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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8:41:24

에펨코리아/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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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포텐터짐 게시판3. 유머/정보
3.1. 유머/움짤/이슈3.2. 미스터리/공포3.3. 정치/시사3.4. 락커룸3.5. 디지털(컴퓨터/폰/IT) 게시판
4. 축구5. 쇼핑
5.1. 핫딜
6. 갤러리
6.1. 걸그룹6.2. 음식/여행6.3. 오덕양성소6.4. 동물6.5. 사진6.6. 연예인잡담
7. 커뮤니티
7.1. 패션7.2. 잉여력 놀이터7.3. 자유7.4. 연애상담7.5. 프로놀이터7.6. 직장/알바/사업7.7. 자동차7.8. 공부7.9. 공지7.10. 문의/신고7.11. 유머 문의/신고7.12. 건의 게시판7.13. 아이콘샵
8. 기타
8.1. 스타크래프트8.2. 치지직8.3. 숲(SOOP)8.4. 야구 게시판8.5. 버튜버8.6. 주식8.7. 비트코인(구 가상화폐)8.8. 기타 스포츠8.9. 농구8.10. 퍼스나콘/로고8.11. 건강/아싸/돼지8.12. 영화/TV8.13. 음악8.14. 힙합 게시판
9. 풋볼매니저
9.1. 에펨자유9.2. 플레이팁9.3. 선수/스탭9.4. 전술토론9.5. 전술자료실9.6. 스킨/일반자료
10. 피파
10.1. 피파온라인10.2. 피파시리즈
11. 게임12. 2군
12.1. 구게시판
13. 사라진 게시판
13.1. 수용소13.2. 익명13.3. 창작/도서13.4. 양덕갤

1. 개요

에펨코리아의 게시판에 대한 문서.

2. 포텐터짐 게시판

펨코에 접속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시판.

타 커뮤니티 사이트의 베스트 게시판과 같으며 각종 갤러리에서 추천(포텐)을 일정량 받으면 이곳에 게시된다. 때문에 거의 모든 펨코 유저가 보는 게시판이고 동접자 수 역시 압도적으로 많다. 보통 추천의 수에서 비추천의 수를 뺀 것이 3~40정도면 올라가며 그 기준(커트라인)은 갤러리마다 다르다. 보통 유저 간 분쟁이 잦거나 사건 사고를 일으킨 곳은 컷이 높고, 상대적으로 유동인구가 적은 곳은 낮다. 정치시사 갤러리, 해외축구 갤러리 등 일부 갤러리의 글은 포텐터진 게시판으로 가지 않는다.

2020년 기준으로는 유저가 즐겨찾기 한 게시판의 글만 포텐터진 게시판에 보이도록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2022년 후반 즈음부터 포텐에 게시된 글을 의도적으로 격추시키고 있는 특정 유저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확인되어 대다수의 유저들의 반감을 사고 있다.# 격추되는 글의 대부분은 현 정부에게 불리한 정치•사회 관련 글이다. 특히 여성가족부와 관련된 글은 포텐에 오르는 즉시 격추되고 있어, 페미니즘에 관해 민감한 다수의 유저들이 이들의 행동에 반감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5.18 민주화운동 관련된 글까지 격추되는 일도 빈번히 발생하는데, 이런 행동 역시 비토 여론이 많다.

3. 유머/정보

3.1. 유머/움짤/이슈

펨코의 중심가이자 혐오의 온상지, 한국 대안 우파의 요람. 극우 정치 선동이 분 단위로 이루어지는 곳이며,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펨코발 사건 9할이 여기서 왔다. 펨코 내 모든 혐오와 펨코의 이미지 악화는 무조건 유갤발이라 해도 될 정도로 타 갤러리와 수준차이가 많이 난다. 가장 많은 유동 인구를 자랑하며, 펨코 안에서 무언가 화제거리가 되거나, 아니면 각종 갤러리에서 사건 사고가 터지거나 하면 모두 십중팔구 이 게시판으로 몰리게 되어있다. 포빨이[1], 광고, 선동, 정치, 어그로가 가장 많은 곳이며 말이 유머 게시판이지 사실상 사회, 정치, 이슈, 연예인 등 온갖 잡다한 그리고 중복된 자료가 올라온다.[2] 하루종일 상주하는 인원들이 많기 때문에 중복되는 게시물을 매우 싫어한다.

자체 생산글은 거의 전무하며 주로 같은 대안 우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디시 야갤과 실베 렉카 글이 최대 주력 컨텐츠이다. 자체 생산물이래봤자 인증게시물이나 극우 정치 선동용 기사 제목 캡쳐가 대부분이다. 가끔 일부 유저가 자폭 + 운영진에 대한 불만으로 차단 될 것을 각오하고 여성의 성기가 노출되는 자료들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럴 때에 유저들은 매드 맥스의 대사인 '기억 할게'를 리플로 달며 그에 대한 경의를 표한다. 축구 게임을 기반으로 한 사이트답게 축구 관련 유머들도 많은 편인데 축구 경기 특히 epl이나 챔피언스 리그 혹은 국가 대표팀 경기 직후에는 경기 내용과 관련된 유머들을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그리고 상당수는 디씨 해충갤에서 퍼온 것들이다. 최근엔 괴상하게도 축구 커뮤니티에서 축구 글을 불편해하는 일부 유저들이 조금씩 등장하고 있다. 그냥 디시인사이드발 렉카 글이나 혐오 글만 보고 싶은 것으로 추정된다. #
잡담이 원래 금지되어 있지만 어떤 이슈가 터질 때마다 다량의 잡담이 올라온다.# 유머갤 상주 인원들은 보통 '대법관'(혹은 야민정음식으로 '머법관')이라 비꼼을 당하는데, 포텐에 올라오는 자료들을 자기들 멋대로인 기준으로 평가하고 왈가왈부하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에펨코리아/비판/혐오 성향에 나열된 혐오대상의 상당수는 유머갤 기준일 정도로 그때 그때 분위기나 선동에 휩쓸려 혐오해대며 내로남불의 끝판왕을 보여준다. 이러다보니 자기들이 혐오했던 대상을 편들며 또 다른 대상을 혐오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나와서 조롱과 욕을 얻어먹는 일도 잦다.

최근엔 유머갤에 정치시사성 글을 주기적으로 올려 정지당하는 정갤러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운영진의 보수 탄압이라며 정갤에서 서로를 독려하는 분위기는 덤.#

이 때문에 펨코 원주민 혹은 타 갤러리 유저들은 18-19년도 쯤에 대거 유입되기 시작한 유갤러들을 극도로 혐오하는 모습을 보인다. 대놓고 포텐 올라가면 유갤러들 몰려오니까 포텐 금지를 걸라는 말을 자주 할 정도. 아예 다른 커뮤니티로 치며 분리를 희망하는 의견도 많다. 본인들만 잘 모르지 펨코 내에서도 악의 축, 쓰레기장 취급을 받고 있다.
파일:b495cd5c3f7c28cddaaaf36216c84bdc.png
#
다른 갤들과 유갤의 관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시.

