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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1:57:05

오버워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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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탄생과 특징
2.1. 역사
3. 특징
3.1. 개념글
4.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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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에 대해 다루는 갤러리다. 약칭은 옵갤.

과거에는 게임 플레이 플짤, 특정 캐릭터 찬양, 게임에 대한 분석이나 의견, 옴닉의 반란, 정켄슈타인의 복수와 같은 이벤트 공략이 주된 갤 떡밥이었고, 대회 기간에는 당일 경기의 분석 및 평가, 선수들과 팀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는 갤러리였다.

그러나 게임 자체가 내외적인 요인들로 인해 하락세를 타면서 갤러리의 떡밥도 서서히 변질되었고, 그 결과 현 옵갤은 좆목종자들과 여왕벌, 일벌들의 신변잡기를 비롯한 무의미한 뻘글, 여성혐오와 남성혐오, 홍어, 일베, 망무새, 대리기사 광고, 게임 관련 글은 아무 관심도 받지 못하고 쓸쓸히 떠내려가는 잡탕 망갤이 되었다. 그나마 오버워치 APEX 등의 대회가 열리는 날이면 경기에 대한 글이 어느 정도 올라오지만 그것도 잠시뿐이다. 롤갤과 놀랍도록 비슷한 상황.

오버워치 리그 탄생 후 어느 정도는 활성화된 분위기다. 다만 갤러리 특유의 팀별 붕당문화나 친목은 안 사라졌다.

고닉들의 친목, 분탕 등 여러 문제로 인해 2018년 7월 겐지 마이너 갤러리가 생기면서 극소수 친목러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유저가 떨어져 나갔다. 2020년 일 년 동안 개념글이 불과 17개에 불과할 정도로 현재는 게임 커뮤니티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

2. 탄생과 특징

클베시절 오버워치 마이너 갤러리가 신설되었으며 2월경 정식 갤러리로 승급하였다.

갤러리 초창기때는 디씨의 게임 갤러리들이 그렇듯 온갖 성향의 유저들[1]이 많았고 어그로꾼과 주작쟁이들도 꼬이다보니 이게 게임갤인가 싶을정도로 더러운 글들이 많았으나 시간이 지나고 오버워치의 점유율과 인기가 서서히 감소하면서 이런 지저분한 유저들이 대부분 빠져나가고 현재는 그저그런 평범한 게임갤러리 1이 되었다.

한때 설치던 주작쟁이 중에 정말 악질은 송하나를 향한 여러 변태적인 성욕을 담은 글을 주작해서 올리는 유저. 이른바 힝힝이. 현재는 리제로 에밀리아로 주작질을 한다.

저 유저 때문에 어떤 누구 따먹었다는 등 병신같지도 않은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고 있다. 사실상 옵갤을 오염시킨 주범중 하나인데 차단조차 안되고 있다. 17년 6월 기점으로 안보이기 시작한 것을 보니 차단당했거나 주작질을 접은듯.

가끔 공략글이나 팬아트 등 멀쩡한 글도 있으나 체감상 찾는게 많이 힘드니 짤이나 정보를 얻으러 가는거라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갈 것. 그냥 인벤을 가는 게 좋다. 여담으로 돌갤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시메트라 인도신 전설 스킨을 먹으면 개념글로 보내주는 풍습이 있다. 정작 돌갤에서는 악습이라며 사라진 풍습이지만...

또한 여성 게이머들을 굉장히 비하하는 경향이 있다. 여성 게이머들은 실력도 없으면서 대리나 서폿 버스를 타서 티어를 올리고 다인큐에서 여왕벌 행세를 하면서 사람 속 뒤집어 놓는다라는 식의 글을 정말 자주 볼 수 있다. 옵갤은 기본적으로 남초 성향이며, 오버워치 여성 게이머 디시인들은 캐릭터 갤러리를 점령해서 쓰는 상태라 사실상 서로 분리되어있다.

하지만 일베스러운 질나쁜 글들도 심심찮게 올라온다. 가령, 루나틱하이 경기전에 온 여성팬들의 뒷모습 사진을 올리며 '살찐 여성팬=루갈(루나틱하이 악성팬)'이라고 주장하는 글이라든지(이딴 글이 개념글에 올라간다...). 최근에는 '보르시(여성 메르시 유저를 비하하는 단어)'라는 제목으로 피시방에서 메르시를 플레이하는 유저를 몰래 찍어서 올렸다가 글을 삭제하는 일도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메갈에 좌표가 찍혔는지 댓글 절반 이상이 남성비하 댓글인 경우가 허다하다. 여성 유저 비하든 남성 유저 비하든 둘 다 쓰레기같은 글인것은 분명하니, 순수한 오버워치 유저라면 커뮤니티를 하지말고 스트레스 풀겸 게임만 즐기자.

