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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30 16:25:29

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23년/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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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월별 문서
3~4월
6승 23패
5월
6승 23패
6월
10승 16패
7월
8승 15패
8월
0승 0패
9~10월
0승 0패

1. 개요2. vs SEA (0502~0504)
2.1. 1차전2.2. 2차전2.3. 3차전
3. vs @ KC (0505~0507)
3.1. 1차전3.2. 2차전3.3. 3차전
4. vs @ NYY (0508~0510)
4.1. 1차전4.2. 2차전4.3. 3차전
5. vs TEX (0511~0514)
5.1. 1차전5.2. 2차전5.3. 3차전5.4. 4차전
6. vs ARI (0515~0517)
6.1. 1차전6.2. 2차전6.3. 3차전
7. vs @ HOU (0519~0521)
7.1. 1차전7.2. 2차전7.3. 3차전
8. vs @ SEA (0522~0525)
8.1. 1차전8.2. 2차전8.3. 3차전8.4. 4차전
9. vs HOU (0526~0528)
9.1. 1차전9.2. 2차전9.3. 3차전
10. vs ATL (0529~0531)
10.1. 1차전10.2. 2차전10.3. 3차전
11. 총평

1. 개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2023년 5월을 기록한 문서.

2. vs SEA (0502~0504)

같은 지구 라이벌이자, 마찬가지로 시즌 시작이 썩 좋지 않은 시애틀과의 홈 3연전.

2.1. 1차전

양팀 합쳐서 안타가 6개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로 투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6회 루이스의 타점으로 앞서나가나 싶었지만 두번째 투수 러브레이디가 8회 불을 지르며 패배. 시즌 전적 6승 24패. 다시 승률이 정확히 2할이 되었다.

2.2. 2차전

이날도 선발 시어스가 6이닝 0실점으로 호투하였으나, 9회 마무리 잭슨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연장으로 넘어갔고, 힘이 빠졌는지 맥없이 5실점을 하며 그대로 패배. 시즌 전적 6승 25패로 다시 1할 승률로 복귀하였다.

2.3. 3차전

앞선 두경기와는 다르게 선발 루친스키가 탈탈 털리면서 끌려갔고, 불펜진은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시애틀의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해 패배. 시즌 전적 6승 26패.

3. vs @ KC (0505~0507)

일명 어둠의 월드시리즈. 오클랜드와 마찬가지로 최악의 시즌 스타트를 하고 있는 캔자스시티와의 3연전이다. 그래도 캔자스시티가 오클랜드보다는 시즌 성적이 좋은지라, 위닝시리즈를 기대하기에는 마냥 쉽지 않아 보인다.

3.1. 1차전

어둠의 월드시리즈 답게 치열한 타격전이 이어졌다. 결과는 17안타 2홈런 12득점을 몰아친 오클랜드의 승리. 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7승째를 수확하였다. 불펜 전환을 한 후지나미는 이날도 볼넷 3개와 함께 3자책을 찍으며 멸망하였다. 시즌 전적 7승 26패.

3.2. 2차전

상대 선발 브래디 싱어를 4이닝 5실점으로 털고, 선발 월디척이 5이닝을 버티면서 우위를 잡아갔다. 이후 불펜진이 다시한번 무실점투를 선보이며 최종 스코어 5대4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하였다. 시즌 전적 8승 26패.

3.3. 3차전

시즌 첫 스윕에 도전하였으나, 이날은 타선이 침체되었고, 불펜으로 등판한 후지나미가 다시한번 폭발하며 짧은 연승을 마감하였다. 그나마 선발 밀러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한게 위안이 될듯. 시즌 전적 8승 27패.

4. vs @ NYY (0508~0510)

위닝 시리즈를 기록한 뒤 떠나는 동부 원정. 시즌 초반 리그 최강의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동부 지구 팀들이기에, 역시나 쉽지 않은 시리즈가 될 것으로 보인다.

4.1. 1차전

상대 선발 네스터 코르테스를 나름 공략을 하긴 했지만, 다득점에는 실패했고 5회까지 2실점으로 막은 선발 시어스가 6회에 무너지며 결국 패배하게 되었다. 시즌 전적 8승 28패.

