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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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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d3e4f><colcolor=#fff>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
League of Legends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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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2011년 3월 17일 ([age(2011-03-17)]주년)
주제 리그 오브 레전드명목상
LoL e스포츠[1]
약칭 롤갤
현재 상태 운영 중

1. 개요2. 상세3. 역사4. 특징5.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6. 비판7. 밈과 유행어8. (구)롤갤의 특징
8.1. 유명인/대회/플레이 관련
8.1.1. hotshotgg8.1.2. 국내 커뮤니티/플레이어에 대한 혐오
8.2. 국섭/리그에 대한 관점
8.2.1. 롤갤식 게임 스타일
9. 사건 사고10. 롤갤문학11. (구)롤갤 시절 여담
11.1. 롤갤 관문11.2. 게시물11.3. 뻘글 대응11.4. 힛갤11.5. 망가갤

[clearfix]

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게임 카테고리 범주의 갤러리 중 하나로 약칭은 롤갤이며,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다.

명목상으론 디시인사이드에서 가장 큰 롤 관련 갤러리이지만 사실상 갈드컵 대전만 하는 곳으로 전락한 지 오래되었기에, 순전히 소환사의 협곡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소환사의 협곡 마이너 갤러리, 칼바람 나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칼바람 나락 마이너 갤러리, 전략적 팀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전략적 팀 전투 마이너 갤러리, LCK와 Esports 전반 관련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LCK(롤챔스) 마이너 갤러리#로 가는 것이 좋다.

2. 상세

LCK, 롤드컵 등의 대회 진행 기간 중에는 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특히 롤드컵 기간 중에는 개념글의 조회수가 평균적으로 10만은 우습게 넘어간다. 이 때문에 대회 기간 중에는 디시 서버가 불안정해지며 롤드컵, LCK 결승전이나 T1처럼 팬덤 규모가 큰 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서버가 터져버리는 경우가 잦다.

롤 관련 대회가 있을 때 마다 중계를 자주 하며, 올라오는 개념글도 극소수를 제외하면[2] 거의 대부분이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이야기, 선수 관련 글이다.[3]

대부분의 디시인사이드의 스포츠 관련 갤러리가 그렇듯 성향은 매우 공격적이며, 간단하게 표현하면 투기장. 잘하는 선수와 팀은 칭찬하고, 못하는 선수와 팀은 깐다. 선수 비하와 팀 비하가 일상이며, 고인을 빗댄 능욕글 또한 종종 보이며[4], 선수들의 과거 업적을 매우 안좋은 프레임을 씌우고 비하하는 등 악순환의 고리가 지속되고 있으며 본인들이 롤 커뮤니티를 선도하는 중심지이자 인싸라고 생각하며 각종 행패를 부린다.

여성혐오적 성향은 야갤에 준할 정도로 심하다.[5]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나 방송에서 사용되는 각종 유쾌한 드립이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지만, 대법관짓과 선수 비난에 가장 앞장서는 갤러리이기도 하다. 당장 페이커2017 리프트 라이벌즈에서의 부진한 점, 킹존이 2018년 MSI와 리프트 라이벌즈에서의 부진 때문에 이완용에 비유하거나 이완용보다 더하다는 소리를 할 정도이니 말 다했다.

롤갤의 호전성은 비단 선수들 뿐만 아니라 해설자, 인터뷰어, LCK 관계자들에게도 해당한다. 해설자나 인터뷰어는 실수가 나오거나 경기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면 순식간에 욕을 먹곤 한다. 공인들에게는 DM 악성 댓글등을 비롯하여 도덕성과 직업정신 등을 무기로 삼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며, 정작 본인들은 유동닉의 익명성에 기대어 일반적인 도덕 기준과는 상당히 벗어난 막장 행각을 일삼는다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에 가까운 모습인 셈이다. 물론, 일선 구단에서도 가만히 있기만 한 것은 아니라 커뮤니티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진행한다는 뉴스도 종종 뜨고 있으며, 대체로 채팅창이나 이곳 롤갤에 올라온 비방글에 대한 고소를 진행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롤 인벤이 몰락하면서 롤갤이 국내의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커뮤니티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은 사실이지만, 성향 자체가 매우 호전적이고 폭력적이라서 일반적인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 및 리그를 시청하는 팬이라면 가급적 접속하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특정 팀의 팬이거나, 디시인사이드 특유의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매우 저속하고 야만적이고 퇴폐적인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예 이용하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매우 좋다.