입버워치 옵갤 평균은 그랜드마스터이며 그마밑으론 사람이 아니고, 4000점을 찍어야 옵갤 발언권을 얻는다는 드립이 있다.[2] 이른바 기적의 브실골논리 오버워치판.[3] 혹은 닉 옆에 경쟁전 점수를 표시해야한다는 드립까지 있다. 물론 티어제가 있는 게임에서 자주 나오는 드립[4]일 뿐이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길 바란다.

2.1. 역사

위에서 언급했듯 클베시절엔 마이너 갤러리였으며 2월 17일 자로 정식 갤러리로 승급했다.

아무래도 블리자드에서 간만에 발표한 대작이고 리그 오브 레전드의 독주+유저들을 기만하는 운영방식에 학이 떨어질대로 떨어진 유저들이 롤을 까는 글이 많았다. 그 외에도 저급한 게임완성도와 국산 FPS운운하며 추한 언플을 하던 서든어택 2가 처참히 망하고 서든2를 비웃거나 오버워치와 비교하는 글들도 많았으며 서든에서 수류탄을 공중에서 사방팔방으로 뿌리는 핵 짤방을 가지고 와서는 '파라의 포화가 서든을 뺏겼다' 며 념글로 주작하는 글들이 많았다.[5] 그 외에도 겐트위한을 시도때도 없이 까대는 글이 자주 올라왔고 게임 초창기다 보니 바스티온 사기론이 가장 강하게 판쳤던 시기이기도 하다. 물론 1년이 지난 지금 바스사기론을 펼치면 뉴비+브론즈 취급 바스 뿐만 아니라 당시 맥크리, 위도우가 답이없는 밸런스 브레이커다 보니 맥크리와 위도우를 까대는 글이 굉장히 많았다. 한조는 현재의 답없는 충챔 이미지와는 달리 '고수가 사용하면 굉장히 좋은 캐릭이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6] 당시 트레이서,겐지는 그냥 벌레취급. 그 외에도 빠대 즐겜vs빡겜 논쟁도 굉장히 심했다. 중복픽이 가능하던 시절이다 보니 6솔저,6디바,6루시우(...)같은 개그 플레이나 잘 뽑힌 POTG, 영웅 공략, 맵 연구글이 활발하게 올라왔었다.

다만 블리자드 특유의 만만디 정신(...)에 입각한 답없이 느린 콘텐츠, 신영웅 추가 속도로 인해 연구글이나 공략글의 비중이 점차 낮아지기 시작, 이후 핵버워치 시대가 도래하면서 핵 홍보글, 핵 움짤, 심심하면 블리자드와 블빠들을 까대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갔다. 롤이 다시 상향세를 타고 오버워치의 유저 비중이 점차 낮아지면서 이걸로 어그로를 끄는 롤충들도 간간히 출몰하는 등 갤러리 자체가 완전 잡다한 상태가 되었다. 한때 솜브라 떡밥이 나오면서 떡밥을 찾거나 정리하는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지만 얼마안가 같잖은 떡밥이나 한두개씩 툭툭 던지면서 출시를 질질끄는 블리자드를 까는 글이 다시 개념글에 올라가기 시작했다.


2016년 10월 이후 이전과는 다른 난장판이 되었다. 대리 광고 글, 오버워치와 상관 없는 애니 캐릭터를 찬양하거나 특정 외부유입 고정닉야옹이이 드립성 낚시로 메이플스토리 2를 홍보하는[7] 주작글들이 개념글이 올라오고, 하스스톤 갤러리를 멸망킨 주작러들이 심심하면 침공하는 등 혼란의 분위기. 그나마 웃긴 인게임 장면이나[8] 프로대회 관련 글, 정보 등이 가끔 올라오긴 한다.

2017년 2월 이태준 은퇴와 관련해서 인벤을 비난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 애초 옵갤과 옵벤의 사이는 좋을래야 좋을수 없었지만 이 사건으로 가속화되는 느낌이다. 또한, 주작질은 오히려 심해지는 등 혼파망상태.

