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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5:53:14

오토메 펑션

오토메펑션에서 넘어옴
乙女ファンクション
Otome Function
본작에서는 예정한 기능과 이벤트의 탑재를 주 목적으로 하여 제작 중입니다.
완성을 기대하고 오실 분들에게는 대단히 죄송하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제작사의 입장 -


1. 상세
1.1. 발매연기/경과
2. 스토리3. 사양4. 등장인물5. 기타

1. 상세

햇살 속의 리얼을 만든 mu softSkyRocket과 제휴해[1] 2007년 부터 제작 중인 에로게. 캐릭터 디자인 및 일러스트 담당은 INO, 배경 그래픽은 역시 에로게 전문 배경맨인 유우로(ゆうろ)가 담당했다. 그 외 나머지 각본, 설정, 연출, 배경 감수, CG, 동영상 제작, 게임 디자인, 프로그램 등은 mu soft의 대표인 유키요시(透斎) 혼자서 담당.

햇살 속의 리얼의 제작자가 참여해서인지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이나 분위기는 햇살 속의 리얼과 상당히 흡사하나, 공략 가능 캐릭터가 4명으로 늘어나 볼륨이 크게 늘어났고, 시스템 또한 전작보다 큰 폭으로 다양해졌음이 특징이다.

여담이지만 공식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스커트 체험판은 백신에서 바이러스로 인식한다[2]. 그 탓에 압축을 풀자마자 파일이 백신의 검열삭제에 걸려 증발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으니 압축을 풀때는 백신을 잠깐 꺼두어야 한다. 또한 스커트 데모 버전 이외에도 슴가 데모 버전이 있다. 현재는 다운로드가 종료되었다.[3]

1.1. 발매연기/경과

원래는 2008년 6월 발매 예정인 게임이었지만, 알려지지 않은 사정으로 밀리고 밀리며 시간은 흘러가 2024년까지 무려 [age(2008-01-01)]년이 경과했다. 일단 INO가 담당한 CG 파트는 모두 완성되어 넘겼다고 하는데, 막상 프로그램 파트가 문제인 듯.

가슴 데모로 예를 들자면, 그 가슴을 만지작 거리는 데모 한장면에 사용된 CG의 포토샵 파일 하나의 용량이 500 MB 가량. 레이어는 700장 이상이라고 한다. 양 가슴에 각각 300장. 거기에 얼굴 표정까지. INO가 말하길 그 CG 한장의 작업 기간이 자그마치 20일. 유키요시가 도저히 쓰려야 다 쓸 수 없을 만큼 레이어를 쌓아 버리자는 의기로 작업했다고. 결국 이런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게임인데 개발자는 꼴랑 한 명뿐이니 개발이 멈춘 셈이다.

그간에는 함량 미달의 체험판 고작 2개를 내놓고 플레이 영상을 한 번 내놓은 것[4]. 그리고 간혹 공식 사이트를 갱신하는 것 외에는 아무런 소식이 없다. 단적으로 이를 보여주는 것이 공식 사이트의 최근 갱신일은 2014년 12월 31일, 그 이전은 2011년 12월 26일이라는 것이다. 제작자의 블로그는 이전부터 꾸준히 갱신 소식을 알리고 컨셉 아트와 샘플 GIF도 간간히 올리지만, 이미 기다리다 지친 팬들은 이 게임을 기다리기를 그만두었다.
2019년 1월 이후로 소식이 끊긴상태다. 아예 무소식이다보니 기다리던 사람들도 기억에서 사라져버리는 지경이다.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도 언급이 거의 단절된 상태.

이정도면 사실상 개발중지라고 봐도 될정도 코로나로 죽은게 아닌가 의심해봐야한다

2. 스토리

파일:external/www.skyrockets.jp/st_cut_01.jpg
"흥미가 있습니다. 서식은 따지지 않겠어요. 1개월 이내에 활동실적을 제출해주세요."

학생회장「타티야나」의 동정인지 멸시인지…그런 한마디. 폐부 직전의 소속 동호회에 비치는 한줄기 빛.

