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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07 08:13:22

오토크라토 4세

파일:오토크라토4세.png 파일:오토크라토4세(랑그릿사 모바일).png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랑그릿사 모바일

1. 개요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에 나오는 등장인물로 제국군 소속이다.

2.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3. 랑그릿사 모바일

랑그릿사 모바일에서 루크레치아와 같이 신캐 뽑기 배너를 통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시가 되었다. 성우는 오키츠 카즈유키

3.1. 성능

프로필
등급 SSR
초기 병과 / 직업 보병/파이터
소속 세력 파일:제국의빛.png파일:리인카네이션 전생.png
출연작 랑그릿사 RE: 인카네이션 ~전생~
클래스 체인지
초기 직업 파이터
1차 전직 글래디에이터 소드맨 제너럴
2차 전직 로열 마샬 앰퍼러
고유기술
왕의 위압
★★★☆☆☆ 전투 진입 시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탯 +10%. 주위 3칸 범위 내 적에게 공격 전 이동 1칸당 피해 -1%(최대 -5%)
★★★★☆☆ 전투 진입 시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탯 +13%. 주위 3칸 범위 내 적에게 공격 전 이동 1칸당 피해 -2%(최대 -10%)
★★★★★☆ 전투 진입 시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탯 +16%. 주위 3칸 범위 내 적에게 공격 전 이동 1칸당 피해 -3%(최대 -15%)
★★★★★★ 전투 진입 시 생명을 제외한 모든 스탯 +20%. 주위 3칸 범위 내 적에게 공격 전 이동 1칸당 피해 -4%(최대 -20%)

고유패시브 효과로 전투 전 모든 스텟이 상승하고, 범위 내 적은 이동 1칸 당 주는 피해가 감소하는 지휘 효과로 중앙 싸움을 하기 상당히 좋은 효과다 하지만 중앙 싸움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포지션이 애매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고, 이동력이 높거나 사거리가 긴 단일 딜러에게는 제대로 발휘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전직으로는 두 루트 다 보병 폼이다. 로열 마샬 루트로 사용하는데 생명, 방어가 높은 것도 있지만 유대 효과에 범위 피해 증가 효과가 있어서 후술할 각성기를 위해 로열 마샬로 쓴다.

신 스킬로는 '도발', 유배', '찬탈'이 있다.
도발은 패시브로 선공으로 적에게 피해를 입힌 후 적에게 도발[1]을 부여한다. sp 엘윈의 등장으로 인해 유격사가 많이 빠진 상황이라 고정피해를 주는게 쉽고, 기병, 비병과 같은 기본 이동력이 높은 적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중앙 싸움을 할 때는 상대가 크게 움직일 수 없어 이에 따른 고정피해도 상당하다. 도발은 범위기로 피해를 줘도 부여가 가능해서 한 번에 다수에게 부여가 가능하다.
유배는 단일 부대에게 피해를 주고 대상이 호위를 받지 않는 상황이라면 뒤쪽으로 3칸 텔레포트를 시킨다. 돌진, 정면돌파와 같은 밀치기가 아닌 텔레포트를 하는 스킬이라, 텔레포트 지점에 벽이나 다른 부대가 있지 않는 한 멀리 날려 보낼 수 있고, 도발과 마찬가지로 중앙 싸움에서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는 스킬이다.
찬탈은 원거리 단일기로 단일 적에게 피해를 준 뒤 대상의 버프 3개를 빼앗고, 뒤로 3칸 밀쳐낸다. 버프도 많이 뺏는데다 적을 3칸 뒤로 밀쳐낼 수 있는데 사거리도 3칸이라 유배와는 달리 원거리 견제를 넣을 때도 효과적이다. 다만 스킬 사거리가 직선 형태로 되어 있어 자리잡기에 신경을 써야 하고, 근접에서 때리는 경우가 아니면 영웅만 공격할 수 있어서 버프 강탈 및, 거리 싸움을 하는 캐릭 견제용으로 써야 한다.