2017년 5월 13일 골드 6명vs그랜드 마스터 4명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논쟁 끝에 치킨을 걸고 카카오방송으로 라이브 대결을 했다. 20분부터평균점수가 2000점이 차이 나다보니 골드가 질것이라는 의견이 대세였지만..... 골드가 3:0으로이겼다!!!

그랜드 마스터는 랭커가 3명 은장이 2명이었고 골드쪽은 팀 보이스도 1명만 들어와 있는 등 전체적으로 숫적 불리함도 충분히 커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아무래도 집중적으로 포커싱을 당하는데다 4명이서 조합을 맞추는 경우는 거의 없고 그랜드 마스터의 경우 이겨도 본전이다보니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은듯 하다. 반면 골드는 원래는 안그런데 상대가 그랜드 마스터다보니 뭉쳐다니는 모습과 픽을 맞추는 모습을보여줬고 이기면 자랑거리이기 때문에 열심히 할 수 있었다.한마디로 골드들은 평소에 이렇게 안 한다...

눈에 띈 골드 유저는 리퍼,메르시,자리야 그랜드 마스터는 겐지가 혼자 캐리한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잘했다는 평이 나왔다.트레이서는 물그마라는 욕만 먹었다.

현재 오버워치 갤러리 상황...본격 옵갤판 골드혁명

그리고 같은날 프로4VS다이아6은 다이아가 지지 않을거라 의견이 나오며 갤러리에 프로들이 등판하더니 결국 메타 4인(훈, 창식, 크리스, 사야플레이어, 리베로) VS 다이아 6인 매치가 성사되었다.[9][10] 결과는 다이아팀의 3:1 승리. 아쉬운 패배였지만 경기 내용은 메타팀의 슈퍼플레이로 가득해 눈이 즐거운 경기였다. 여담으로 이때 훈의 방송 시청자가 3800명을 찍었다 (...)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준 보답인지 경기가 끝난 후 시청자들의 도네가 끊이지 않아 팀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자낳훈 이날 방송 요약

현재는 각종 대리옹호, 역겨운 콘셉트질, 남녀혐오 등등의 소재를 굳이 끌어오는 일부[사실] 무개념 갤러들덕에 망갤이나 다름없는 상태다.
마지막까지 옵갤에 자주 오가던 LA 글래디에이터즈의 피셔 선수도 결국 이 더러운 물에 더 이상 발을 들이지 않겠다는 글을 쓸 정도니...
현 옵갤에 대한 생각을 적은 글
마지막으로 쓴 글

옵갤의 마갤인 겐지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면서 그나마 옵치 얘기를 하던 갤러들은 다 겐마갤로 옮겨가고 좆목충들만 남아서 념글을 점령하는 상태이다...

하지만 겐지 마이너 갤러리도 완장질이 시작되자 지친 유저들이 단합하여 오버워치 2 마이너 갤러리로 또 한번 이주하게 되었다.

3. 특징

3.1. 개념글

최고의 플레이를 자랑하거나, 팬아트 등이 올라오는 경우도 있지만, 옵념글의 비중은 주로 경기가 끝난 후 ???:로 시작하는 상황극이나 웃긴 글이 올라온다. 이점은 대회가 있는 게임갤러리인 롤갤,스갤과 비슷.

초창기부터 유저들로부터 'ㅋㅋ맨'이라고 불리는 유동닉이 있는데 옵갤 극초창기부터 오버워치를 롤과 비교하면서 까는 글을 올렸는데 가독성 떨어지게 ㅋㅋ를 남발한다고 해서 ㅋㅋ맨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ㅋㅋ로 알아보지 못하게 글을 써대서 옵갤러들은 무시했지만 이 유동의 말과 반대로 오버워치가 점점 상승세를 타자 ㅋㅋ맨이 까면 오히려 흥하게 된다는 반응이 나왔고, 대회까지 세세하게 챙겨보는 듯한 글을 올리거나 최신 정보를 꺼내면서 까는 모습을 보고 어지간한 블빠가 아니면 모르는 요소까지 정성스럽게 파헤져서 관심을 가진다면서 유저들은 이 유동을 '옵갤의 희망', ''ㅋㅋ갑' '옵갤빌런 다ㅋ나이트'. '누구보다 오버워치에 관심이 많다'라고 칭송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간혹 이 ㅋㅋ맨의 존재를 모르고 까는 댓글을 올리면 옵갤 뉴비 취급을 당할 수도 있다. 물론 가끔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할 때면 그런 거 없고 대차게 까이기도 하지만.