일단 못하는 팀에게는 온갖 비난의 화살이 쏟아진다고 보면 된다. KT의 유명한 대퍼 타임 역시도 롤갤러들 입장에서야 즐거운 드립이지 KT팬 입장에서는 듣기만 해도 뼈가 사무치는 실책을 지속적으로 건드리는 드립이며, 페이커를 즙이라 부르는 별명도 롤갤러들 입장에서나 즐거운 드립이지 T1팬의 입장에서는 결코 듣기 좋은 별명이 아니다. 이외에도 타 팬을 사칭해서 갈드컵을 유도하는 소위 가면질도 극심하다. 이에 대한 반발로 어떤 팀의 악성 팬을 두고 ○갈이라고 붙여 부르기도 하는데, 시초는 슼갈이다. 그리고 이에 맞춰서 KT는 킅갈, 킹존은 존갈과 같은 식으로 쓰이고 있다. 뒤에 갈이 붙어도 어감이 좋지 않은 DRX는 대깨맥, 젠지는 루리웹과 파트너십을 맺었다는 이유로 젠첩, 담원에게는 워마드 밈을 씌어 담웜 혹은 힘조라고 부른다.

사실 글의 수준이나 비하, 필터링 없는 욕설, 패드립 등 롤 커뮤니티 아니 모든 커뮤니티 전체를 통틀어도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곳이라고 할 수 있지만 롤갤 자체가 대외적으로 욕을 먹는 경우는 의외로 적다.[6] 보통 잘 하는 팀에 따라 갤러리의 성향과 이용자층이 극과 극으로 바뀌는데다 그 중 누가 진짜 팬이고 가면인지도 파악할 수가 없을 정도로 유저가 많고, 익명성이 일부 보장되는 디시 갤러리 성향 상 특정 팀의 팬이라는 정체성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롤갤은 과거의 스갤이나 야갤 같이 그냥 질 낮은 커뮤니티 정도로 취급되면서 언급 자체를 꺼리는 것도 이유가 될 것이다.

롤갤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밈이 많은 편인데, 때때로 해외축구 갤러리에서 유래했거나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하는 밈[7]도 많으며, 아예 두 커뮤니티를 같이 이용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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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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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롤갤은 타 커뮤니티의 정적이거나 예의를 지키는 문화를 싫어하고 씹선비라고 비하하는 등 전형적인 디시 갤러리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커뮤니티들은 롤갤을 일종의 롤 버전 일베저장소로 보는 경향이 있다. Team Dark가 트롤링을 벌이고 경기가 끝난 뒤 촙이 좋다고 바로 접속해서 글 쓴 곳이 바로 롤갤이라는 점이나, plls의 궤변성 글에도 옹호하며 이를 비판하는 이들을 십선비로 몰아간 여론이 대다수였던 것에서도 이들의 성향이 드러난다. 하지만 롤갤러가 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조리돌림할 목적으로라도 롤갤에 퍼오거나, 다른 커뮤니티 이용자가 롤갤발 유머, 밈을 퍼가는 등 상호간 교류가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롤갤방송이라고 초창기 롤갤러들이 스트리밍을 모아서 쉽게 보기 위해 만든 사이트가 있으나, 세월이 많이 지나고 롤갤이 몇 년동안 망갤이었던 시절을 거친 현재는 롤갤과의 접점은 적고 이름은 롤갤 방송이지만 사실상 각자의 사이트라고 보는게 옳다.

5.1. (구)롤갤의 관계

5.1.1.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커뮤니티

초창기 롤갤은 네이버 카페에 대해 와갤이 와우플포 대하듯이 매우 적대적인 성향을 보였다.[8] 첩자드립 또한 이어받아서, 자기들만의 룰(ex : 스샷을 올릴 때 아이디를 가리지 않는 것 등)에 따르지 않으면 첩자로 매도하는 상황.

와갤의 숙적으로 플포가 있다면, 롤갤의 원수로는 네이버 카페가 있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주로 롤갤에서 카페를 일방적으로 혐오하는 분위기다. 와갤에서 플포를 하는 사람을 플첩이라고 했다면 롤갤에서는 카첩이라고 할 정도며 적대를하는 이유 또한 와갤과 매우 비슷하다.

5.2. 2017년 이후 롤갤의 관계

5.2.1.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커뮤니티

(구)롤갤 이후 롤갤과 카페가 둘 다 망했지만 2017년 이후 롤갤이 부활하면서 카페가 롤갤에서 나온 드립을 공유하거나 반 슼갈 정서를 공유하는 등 사실상 롤갤 멀티로 전락하였다.

5.2.2.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

롤벤은 롤갤을 일베 멀티, 롤갤은 롤벤을 씹선비 소굴로 취급하는 등 두 사이트는 영혼의 라이벌 관계였다. 롤벤은 전체적으로 PGR21과 롤갤의 중간 성향이라 볼 수 있는데 롤갤의 막장성과 일베 성향을 혐오하는 성향이 주류이지만 롤갤 개념글을 퍼온 글을 롤벤에서 자주 볼 수 있고 일베 논란이 나올 때마다 일베를 옹호하려는 유저들이 튀어나오거나 롤갤식 갈드컵을 자주 시행하기때문에 롤갤 2중대라는 지적을 받기도 한다.

