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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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 듀크 와타나베☆ | No.4 | 토쿠가와 카즈야 | |
No.5 | 오니 쥬지로 | No.6 | 오마가리 류지☆ | |
No.7 | 키미지마 이쿠토☆ | No.8 | 카지 카제나* | |
No.9 | 오치 츠키미츠☆ | No.10 | 모리 쥬사부로☆ | |
No.11 | 다테 단지☆ | No.12 | 이리에 카나타 | |
No.13 | 하카마다 이조☆ | No.14 | 나카가우치 소토미치 | |
☆ 해외원정단 출신 * 결승 토너먼트를 앞두고 교체. 토노는 의료반으로 잔류 | }}}}}}}}} |
<colbgcolor=#d13328><colcolor=#fff> 오치 츠키미츠 越知月光 | Ochi Tsukimitsu | ||||||||
이름 | 오치 츠키미츠 | |||||||
나이 | 18세 (고등학교 3학년) | |||||||
신체 | 226cm, 103kg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카와카미 타카후미 | ||||||
배우 | 소난 케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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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 6 | 4 | 4 | 7 | 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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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U-17 월드컵 일본 국가대표의 No.9[스포일러] 이명은 정신의 암살자.아토베와 같은 효테이 학원 출신이며, 효테이를 전국구급로 끌어올린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 그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한 태도와 냉정한 판단력으로 상대의 정신마저 가차없이 파괴해 버린다고 한다.226cm의 장신을 살려 뛰어난 샷과 예리한 서브를 무기로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드는 초 기교파라고 한다.
2. 행적
과거 모리 쥬사부로와 관동대회에서 맞붙어 그를 6-0으로 관광 낸 적이 있다.2.1. Genius 10
복식 파트너 모리 쥬사부로와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복식 스폐셜리스트이며 1,2군 매치에서 아토베&니오 페어와 겨루게 된다.오치의 초고속 서브인 마하에 아토베와 테즈카로 일루전한 니오가 손도 못 쓰고 당하지만 어찌어찌 경기를 맞춰나간다. 니오는 카바지로 변신하여 다음 두 게임을 6-5로 가져가지만 오치는 자신의 정신적 압박 능력을 사용하고, 아토베는 전체 게임 동안 더블 폴트를 하며 타이브레이크로 끌고 간다.
결국 오치&모리 듀오가 매치포인트를 따내는 듯 했으나, 카바지 무네히로가 관객석에서 나와 샷을 쳤고 결국 카바지는 U-17 캠프에서 퇴거당한다. 하지만 오치는 카바지의 난입에 의한 포인트를 인정하여 경기는 끝나지 않게 되고 니오는 다시 테즈카가 되어 자신의 팔은 무시한 채 끊임없이 테즈카 팬텀을 발동하고 에치젠 료마의 서브까지 난입 시키는 등의 희생을 통해 아토베&니오 페어가 1세트를 가져간다.
하지만 니오가 쓰러지고 아토베는 지친 상태였기에 오치&모리가 2세트를 퍼펙트로 가져가며 파이널 세트로 넘어가지만 결국 쓰러져있는 니오와 아토베가 싱크로를 쓰는 바람에 7-6으로 패배. 이후 토노 아츠쿄에게 공격 당한다.