오버워치 갤러리 유저들 중 상위 랭커들이 모여 '옵갤머장 BewhY'라는 팀명으로 탑버워치에 출전했던 전적이 있다. 조별 리그에서 Mighty AOD를 만나고 광탈(...)[12]

어느 갤러리 이용자는 2018년 5월 24일에 오버워치 감사제 이벤트의 전설 전리품 상자를 열어 상자 하나에 시메트라 스킨만 3개가 나온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올려 개념글로 올라갔다.

4.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와는 사이가 나빴지만 사실 대부분 롤과 오버워치를 비교하며 분탕을 치는 관종들이 대부분이고 롤갤은 이미 망했기 때문에 큰 대립은 없다. 롤 인벤에서 몇몇 롤독의 캡쳐 스크린샷을 가져와서 까대기도 하나 전체적으로 보면 큰 관심은 없는 편이다. 애초에 장르가 다르다보니... 대회 시간만 되면 대회얘기로 갤러리가 가득 들이차는 등 오히려 공통점도 있다. 사실 대부분 유저들이 롤을 하다 넘어온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런 유사점을 보이는 것.

FPS 갤러리는 일단 오버워치가 FPS 장르기는 한데 워낙 이 갤러리가 인구가 없다보니 관심이 없다. 한때 옵념글에 주작글이 판치던 시절 대피소로 쓰자면서 점령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금방 사그라들었다.

팀 포트리스2 갤러리와는 보통 옵갤에서 팀포 얘기가 나오면 팀갤로 가라고 하고 팀갤에서 오버워치 얘기가 나오면 옵갤로 가라고 하는 관계. 가끔씩 옵갤에서는 팀포2에 대해 아는척을 하며 망언을 하는 갤러가 등장했다가 박제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사실상 여성 게이머가 분가하다시피한 캐릭터 갤러리와는 비교적 소닭보듯하는 관계이나(정확히는 옵갤쪽에서), 캐릭터 갤러리는 여초성향이기 때문에 남성게이머들을 자주 까고, 옵갤은 남초성향이라 여성게이머들을 자주 깐다. 서로를 간헐적으로 까긴 한다. 옵갤과 캐갤간의 잠재적 가상적갤의 가능성은 충분하나 캐갤 유입으로 추정되는 어떤 갤러가 한조 BL을 미러링한 적만 빼면 아직까지 이 둘 사이에 큰 분쟁이 벌어진 적은 없다. 옵갤에서 캐갤을 까는 게시물 자체는 존재하지만 캐겔에서 힝힝이가 언급된 수준으로 드문듯 하다.

롤 프로팀 팬들이 각자의 팀마갤을 열었듯이 오버워치 팀 팬들도 각자 마이너 갤러리를 오픈해 오버워치 갤러리에서 떨어져 나갔다. 현재 루나틱 마갤, LW 마갤, 팀 콩두 오버워치 마갤, 아프리카 프릭스OW 마갤, 더 메타 마갤, X6 Gaming 마갤, 플래시 럭스 마갤이 존재한다. 간혹 세력이 강한 루나틱 팬들과 LW팬들이 서로를 '루갈리안', '엘마드'라고 칭하며 키배가 벌어질 때가 종종 있다.
이후 루나틱하이 마이너 갤러리가 서울 다이너스티 마이너 갤러리로, 팀 콩두 오버워치 마이너 갤러리가 런던 스핏파이어 마이너 갤러리로. Team LW 마이너 갤러리가 NYXL 마이너 갤러리로 계승되는 등 대부분 리그팀 갤러리가 생겼다.

인벤과는 서로 못까서 안달난 상태. 오픈 초기에는 디씨답지 않게(?) 인벤 정보글도 많이 공유하고 그림쟁이들이 인벤과 옵갤에 동시에 그림을 올리기도 하는 등 많은 교류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옵벤이 타 인벤들처럼 선비화+여초화+특정 팀 팬카페화 되고나선 루까 성향이 강한 옵갤에서 옵벤의 맹목적인 후빨+실드를 까면서 사이가 점점 벌어졌다. 인벤-디씨 사이가 그러면 그렇지 그러다가 플라워 채팅로그 유출사건을 기점으로 두 커뮤니티는 서로의 성향을 비난하면서[13]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급기야 이태준이 주작선동 및 옵벤의 선비질로 강제은퇴를 당하게 되면서 옵갤에서는 옵벤을 주작에 선동당해 프로의 앞길을 막아버린 머법관 씹선비라고 조롱하였고 인벤에서도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옵갤 분탕종자로 몰아가는 등 이미 서로의 골은 깊어진지 오래. 그 외에도 옵벤에서 일베를 배척하면서 정작 루나틱하이 류제홍의 과거 일베논란은 일방적으로 무시하거나 덮으려고 하는 등 내로남불의 형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자 옵벤을 루나틱 팬카페 2라고 비난하기도.