3.2. 미스터리/공포

미갤이라고 불리며 원래는 도시전설이나 괴담들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하지만 사실상 종합 정보갤화 되었으며 문명/역사와 관련된 글이 가장 많이 올라온다. 관리가 엄한 편으로[3] 잡담조차도 허용하지 않고, 에펨코리아의 극단적인 성향과 맞지 않게 시비투 덧글은 삭제가 되며 제재도 이루어진다.[4] 기본적으로 잡담이 금지되어 있기에 뻘글 작성을 극혐하며 잘 모르면서 주장을 계속하는 것 또한 강하게 배척하는 편이다.

에펨코리아의 수많은 게시판들 중 10위권 이내에 들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이름은 미스터리/공포 갤이지만 게시판의 분류탭을 보면 문명/역사, 사회/인간, 우주/과학 자연/생명 등등 상식에 관련된 잡다한 이야기들이 올라오며 역사 관련글이 상당수 올라온다. 사실상 문사철[5]을 위한 유머 게시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주로 따로 갤러리를 분류할만큼 글 리젠이 많지 않으면서도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6] 때문에 각 나라의 역사 관련 소재가 많은 폴란드볼 만화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고 언어나 맞춤법과 같은 꾸준한 글도 자주 올라오며, 거의 전문가에 준하는 수준의 식견을 가진 높은 퀄리티의 글도 올라오기도 한다. 환빠를 위시한 유사역사학 신봉자들의 침공이나 조현병으로 의심되는 이들의 지리멸렬한 글 등 게시판을 하나로 뭉치게 만드는 대형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밀리터리나 국제 정치 쪽으로는 디시인사이드 군사갤러리의 사실상의 멀티 수준이며 성향도 비슷해서 친서방 반트럼프 친우크라이나 지지 성향이 매우 강하다. 2024년 9월 주일우크라이나 대사의 야스쿠니 참배가 알려지고 다른 게시판에서 우크라이나가 욕을 먹고 있을 때도 우크라이나 입장에서서 변호했으며 양비론 글을 꾸준히 작성하면서 논점을 흐리는 행동을 보였다. 심지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해준 지원 마저 별거 아닌것으로 폄하하기까지했었다.[7]

국내 정치와 관련된 이야기가 나올수 있는 현대사 글을 제재하는 강수를 두는 등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를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 포텐만 가면 댓글에서 싸움이 일어난다는 식의 푸념을 자주 하지만 정작 포텐 금지 걸고 글을 쓰는 경우는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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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정치/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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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락커룸

알페스 관련 문제로 인해 유저들이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이자 21년 1월 13일에 신설된 갤러리. 편안하고 즐거운 게시판을 지향하고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래 신설된 게시판이다 보니 무조건 유머와 관련된 게시물만 달아야 한다. 이슈나 혹은 고민 상담과 관련된 게시물들은 게시할수 없고 당연하게도 잡담도 금지되어 있다. 실제로 들어가보면 옛날 고전 유머들이 많다. 하지만 읽다보면 피식 한다

2021년 2월 23일, 알페스 등 이슈가 사그라들자 이용률이 급감해 폐쇄되었다.

3.5. 디지털(컴퓨터/폰/IT)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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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축구

4.1. 축구 소식통

국내외 기사나 이적 관련 오피셜 등이 짧게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저작권 관련 문제로 인해 본 기사와는 느낌이 다르게 수정을 해서 올리는 경우가 많다.

소위 '축소통'으로, 오피셜/정보/번역기사/국내기사/평점 등 다양한 탭이 존재하는 축구 관련 종합 뉴스란이라 보면 된다. 네이버 스포츠나 골닷컴 등의 사이트보다도 비교적 속보가 업로드되는 속도가 빠른 편. 허위 기사나 광고 등이 게시될 경우 즉각 비추폭탄을 맞을 정도로 필터링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다만 포텐터진 게시판으로 가는데 까지 걸리는 포텐컷이 그다지 낮지 않으며, 만일 기사가 자극적이거나 특정 클럽 서포터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편이라면 조회수에 비해 포텐이 굉장히 박한 게시판 중 하나이다. (실제로 게시판지기가 이에 대해 아쉬움을 표한 적도 있다.)

현재 대두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비추폭탄'. 악의적인 게시글에 대해 비추천이 박히는 것은 사실 당연한 일이지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번역자가 기껏 고생해 번역한 글에 비추를 박는 악의적인 유저들이 종종 있는 편이다. 축소통 공지사항에도 이에 대한 우려가 담긴 내용이 있으나, 아무래도 현재 더 이상 비추천인 목록은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비추폭탄이 터지기도 한다. 이는 번역자들 및 기사 업로더들의 수고로움을 고려해서라도 지양되어야 할 사안이다(물론 번역자 및 업로더들이 악의적인 경우도 있다).

4.2. 해외축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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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국내축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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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쇼핑

5.1. 핫딜

줄여서 핫딜게.[8] 말 그대로 각종 쇼핑몰에서 특가로 올라온 제품들의 정보를 공유하는 곳이다.

롯데리아맥도날드 행사가 포텐에 가면 햄버거 프랜차이즈 서열논쟁으로 병림픽이 심하게 일어난다. 지켜보는 입장에선 뭐 먹는거 갖고 그리 싸우나 싶다.

이곳에 인터넷 핫딜 상품 URL을 올리면 자동으로 에펨코리아측의 제휴코드가 들어간 주소가 바뀌기 때문에 제휴 수익은 에펨코리아 운영진이 차지하게 된다.

각종 커뮤니티의 핫딜게 중에서, 글리젠이 꽤 높은편에 속한다. 이는 다른 핫딜게 커뮤와 달리 에펨코리아 핫딜게는 추천 1당 잉여력 50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이 붙기 때문으로 보인다.[9] 보통 스포츠잉토에 꼴아박는 토쟁이들이 어떻게든 핫딜을 찾아서 올린다.

그리고 조금만 심기에 거슬려도 바로 비추테러를 하기 때문에, 좋은 상품이 역으로 비추를 맞고 묻히기도 하지만[10]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하자가 있는 상품은 거르기가 매우 쉽다. 신뢰성만큼은 적어도 핫딜 커뮤니티중엔 최상위권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사건사고가 없진 않았는데, 에펨코리아 핫딜게에 올라온 육회를 먹고 단체로 식중독에 걸린 것이 공중파 뉴스까지 타기도 했다.# 다만 이 사건은 육회를 만든 업체가 아니라 운송 업체의 잘못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 이후로 굴이나 회같이 식중독에 걸리기 특히 더 쉬운 음식이나 대형마트나 유통사가 아닌 고기 제품은 하자가 없음에도 비추테러를 받는 안쓰러운 상황이 생기기도 하였다.

공화춘 대란 역시 원조의 시작은 에펨코리아 핫딜게시판이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펨코 내에서는 핫딜게의 유저들을 펨거지, 공화춘 도적단이라고 부르며 대창 까기도 하였다.

오곡이 음지에서 그런 용도로 쓰이기 때문에 '오곡'이 들어간 시리얼 들이 올라오면 댓글창이 오곡으로 도배된다.