5.2.3. 루리웹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

2018년 인벤 대란 이후 롤벤에서 디시인사이드의 코드와 맞는 유저들은 롤갤로, 맞지 않는 유저들은 루리웹으로 많이 이주했다. 하지만 루리웹의 파급력이 기존 롤벤보다 약하기 때문에 언급되는 빈도는 거의 없는 편이라 봐도 무방하다.[9]

5.2.4. LCK 팀 마이너 갤러리

T1 마이너 갤러리바로가기, SKT 마이너 갤러리바로가기[10]
Gen.G LOL 마이너 갤러리바로가기
DRX 마이너 갤러리바로가기
Dplus KIA
KT 프로게임단
광동 프릭스
브리온
한화생명
농심 레드포스 마이너 갤러리바로가기
BNK FearX
LCK(롤챔스) 마이너 갤러리바로가기

롤갤은 잘하는 팀과 선수를 빨고, 못하는 팀이나 선수를 까는 경향이 있어 특정 팀을 응원하는 유저들한테 우호적이지 않고 대부분의 대형 갤러리들과 마찬가지로 막장성이 짙기 때문에 관리가 어느정도 되는 마이너 갤러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조롱하려는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팀마갤에 일부러 어그로성 글을 쓰거나[11] 트집잡을 글/댓글을 찾은 후 조리돌림하려는 목적으로 롤갤에 해당 글을 박제하는 악성 유저[12]들이 많은 등 관계는 상당히 나쁜 편이다. 예시 팀마갤에서는 롤갤을 단순히 개념글이나 드립 보러 간다는 입장이 주류이고 더 나아가 상종할 가치도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13] 롤갤을 눈팅하는 비율은 높아 팀 외부정보는 대부분 롤갤 개념글에서 받아들이고 있다는 특징이 있어 알게 모르게 기조에 영향은 많이 받는 편.

거기에 아무리 갈드컵에 절여져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이용자가 많고 집단 여론을 만들기도 쉽다보니, 롤갤의 여론에 마갤이 동조하며 편승하는 경우[14]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마갤들의 근시안적인 행동은 응원팀의 상황이 나빠지는 순간 역으로 타겟이 되어 박제당하며 조리돌림을 당하는 것으로 업보를 치르는 경우가 많으나, 그럼에도 강팀들의 마갤은 롤갤발 똥을 좋다고 퍼먹는 경우가 많다.

5.2.5.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

펨코 롤게는 유저들도 종종 얘기하는 바이지만 갈드컵에 미쳐 돌아가는 상황에 질려 이주한 롤갤 출신 유저들이 유입되어 큰 성장을 이루게 되었다. 그런 얘기가 무색하게 펨코 롤게도 갈드컵이 심심찮게 나오곤 있으나, 갈드컵에 뇌가 절여져 선수 비하를 안 하면 갤러리가 안 굴러가는 디씨 롤갤과는 달리 펨코 롤게는 갈드컵 외에도 해외 리그, 선수 개개인의 근황 등 다른 주제로도 게시판이 그럭저럭 굴러가며, 관리자가 유명무실하다는 말이 많긴 해도 어찌됐건 관리라도 하는 펨코 롤게 간의 차이도 커지고 있어 두 사이트 간의 입장 역전은 크게 바뀌지 않고 있다. 즉, 갈드컵만으로 굴러가는게 롤갤이라면, 갈드컵 외에도 게시판을 굴릴 주제가 있는 곳이 펨코 롤게라고 볼 수 있다.

디시 롤갤에서는 펨코 롤게에 대해 특유의 '우리는 다르다' 라는 선민의식으로 인하여 직설적인 화법을 자제하는 것처럼 보여도 말 그대로 대놓고 하지 않을 뿐 제목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적는 낚시글 패턴이나, 자신이 욕하고 싶은 선수에게는 할 말 다하며 실컷 욕하지만 정작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욕 먹을 때에는 입 싹 닫고 정의로운 척 하며 갈드컵을 증오하듯 행동하곤 하는 위선적인 행태를 음흉하다고 비판하는 의견이 많다.

다만, 두 사이트 모두 이용자가 많아 여론몰이나 선동에 쉽게 휩쓸리는 편이며, 그러한 상황에서 공통적인 의견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일 때가 의외로 굉장히 많은데[15], 이는 펨코 롤게가 디시에서 이주하여 유입된 사람들의 비중이 많은 만큼 디시와 펨코를 모두 이용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많은 것에 기인한다. 그렇다보니 양 사이트 모두 서로에 대한 언급을 꺼리는 듯하지만 실상은 두 사이트 중 한 곳이 불타고 있으면 나머지 한쪽도 같은 성향으로 불타는 모습을 빈번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아무래도 갈드컵으로 빈번하게 불타는 곳이 롤갤이다보니 롤갤에서 불타면 그걸 그대로 펨코에 퍼가서 함께 불타는 비중이 높다.

