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직업 문서 일람 |
전사 | 사제 | 도적 | 성기사 | 사냥꾼 | 주술사 | 마법사 | 흑마법사 | 드루이드 | 죽음의 기사 | 수도사 | 악마사냥꾼 |
1. 개요
Warlock.[1] 워크래프트 1, 워크래프트 3의 등장 유닛. 워3까지는 사실상 오크족이 흑마법사 주 종족이며, 가장 유명한 네임드는 굴단이다.2. 워크래프트 1
워크래프트 1 오크의 유닛, 건물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ff8d8d> 마을 회관 타운 홀 | 일꾼 피언 | |||
병영 배럭 | 그런트 | 창병 스피어맨 | 투석기 캐터펄트 | 늑대 기수 레이더 | |
사원 템플 | 강령사 네크롤라이트 | 해골 스켈레톤 | |||
탑 타워 | 흑마법사 워록 | 거미 스파이더 | 악마 데몬 | ||
기타 건물들 | 농장 팜 | 제재소 럼버 밀 | 대장간 블랙스미스 | 사육장 케넬 | |
<rowcolor=#373a3c> 도로 로드 | 벽 월 |
<colbgcolor=#FFB4B9> 사거리 | 2 |
방어력 | 0 |
체력 | 40 |
최소 대미지 | 6 |
무작위 대미지 | 0 |
생산 시간 | 900 |
금 비용 | 900 |
나무 비용 | 0 |
- 화염구(Fireball) : 기본 공격. 사거리 2.
- 거미 소환(Summon Spiders)
- 독구름(Poison Cloud) : 지정한 장소에 일정 시간동안 작용하는 독가스를 뿌린다. 사거리 9. 독가스는 시간에 따라 랜덤으로 미미하게 위치가 이동하고 적용 범위는 불의 비에 비해 좁지만, 불의 비가 광역기라서 세세한 조준이 불가능하고 또 도중에 중지하지 않는 한 MP가 바닥날 때까지 퍼붓는 것에 비해서 독구름은 특정 지역에 슬쩍 뿌리는 식으로 관리가 수월하다. 역시 피아 식별이 안 되니 주의.
- 악마 소환(Summon Demon) : 궁극기, 악마를 소환한다.
오크 진영의 고급 마법사이며 악마와 거대 거미를 소환하고 독구름을 부르는 등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마법 유닛으로 최초 등장했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인간의 창조술사(Conjurer)와 대비되는 유닛이다. 기본 능력치 차이는 창조술사가 사거리가 1 길다는 것 외에는 차이가 없고, 기술 중에서는 워록이 소환하는 데몬이 컨저러의 물의 정령보다 좀 더 세지만 물의 정령이 짧긴 해도 원거리 유닛인데 반해 데몬은 근접이라는 정도가 있다. 그래도 주력기인 독구름의 특성 때문에 창조술사에 비해 방어적으로 운용하는 유닛.
워크래프트 2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데, 블랙핸드를 죽이고 굴단을 몰락시켜 호드 대족장이 된 오그림 둠해머가 지옥 마법을 금지하였기 때문에 죽음의 기사[2]와 오우거 마법사만이 마법 유닛으로 등장한다. 굴단만 유일하게 등장한 흑마법사며, 그마저도 죽음의 기사 모델을 재활용했다.
3. 워크래프트 3
넬쥴을 따르던 흑마법사와 주술사들은 킬제덴의 불타는 군단에 의해 리치가 되었다.새 대족장인 스랄 역시 흑마법을 금지했기에 일반 유닛으로는 등장하지 않고, 캠페인 한정으로 등장. 주로 스랄을 따르지 않는 검은바위 부족 등에서 주술사 대신 활용하는 유닛이다. 플레이어가 이용할 기회는 캠페인 상에서 딱 두 번으로 첫번째는 그롬 헬스크림이 피의 샘물을 마셨을 때 휘하에 있는 주술사가 모조리 흑마법사로 바뀌고, 두번째는 얼어붙은 왕좌 얼라이언스 캠페인에서 중간보스인 고통의 여군주 옆에 있는 철창을 부수면 아군으로 2기가 합류한다. 플레이어가 사용할 땐 두번 다 혼돈 버전이고 녹색 오크 버전도 언데드 캠페인 언오전에서 밴시로 빼앗아 써볼수있긴하다. 이 혼돈 흑마법사는 공격 방식이 혼돈이라서 방어 상성을 무시하며 중갑이라서 마법 유닛 주제에 공성 유닛을 들이대도 문제없다. 마법은 파이어 볼트, 언홀리 프렌지, 크리플 등이 있다. 주술사를 대체하는 유닛이라 대사는 주술사와 동일하다. 나머지 등장은 일반 워크 워록은 워3 오리지날 언데드 미션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파이어 볼트/불화살을 제외한 나머지는 언데드의 강령술사랑 동일한 어찌보면 평범한 유닛이지만 캠페인에서 이녀석을 만날 시에는 많이 귀찮다. 화염구로 영웅에게 깔짝깔짝 대미지도 입히고 마비 상태로 만들거나[3] 크리플을 걸어대기 때문에 귀찮은 상대이지만 그래봐야 컴퓨터가 잡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무난하다. 하지만 사람이 잡는다면? 활용도가 확 달라진다. 다시 말해 주술사하고 비교하면 성능이 매우 뛰어나다.
확장팩 얼어붙은 왕좌에서 폭풍약탈자 부족이 크립, 용병, 캠페인 적으로만 등장한다. 크립이라고는 해도 굴단 본인이 본편 캠페인에서 워1 시절 비슷하게 나온 것도 있고, 결국엔 오크의 유닛이라서 오크를 주로 다루는 커스텀 캠페인들에서는 사용 가능한 유닛으로 뜨거나 적으로 줄창 나오기도 한다.
오크 흑마법사 외에 아키몬드 등 에레다르 흑마법사도 등장한다.
극초기에는 사실 이 유닛의 이름이 주술사였다. 지금의 주술사는 영혼 방랑자였다.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군단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력으로 흑마법을 연구해 습득한 3세대 흑마법사들이 종족과 진영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만 다루는 마법이 마법인지라 취급은 좋지 않다. 얼라이언스와 호드 모두 흑마법사 상급자들은 대도시의 깊숙한 곳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으며, 플레이어를 존댓말로 대하는 대도시 경비병도 흑마법사 상급자의 위치를 물으면 뭐 그런 걸 묻느냔 듯이 순식간에 태도를 바꿀 정도로 인식이 나쁘다.스랄 후임으로 대족장이 된 그롬의 아들 가로쉬 헬스크림은 흑마법 자체를 부정하며 다수의 흑마법사를 숙청했다.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오그리마 지하로 가면 흑마법사 시체들이 깔려있다. 이후 가로쉬가 폐위된 후에 다시 흑마법사들이 오그리마 지하에 놀고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볼진과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스랄처럼 그냥 묵인만 하기에 가능한 일이며, 불타는 군단의 재침공에도 오히려 불타는 군단에 맞서 싸웠다. 군단의 패망과 실바나스가 퇴위하고 호드 의회가 들어선 후에도 고대 신과 공허 세력에 맞서 싸우고 있다.
플레이어블 직업이다. 더 자세한 흑마 설정은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