6. 갤러리

6.1. 걸그룹

걸그룹 사진들이 올라오는 곳 (걸그룹) XX 몇 일째 라는 하루에 한 글씩 올리는 정성스런 덕후들이 지내는 갤러리다. 걸그룹 사진들을 보고싶을 때 찾아오면 좋다. 실수로 포텐금지를 체크하지 않고 글을 올려 포텐터진 게시판에 오르면 대법관들의 심판을 받는다. 거의 좋은평은 받지 못한다. 이에 일부는 옆동네 걸그룹 갤러리로 넣어갔다

6.2. 음식/여행

음식과 여행에 관련된 글을 쓰는 갤러리이다. 해외여행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때 잘 대답해주지만 눈팅족들이 많아서 활성화가 잘 안되어있다.

그러나 밤만 되면 야식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포텐터진 게시판들을 차지하고는 한다. 또한 국밥 사진이 올라오면 무조건 추천을 받는다. '국밥코리아'라는 명성에 답게 국밥에 대한 칭송과 추앙은 그 어느 곳보다 대단하며, 모르는 맛집이 없을 정도이다.

6.3. 오덕양성소

원래는 그림/만화 갤러리였으나, 워낙 초기에 조금 흥하고 여러 능력자가 없으면 유지되기 힘든 갤러리였던 탓에 장기간 무인지대로 방치되었고, 그 틈을 놓치지 않은 펨코의 오타쿠들에게 점령 당했다. 그 이후, 몇달간 '그림/만화 갤러리'라는 이름은 유지했으나, 이후 '오덕양성소'로 개명했다. 사실 처음엔 그냥 '오타쿠 갤', '애니/만화 갤러리' 등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으나 에펨의신2 마음대로 양성소가 되었다.

꽤나 양질의 애니 추천 목록이 공지에 올라와있다. 애니 추천을 받고싶은 뉴비는 공지부터 확인해 보면 좋을것.

6.4. 동물

한마디로 정리하면 애들은 착한데 무서운 곳.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한쪽에선 "고양이 좋아~","강아지 좋아~" 이러다가도 다른 글을 보면 "절지류 좋아~","파충류 좋아~"하면서 좋아라한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일수도 있지만, 외부에서 보면 뭐야 그거 무서워 같은 글들도 많다. 실제로 관리자중 하나는 개를 때찌때찌하면서 조련한다는 말을 하고 잠깐 사직했다. 원래는 그냥 그저그런 변방갤 중 하나였지만 2014년 들어서 폭발적인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유저들 대부분이 매우 착한듯 보이며, 이곳 갤러들은 동물갤 아이콘으로 손쉽게 판별할 수 가 있다. 반려동물 사진을 처음 올리면서 소개글을 쓰면 'XX! 반가워요! 앞으로 동갤에서 자주 만나요!'라는 리플을 달아주는 하나의 문화(?)가 있는데 이게 나름 컬트적인 인기를 얻어서 자동차나 디지털 기기도 '제네시스! 반가워요! 앞으로 차갤에서 자주 만나요!' 같은 리플이 달리기도....

6.5. 사진

과거에는 '카메라' 갤러리였으나 사진 갤러리로 개명됐다. 그야말로 가는 사람만 가는 갤러리다. 카메라에 대한 정보는 많지만 질문에대한 답을 듣기는 힘들다. 종강시즌 입문카메라를 찾는사람이 많아진다.

6.6. 연예인잡담

기존 걸그룹 게시판에선 걸그룹 이야기 외에 잡담이 금지되어 있어 연예인 이야기와 잡담을 모두 할 수 있는 게시판으로 2022년 2월 22일 개설되었다. 아이돌, 특히 걸그룹 글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간혹 배우와 가수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걸그룹 글의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하고 수많은 걸그룹의 오피셜 글이 여기서 많이 올리기도 한다. 이쁜 걸그룹 짤들 또한 여기서도 볼 수 있다. 오히려 배우, 가수 글보단 딴 글이 올라올때가 많다.

현재는 걸그룹 게시판의 이용자를 거의 흡수하여 사실상 에펨코리아의 걸그룹 덕후 본진이 되었다. 또한 해당 게시판에서는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아무리 추천을 많이 받아도 포텐이 금지되어 있다. 어차피 포텐 금지가 안 되어있더라도 포텐 금지를 걸어놓을 팬들이 태반이기에 딱히 이에 대해서 그렇게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추천수 또한 매우 후한 편이기에 후에 서술할 글 특징으로 해도 추천수가 잘 박히는 경우가 많다. 기존 걸그룹 게시판에서 상주하던 사람들이 이곳 연예인 잡담 갤러리에 온것이기때문에 걸갤과 마찬가지로 유갤에 있는 머법관들을 매우 혐오한다.[11]

게시판 글 특징은 시도 때도 안가리는 마이걸 드립(이라 하고 망상이라 한다.)이다. 다만 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떡밥(컴백이라던지 자컨 등등)이 전무할때 많이 나온다. 사실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이 떡밥이 많아도 속칭 마이걸 드립[12]은 시도때도 없이 나온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이 컴백이나 콘서트등등 활동을 시작하면 그때는 활동하는것을 위주로 얘기한다. 또한 연잡갤이라는 이름을 가진 만큼 각 그룹 팬이나 가수 팬들이 다 모여있다보니 서로 민감하고 속 뒤집어지는 주제는 절대로 제발 하지말자.[13] 그래서 이러한 독특힌 분위기로 인해 다른 사이트의 종합 연예인을 다루는 게시판과 다르게 팬덤 간의 싸움이 거의 없다.

여러 팬덤이 섞여있다는 성격 때문인지 한 그룹만 진득하게 좋아하는 팬보단 여러 그룹을 동시에 좋아하는 잡덕, 겸덕들의 비중이 꽤 높은 편이다.

7. 커뮤니티

7.1. 패션

패갤이라고 불리며 패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할인하는 제품, 유저 본인들이 착용한 착샷, 브랜드별/상의하의별의 퀄리티나 역사글이 올라오는 갤러리이다. 아무래도 남성들을 하나로 묶기 쉬운 축구라는 카테고리에 기반해서인지 추리닝만 입다가 옷을 자기가 고르기 시작하려는 중고딩부터 레벨이 꽤 찍힌 지식인까지 다양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펨코의 주류인 어린 청소년들이 한눈에 이쁘다고 생각하는 명품/하이엔드, 컨템포러리 브랜드보다는 20대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선호하는 아메카지나 의복에 대한 덕력이 어느정도 찍힌 다음부터 좋아하는 패션이 주류인지라 포텐글로 가면 난해한 옷이라고 생각해서 비추천과 "특별하다는 망상에 빠져 본인이 옷을 잘 입는다고 하는 곳"이라는 욕을 얻어먹는다.

일반인스러운 비율과 몸매나 비주얼의 소유자들이 다수를 이루지만 이따끔씩 모델급의 생태계 파괴자들이 착샷을 올리는데 백이면 백 압도적인 추천수로 포텐글로 올라온다.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며 글젠도 비교적 상위권이다.