특히 T1이 패배하는 경기가 있을 경은 자기들이 슼갈 소굴로 여기는 펨코로 도망갔다고 간주하여 갈드컵을 지양하는 태도의 글을 작성하는 사람은 작성글 내역을 털어 타 팀 팬덤임을 인증하는 증거가 있을지라도 과거 T1과 관련된 글을 작성한 흔적이나 닉네임이 T1과 관련되었다고 판단되면 슼갈이라고 판단하여 롤갤 내에서 박제하고 조리돌림하는 것뿐만 아니라 글을 적을 때마다 비추천을 박는 메카시즘에 가까운 테러도 자행한다.[16]

일례로 LCK 굿즈 되팔이 미성년자 섹트 사칭 사건이 발생했을 때 피해자가 사건을 갈라치기 등에 이용하지 말아달라는 호소문을 올렸고,# 펨코 관리자의 독단적인 사건 폭로 원글 삭제 행위에 대해서 대다수 펨코 롤갤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항의[17]한 것은 무시한 채, 에펨코리아 내에 상주하는 슼갈들이 가해자가 슼갈인 것을 알려지게 하지 않기 위해 이를 탄압했다는 거짓 선동을 벌였고, 롤갤 내부에서는 사건을 지속적인 갈드컵의 소재로 삼으며 2차 가해를 일삼았다.

때문에 펨코 롤게에서는 디시 롤갤을 떠나게 된 원인인 수위 높은 선수 비하와 끝없는 갈드컵을 혐오하는 것은 물론이고, 에펨코리아를 위선적이고 음흉한 커뮤니티라고 욕하는 태도에 대해서도 정작 자신들도 위선적인 것이 아니냐고 비판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커뮤니티에 쉴새없는 간섭을 벌이는 것과 이용자에 대한 신상털이, 비추천 테러를 박는 행위는 떳떳한 것이냐고 비판하는 의견들이 많다.

5.2.6. 소환사의 협곡 마이너 갤러리

갈드컵으로 변질되어버린 롤갤에서 순전히 롤 자체에 대한 이야기만 하려고 분리독립한 갤러리이다. 협곡갤의 성립 초기 롤갤에서 홍보를 자주 했고 게임 이야기만 하고 싶어하던 롤갤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어 크게 성장하였다. 그러다가 친목질로 유명한 한 롤갤 출신 고닉이 협곡갤에서 부 매니저를 달게 되자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매니저가 사퇴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협곡갤에서 롤갤 출신 고닉 다수가 숙청되면서 그때를 기점으로 적대적으로 변했다. 현재 롤갤에서 협곡갤이나 협갤 키워드를 검색하면 근첩, 씹선비라고 욕하는 등 대부분의 게시물들이 부정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 층이 겹치는 편이다.

5.2.7. LCK(롤챔스) 마이너 갤러리

역시나 갈드컵으로 변질되어버린 롤갤에서 LCK와 대회,이스포츠 전반에 대한 이야기만 하려고 분리독립한 갤러리이다. 다만 협곡갤과는 달리 갤유저층은 롤갤과는 그다지 겹치지 않는 편이며, 종종 눈치없이 갈드컵을 열어보려 오는 롤갤유저들을 고아라고 부르고 롤갤을 고아원으로 부르며 멸시하는편.

6.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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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밈과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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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구)롤갤의 특징

8.1. 유명인/대회/플레이 관련

8.1.1. hotshotgg

와갤이 용개를 빨듯이, 롤갤에서는 hotshotgg를 찬양하는 성향이 있다.

본디 롤갤러들은 hotshotgg가 게임을 하면, 핫샷의 방송을 보고 동시에 게임서치를 잡아서 같은 방에 들어가는 소위 저격질을 했고, 저격질에 성공했다면 적으로 있을 경우 전심전력으로 게임을, 아군으로 있을 경우 고의트롤링을 함으로 핫샷의 레이팅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그러던 와중 현재는 프로팀에 소속되어있는 로코도코로 인해 롤갤의 존재를 알게 되고 핫샷은 자신을 계속 저격해대는 롤갤에 접속하며, 로코도코에게 아이디를 받아서 디씨 고정닉을 판다.

그러자 롤갤은 지금까지의 태도를 뒤바꾸어 마치 부처님 오신날이라도 되는듯, 짧은 영어로 핫샷에 대한 환영글로 도배를 했고, 그 날을 기준으로 핫샷은 롤갤의 아이돌이 되었다.

