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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3 18:29:59

오키타 소지(이케맨 막말)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Screenshot_2016-02-06-19-43-37_edit.jpg파일:오키타 소지(이케막말).png
한국판 프로필 일본판 프로필

1. 프로필2. 개요3. 대사

1. 프로필

응? 벌써 끝난 건가요?[1]
이름 오키타 소지 (沖田総司)
생일 7월 21일
신장 175cm
소속 신센구미
테마 소악마 X 천재검사
성우 코바야시 유스케
천재 검사로 명성이 높은 신선조의 1번대 대장.
식사하는 것도 잊어버릴 만큼 자신에게 소홀하며, 어떠한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다.
야마자키를 놀리며 괴롭히는 것이 취미라고 말할 정도로 특이한 구석이 있다.
그러나 그의 미소 뒤에는 숨겨진 무언가가 있는 듯한데…!?

2. 개요

2016년 3월 25일 국내에서 새로 추가된 공략 캐릭터.

모티브는 실존 인물인 오키타 소지.

신선조의 1번대 대장. 사람의 마음을 홀리는 살인 미소의 소유자지만 남을 베는 것을 서슴지 않는 살벌한 면을 지니고 있다. 항상 누군가를 괴롭히는 걸 좋아하는 막말의 공식 도S. 시노미야에 의하면 남 괴롭히는 것을 삶의 낙으로 사는 사람이라고(...).

쓰러질 정도로 식사를 자주 챙기지 않을 만큼 자신에게 소홀하다. 본인 말로는 최소한의 의식주 외의 것들은 방해만 될 뿐이라고. 언제나 누군가에게 죽임 당할 각오로 살아가고 있고, 자신이 죽어도 슬퍼할 사람은 없을 것이며, 살아가는 것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죽어도 상관이 없다고 말한다. 덕분에 이 일로 주인공에게 뺨을 맞는다. 살아남을 각오를 하라는 주인공의 말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콘도의 권유로 주인공과 연인이 된 이후로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오키타도 점점 인간적인 면을 갖게 된다. 오키타가 주인공을 연인으로 고른 이유는 그녀는 오키타가 죽으면 슬퍼할 것이라고 말했기 때문.

히지카타와 콘도와는 어렸을 적부터 친하게 지낸 동네 형 동생같은 사이이다. 예전부터 오키타를 봐온 히지카타에 의하면 오키타는 어렸을 때부터 달관한 것 같은 어린애같지 않은 어린애 같았다고 한다. 어렸을 적의 오키타는 자신의 키만한 칼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부모님을 잃은 이후로는 잃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남을 베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고. 본편 후반부에는 실제 오키타 소지의 생애가 반영된 상황이 전개된다.

여러 캐릭터의 산책 미니 스토리나 본편에서도 특히나 야마자키를 놀리거나 장난치거나 둘이 다투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야마자키는 화를 내면서도 묵묵히 장난을 받아주는 걸 보면 칼을 갈고 있는 것일지도 야마자키가 순진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사실 둘은 꽤나 친한 사이이다. 평소에 남에게 존댓말을 하는 오키타가 야마자키에게만 씨자 빼고 말 놓는 거 보면 말 다했다 히지카타 콘도 의문의 1패

초반에 주둔지 안에서 '콘도씨를 깨문 오키타씨'라는 오해 살만한 말이 돌았지만 알고보니 주둔지에서 기르는 롭이어가 콘도를 자주 깨물었던 것. 롭이어의 하는 행동들이 오키타를 빼닮아서 이름이 '오키타씨'였던 것이다. 나중에는 모찌를 닮았다며 오키타가 이름을 '모찌스케'로 개명해줬다.

3. 대사

귀엽네요, 장난치고 싶어질 정도로.[2]
조금 달라 보이는데요? 귀여워요.[3]
더 가까이 와주세요, 만지고 싶어졌어요.[4]
제법 잘 어울리네요.[5]


[1] 한국판 프로필 대사와 일본판 프로필 대사가 같다[2] 다도 수업 Excellent 시[3] 다도 수업 Good 시[4] 단장하기 Excellent 시 대사[5] 단장하기 Good 시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