2.2. U-17 월드컵
어찌어찌 No.9의 자리를 되찾고 그리스전에는 오오이시 슈이치로와 함께 복식조로 출전. 긴장해서 라켓대신 빗자루를 가지고 나온 오오이시에게 라켓을 가져다주며, 자신의 서비스게임에서는 60%의 제한을 푼 마하로 1점을 때내온다.[2] 그리고 그리스의 헤라클레 선수가 '백은의 빛'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자 본인은 머리를 걷어 올리며, '오늘 밤은 보름달이 뜨겠군'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오이시에게 서비스직후 코트 구석에서 눈을 감고 있으라하며, 본인 혼자서 그리스 선수 2명을 상대한다.[3] 시합 후 오오이시에게 '복식의 세계는 심오하다고 말해준다.월드컵 결승 스페인전 멤버 결정전에 모리와 페어를 맺고 복식 1블록에 출전. 키미지마, 토노페어와 시합을 펼친다. 도중 키미지마 서정시에 흔들린 모리에게 조언을 해주기도 했고 결과는 7-6로 승리한다. 이 때 지니어스10의 전 No.4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D1 블록 결정전에서는 마스크맨 페어와 승부. 이 때 No.4였던 시절에는 단식선수였으나, '마하' 하나만으로는 그 자리를 따내질 못해 복식으로 전향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시합 개시 후 착실히 마하와 모리와의 연계로 점수를 따내지만 마스크맨 H는 마하를 격파할 방법을 알고 있었으며[4] 하지만 모리가 포치로 나와서 착실히 반구를 끝내고 있었으며 3-2로 마스크맨페어를 압도[5] 이후 5-3로 다시 앞서나간 순간. 하울링을 보였으며, 이 때 '이것이 복식을 정한 자신의 길이다. 뵤도인'이라고 자신이 복식으로 전향한 이유를 밝힌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하를 넘어서는 '워프'라는 기술로 손쉽게 포인트를 따 6-3로 D1블록의 자리를 차지한다.
결승전에서는 로미펠과 시합하던 아토베가 합숙소에서 자신들과 시합했을 때의 경험을 살린것을 보거나, 시합에서 이긴걸 봤을 때 조금 미소짓고 있었다. 그리고 S2시합이 예상못한 전개로 흘러가자 먼저 복식1시합을 진행. 모리와 페어로 출전[6]시합개시부터 10분간 발리대결을 펼치다가 밤비에리의 파쿠르테니스에 대해 마하의 그랜드스매시를 날려 포인트를 따낸다. 그 후 스페인페어가 싱크로를 선보이자,모리와 싱크로를 선보이지만, 아쉽게도 1게임을빼앗긴다. 다음 본인의 서비스 게임에서는 마하로 단번에 2포인트를 선취하지만[7]프리오에게 반구당한다[8]그리고 그 순간 과거의 일을 회상한다.
2년전에 오니와 뵤도인이 해외원정팀에 들어갔을 무렵, 본인은 1군의 톱까지 올라갔었고 코치들은 오니, 뵤도인의 뒤를 이어 지니어스에 가입할 수 있을지 눈여겨보고 있었다. 관중하던 오니도 '전에 한번 시합했는데 녀석의 프로급 서브에는 애먹었다고'말했으며, 벤치에 누워서 듣던 뵤도인은 '빅 서버라면 내가 상대한다'라고하며 코트에 들어선다. 그리고 '네 녀석 서브부터라도 괜찮다. 프로급 서브라 재미있네'라며 여유를 부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오치는 곧장 마하를 날린다. 그 모습에 뵤도인은 이차원의 테니스를 선보이며 ' 너도 일단은 멸해줘야겠다.'라고 진심을 선보인다. 그 후 게임은 5-5로 진행됐으나, 뵤도인은 다음 오치의 서비스 게임에서 베이스 라인보다 앞으로 나온다[9]그리고 작 중 마하를 되받아친다. 그러면서 '네 마하는 빠르지만 한 번 반구당하면 다음동작을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말하자면 양날의 검이지'라며 충고를 한다.[10]
그리고나서'그 당시 뵤도인이 했던 말은 한시도 잊지 않았다. 그럼에도 마하를 갈고닦은 것으로 나는 복식과 만났다'라고 독백하는데 모리가 전위에서 그 볼을 다시 받아친다.[11]
결승전 전날 쿠로베 코치와 사이토 코치가 방에 찾아와 프로 스카우트의 제의가 왔다는 이야기가 나왔다.[12] 이야기를 한 스폰서에 의향에 따르면 평소의 행실이 바르고 팀으로써 싸울수있는 책임감을 가진 선수의 조건에 가장 걸맞은 게 바로 오치였다고[13]하며, 아마추어 대회에서도 백업을 해준다는 얘기가 있었으나 대답은 나오지 않았다.