또한 서머시즌 한국에 온 후 떠나기 전날 베카와 핫샷이 롤갤러들을 홍대로 불러내어 간단한 정모를 하였다. 그런데 시간대가 새벽 3시쯤이어서 5명 정도밖에 가지 못하였다.

그런데 wcg가 끝나고 한국 서버가 오픈 되고 나서는 시들한 편이다. 그리고 지금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새로운 e스포츠로 각광받으며 여러 대회가 열리는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IPL5 등에 참가하여 CLG NA팀에서 프로답지 못한 모습 을 보여줘 곧잘 까이곤 한다. 2021년 기준으로서는 머나먼 옛날 이야기. 할아버지들이나 아는 내용 취급 받는다.그땐 그랬지

8.1.2. 국내 커뮤니티/플레이어에 대한 혐오

본래 디시가 주류 커뮤니티에 대한 뒷담화가 많이 나오는 만큼, 국내 플레이어나 커뮤니티에 대한 혐오도 깊은 편이다. 대표적으로는 카페와의 관계가 가장 유명하지만, 플레이포럼이나 인벤 같은 사이트도 잘 깐다. 싸움이 나는 전체적인 구도를 설명하자면, 공공 매너 + 팀플레이를 명분으로 내세우는 어그로꾼(커뮤니티) vs 이기주의 + 개인 컨트롤을 내세우는 어그로꾼(DC)의 구도라는 대립이다.

특히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유명인을 까는 여론보다는 찬양하는 뉴비들이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롤갤에서는 이런 반응을 놀리면서 자신들을 독립적인 주체로 생각하려는 여론이 강하다.

가장 많이 까이는 팀은 CJ 엔투스(구 MiG). 팀 창설 과정에서 보인 안 좋은 모습들로 인해 특히 비난 받는다. 그 밖에도 한국 플레이어라면 대부분 까고 보는 구석이 있는데, 이것은 롤갤러들의 태반이 일단은 게임 플레이어이고 나름대로 코어한 게이머들이 모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아마추어 이상급 국내 플레이어들의 플레이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위치이기 때문.

사실상 게임 플레이어로서 국내 플레이어들을 자신들과 동일선상에 놓으면서 나타나는 비판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국내 리그 선수들은 대부분 롤갤과 크고 작은 관계를 맺고 있다. 맨 처음 롤갤이 카페에 대해 형성한 악감정도 일방적인 트집이 아니라, 스탭이나 그쪽으로 진출한 인맥들에 대해서 느낀 배신감이 시발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롤갤 스타일에 대한 지나친 옹호 여론만 제외한다면 게이머로서는 상당히 평범한 사고방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롤갤의 행동방식이 전형적인 DC 스타일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는 물론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당연히 유화될 수 없기에 대립을 할 수 밖에 없다. 거꾸로 롤갤에서는 이들의 반응을 피드백하면서 악감정이 깊어지는 악순환이다. [18]

8.2. 국섭/리그에 대한 관점

한국에 리그 오브 레전드가 소개되면서 전체적인 입지가 강해졌지만, 일부에서는 카페와 커뮤니티에 대한 악감정으로 인하여, 한국 서버나 리그를 얕잡아보거나 인정하지 않으려는 성향도 종종 보인다. 정확히는 국내섭이 열린 이후 쏟아져 들어오는 뉴비들에게 부심을 부리는 경우가 많은 것. 이점은 올드비 부심이라고 자기들끼리도 깐다.

하지만 대회에 대한 관심도 높은 편이다. 일부 유저는 비공식 대회에서 카페팀으로 출전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사건 사고에 얼굴을 들이밀고 있다. 물론 DC의 주체는 흥미본위이기 때문에 떡밥이 식는 속도도 빠른 편.

해설자나 리그에 대해서는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반반. 그럭저럭 인기 있는 해설자는 김캐리 정도지만, 멘탈이나 반응이 전체적으로 롤갤러를 닮아서인지 까는 사람도 꽤 있다. 나머지 해설자나 리그에 대해서는 다 까는 것 같다. 아니, 그냥 순수하게 각종 이벤트에서 대리자 행세를 하는 데저트이글이 싫어서 까는 것일수도 있다.

