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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2 20:17:19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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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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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채널 파일:mbc-fm4u.png
방송시간 매일 오후 4 ~ 6시
방송일 시즌 1:2007년 4월 23일 ~ 2008년 4월 6일
시즌 2:2013년 9월 2일 ~ 2018년 10월 7일
진행자 김현철
프로듀서 황종현
작가 오시정, 육현주
웹사이트 아카이브된 홈페이지

1. 개요2. 코너
2.1. 매일 코너2.2. 주말 코너2.3. 요일 코너 (2기 폐지 당시)2.4. 폐지된 코너
3. 이모저모

1. 개요

오늘 못 한 이야기는 내일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1]

MBC FM4U에서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하는 가요 프로그램. 김현철은 1994년 '김현철의 디스크쇼'[2]로 FM4U와 인연을 맺은 베테랑 DJ. 김현철은 2007년에 1년간 이 프로의 진행을 맡은 적이 있어 두번째로 이 프로그램을 맡은 셈이 되었다. 2013년 9월 9일부로 2대 DJ 김현철이 다시 마이크를 잡게 되었다. 이후 10집 음반 작업을 이유로 2018년 10월 7일까지 진행한 후 하차했다. 후임은 이지혜. 이후 김현철은 6개월 뒤인 2019년 4월 1일부터 골든디스크를 진행하던 이루마의 후임으로 골든디스크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현재는 표준FM으로 이동해 디스크쇼를 맡고 있다.

선곡은 말그대로 입이 딱 벌어지는 편. 보통 1980,1990년대 음악이 많이 흘러나오는 오후 4시대 라디오 여타 프로그램들을 비교하더라도 선곡력이 최상이다. 처음 듣는 청취자들도 두시간만 듣고 바로 고정 청취자가 되어가는 경우가 많다. 1980,1990년대 가요는 기본이고 2000년대 초반 가요까지 커버한다.[3] 그리고 1세대 아이돌 그룹/가수들의 곡들도 나가는 것은 덤. 금요일에는 아예 3,4부에 댄스만 틀어 준다.야 신난다! 팝송은 매일 마지막 곡으로 딱 한 곡만 나간다. 김현철의 추천곡으로. 어차피 다음 프로그램에서 팝을 신나게 트니까

애칭은 현디. 너무 아재틱하다는 이유로(...) 개화기 미남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선거 포스터도 나왔을 정도.

2. 코너

2.1. 매일 코너

2.2. 주말 코너


2.3. 요일 코너 (2기 폐지 당시)

2.4. 폐지된 코너

2013년 가을개편 신설된 시기에는 요일별로 매일 코너가 있었는데, 2014년 봄개편에 레귤러 두개만 남기고 싹 다 없애버렸다.

3. 이모저모


[1] 현재 이 클로징 멘트는 김현철의 골든디스크를 거쳐 디스크쇼에서 계속 쓰이고 있는 중이다.[2] 밤 11시~새벽 1시 슬롯이었으며, FM 음악도시의 신설 이후로는 밤 10시에서 자정까지 방송되었다.[3] 비슷한 성향으로는 동 시간대 방송되는 CBS 음악FM에서 포크그룹 유리상자 멤버인 박승화(김현철과 동갑이다)가 진행하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가 있는데, 이쪽은 1970년대 가요부터 2000년대까지 커버하고 중장년 취향의 특징이 있다. 재미있게도 박승화의 데뷔앨범이었던 솔로 1집은 김현철의 프로듀스로 제작되어 서로 오랜 친분이 있다.[4] 내일 날짜 기사였다든가...[5] 1995년 발표곡이 1996년 곡으로 소개되어 나간다든가... 김현철씨는 알텐데?[6] 사실 90년대 초에 이름이 비슷한 자유시간이라는 팀이 있긴 하였다. 그렇게 유명한 그룹도 아니긴 하다. 문제는 모자이크와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그룹이었다는 것... 아마 김현철이 너무 많이 알아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그렇게 말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