7.2. 잉여력 놀이터

프로토/토토 갤러리에서 몇몇 토사장에 의해 포인트로 가상토토가 개설되던게 시발점. 타 갤러리에서도 잉여력토토를 시행, 다시 합쳐지는 등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은 끝에 현재는 잉여력토토 갤러리에 대부분의 권한이 주어지게 되었다. 분야는 국가와 종목을 가리지 않는데, 인기가 있다면 LPL같은 해외 e-스포츠 리그나 비인기 종목 등 다양하다. 단순히 경기의 승패 여부 뿐만 아니라 특정 선수와 관련한 잉토도 자주 올라오는데, 특히 손흥민의 득점[14] O/X 잉토는 대표적인 잉여력 복사기로 불리며 그야말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관희 3점슛 O/X나 이정후 장타 O/X등 특이한 잉토도 종종 개최된다.

로그인을 해야만 보이는 갤러리의 특성 상, 다른 게시판을 이용할 목적으로 가입하고 활동하다가 잉여력놀이터의 존재를 한참 나중에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포를 벌어서 아이콘을 구매하거나 응원하는 팀에 뭐 걸고 싶다고 글을 쓸 때, 다른 유저들이 "그러면 잉놀 가보세요" 하는 식으로 입문하게 된다,

경기의 개최는 갤러리 내에서 포를 맡기기에 안전하다는 조건이 충족되는 유저들 가운데 갤러리 관리자들이 선출한 '토사장'들이 한다. 펨코에서 가장 활발한 갤러리중 한 곳으로 백곰과 망곰을 노리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종목을 가리지 않고 빅경기가 열리는 때면 토사장들이 잉포 등록과 분배일로 엄청 바빠진다. 그만큼 백곰이 들어갔다가 알등이가 되어 나온 사례가 부지기수. 하지만 잉여력 폭렙사냥터이기도 하다. 뭘 올려도 추천이 눌려진다. 그냥 점 찍어놓은 뻘글도 유동인구가 많은 시간대에는 10개 이상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잉갤은 기본적으로 포텐터진 게시판에 올라갈 수 없게 되어있다.

초기에 에펨토라 하여 FM 경기의 승무패를 맞추는 토토가 있었는데 게임의 특성상 금방 끝나고 언제든 개최될 수 있기에 잉여력토토 갤러리의 황금기를 불러오게 만들어 주었었다. 하지만 두 토사장이 포를 벌기 위해 서로 작당을 하여 FM의 경기 결과에 의도적인 영향을 미친 사실이 드러나자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 결국 폐지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일부 유저들이 잉여력토토갤러리가 지금의 황금기에서 멀어지는게 아닌가 걱정했지만 이미 잉여력토토의 맛을 알아버린 유저들이기에 멀어지기는커녕 더 커져버리고 말았다.

걸그룹 갤러리과 이용층이 어느정도 겹쳐 아이돌 덕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15] 그만큼 성향도 비슷해 유갤에 상주하는 대법관들을 매우 혐오한다.

온갖 뻘글이 잡다하게 올라오는 갤성향 때문에 펨코 내에서 깨끗한 갤러리라고 자부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지만, 까보면 이곳도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펨코스러운 게시판에 불과하다. 유저들 간에 도를 넘는 친목질이 자주 이뤄지며 물어뜯을 꺼리가 생기면 집요하게 사냥을 하는 모습은 물론이고, 뻘글에 묻혀간다는 점을 이용해서 은근슬쩍 타게시판이나 타유저의 뒷담을 까대는 경우도 많다.

마감직전에 과도한 배팅을 하면 안된다거나 핸디캡 관련 언급을 하면 안된다는 등의 일종의 불문율이 존재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은 유저에게는 갤러리 내 모든 작성글에 집단 비추 린치가 가해지며 몇시간동안 갤러리 유저들에 의해 끊임없는 조리돌림을 당하게 된다. 비추를 누를 글이 없자 해당 유저의 본 활동 갤러리까지 원정을 떠났다가 전체 관리자에게 경고를 받은 일도 있다.
위의 전관 경고 사건 이후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해 결국 잉놀 관리자가 직접 자제 요청 공지를 쓰기에 이르렀다.

토사장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아서 위의 상황이 왔을 때 게시판에 쌍욕 섞인 글을 올리며 성질을 부리거나 저격글을 올려 사실상 집단 린치를 유도하곤 한다. 유저들 사이에서 토사장의 입지는 거의 절대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이를 제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필사적으로 토사장 편을 들며 부둥대는 댓글이 대다수. 이런 권력뽕에 취해 토사장 지원 당시와 선출 이후 언행이 180° 달라지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재미있는 건, 정작 힘있는 토사장 혹은 유명 유저가 저런 불문율을 어길 때에는 다른 상황에 비해 조용히 넘어간다는 것이다. 낯선 뉴비나 알등이 유저가 같은 행동을 했을 때 끊임없이 조리돌림하여 결국 사과를 받아내거나 갤에 발도 못붙이게 하는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사실 정말 몰라서 그랬을 뉴비보다는 알 거 다 아는 유저에게 더 큰 책임을 물어야 마땅하나 그런 모습을 거의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이다.

심한 욕설이 금지되어있고 기본적으로 예의를 지키는 곳이기 때문에 겉으로는 클린해 보이나 조금만 파고 들어보면 토사장과 올드 유저를 중심으로 한 극심한 친목, 저격 및 정치질, 완장질로 병들어가는 곳이라 할 수 있겠다.

7.3. 자유

자유게시판이지만 친목게시판이라고 불러도 손색 없을 정도로 자신들만의 갤러리다. 자갤 유저들끼리 친목하기 바쁜 곳이며, 뉴비는 특정조건을 만족하지않는 이상 끼어들기 힘들다. 특정 유저 혹은 유저들이 몇백만포,몇신만포를 뿌리거나 판타지리그,아이콘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뉴비들이 많이 유입되나 대다수는 적응을 못해 사라진다. 예전에 잉갤을 2중대로 두었으나 현재는 잉갤따까리다. 추천수는 자유갤러리가 더 잘나올떄가 많다.

유저들의 성향은 보통 자유롭지만 누구보다 규칙을 중요시여기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잉토에 미쳐있기떄문에 상호간에 추천안눌러주는 유저들은 소외될확률이 높다. 정리하자면 뉴비여도 추천잘누르면 쉽게 적응할 수 있다.

갤러리 규모에 비하여 사건/사고,싸움,분쟁이 많다.
추천수,잉여력에 미쳐있는 유저들이 많아서 다른 갤러리에 비해 평균 잉여력이 높다. 토사장들이 은퇴하면 자갤에있거나 자기들끼리 친목이 필요할 때 자유갤러리에 머무르곤 했다. 일부 포많은 유저들이 잉토에 미쳐있는 알등이들에게 꾸준한 나눔을 한다.

다른갤러리에 비해 친목이 활성화되다보니 각종 게임(롤,피파,스타)등의 대회가 주기적으로 열린다.