8.2.1. 롤갤식 게임 스타일

롤갤러들이 자주 거론하는 이상적인 게임 스타일을 의미한다. 디시의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은걸 고려하면 개인주의식으로 혼자서 캐리할수 있는 상황이나 챔프를 추구한다고 알려져있기도 하나, 이는 모든 롤유저들의 공통적인 욕구이다. 펜타킬했다고 자랑하는건 까페 인벤 롤갤을 가리지 않는다. 그 대신 카페와 인벤과는 달리 자신이 캐리했다고 자랑하거나 누구 때문에 졌냐고 물어보는 그런 게시글은 절대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 무조건 너 때문에 졌다고 대답하고 이겼을 경우 상대방 중에 가장 못한 챔피언이 캐리했다고 답변이 올라올 것이다.
kda와 상관없이 단지 개인의 재미에 중점을 두는 플레이 방식이라면 롤갤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 대부분의 롤갤러들은 챔프의 픽이나 빌드에 있어서는 팀플레이를 우선으로 두는 편이다. 팀플레이라고 해서 팀원들간의 의사소통이나 매너를 중시한다는게 아니다. 중시하는 것은 픽을 한 챔프가 얼마나 팀의 승리에 기여 할 것인가로 굳이 딜이 안되는 챔프라도 한타에서 광역cc등으로 큰 기여도를 가지면 망설임 없이 픽한다.

반면에 개인의 재미를 이유로 한타기여도가 낮은 챔프를 픽하는 경우나 그 챔프를 고를 상황이 절대로 아닌데도 개인의 선호를 이유로 그 챔프를 고집하는 경우는 폭풍같이 까인다. 한타에 도움이 되지않음에도 재미만을 이유로 픽한다고 마스터이 유저나 티모유저를 벌레라고 부르면서 증오하는건 모든 커뮤니티중에 롤갤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며, 타 커뮤니티가 어떤 공략이던 대체로 온건하게 받아들이는 반면에 롤갤에서는 아이템빌드 또한 효율이 낮다고 판명된 템들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깐다. 원딜이 선팬댄을 가는것에 대한 반감이 그 대표적이 사례일 것이다.

물론 이러한 성향은 롤갤러의 플레이스타일이 이타적인게 아니라 내가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기보다. 타인의 흠이 내 플레이에 손해를 끼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이다. 당연히 롤갤러들은 게임도중 전세를 기우는것을 핑계로 트롤링을 해도 그 잘못이 트롤링 당사자에게 있다면 무슨 말을 하고 정신승리를 햇던 그 트롤러를 비판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스타일을 개인주의 위주나 팀플레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고 말하는건 잘못된 판단이다. 북미서버시절 샤코가 듀오라인을 서는게 일상다반사였던 노멀에서조차 롤갤러들은 eu스타일을 고집했을 정도였다.

9. 사건 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사건 사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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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0. 롤갤문학

와갤의 와갤문학처럼 롤갤에도 롤갤문학이라는 하나의 장르가 퍼져나갔다. 초창기에는 챔피언을 대상으로 한 문학이 주류였지만, LCK가 정착하면서 프로게이머들의 관계를 다룬 문학이 절대다수가 되었다. 팀원들간의 의사소통이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는 장르의 게임이기에 서로간의 인간관계와 캐릭터가 중심이 된 이야기를 만들어내기 쉽다는 점이 창작의 접근성을 높였다.

2012년 작품
로코도코가 MiG를 떠나는 순간 로코X매라
로코도코가 MiG를 떠나는 순간 로코X매라 만화버전
로코도코 스타테일 탈퇴시의 향후 예상 로코X매라 만화버전
Doublelift: Hi 서유리 누나 !! 나 doublelift애요.
그가 깔깔을 받는 eu

2013년 작품
독수리의 부리
모쿠자와 인섹의 이야기
보이지않는 날개
마지막 경기
클라우드템플러의 강의
행운을 찾아서 <상>,<하>
악역의무대
뼈아픈 후회 <상>
뼈아픈 후회 <하>
온게임넷 LOL 챔피언스리그 윈터 결승전 3경기
상하이 LOL 올스타전 2경기
롤판의 대리랭 작업장들 실태
Maximum Impact Gaming [19]

2014년 작품
SKT가 주작을 한 이유
그 남자의 악취미
캐스퍼가 팀에서 사라진 이유
카사노바의 속사정
마지막 롤드컵

2017년 작품
결심

2019년 작품
『각오』

2020년 작품
4월은 소드의 거짓말...
5월은 너의 거짓말
LPL의 시대가 오겠어요?
촛불
달콤한 인생..txt

2021년 작품
[ 모래성 ]
"복수"

2022년 작품
무관의 제왕 JPG
'재회'
《부탁》
「LEGEND NEVER DIE」
"나는 어디에나 존재한다"
《 동화 》
"DRX의 시대가 오겠어요?"

2023년 작품
《희망》
"이대로면.. LCK 전부 전멸이다."....
《『 최강 』 ...txt... 》
『 인정 』 ...txt... 》
『 의지 』 .txt
"사람들은 항상 토론하지"

롤갤문학은 화제성이 큰 팀이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한다. CJ ENTUS Frost가 건재하던 시절에는 로꼬, 건웅, 클템, 매라가 거의 모든 롤갤문학의 주연을 차지했고, 그 이후로는 SKT T1이 주인공이었다. 2018년 이후로는 대퍼팀, 그리핀, 킹존 등의 충분한 화제성을 가진 팀들이 출현하였지만 롤갤문학 자체가 주춤하면서 주목할만한 작품이 나오지 않았다. 2020 스프링 시즌에는 충격적인 강등을 당한 그리핀을 대상으로 롤갤문학이 쏟아져 나오는 중이다.