하지만 주인공「이즈미 겐타로」는 머리를 움켜쥐었다. 활동 실적? 무리야.
「초심리학연구회」에 도대체 무슨 실적을 내라는 건지..

초능력 같은걸 다루는 동호회라고요?

파일:external/www.skyrockets.jp/st_cut_04.jpg
어쩔줄 모르는 주인공에게
클럽 고문「키사라기」가 말했다.
「그럼 초능력자가 돼 볼래?」
에~선생님, 농담도... 에? 진심?
이리하여 선택의 여지도 없이 수상한 장치로 인해
「힐러(치유능력자)」가 되어버린 주인공.

파일:external/www.skyrockets.jp/st_cut_02.jpg

소꿉친구인 「코사카」라든지,



파일:external/www.skyrockets.jp/st_cut_03.jpg

보건실 상주소녀「모치즈키」등을 끌여들여가며,




대부분의 예상대로 에로에로한 방향으로 폭주한다!

동호회를 없앨 작정인 학생회와의 싸움의 행방은!?
그리고,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는 최대의 위기란!?
(최후의 말은 적당히 써넣음.)

3. 사양

운영체제Windows 7 이상
메모리2G 이상
CPU멀티코어 CPU : 코어당 2.0GHz 이상
그래픽카드온보드 GPU 불가
파일:external/www.skyrockets.jp/spec_em.gif

※ 필요한 환경에 못 미친 경우 애니메이션이 느리게 재생되는 등 플레이에 지장이 있을수가 있습니다.

※ 본 작품에서는 최대 300 %까지 화면을 확대하는 기능이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처리 능력을 필요로 합니다. 쾌적한 플레이를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 화면이 회전 가능한 경우 가로 1000 도트, 세로 640 픽셀 이상 (태블릿 PC 등)

※ 진행에 따라 스스로 화면 방향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등장인물

5. 기타

이 작품은 신 브랜드, SkyRockets의 첫 작품이 될 것이며, 후원하고 있는 SkyRockets은 실력있는 미소녀 게임의 제작자가 혼자서 제작하면 경제・사회적 고립에 힘들고, 회사에 입사하면 자유로운 제작이 힘들고, 스스로 회사를 세우면 경영에 바뻐 제작을 못하거나, 아예 회사가 망하는 등의 리스크를 덜어주기 위한 에이전트를 자처하는 서포터 브랜드이다.
제작은 각 크리에이터에게 맡기고 SkyRockets 측은 이벤트, 섭외, 영업, 인원 기용 등의 잔무를 맡아 제작환경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좋은 취지이나
SkyRockets이란?
~중략~
이 제도가 낳는 첫 작품이 오토메펑션(가제)입니다.
이상을 걸고 새워진 당 제도가, 어떠한 상품을 탄생시킬 것인가.
2008년 1월 21일 발매될 테크쟈이안 지[10]에서, 부디 확인해주세요.

그 첫 스타트가 이런 전설적인 작품이라 2008년부터, 2018년에 이르기까지 타 제작자가 기용되거나 접촉했다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다.

[1] mu soft로 제작주체가 이관되었다.[2] 체험판의 제작에 사용된 툴의 일부가 악용된 것 같다고 한다.[3] 데모를 올리면 멀웨어 경고가 떠서 재배포를 못한다고 한다.[4]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제작자가 시스템을 소개하는 플레이 영상을 올리겠다고 하였지만, 이것마저도 조금 연기되었다가 올라왔다.[5] 원래 2008년 6월 발매 예정이었기에.[6] 만들다보니 처음에 예상했던 볼륨보다 훨씬 크게 만들게 되었다고...[7] mu soft로 이전 이후 Skyrockets 사이트는 폐쇄되었다.[8] 2020년에 Adobe Flash가 지원 종료되어 갱신이 안 된다는 설이 유력하다.[9] 러시아 인명이라 상정하고 역했음.[10] 2008년 3월호[11] 현재는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