자유갤러리 사건사고
1. 여성시대/여초집단의 침공
자유게시판의 역할을 유머갤이나 잉갤이 대신 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게시판이라는 이름치고는 올라오는 글이나 활동하는 유저수가 적은 편이다. 그래서 펨코 유저들 사이에서 인지도는 거의 없지만, 2022년 10월 여성시대에서 자유라는 이름만 보고 유머갤 대신 이 곳을 잘못 침공하는 일이 있었다. #

2.디도스 공격
유저수가 적은 갤러리지만 이상하리만치 타 세력의 공격이 많다.
관련하여 전체운영자인 시모가 공지를 쓰기도 하였다.
https://www.fmkorea.com/7018446534

3.관리미숙으로인한 갤러리 추천제한
잉놀갤에서의 일부 악성 유저의 메크로로 인한 부정채굴을 아무 죄 없는 자유갤러리에 같은 제한을 걸었다.
https://www.fmkorea.com/1806784820

4.대리포텐해제 요청 사건
한 유저의 게시글을 자유게시판 내의 특정유저들이 대거로 몰려 포텐금지해제요청을하여 강제로 포텐을 보내버린 사건
더 웃긴건 관리자인 독고가 다른사람이 신청했는데 승인을해버려 포텐을 가서 해당 유저에게 사과하고 공지를 작성한 일이 일어남.
https://www.fmkorea.com/2963144231
https://www.fmkorea.com/2961715827

5.잉여력놀이터의 950만포 탈퇴 사건
잉여력놀이터의 경기를 개최하는 토사장이라고 부르는 닉네임 잉여력놀이터 유저가 갑자기 탈퇴하기 전 한 유저에게 가지고있는 포 전부를 주고 탈퇴해버렸다. 논란이 되는 이유는 950만포라는포는 일평생 일개 유저가 모으기 힘들기 때문.
https://www.fmkorea.com/6052778269

7.4. 연애상담

연갤이라 불리며, 연애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고민글이나 하소연을 올려 진지한 조언과 위로를 받는 곳. 학생, 20대~30대 직장인, 백수, 모솔, 아재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있으며 대체로 한 쪽이 공격적이지만 않으면 오가는 말들이 유화적이다. 임자 있는 사람은 건들지 않는다는 게 이 갤에서 오랫동안 이어지는 암묵적인 룰이다. 솔로들끼린 섹파, 원나잇 글에 대해서 관여하지 않지만 커플인 사람들이 이런 글을 올리면 가차없이 욕이 날아온다. 자정능력이 있어서, 서로 선을 지키면서 활동하는 갤러리 이다. 최근 타 사이트들의 붕괴로 많은 유입이 있는 편. 그래도 사이트 내에서는 몇 안되는 청정구역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여성 이용자가 나타나 이른바 '여왕벌' 노릇을 한게 폭로되었다!!

보통 커뮤니티에서는 소위 ㅈ목과 네임드화를 막기위해 성별을 드러내지 않는게 불문율인데, 이번 사건에서는 유저가 성별을 드러냈고, 거기에 남성 유저들이 호응하며 친목질을 시전했고, 이를 비판하는 유저를 집단적으로 공격했기 때문에 문제가 더 심각해졌다. 또한, 관리자가 직접 참여한 친목 단톡방이 드러났고, 새로운 관리자 또한 예전의 친목질에 함께 했던 사실이 밝혀지기도 하였다.

이 사건 이후 연갤에서 나타났던 친목질과 주작 실태가 드러나게 되었으며, 친목질에 참여했던 관리자가 잘리게 되었다.

친목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상갤은 클린하고 포텐과 다르다는 입장을 굳게 취하고 있으나, 현실은 이 곳도 이제 여성 우호적인 글이나 남자가 여자에게 정성을 다하는 글에 비추와 조롱이 난무한다.

7.5. 프로놀이터

실제 토토에 관한 갤러리이며 간혹 크게 터진 자들의 인증이 올라와 시샘을 받기도 한다. 불법도박 사이트를 배척하고 유저 대부분이 배트맨을 이용한다. 가상화폐 갤러들이 계속 가상화폐에 끌어들이고 있다.

7.6. 직장/알바/사업

약칭 직알사. 그야말로 사회초년생알바생, 직장인들의 한풀이 갤러리다. 퇴사에 대한 고민을 남기면 갤러들이 응원의 한마디와 조언을 남기고 간다.

7.7. 자동차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갤러리로 자차인증을 하면 1000포를 주는 이벤트가 상시 진행중이다. 인증을 하면 자동차 갤러리 자동차 현황 리스트에 올려준다. 보다보면 수입차만 두세 대 이상 보유한 상당한 재력가들도 꽤 있음을 알 수 있다.

아무래도 자동차라는 주제 특성상 평균적인 연령이 다소 높으며 유저들의 말투와 분위기도 대체로 정중한 편이다. 존댓말을 쓰는 유저도 많다. 보배드림의 정치적 편향성이 심해진 이후 대피해 온 사람들도 많다.

은근히 이벤트를 자주하고 잉포(잉여력포인트)나 기프티콘을 상품으로 준다. 대부분 20~40대 직장인이며 주로 평일 9시~5시 사이에 제일 활발히 게시글이 올라오면 주말이나 저녁 늦은시간엔 갤러리가 조용한 편이다.

7.8. 공부

펨코 이용자가 10대 후반 ~ 20대 초반인 점을 잘 드러내주는 게시판이다. 주로 대학 입시나 기타 공인영어 시험, 고시, 대학원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모르는 문제에 대한 질문을 하면 빠른 대답을 기대하기는 어려우나 은근히 고학력의 친절한 유저들이 많아서 기다리면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다. 다른 갤러리에 비해 상주인원도 적고 평소에 조용한 편이지만 유저들 단합력이 좋아 합격수기 같은 것을 올리면 금방 포텐을 뚫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음슴체가 아닌 존댓말을 사용하는 몇 안되는 갤러리다.

7.9. 공지

공지사항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최근 잉여력관련 개편이 진행중이며 시모가 열일하는걸 볼수있다. 하지만 역시 안 좋은 건 비추폭탄.

7.10. 문의/신고

모두 비밀글으로 올라오며 관리자에게 유머갤 이외의 갤러리에서 일베충과 메갈, 패드립을 신고하면 처리해준다. 억울하게 벤을 당했을때 문의하면 정상참작해주며, 버그를 발견했을때 신고를하면 1000포를 준다. 하지만 문의/신고 게시글을 외부로 유출하면 3일벤을 준다.

7.11. 유머 문의/신고

2018년 신설된 유머갤 전용 문의/신고 게시판으로 유머갤 관리자들이 신속하게 처리해준다.

7.12. 건의 게시판

비밀글이 아니라서 펨코유저 전체가 볼수있는 게시판. 시모가 담당하며 어이없는 건의가 올라왔을땐 대법관들이 심판한다.

7.13. 아이콘샵

여러가지 아이콘들을 판다. 맨유 우승복권, 랜덤선수 등 재미있는 아이콘들을 팔았으며, 자신들이 주로 상주하는 갤러리 아이콘을 사는게 유행이다. 퍼스나콘/로고 관리자가 담당한다.

8. 기타

8.1. 스타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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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치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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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숲(S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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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야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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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버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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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주식

주식을 비롯한 증권 투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갤러리. 가상화폐에도 발을 걸친 이용자들이 있기에 가끔 관련된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주식 전체를 다루는 게시판 중에는 글 리젠이 빠른 편이다. 특히 테슬라, 엔비디아같은 강력한 주도주가 있을때는 10분 이내로 한페이지가 넘어간다.

