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부산강서경찰서장 옥영미 Oak Young-mi | |
<colbgcolor=#0054a6><colcolor=#fff> 출생 | 1964년 2월 2일 ([age(1964-02-02)]세) |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죽토리 | |
학력 | 삼현여자고등학교 (졸업) 경상대학교 (학사) |
부모 | 아버지 옥권석 |
형제자매 | 오빠 옥영선 |
최종 계급 | 총경 |
주요 경력 | 부산중부경찰서 경무과장 부산광역시경찰청 교육계장 부산광역시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부산광역시경찰청 치안지도관 울산광역시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제70대 부산영도경찰서장 제29대 부산강서경찰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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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옥영미는 대한민국의 경찰이다. 최종 계급은 총경이다.2. 생애
1964년 거제시 연초면 죽토리에서 태어났다. 위로 오빠가 하나 있으며 아버지는 초등교사로 38년간 일했고 교장을 지내다가 과로사로 순직하여 1985년 국가유공자가 된 옥권석이다.진주 삼현여자고등학교와 경상대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순경으로 경찰에 입직해 37년간 경찰에 몸담으며 수사, 외사, 보안 등 다양한 업무를 두루 거쳤다. 부산연제경찰서 생활안전계장, 부산지방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울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등을 거치는 등 ‘주민안전 및 사회적 약자보호’ 등 여성청소년 분야에서 활약이 두드러졌다.
2016년 부산지역 경찰서 2곳에서 불거진 학교전담경찰관(SPO) 사건으로 공석이 된 부산지방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직을 맡아 사태수습 및 제도개선 등에 나서 2019년에 부산지방경찰청 개청 이후 56년만에 최초의 여성 총경이 되었다.[1]
2021년 부산지방경찰청 최초의 여성 경찰서장으로 부산영도경찰서장을 역임하였으며[2] 2023년 부산강서경찰서장을 지내고 연령정년으로 2024년 2월 정년퇴임하였다.
3. 논란/사건
3.1. 논란
2024년 5월 27일 공수처 수사2부(부장검사 송창진)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인 이재명 피습 사건 당시 현장을 보존하지 않은 혐의로 고발된 옥영미 전 부산강서경찰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였다.앞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지난 2월 옥영미 전 서장과 우철문 부산경챨청장을 증거인멸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위원회 측은 "이재명 대표 피습 직후 경찰이 현장을 보존하지 않고 페트병으로 물청소를 한 것이 범행 현장 훼손이자 증거인멸"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지난 1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현안질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미 범인이 검거됐고 증거물이 충분히 확보됐고 방송사, 당직자, 지지자 등이 다 있어 현장을 보존할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