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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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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즌별 문서
2010 시즌 2011 시즌 2012 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1 시즌
<rowcolor=#000000> 순위 경기수 승패 마진 승차 승률 총 관중수
3 / 4 162 74 88 -14 지구 1위 : 22.0
WC : 17.0
0.457 1,476,791
(AL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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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 2011시즌
구단주 루이스 울프
(Lewis N. Wolff)
단장 빌리 빈
(Billy Beane)
감독 밥 게런[1]밥 멜빈
(Bob Geren → Bob Melvin)
벤치코치 조엘 스키너
(Joel Skinner)
팜 디렉터 케이스 리프먼
(Keith Lieppman)
1. 개요2. 오프시즌3. 페넌트 레이스4. 주요 지표 선두

[clearfix]

1. 개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2011년을 정리한 문서.

2. 오프시즌

2011년 스토브리그에서, 데이비드 데헤수스를 트레이드로 데려온 것으로 시작해서 마쓰이 히데키, 그랜트 발포어, 브라이언 푸엔테스[2]를 FA로 영입해왔다.

이 와중에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던 일본프로야구의 이와쿠마 히사시의 포스팅에 참여해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내 우선 교섭권을 얻어냈으나 최종 계약에 실패, 그냥 철수해버리기도 했다.[3]

3. 페넌트 레이스

2011 시즌, 압도적인 영건 3인방+댈러스 브레이든의 힘으로 시즌 초반 무섭게 달려나가 5월 17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함께 딱 하루 공동 1위에 등극했다. 하지만 브레이든은 수술하면서 세 경기만에 시즌아웃을 당했고, 글러먹은 타선의 힘과 경험부족으로 인한 영건 3인방의 부진으로 무섭게 치고 내려갔다.

5월에는 감독 밥 게런이 투수 브라이언 푸엔테스에게 마무리로의 포지션 전환을 요청했는데, 이후 푸엔테스의 성적이 급하락하자 선수가 대대적으로 언론에 감독을 비판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푸엔테스는 게런에게 직접적으로 사과하긴 했으나 게런이 선수들의 신뢰를 잃었다는 사실이 팀 밖으로 퍼져나오고 말았고, 결국 27승 36패의 초라한 성적만을 남기고 6월 9일 경질되었다.

이 외에도 앤더슨은 다시 부상으로 토미 존 서저리, 케이힐은 여름 시작과 동시에, 그나마 잘나가던 곤잘레스는 7월 이후에 하락세를 탔다. 그나마 지오 곤잘레스, 브랜든 맥카시가 선발진에서 버텨주었고, 불펜에서는 앤드류 베일리가 지난 시즌만큼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실력으로 뒷문을 걸어잠그며 24세이브를 올렸다.

다행히 만만치 않은 타선을 가진 지구 라이벌 시애틀 매리너스가 더 빠르게 추락하는 바람에 3위로 올라갔다. 여담으로 8월 26일 경기에서 곧 총계 20만 경기에 도달하는 길고 긴 MLB 역사 사상 최초로 경기 루홈런 방을 맞았다기사.

4. 주요 지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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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주요 지표 선두
종합 bWAR
1위 지오 곤잘레스 4.4
2위 브랜든 맥카시 3.3
3위 트레버 케이힐 2.7
4위 코코 크리스프 2.5
5위 조시 윌링햄 2.3
종합 fWAR
1위 브랜든 맥카시 4.5
2위 지오 곤잘레스 3.3
3위 조시 윌링햄 2.1
4위 트레버 케이힐 2.0
5위 코코 크리스프 2.0
타자
타율 클리프 페닝턴 .264
홈런 조시 윌링햄 29
타점 조시 윌링햄 98
도루 코코 크리스프 49
출루율 조시 윌링햄 .332
장타율 조시 윌링햄 .477
OPS 조시 윌링햄 .809
경기 클리프 페닝턴 148
투수
승리 지오 곤잘레스 16
홀드 그랜트 발포어 26
세이브 앤드류 베일리 24
평균자책점 지오 곤잘레스 3.12
탈삼진 지오 곤잘레스 197
피안타율 지오 곤잘레스 .230
WHIP 브랜든 맥카시 1.13
경기 브라이언 푸엔테스
크레이그 브레슬로우
67

[1] 6월 9일 중도 경질[2] 더 놀라운 것은 발포어와 푸엔테스는 불펜투수다!! 그 빌리 빈이 불펜을 FA로 물어오다니!![3] 다만 이와쿠마 포스팅의 경우에는 가장 높은 입찰액을 써낸 팀이 우선 교섭권을 갖는다는 포스팅 제도의 규정을 이용, 타 팀이 이와쿠마를 데려가지 못하게 일부러 높은 금액을 써서 교섭권을 차지한 뒤 정작 협상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설이 있다. 이후 이와쿠마는 완전 FA가 되어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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