정치글이 매우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관련글 작성시 바로 제재 대상이 된다. 그러나 완전히 떼어놓을 수는 없는 관계이기에 에둘러 표현하는 글이 올라오며, 정치시사 갤러리와 병행하여 활동하는 사용자도 많다. 외국의 정치 문제는 논외.

주로 미국 증시에 투자하며 종목은 증시를 이끌어가는 빅테크, 또는 지수추종 ETF의 적립식 투자를 권장한다. 한국 증시는 '국장'이라 불리며 투자자들도 제법 있으나,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대표되는 한계점을 토로하기도 한다. 변동성이 큰 주식, 큰 시드를 올인하는 사람에게 야수라는 칭호를 주고 추천을 주기도 한다. 호황기에는 돈이 복사가 된다고? 라는 글이 불황 때에는 시장이 열지 않기를 바라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유일하게 장이 열리지 않는 주말을 지루해하는 글이 올라와도 공감을 받는다.

공감 및 칭찬이 상당히 적극적인 편이다. 어느정도면 맞는말만 해도 추천 5~10개는 쉽게 넘어간다. 또한 수익 인증 글이 올라오면 고수라면서 리스펙 하는 댓글들도 자주 보인다.[16]

주로 본업을 원화채굴로 여기며 노동만으로는 부자가 될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리딩방, 찌라시 유투버들과는 거리를 둔다.[17]

아무리 많은 추천을 받아도 포텐으로 글을 보낼 수 없으며 그로 인해 댓글에 논쟁성도 현저히 적다. 주로 싸우기보다는 자기 수익에 훨씬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이다. 다만 댓글이 아닌 쪽지를 이용해 수익과 관련된 조롱을 보내는 사람도 소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어그로를 끄는 사람은 보통 급등주 또는 테마주를 타다가 큰 손해를 보고 계좌를 정리히는 통칭 '졸업'을 당하기에 곧 사라지는 편.

2022년 6월 관리자의 기준없는 제재로 인해 게시판이 불탄 전적이 있다. 요약하자면 이전부터 관리자와 갈등을 빚어온 유저가 있었는데, 이 유저가 관리자의 기준없는 경고조치에 반대하며 글을 쓴 게 '친목 및 네임드화'로 4년 밴을 먹은 것.[18]

처음에는 다른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관리자의 횡포로 주목을 받았으나, 밴을 받은 유저가 이전부터 양질의 정보글을 올려 인지도를 쌓고, 이를 이용해 친목글, 자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을 배제하는 글을 써왔던 것으로 캡쳐사진이 올라오면서 여론이 다소 반전되기도 했다.

일부 갤러리 유저들은 양질의 정보글을 써온 사람이 당연히 네임드가 되는 건 어쩔 수 없지 않느냐고 주장했다. 그러나 양질의 정보글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네임드가 되는 것과, 본인이 그 인지도를 이용해 '네임드화'를 유도하는 친목글을 써오는 것은 분명 다르기 때문에 사실상 말이 안되는 주장이다.[19][20]

아무튼 조용한 주식갤러리에 몇 없는 화제의 사건이었는데, 그동안 암묵적으로 해당 유저의 친목글을 봐주다가 자신에게 반항하자 기준없이 밴을 때린 관리자의 잘못은 물론, 해당 유저 역시 네임드를 이용한 친목글을 써왔던 것이 다른 갤러리 유저들에게 밝혀져 그냥 갤러리 자체가 욕만 먹은 사건이 되었다.

8.7. 비트코인(구 가상화폐)

비트코인 관련 게시글이 유머갤 지분을 거의다 차지하자 유머갤러들의 항의가 이어졌는데, 이에 정치/시사 갤러리에 이어 제 2의 유배지가 탄생하였다. 잠시동안 미갤을 누르고 접속자수 2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다시 미갤에 밀려 3위가 되었지만 갤 관리자[21]가 추천눌러주기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며 미갤의 자리를 노렸다. 하지만 관리자가 친목질,단톡방,추천인 유도 등으로 이득을 챙겼다는 내용의 게이트가 터져 큰 논란이 일어났고 이에 관리자는 잉여력을 다른 계정으로 전송하고 도주했지만, 전체 관리자에게 잉여력을 모두 압수당하고 쫓겨났다. 이후 새로 선출된 관리자는 전 관리자와는 정반대로 가화갤의 글이 포텐으로 가는 것 자체를 막아버리는 등 다른 갤과 엮이고 경쟁하는걸 차단했다.

8.8. 기타 스포츠

기타 스포츠갤이라 쓰고 배구갤이라 읽는다. 배구글이 주류이고 가끔 레슬링[22] 글이 올라오며 그외 스포츠글은 거의 멸종 상태였었다. 특히 겨울 배구 시즌이 다가오면서 리젠률이 증가하긴 했지만 배구 경기, 특히 여자배구 경기가 없는 날엔 하루에 한 페이지 넘기기 힘들었다. 이 때문에 심심찮게 나오던게 배구갤 분리 떡밥인데, 여러가지 이유로 배구팬에게나 비배구팬에게나 별로 좋을게 없는 일이라 비배구 팬층도 꽤 성장한 2021년 시점으로 거진 식은 떡밥이 되었다.

현재는 후술하듯 활동하는 유저들이 많아지고, 다른 종목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면서 이제는 배구 경기가 없는 날에도 리젠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판타지배구, 가상 FA 같은 배구 관련 이벤트도 자주 진행되며, 새벽 야심한 시간대에 점령글이 빈번히 올라오기 때문에 점령갤, 공지 개수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공지갤이라는 별칭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박혜민, 지민경, 차상현, 황민경 등 일부 배구 선수와 감독들은 흑역사를 중심으로 경기가 없는 날에도 자주 소환되며 기갤 아이돌로 불리고 있다. 배구경기 잉여력토토가 열리면 정보나 분석을 얻기 위해 넘어오는 잉여력토토 갤러리 유저들이 있다.

최근들어 F1 게임 유저가 모터스포츠 관련 글을 올리면서 포뮬러1을 유행시켰고, 여기에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본능의 질주 시리즈가 유행을 타면서 F1으로 인해 글 리젠률이 증가하였다. 거기에 한 유저가 F1 2019를 유행시키면서 갤러리 자체 리그가 진행중이다. F1 레이스가 있는 주말이면 게시판은 F1 중계글들로 넘쳐난다. 해밀턴 까기와 스핀텔, 로장신은 덤 NFL 팬층 유저들도 상당수 유입되면서 경기가 있는 아침에도 글 리젠이 폭발한다. 테니스 관련된 글도 많이 올라오는 편. 특히 메이저대회 결승날엔 무조건 포텐 하나는 보낸다. NHL글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2020년 스탠리컵 플레이오프를 기점으로 몇몇 NHL팬들이 상주하며 글을 올리고 있다. 현재 전멸에 가까운 국내 NHL 커뮤니티 상황상 꽤 유의미한 빈도라고 볼수있을 만큼의 글은 올라온다.

20212020 도쿄 올림픽 기간 동안 올림픽 탭을 개설한 결과 엄청난 유입이 발생하며 일시적으로 대흥갤이 되었다. 다만 그만큼 어그로와 억까들도 많이 유입되어 관리자들도 유례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야했다. 올림픽 특수 끝난 후로는 그냥 예전같은 시골갤로 돌아갔다. 이 탭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때도 그때그때 대회에 맞춰 이용되었다.