각성기는 범위기로 3개 라인 내 있는 모든 적에게 피해를 준다. 피해를 입은 모든 적들은 스킬 범위 내 무작위로 이동되고, 1턴동안 직선으로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해당 공격으로 적이 3명 이상 피해를 입을 경우 쿨타임이 감소된다. 오토크라토의 핵심 스킬로 사거리가 6[2]이나 돼서 먼 거리에 있는 적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고, 레인폴스 각성기처럼 피해를 받은 대상은 무작위로 이동시킬 수 있어 진영 붕괴에도 특화되어 있다. 특히 피해를 입은 적은 직선으로만 움직일 수 있어 적에게 돌격 혹은 후퇴를 강요하게 하는 것도 중요한 메리트다.

스킬 세팅으로 각성기+도발은 고정으로 들고 가며 남은 자리에는 찬탈이나 유배를 들고 간다. 또는 범위 딜러로 쓴다면 검무를 들고 가기도 한다.
전용장비의 등장으로 각성기+도발+찬탈은 거의 고정으로 든다. 탱이 필요하다면 찬탈을 빼고 철완을 들 수도 있다

병사는 암흑 근위대, 용암 골렘, 황가기병을 많이 쓴다. 하지만 3주년 기념으로 나오는 마족 용병인 죽음의 도끼병을 고정으로 사용한다

장비로는 균형의 칼날(무기)+전용장비[3](방어구)+아이니아스 투구[4](투구)+티타늄 부츠(장신구)를 착용한다.
전용장비는 방어구로 선공으로 적에게 피해를 주면 버프를 1개 뺏어올 수 있고, '도발'을 가진 적 1당 생명 제외 모든 능력치가 2% 증가[5]한다. 각성기와 도발 스킬과의 연계 효과가 훨씬 좋아졌고, 버프 강탈[6]로 변수를 만들고, 능력치 증가로 중앙 싸움에서의 대응이 더 뛰어나졌다.
인챈트는 각성기의 성능으로 인해 시계를 많이 사용한다.

율정 효과로 방어 증가에 위치 이동이나 텔레포트 효과가 있는 스킬 사용 시 적에게 '이동력 -2' 디버프를 부여한다. 오토크라토는 각성기를 포함해 대부분의 피해 스킬에 해당 효과를 가지고 있어 적의 발을 묶어둘 수 있다.

방어/공격 유대 개방 조건으로 각각 아레스/루크레치아가 필요하다.

오토크라토는 중앙 싸움에 최적화된 딜러지만 같이 나온 루크레치아가 사기급으로 나온데다, 장거리 마딜러가 판치고 있는 현 pvp 상황에 잘 맞지 않는다.
하지만 전용장비의 등장으로 상황이 바뀌었는데, 각성기를 통한 버프 강탈[7]과 도발을 통한 스텟 증가[8]로 성능이 급격히 좋아졌다. 이로 인해 그의 성능이 재평가 되었는데, 고유패시브 효과로 범위 내 아군의 생존력까지 증가해서 엘윈, 쉐리와 같은 근접러들로부터 아군이 한 방에 죽는걸 방지해주며, 오토크라토가 앞에 있을 때는 사거리가 긴 부대를 제외하면 공격하기도 부담스러워 진다. 또한 죽음의 도끼병까지 병사로 받으면서 지속력까지 좋아지면서 성능이 확 달라졌고, 이후 전장을 받은 입실론을 상대로도 강한 면모를 보이면서 입지가 크게 올라갔다.
특히 마리안델과의 조합으로 눕덱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다.

4. 여담



[1] 이동하지 않은 채로 행동 종료 시 공격 3배 수치 고정피해, 이동 1칸당 고정 피해 계수 -0.5, 2턴 지속, 제거 불가.[2] 균형의 칼날을 들게 되면 사거리가 7이 된다.[3] 없으면 근위갑, 풍왕갑[4] 또는 티르의 분노[5] 최대 10%[6] 이는 범위기에도 적용 가능하며 찬탈 사용 시 버프를 4개나 뺏어오는 미친 성능을 보여준다.[7] 사실상 초절강화로 얻는 모든 효과를 뺏을 수 있다.[8] 전투 진입만 해도 생명을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최대 30%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