[2] 특히 암속성 전체공격인 지하드에 대한 대비는 필수[3] 또한 이 이벤트를 클리어하면 오즈마가 지하드를 흡수하지 못하고 대미지를 받게 된다. 그래서 자기 쓴 지하드에 맞고 자살하는 진풍경이 가끔 벌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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