11. (구)롤갤 시절 여담

11.1. 롤갤 관문

롤 관련 소스들이 쌓이고 쌓여 가장 오글거리는 13가지의 영상들을 롤갤러들이 모아놓은 것. 현재는 알렉스 이치가 1,2,3,8 관문으로 가장 높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너무나도 강력한 1,2,3 관문으로 인해 4 이상의 관문을 보지도 못한 자들이 넘쳐난다.
  1. 알렉스 진혼곡
  2. Bad Romance
  3. 모스꼬우 빠이브!
  4. Here Comes Vi[20]
  5. Nightmare 'Watch' the 조재걸
  6. 2012 메리 크리스마스
  7. Road to the Cup
  8. 클템 리신 코스프레
  9. 메리 크리스마스 2013
  10. ZOTAC NLB Winter 2013-2014 결승 오프닝 공연
  11. SHOW ME THE LOL CHAMPS
  12. 혁규의 일기
  13. 임프 봇

11.2. 게시물

잦은 화살표글 놀이나 정치적 성향 또한 다른 게임 갤러리와 야구 갤러리에 영향을 크게 받은 편. 단, 일단 기반은 게임갤이기 때문에 정치 관련 분탕글은 정사갤로 가란 말을 듣는다. 또한 어그로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일베의 대부분이 어그로글이니 말 다한셈. 어그로 글 하나가 흥하면 어그로 하나 하나에도 반응해주는 차칸 우리 롤갤 단결 ^^7[21]이라는 반응은 꼭 나온다.

11.3. 뻘글 대응

뻘글이나 딱히 달 리플이 없는 글에는 람머스: 그래[22], 설리를 달 때는 일조격 이조격 삼조격 에어본[23], 그 외에도, 일리아나 이리아나 ~ 오리아나, 도데카이저, 개데카이저, 걸데카이저, 윷데카이저, 모데카이저 등의 뻘플 패턴이 있다. 레벨 30 미만 노말의 스샷을 찍어 불평이나 킬, 캐리 자랑글을 올리면 네 다음 쪼말[24]의 리플을 잘 다는 관습이 있다.

11.4. 힛갤

2012년 2월 2일, 처음으로 힛갤에 갔다. 근데 리그 오브 레전드랑은 전혀 상관 없는 내용으로 힛갤에 갔다.

또 힛갤에 갔다.

11.5. 망가갤

파일:external/pds21.egloos.com/b0129733_4f4771a7d4ef0.jpg

타갤 유입 인원이 많아서 그런진 몰라도 소위 짤쟁이라 불리는 그림 잘 그리는 유저들도 꽤 활동하고 있는데, 갤 분위기에 맞게 위험한 그림들이 간혹 올라오더니 결국 E-Hentai를 정벅한 유저마저 나오고 말았다. 작자 말로는 누가 '리그 오브 소나'란 제목으로 먼저 야짤을 달렸으나 조루기질을 발동, 기다리다 지쳐 결국 자급자족 정신으로 자신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처음엔 오리지날인 한국어 버전과 영문 버전만 존재했는데 외국 롤덕후 성님들의 각성에 의해 프랑스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까지 만들어져 E-Hentai에 올라왔다.[25]