시합은 스페인과 일본페어 서로가 서비스를 킵하는 상황에서 수면모드에 들어간 모리와 함께 먼저 스페인 페어의 서비스를 브레이크하고[14] 1세트부터 신 기술 워프를 선보여 6-4로 1세트를 따낸다.이후 일부러 자신의 옆으로 지나가는 프리오 로만에게 정신적인 압박을 가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2세트에 들어서는 결승맴버 결정전에서 선보였던 하울링 '몽상월야'를 선보이며 우위를 점하는듯 하였으나 스페인 페어가 4종류의 하울링을 발동해서 바로 역전당한다. 그러다 본인의 서비스 게임이 돌아와 '마하'와 '워프'로 흐름을 바꿀 생각이었지만 프리오에게 간파당해 오히려 반격당한다.[15] 결국 2세트에서는 5-0으로 압도적으로 불리해진 상황에서 모리의 서비스게임이 돌아가자 모리는 '미안해요. 츠키씨 내가 역을 찔려서'라며 사과하자 오치는 '초조해하지 말고 가라'라며 볼을 건네준다. 그리고 어떻게든 흐름을 바꾸기위해 분투하는 모리를 커버해주다 어깨탈구라는 부상을 입는다. 메디컬 타임아웃으로 잠시 벤치에 돌아갔으나 동료들이 '이 이상의 시합은 무리'라고 말하자 '...해 줘' 라고 답한다. 그리고는 다시 코트에 들어서고 부상을 걱정해주는 프리오에게 '시간을 빼앗았군'이라며 정중히 사과하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모리와 다시한번 하울링을 선보일 모습을 보인다.
3. 기술
- 마하
- 정신의 압박
그 어떠한 것에도 동요하지 않고 노려보는 것으로, 한 번 오치의 눈과 마주한 순간 정신적 압박을 견디지 못한다. [18]
- 하울링
결승맴버 결정전에서 선보였다. 이름은 '몽상월야(夢想月夜)'라고 쓰고 '트로이메라이몬투나하트'라고 읽는다. 공명한 능력은 오치의 '정적'과 모리의 '수면'으로 두 사람이 반짝이는 0.3초간에 타구를 쳐서 타쿠의 반응이 늦어지는 것을 유발하는 능력.[19]
- 워프
결승맴버 결정전때 선보인 신 기술. 기본적으로 마하와 같은 속도의 서브지만 오치는 거기에 싱커회전을 더해서 절묘하게 궤도를 바꾼기술[20]
- 싱크로
스페인전에서 선보였다. 이를 보던 중학생들은 '레벨이 다르다거나, 서로간의 싱크로는 표준장비냐며' 놀랐다.
4. 기타
- 츠키미츠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어원은 달
- 정신의 암살자나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츤데레 그 자체로 카바지가 난입해 점수를 잃었음에도 아토베 니오페어한테 점수를 넘겨주거나 오오이시가 힘들어 할 때 보조하며 그에게 조언을 해주는 등 의외로 스포츠십이 훌륭한 선수.
- 226cm 신장으로 테니프리 모든 사람 중 가장 키가 크며 그의 복식 파트너 모리는 190cm가 넘는 거구에도 불구하고 오치와 같이 서다보니 모리를 단신으로 오해하는 팬들도 많다.
