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애니메이션 클래시컬로이드의 주 무대하마마츠에 있는 셰어하우스 형태로 집주인은 오토와 카나에. 빚때문에 상당히 가치가 많이 떨어진 후 셰어 하우스 형태로 지내고 있다. 입주민들 중에서 절반이 집세를 내지 않지만 이런 자들은 집을 구한다든지 가사 노동을 대신하면서 집세를 안 받고 있기에 집주인 카나에도 따지지는 않는 것 같다. 일종의 정이 든 사례.
2. 집 구조
2층 구조로 되어있으며 1층에는 피아노가 있는 홀과 식당 그리고 거실, 욕실 같이 생활에 필요한 방이 있으며 2층은 주거인이 사는 각 방이 존재한다. 정원도 생각보다 넓으며 분수도 존재한다.그러나 방 수는 의외로 적은 편인데 이 때문에 슈베르트는 거실 신세이며 2 시리즈부터 합류한 바그너와 드보르자크 때문에 베토벤과 모차르트는 창고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다.
2 시리즈 15화에서는 지하실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지하실 자체는 평범한 주방이랑 다를 것이 없다. 다만 해당 에피소드가 너무 황당한 것 투성이라서 1회용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집에 모티브는 주세페 베르디가 만년에 사제를 털어 만든 '음악가를 위한 휴식의 집'으로 추측된다.
3. 구성원
집세를 내는 사람은 (☆)표시- 오토와 카나에: 집주인
- 햇시: 카나에가 어릴 때 부터 살던 애완동물. 오토와 가문의 가족같은 존재로 마스코트 캐릭터 중 한 명.
- 베토벤: 202호 거주중 → 창고에서 거주 중
- 모차르트: 102호 거주중 → 창고에서 거주 중→ 102호로 복귀
- 리스트 (☆)
- 슈베르트: 집세를 내지 않지만 대신 카나에를 도와서 집안일을 하는 것으로 집세를 안받고 있다.
- 바그너 (☆): 2 시리즈 부터 합류했으며 집세를 선불로 냈다.[2] 이후 아르케에서 활동하면서 비우지만 나중에 오토와관에 복귀한다. 최종화에서는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가느라 다시 집을 비우게 된다.
드보르자크: 바그너가 데려왔으며 햇시와 더불어 마스코트 캐릭터이다. 바그너와 마찬가지로 2 시리즈 12화를 기점으로 오토와관을 떠났지만 14화에서 다시 오토와관으로 돌아왔지만 최종화에서 철도 회사 마스코트 캐릭터로 활동하면서 패드 군과 함께 오토와관으 떠났다가 마지막에 패드군과 돌아온다.
- 오토와 쿄고: 카나에의 아버지로 집주인 중 한 명이지만 현재는 소식이 불명으로 집에 찾아오는 일은 거의 없는 모양이다.
- 오토와 히메카: 카나에의 어머니로 집주인 중 한 명이지만 방이 부족해지고 다른 입주민을 배려하려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현재는 호텔에서 숙박 중이다.
4. 자주 방문하는 손님들
- 모츠 친위대[5]
- 마리: 정확히는 임시 거주자로 2 시리즈 8화에서 모츠와 결혼을 하겠다면서 임시적으로 거주했으나 결국 모츠의 무지크 작별인사를 받고 오토와관을 떠난다.
바흐: 자주 방문하는 편은 아니고 자신을 만든 창조자의 딸 얼굴도 볼 겸 8음들을 오토와관에 맡겨도 되나 사찰할 겸 한 번, 차로 집에 데려다 줄 때 한 번 들렀다.
[1] 처음에는 집주인이 카나에도 몰랐다.[2] 카나에도 동생이니까 거절했지만 바그너가 받아달라했다.[A] 손님이지만 아르케 사에서 해고당할 때에는 그냥 눌러 앉아서 살고 있다. 2시리즈 14화에서 아예 거주 중으로 밝혀졌다.[A] 손님이지만 아르케 사에서 해고당할 때에는 그냥 눌러 앉아서 살고 있다. 2시리즈 14화에서 아예 거주 중으로 밝혀졌다[5] 에이코, 비이코, 시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