2022년 4월 말쯤 골프 탭이 신설되었다. 주로 라운딩 후기, 장비 후기나 추천, KLPGA 투어 관련 글이 올라오고 있다.

8.9. 농구

말 그대로 농구 갤러리다. 1점차이로 승부가 갈린 경기가 있으면 갤러리가 터지고, 잉여력토토를 걸고 농갤에서 손빨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팬덤이 다수긴 하지만 이들 중심으로 게시판이 돌아가지는 않고 개별 팀은 아니지만 나머지 팀을 응원하는 유저들이 원체 다양하다 보니 딱히 어느 한쪽으로 여론이 쏠리지는 않는 편인데, 역으로 까일 거리가 있는 선수나 팀이 잡히면 그냥 3박4일 깐다. 다만 갤러리 내적으로는 평화로운데, 가끔 농구갤러리 글이 포텐에 오르면 농구 이슈에 다른 갤러리에서 참전하면서 싸움이 번지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갤러리 내부에서 다른 팀이나 선수 팬덤간에 적대하는 분위기는 별로 없는 편이고, 조롱하더라도 같이 까거나 받아주는 편으로 여타 농구사이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한 분위기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기본적인 상호존중은 지켜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성향이나 표현의 정도 모두 늡갤과 매니아의 중간 정도라고 볼 수 있다.

8.10. 퍼스나콘/로고

지금은 퍼스나콘이 없어서 퍼스나콘을 만들어주지 못하지만 프로필사진과 갤러리 대문을 만들어주고 잉여력을 받는 곳이다. 잉여력토토로 일확천금을 거둔 유저들이 자신의 프로필사진을 주문하기 위해 오는 경우가 상당. 보통은 무상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어지간하면 수고했다는 의미에서 잉여력을 선물해주면 좋을 것이다. 포부자들의 이벤트가 자주 열리기때문에 자신이 손재주가 좋다면 포벌이에는 아주 좋다.

8.11. 건강/아싸/돼지

헬스갤러리로 불리는 곳이며 자신이 한 운동에 대한 평가를 받기도 하고 운동에 대한 정보, 다이어트, 보충제 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잠백이 카페 다음으로 규모가 있는 실명인증 가입 헬스 커뮤니티로, 수십명의 운동 일지를 매일 꾸준히 쓰는 사람들이 있다. 에펨코리아의 여성혐오적인 문제점에서도 비교적 자유로워 여자회원도 상당수 존재한다.

8.12. 영화/TV

영화/TV 게시판 바로가기

영화에 대한 리뷰나 감상평을 올리는 갤러리.

다른 갤러리에 비해 어그로꾼이 적은 편이며 깔끔하다. 스포일러 유/무를 엄격하게 관리하고있다. 영화 추천글과 리뷰가 포텐에 많이 올라간다.

영화 커뮤니티 중에선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편이라 정보 공유가 활발하다.

8.13. 음악

유투브 링크만 난무하던 게시판이었지만, 게시판 관리자 변경 후 음악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가 오갈 수 있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또한 창작이나 가창한 곡을 올릴 수 있도록 따로 공간도 만들었다. 하지만 주로 그런 대화는 몇몇 힙합 매니아들이 주도하여 다른 장르에 대한 대화나 정보 공유는 잘 찾아보기 힘들다. 여튼 힙합 매니아들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신보에 대한 피드백이 빠르게 달리곤하는대 그것에 대한 부작용으로 에펨코리아 역사에 남을 대사건 중 하나인 영광굴비사건이 터졌다.[23] 최근에는 거의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만 올려놓는다. 정말 사람들이 없는 갤러리.

8.14. 힙합 게시판

자세한 건 에펨코리아 힙합 게시판 문서로.

9. 풋볼매니저

9.1. 에펨자유

에펨관련 잡담을 하는 게시판이다. 뉴비들이 질문을 하면 답변해주는 사람이 거의 똑같아 상주하는 사람들이 꽤 되며 뉴비에 대한 지원이 큰 편이다.

9.2. 플레이팁

에펨관련 플레이팁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질문은 절대적으로 금지돼있으며 매시즌 나오는 영입버그와 르테(인게임 에디터) 자료를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9.3. 선수/스탭

에펨관련 선수/스탭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자기가 써보고 좋거나 하는 선수/스탭을 소개하는 게시판으로 제목에 대한 규정이 날카롭게 정리되어 깔끔하게 선수와 스탭을 검색할 수 있다.

9.4. 전술토론

에펨관련 전술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게시판이다. 전술자료실에 올리기 전에 전술토론에 올려보아서 사람들의 반응이 좋으면 전술자료실에 올린다. 요즘엔 질문게시판이 되어버렸다.

9.5. 전술자료실

에펨관련 전술에 대한 자료를 올리는 게시판이다. 에펨 골수 고인물들이 올려주는 전술이 많기때문에 초보자들이 보고 사용하기에 좋다.

9.6. 스킨/일반자료

에펨관련 로스터와 치트, 스킨들을 올리는 게시판이다. 연예인코치, 레전드로스터, 르테, 지니스카우트 같은 에펨관련 자료들이 많이 올라오는 곳이다.

10. 피파

10.1. 피파온라인

종합 축구 커뮤니티로 변질된 사이트의 특성 덕에 피파 온라인 4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에펨코리아 내에서도 한손에 꼽힐 정도로 북적이는 갤러리. 고정적으로 활동하는 하드한 갤러들이 상당히 많다. 빡빡한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해야 하는 일이 많고, PC방에서는 여러가지 파격적인 혜택을 주는 게임의 특성상 대리/대금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 물론 공짜는 없고 여기서 거래에 사용되는것이 바로 위에 언급된 잉여력 포인트. 물론 게임 계정이라는 개인정보를 주고받는 일이기 때문에 대리/대금관련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또한 친목질이 아주 심한 갤러리중 하나로 일주일에 2번꼴로 싸움이 일어난다. 친목질이 기본적으로 강한 갤러리지만 뉴비들이 기본적으로 병신짓만 하지 않으면 질문글에도 답변을 잘 해준다. 뉴비들도 친목질이 가능한 몇 안되는 갤러리. 다만 근래들어 뉴비들이 대리/대금 사기를 저지르는 경우가 늘어가는지라 그때마다 뉴비를 배척하자는 글도 상당히 올라오는곳이긴 하다.

현재는 대리/대금 등의 사기행각이 많이 일어남에 따라 게시판지기를 비롯한 운영진들이 우려를 표했고, 이에 따라 대리/대금이 금지되었다. 물론 잉포를 받지 않고 무료로 해 주는 유저들에게는 해당이 없지만..


참고로 버닝, 현질 등 아이템에서 평균가보다 훨씬 비싼 선수나 BP금액이 뜨면 엄청난 비추 세례를 받는다.(일명 비틱) 물론 이는 일종의 문화(...)가 되어 올리는 사람들도 비추받을걸 알고도 올리고, 유저들도 비추를 주더라도 댓글에는 축하한다는 내용이 달리기도 한다. 다만 주의할 점은 피온갤 첫 글이 비틱글일 경우 차단 사유가 됨으로 조심해야 한다.