[스포일러] 전 No.4[2] 그리스 선수가 마하를 세컨드서브로 받아치려고 했으나, 뵤도인은 녀석이 세컨드 서브를 날리는 걸 본적이 있냐고 물었다.[3] 이는 작전으로 만일, 오오이시가 눈뜨고 있었다면 같이 '정신의 암살자'라 불리는 그의 눈빛때문에 제대로 볼을 칠수 없었기 때문[4] '익숙해지면 직선궤도. 블록리턴으로 반구가능. 코스를 읽는 취각과 테이크백 없이 뿌리치는 강인한 힘만 있으면 마하가 공략당한 순간이 네 녀석의 패배를 의미한다.'라고 독백.[5] 당시 마스크맨 페어는 독일전의 부상으로 몸이 완전한 상황도 아니었다.[6] 모리가 수개월전에 페어를 맺은 본인들과 정반대로 어릴적부터 복식을 맺은 프리오&밤비에리의 얘기를하자 그런건 사소한일에 지나지않다고한다.[7] 프리오는 그랜드 스매시의 마하도 빨랐지만 서비스는 제대로 받아친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들어가있었고, 밤비에리도 반응조차 못했다.[8] 이 때 스페인조가 바로 전날 마르스에게 부탁해서 마하의 공략법을 연습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9] 이 모습에 다른 동료들은 받아치더라도 손목이 나갈거라며 걱정을했다.[10] 여담으로 전국대회 때 키리하라와 페어를 맺은 야나기 역시 이누이의 워터 폴을 받아치며 뵤도인과 비슷한 말을 날렸었다.[11] 이를 본 스페인페어는 장신인 모리를 전위에 배치해두는 것으로 마하의 구멍이 매워졌다.아니 그것보다도..라고 말했으며 뵤도인은 '반구 리스크가 없어진것으로 오치는 더욱 빠른 마하를 칠 수 있다. 복식을 택한 네 녀석의 선택이 진화를 낳았다'고 독백한다[12] 이 얘기를 모리가 밖에서 듣고 있었다.[13] 목숨을 건다느니, 지옥으로 데리고 간다느니 프로와 맞지 않는 선수도 있었다고하며 해외시합도 있는데 비행기에도 탈 수 있어야 한다고[14] 지켜보던 오이시는 오치와 모리가 아무런 사인없이 노룩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고는 세계 정상급 고교생 페어의 복식은 파워, 아이디어, 기술, 대응력 어느것 하나라도 우리들 보다 훨씬 앞서있다며 독백했으며 지켜보던 지니어스 10 맴버들은 초반부터 가진 모든 패를 동원하는 걸 보면 그 정도는 하지 않으면 얻을수 없으며, 리스크를 짊어지고 포치에 나가서 오치가 먼저 걸렸다면 슾인 페이스로 말려들어갔다.라고 시합을 평가했다.[15] 이 때 프리오는 오치를 보고 '그런표정도 짓는구나? '오치 츠키미츠'라고 말한다.[16] 야나기가 언급하기를기본적으로 완전한 플랫서브를 치기위해서는 최소 신장이 190cm는 넘어야 한다고 했으나, 오치는 기본신장에 더해 라켓과 팔길이, 점프등의 수치를 고려하면 평균 280cm를 큰 폭으로 넘어 336cm의 높이에서 서브를 치는 것이 가능하고 여기에 서비스 라인까지 17m78cm를 직선으로 연결하더라도 11m38cm지점에 있는 네트 위를 약 30cm 높이까지만 통과하는데 더해서 서브의 성공존은 서비스 라인에서 2m10cn넓어진다고 언급[17] 현재까지 받아친 선수는 '아토베 킹덤'을 풀로 활용해 오치의 골격을 꿰뚫어본 아토베, 2년전이나 결승맴버 결정전때 마하의 약점을 파악한 뵤도인, 바로 전날 까지 동료에게 부탁해서 공략법을 몸에 익힌 스페인의 프리오 로만.[18] 셔플매치때 아토베는 니오의 희생으로 압박에서 벗어났고, 그리스전때 에바겔로스역시 정신적인 압박때문에 서비스를 계속 미스했다.[19] 이를 본 스페인 페어는 '그래, 딱 한번의 반짝임이 정적을 꾀어내 긴 꿈을 보여주는것 같이'라고 독백했다.[20] 뵤도인과 오니가 말하기를 마하를 받아치더라도 장신인 모리가 포치에서 받아치는데 전위의 자세가 살짝 늦어지는 몸의 정면을 직접 노리는 순간을 공략해서 만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