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大, ruby=おお)][ruby(釜, ruby=かま)][ruby(駅, ruby=えき)] | Ōkama Station |
JR 동일본 오카마역 | ||
모리오카 방면 마에가타← 2.6 km | 타자와코선 | 오마가리 방면 코이와이4.5 km → |
주소 | ||
이와테현 타키자와시 시노기묘호 岩手県滝沢市篠木明法 | ||
역 운영기관 | ||
타자와코선 | JR 동일본 | |
개업일 | ||
1921년 6월 25일 | ||
노선거리표 | ||
모리오카 방면 마에가타← 2.6 km | 타자와코선 오카마 | 오마가리 방면 코이와이4.5 km → |
[clearfix]
1. 개요
일본 이와테현 타키자와시에 위치한 JR 동일본 타자와코선의 역으로, 시즈쿠이시역이 관리하는 간이위탁역이다.역 주변은 농경지가 마을을 둘러싼 모습이다. 근처에 편의점과 오가마 보육원, 오카마 유치원 등이 있다.
이 역에는 액체식 제설장비가 설치되어 있어, 아키타 신칸센의 대차에 60°c의 온수를 분사하여 4분 안에 대차에 붙은 눈을 녹인다. 아키타현은 일본 유수의 폭설지대라 아키타에서 출발하는 신칸센은 대차에 얼음이 많이 들러붙는데, 남쪽에 있는 도쿄 방향으로 내려갈 때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대차에 붙은 얼음덩어리가 떨어져나가 신칸센 창문이나 선로 설비를 파손하는 문제가 있었다. 본래는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모리오카역에서 사람이 일일이 삽으로 대차의 얼음을 떼어내는 조치를 취해왔으나 아무리 빨라도 7분이나 걸리는데다가 신칸센 차량이 대차를 커버로 씌운 E6계로 바뀌면서 이 작업이 위험해졌고, 이를 액체식 제설장비로 해결한 것이다.
간단한 소개 및 역 내 시설도 볼 수 있다(27초부터)
JTB에서 발행하는 시각표에서 이 역을 타키자와역 대신 타키자와시의 중심역으로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타키자와역이나 여기나 시가지에서 먼 건 똑같다. 타키자와시 자체가 모리오카의 위성도시 빨로 촌에서 바로 시로 승격한 곳이라 시가지랄 게 딱히 없이 인구가 분산되어 있긴 하지만.
2. 역 및 승강장 구조
본래 일반적인 상대식 승강장이었으나, 2019년에 제설장치를 설치할 때 열차 운행과 주민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택지가 거의 없었던 2번 승강장 바깥쪽에 설치함에 따라 2번 승강장 안쪽에 접하던 선로가 바깥쪽에 접하도록 변경되어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승강장끼리는 과선교로 연결되어있다.
↑ 마에가타 | ||||
ㅣ | 2 | ㅣ | 1 | |
코이와이 ↓ |
1·2 | ■ 타자와코선 | 상행 | 모리오카 방면 |
하행 | 시즈쿠이시 · 오마가리 방면 |
3. 일평균 승차량[1]
JR 동일본 | |||||||||
2000년 | 2001년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489명 | 493명 | 488명 | 513명 | 531명 | 555명 | 562명 | 524명 | 521명 | 529명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
533명 | 537명 | 518명 | 517명 | 496명 |
[1] 하차량은 포함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