트위터는 극도로 혐오한다. 악질 빠들의 주 서식지가 트위터기도 하고 옵갤은 디씨답게 이런 악질 빠순이들, 아이돌식 팬문화를 배척한다. 일단 오글거리기도 하고 다른 게이머들의 과거를 캐고 다니거나 인신모독을 가하는 등의 패악질을 자주 부리기 때문. 트위터 특유의 동성 2차창작도 똥꼬충이라 부르며 경멸한다. 이후 이태준 강제은퇴 사건이라던가 프로게이머 강간무고사건, 게구리 인신모독 등 여러 일들이 일어난 뒤로 트위터는 혐위터, 트갈리안 등으로 부르며 배척한다. 여아 살인사건의 범인이 전디협[14]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나서는 아예 상종도 못할 인간쓰레기 집단 취급하는 중.


[1] 특히 오버워치는 여성들도 자주 즐기는 게임이다 보니 트위터발 오덕이나 여왕벌, 메갈리아 성향의 여성유저들도 꽤나 많았고 남초성향+여왕벌팟을 까는 디시의 특성과 합쳐져 여혐글이 자주 올라왔으며 그에 반하는 메갈식 남혐글도 만만찮게 갤을 뒤덮었다. 여성유저들이 팀갤과 캐릭터 갤러리로 떠나고 난 지금은 옛날 이야기.[2] 처음 등장한 시즌 1 때는 80점.[3] 이 부분을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종종 나오는데, 원래 디씨에서는 모든 것을 까기 때문에 이런 드립이 나오는 것이다. 겐지하면 겐지충, 라인하면 라인충, 딜러하면 딜러충, 탱힐하면 탱힐충, 레벨 낮으면 좆뉴비, 레벨이 높으면 인생막장, 80점 이하는 노사람, 80점 이상은 겜창 80점의 반이니 40점대는 반프로이런 식. 이런 분위기를 용납할 수 없거나 여기에 적응하기 어렵다면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니 오버워치 갤러리는 물론 디시인사이드에 그냥 접속하지 않는 걸 권한다.[4] 스타2의 잡금, 롤의 브실골 등[5] 유래는 하스스톤 갤러리의 뺏겼다 드립. 절대로 베꼈다가 아니다! 원본이 그렇듯이 댓글에는 블리자드 중소기업 드립, 소름돋게 똑같내... 등의 댓글이 달렸다.[6] 어느정도는 사실이다. 당시 한조는 화살의 판정이 굉장히 커서 대충 근처에만 쏴도 다 박혔기 때문[7] 진지한 내용인 듯 계속되다가 뜬금없이 메이플 2 홍보로 넘어가는 내용인데, 초창기에는 '단풍이야기 2' 같은 식으로 간단히 돌려말하다가 갈수록 고급화 심화되면서 '트뤼도 총리가 통치하는 컨츄리 FLAG 노벨 2'(...) 처럼 이름을 엄청나게 꼬아놓는다.[8] 거의 다 레딧 /r/Overwatch에서 가져온 gif들[9] 1라운드는 다이아 6인이었으나 한명이 꼴픽을 함으로서 쫓겨나고 2라운드에서 관전중인 카이저가 옵갤 갤주자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딜러 포지션으로 잠깐 참가하는 해프닝이 있었다.[10] 리베로는 3라운드에서 훈과 교체했다.[사실] 거의 대부분이다.[12] 지금은 대만 리그로 떠나고 대만으로 떠나기 이전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잘 모르는 사람이 있지만 당시 Mighty AOD는 상당한 강팀으로 평가받던 팀이었다.[13] 옵벤에선 '일베충은 무조건 퇴출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컸고 옵갤에서는 '당시 나이가 어렸으니 봐줘도 되며, 실력 탑급인 프로를 그런 X도 아닌 이유로 강제은퇴 시키냐, 징계도 받았으니 기회를 주자.'는 여론이 강했다.[14] 전국디바협회(...)라는 페미니즘 단체. 물론 말만 페미니즘이고 실상은 트위터식 남혐 메갈리아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