4.2. 2차전

타선은 10안타 3홈런을 치긴 했는데, 3안타를 친 랭겔리어스, 3홈런을 친 디아즈 둘이서만 좋은 모습을 보인지라 최종적으로 5득점에 그쳤다. 그리고 계속 부진하고 있는 루친스키는 오늘도 5이닝 5자책에 그쳤다. 시즌 전적 8승 29패.

4.3. 3차전

1회부터 선발 뮐러가 4실점으로 털렸고, 5회에 다시한번 빅이닝이 터지면서 일찌감치 백기를 들었다. 홈런 3개가 나오긴 했는데 전부 솔로홈런에 그친 건 덤. 이날도 패배하며 리그에서 가장 먼저 30패에 선착하였다. 순위는 당연히 서부 5위이자 메이저리그 전체꼴지.

5. vs TEX (0511~0514)

동부 원정을 끝낸 뒤 곧바로 홈으로 돌아와서 치러지는 텍사스와의 4연전.

5.1. 1차전

9연전 이후 휴일 없이 치러지는 4연전이라 그런지 경기 내내 이발디에게 꽁꽁 묶였다. 결국 4대0으로 무난하게 패배. 시즌 전적 8승 31패.

5.2. 2차전

5대5 상황에서 연장으로 흘러갔고, 연장 10회초 텍사스에게 2점을 내줘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루커가 10회말 역전 끝내기 쓰리런을 치면서 연패의 늪을 탈출하였다. 시즌 9승 31패.

5.3. 3차전

선발투수 존 그레이에게 8이닝동안 산발 3안타에 그치며 꽁꽁 묶이며 무난하게 패배. 선발 카프레일리언이 7이닝 3실점으로 퀄스플을 했다지만 전혀 소용이 없었다. 시즌 9승 32패.

5.4. 4차전

8회까지 3대3으로 팽팽했으나, 8회초에만 8실점을 하며 무너져내렸고, 그대로 경기 끝. 시즌 전적 9승 33패.

6. vs ARI (0515~0517)

16연전 일정의 마지막 시리즈. 리빌딩 끝에 다시 비상하려는 조짐이 보이는 디백스와의 시리즈이다.

6.1. 1차전

KBO 출신인 메릴 켈리와 드류 루친스키간의 선발 맞대결. 둘 다 크보에서는 효자 용병으로 맹활약했지만, 메이저에서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루친스키는 오늘도 4회를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되었다. 반면 켈리는 디백스의 에이스답게 7이닝 9삼진 1실점으로 호투. 5대2로 패배하며, 시즌 전적은 9승 34패가 되었다.

6.2. 2차전

처참한 성적에 이어, 연고 이전까지 확정된터라 팬들의 무관심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장 12회말 1번타자 루이즈의 끝내기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하였다. 이 승리로 오클랜드는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10승에 안착했다. 이 날 경기의 관중 수는 2,064명을 찍으면서 운영 적자는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시즌 전적은 10승 34패.

6.3. 3차전

9회까지 3대3으로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지만, 9회 등판한 후지나미가 장작을 쌓았고, 이후 마르티네즈가 후지나미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이며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시즌 전적 10승 35패.

7. vs @ HOU (0519~0521)

16연전을 마치고 겨우 한숨을 돌린 오클랜드. 하지만 이번 상대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시즌 초반의 부진에서 조금씩 폼을 끌어올리고 있는 휴스턴이다.

7.1. 1차전

지난 3월 WBC에서 다니엘 바드에게 사구를 맞고 골절상을 입은 알투베가 뒤늦은 시즌 첫 경기를 치른 가운데, 오클랜드는 휴스턴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5월 초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던 루커의 부진이 길어지는 지라 더 근심이 깊어지는 상황. 시즌 전적 10승 36패.

7.2. 2차전

선발 시어스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타선이 2득점에 묶였고 필승조인 러브레이디가 8회 점수를 허용하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시즌 전적 10승 37패.