또한 아주 많은 망가를 달린다. 어떤 때는 일베전체가 망가글이기도 하다. "달린다"는 용어 대신 "구른다"는 용어를 쓰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1] 리그 오브 레전드라는 순수한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소환사의 협곡 마이너 갤러리, 칼바람 나락 마이너 갤러리 등지에서 다룬다.[2] 롤갤 내에서 대회 외의 주제로 크게 흥한 밈은 가붕이가 있다. 하지만 이것도 대회와 크게 관련이 없다고는 말하기 힘들다.[3] 그래서 리그 오브 레전드 갤러리갈드컵과 대회 떡밥에 지친 유저들이 순전히 리그 오브 레전드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칼바람 나락 갤러리, 소환사의 협곡 마이너 갤러리 등을 개설해 분리되어 나가기도 하고,대회 얘기를 하고싶으나 갈드컵에 지친 유저들은 LCK 마이너 갤러리등으로 옮겨가기도 했다.[4] 더블리프트의 사망한 모친에 대한 드립도 종종 개념글에 올라가며 일베드립 또한 주류로 받아들여진다.[5] 피싸개란 단어가 자주 사용되며, 다른 여성혐오적 단어들도 사용되며 여갤러에 대한 반감이 상당하다.[6] 롤갤에서 나온 유행어, 밈은 큰 거부감없이 타 롤 커뮤니티나 관계자들도 자주 쓰지만, 선수, 팀, 특정 팬덤을 비하하는 글의 경우 롤갤의 반응 자체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과격한 표현을 사용해도 대외적인 영향력이 적기 때문이다. 이 부분 역시 야갤이나 해축갤과 유사하다.[7] 대표적으로는 카림 벤제마 해변 짤방(그건 니가... ○○ 팬이기 때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극성팬인 젖닌을 조롱하는 표현인 모유 찌익~(물로켓 찌익~), 손흥민 관련 밈인그래서 이 새끼 ○○은 넘었냐? 등이 있다.[8] LOL이 한국에 들어오기전 네이버 카페는 존댓말을 주로 사용하고 얌전한 편이었는데, 롤갤의 초기 구성원들이 당시 카페에서 무분별한 디씨식 언행을 저지르다 영구제명당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다.[9] 사실 롤벤의 LoL/e스포츠 이야기 게시판보다 루리웹 롤 이야기 게시판의 글젠이 많을 뿐 전체적인 조회수나 이야기 게시판을 제외한 다른 곳의 상황까지 감안하면 루리웹이 2018년 인벤 대란 이후의 롤벤보다 활발하다고 보기는 어렵다.[10] 2020년 말엽 즈음에 클로저-페이커의 주전 문제로 페이커를 응원하는 슼마갤과, 팀 자체를 응원하는 T1 마이너 갤러리로 갈라섰다. 22년을 기점으로 페이커가 주전으로 완전히 고정되고, 팀 자체도 성적이 잘 뽑히기 시작하면서 갈라선 것도 별 의미가 없어졌다.[11] 이러한 행위를 셀카라고 부른다. 예시[12] 이러한 유저들을 슼갈에 빗대 롤갈이라고 부른다. 예시 예시2[13] 롤갤에서 자주 까이는 SKT킹존 팬들이 이런 성향을 띠는 경우가 많다.[14] 팬덤의 수가 가장 많다는 T1 도 은근히 롤갤의 여론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제법 있으며, 담원 팬덤도 전성기 시절에 이들의 주장에 편승해 적을 많이 만들었다가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한 22년도 부터는 담민이라고 비하당하는 처지로 전락했으나 여전히 롤갤과 비슷한 성향을 보이는 등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이후에는 젠마갤을 비롯한 젠지 팬덤이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나마 LCK 3연속 우승으로 롤갤의 비하거리를 채워주는 덕분인지 이들은 아직 롤갤이 그냥 비하하는 처지로 전락하지 않았다. 롤드컵 탈락 이후에는 이쪽도 디스당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리그 우승을 노릴 전력은 여전히 되기에 롤갤의 스탠스가 바뀔 가능성은 있다.[15] 당장에 슼갈이 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페이커 패싱 선동 사건, 김정균 감독 산업 스파이 선동 사건 등에서 디시 롤갤도 함께 같은 주제로 화력을 보탰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다.[16] #1,#2. 전자의 사례는 과거 T1팬이었으나 한화 팬으로 전향한 후 직관, 굿즈 구매, 공식 유튜브 인터뷰 등 한화 팬으로써 열성적인 행보를 보였음에도 룰러와 뷔스타의 갈등 사건 당시 슼갈이 룰러를 욕하기 위해 한화 팬 가면을 썼다는, 후자는 의류 브랜드 슈프림의 야민정음인 슼프림을 닉네임으로 썼다고 젠지팬인 척 하는 슼갈이라는 저격을 당했다.[17] ####[18] 그런데 사실 LOL 대회에 참가하는 팀이나 네임드 플레이어들도 롤갤 분위기랑 별로 차이가 없다. 알고 보면, 폭주하는 행동을 막을 기제가 없다는 점이 롤갤을 좀 더 악당스럽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에 가깝다.[19] 링트럴이 댓글을 남겼다.[20] 참고로 보컬은 보이스코리아1에 나왔던 나들이라는 가수[21] 리니지2 혈맹 짤방에서 유래한 롤갤내 유행어.[22] 람머스를 픽했을 때 하는 말.[23] 신 짜오의 삼조격.[24] 쪼말은 쪼렙 노말. 30렙 노말인 경우는 '네 다음 노말'이라고 한다.[25] 라이엇 코리아 법무팀에서는 삭제 명령을 내렸고, 결국 픽시브에서 김문도의 모든 롤 관련 망가는 삭제되었다. 허나 최근 다시 픽시브에 ZoNE이라는 닉네임으로 롤 관련 야짤을 올리기 시작했다. 참고로 김문도는 필명을 그대로 유지하고 2015년 말에 탑툰에서 작가로 정식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