7.3. 3차전

휴스턴의 에이스 발데스가 등판한 가운데, 타선은 오늘도 꽁꽁 묶였고 결국 발데스에게 완봉을 허용하고 말았다. 투수진은 2점만 내주긴 했지만 타선이 점수를 못내는바람에 호투가 빛이 바래고 말았다. 시즌 전적 10승 38패.

8. vs @ SEA (0522~0525)

4연패 상태에서 맞이하는 시애틀과의 4연전. 이번 시리즈에서 2패를 기록하게 된다면 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패에 선착하게 된다.

8.1. 1차전

티모바일 파크 원정은 가혹했다. 1회부터 실점을 한 끝에 투수진이 줄줄이 무너지며 11대2로 대패하고 말았다. 시즌 초반 극악의 부진을 이어가던 2022시즌 신인왕 J-ROD는 3안타를 쳤다. 시즌 전적 10승 39패.

8.2. 2차전

1회부터 2득점을 하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선발 메디나가 하필 5회에 흔들리며 3실점을 허용했고 그대로 스코어 변동없이 경기가 끝나버렸다. 시즌 전적 10승 40패로 리그에서 제일 먼저 40패를 달성하고 말았다. 승률은 정확히 2할로, 50경기 시점에서 정확히 3할 승률을 기록 중인 리그 전체 29위 캔자스시티와도 5경기나 차이나는 꼴찌를 기록 중이다. 이대로라면 20세기 이후 최다패 기록인 창단 첫해 뉴욕 메츠가 기록한 40승 120패 기록도 갈아 치울지도 모르는 심각한 상황.

8.3. 3차전

월디척이 4회에 빅이닝을 내주며 끌려갔고, 무기력하게 패배하였다. 시즌 전적은 10승 41패. 다시 1할대 승률로 복귀하였다.

8.4. 4차전

2차전 때처럼 1회에 먼저 2점을 내고 시작했지만, 이번 경기 팀 전체 3안타 중 2안타가 1회에 나왔고 2회부터는 15타자 연속 범타 포함 출루가 안타 1개가 전부였을 정도로 타격이 침체되어 있는 모습을 여전히 보여줬다.
결국은 역전을 당하며 이번 4연전도 스윕을 당했다.
10승 42패. 지금 이 승률로는 31승 131패 페이스다.

9. vs HOU (0526~0528)

시애틀과의 원정경기에서 스윕을 당한 뒤 홈으로 돌아와 다시 휴스턴과 붙게 된다.

9.1. 1차전

휴스턴한테 또 졌다.
10승 43패. 이제 승률이 1할8푼대까지 내려갔다.

9.2. 2차전

또 패배하며 10연패를 기록하게됐다.
10승 44패.[1]
지금 승률을 유지하며 162경기를 치른다면 30승 132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게 된다.

9.3. 3차전

또 패배했다. 11연패
10승 45패. [2]

10. vs ATL (0529~0531)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맞이한 상황에서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마저 스윕을 당한 이후에 내셔널 리그 동부지구 선두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10.1. 1차전

지난 시즌 올스타전에 출전한 투수 폴 블랙번이 부상 회복 이후 시즌 첫 경기를 치른 가운데, 상대 선발은 1029일만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을 치르는 마이클 소로카. 1회 1점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5회 루이즈의 안타, 노다의 3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3점을 더 추가하며, 길고 길었던 11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시즌 전적은 11승 45패, 승률은 0.196로 소폭 상승하였다.

10.2. 2차전

10.3. 3차전

11. 총평


[1] 참고로 현재 아메리칸 리그 중부지구 꼴찌인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15승 38패다. 즉 로얄스 보다도 성적이 더 안좋다. 메모리얼 데이 연휴 중인 5월 28일 현재 20승도 달성못한 두팀 중 유일하게 10승 중반대에도 이르지 못한 팀이다. 게다가 30개팀 중 유일하게 40패를 넘긴 팀이다. 가히 팀의 상황이 어떤지 알 수 있다.[2] 이 상황에서 1경기를 이겨도 승률이 2할이 되지 않는 처참한 성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