10.2. 피파시리즈

FIFA 시리즈 게시판이다. 팁과 정보가 많기때문에 질문이 잘 올라오지 않는다. 그나마 올라오는 질문은 선수 체감이 어떠한지 정도만 올라온다. 펨신이 활동하는 게시판이다.

FIFA 시리즈가 FIFA 25와 EA SPORTS FC로 분리되는데, 피파시리즈 게시판은 후자를 따르기로 결정하면서 EA FC 게시판으로 이름이 변경될 예정이다. FIFA 시리즈 게시판은 유지하고 EA FC 게시판 신설을 요구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거부당했다. 이로써 기존 FIFA 시리즈는 게시판 자리를 잃게 될 예정이다.

11. 게임

11.1. PC/기타

11.1.1. 로스트아크

2018년 신설. 뉴비를 모코코라 칭하는 게임을 하는 유저들 답게 하위 레이드 첫 클리어 인증이나, 카드 각성 단계 인증 등과 같은 글이 인기글에 자주 올라가고, 숙제를 거의 다 털었을 즈음인 월요일, 화요일에는 로아 NPC나 자기 캐릭터를 활용한 ㅇㅎ글이 많이 올라온다.

로아 인벤을 싫어하지만, 정작 로아 인벤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으면 그 글에 대한 얘기가 게시판에서 계속 언급된다.

득템/비틱/XD 라는 탭이 있는 만큼 다양한 비틱, 자랑글들이 올라오는데, 타이밍에 따라 비슷한 글도 추천, 비추천이 갈린다. 하지만 제목에 본인이 뉴비나 모코코라는 언급이 있으면 웬만해선 추천을 더 많이 받는 편. 편린이나 악세등으로 2만골드 이상을 먹거나, N회만에 강화 성공 비틱글, 에스더의 기운을 얻은 글들은 대부분 비추를 받는다.

쫀지를 제외한 대부분의 로아 방송인에 대한 여론은 우호적이고, 인방 글도 자주 올라온다.

인게임 내 협동 컨텐츠(큐브, 가디언 토벌, 여러 레이드 등)에서의 쌀먹(각인, 회복약, 보석 등)은 혐오할 정도로 싫어한다. 하지만 인게임 거래소를 사용하지 않은 개인간의 골드 구매, 판매 행위인 골드 쌀먹에 대해서는 티내지만 않는다면 알 바 아니다 라는 의견이 많다.

11.1.2. LOL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에펨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게시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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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1.1.3. 메이플스토리

2018년 7월 PC/콘솔 갤러리에서 분리되었다.

2019년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유입이 폭발적으로 이루어져 포텐컷이 상향되고 메인 화면에 노출될 정도의 흥갤이 되었다. 방학시즌이 끝나고 메이플 이벤트가 망해가면서 유저수도 당연히 떡락후 메인 노출 게시판에서 비노출로 변경되었다. 2023년에 6차 전직으로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다시 한 번 메인 노출 게시판에 등극했으나 2024년 큐브 사태 및 리부트 삭제급 너프로 유저들이 대거 빠져나간 뒤로는 다시 비노출로 변경되었다.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조용한 편이지만 서버급 괴수들이 출몰해 유저들을 놀라게 하기도 한다. 게시판 유저들이 주축이 된 펨코 갤길또한 존재하는데 일부 길드는 200명에 가까운 규모를 자랑하기도.

메이플 관련 커뮤니티 중 리부트 월드에 대한 차별이나 혐오가 없는 거의 유일한 곳이기 때문에 타 커뮤에 비해 리부트 유저들도 부담없이 활동하고 있다. 오히려 리부트 유저가 더 많아보일정도[24]

그러나 리퐁대전 발발 및 리부트 너프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리부트 유저들이 대거 접힘당한 이후에는 관리자의 칼같은 제재도 거의 없어지면서 여기저기 숨어있던 악성 유저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 리부트 혐오 떡밥을 굴리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메이플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 및 분탕들은 전부 접힘당한 (리부트) 유저들의 소행으로 몰고가는 사실상 제 2의 메이플 인벤이나 다름없어졌다. 당연히 창팝에 대한 언급은 금기시된다.[25]

오히려 대놓고 거래글을 작성하는 건 지양하는 인벤과 달리 펨메갤에서는 대놓고 거래 전용 탭이 존재했다가 없어진 적이 있으며, 그것도 모자라 관리자가 삭제했던 거래 탭의 부활 떡밥을 은근히 굴렸다가 철회했던 정황도 있어 부분적으론 인벤보다 더 질이 나쁘다는 평도 받고 있다.

11.1.4. PC/콘솔

기타 PC,콘솔 게임 관련 담소를 나누는 게시판이다. 스팀게임 관련 게시글들이 많고 플레이스테이션4&5, 닌텐도 등 콘솔기기와 관련된 게시글도 많았지만 모동숲의 폭발적인 인기 이후 닌텐도는 닌텐도 갤러리로 분가한 상태이지만 현재 다시 병합했다.

모든 게시판이 그렇듯 가끔 분탕이 있긴 하지만, 평균 연령층이 높은 편이라 그런지 웬만하면 스팀 & 게임패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유저들이 잘 어울려 지내는 곳이다.

구매인증글이나 정보글을 올리면 추천을 많이 받는다.(특히 정보글은 포텐에도 자주 가는 편이다)

크킹은 게임 특성상(?) 포텐에 자주 간다.[26]

그리고 매번 유저들이 스팀 해킹 관련글이 많이 올라온다.
(스팀가드를 하지않고 해킹당했다 글을 쓰면 비추천을 받으니 주의)

어머니 갤러리라고 불리는데 그 이유가 이 갤러리에서 게임기반의 많은 갤러리가 탄생했기 때문.

11.2. 모바일

12. 2군

12.1. 구게시판

13. 사라진 게시판

13.1. 수용소

은근히 꼴리는 사진들이 많은곳. 적당한 수위에서 게시가 가능하지만 일부 정상적인 사진을 제외하면 그냥 야한 사진들이 많이 올라온다. 게시글에 ㅎㅂ, ㅎ, ㅇㅎ는 전부 우리가 생각하는 사진들이다. 적정 수위에 대한 기준이 확실하지 않다는 것을 이유로 유저들은 불만을 품고 있다.

본래는 인물이란 게시판이었으나 수용소로 명칭이 바뀌었다. 인물갤에 연예인들을 올리는 사람들은 새로 생긴 여자연예인갤로 이주했다. 여자고 살색이 많이 드러나는 사진이면 상당히 추천이 후하지만 어쩐지 BJ 등 인터넷 방송인에 대해서는 비추천을 많이 받는 편이다.

무릉도원은 동양, 유토피아는 서양쪽 자료를 의미했지만 지금은 딱히 그런거 구분없이 자료가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성희롱 등으로 언론에도 이슈가 되자 결국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게시판 폐쇄를 결정하게 되었다.[29] 지금은 폐쇄된 상태다. 위는 과거 수용소 게시판의 설명이다.

13.2. 익명

2021년 폐쇄

13.3. 창작/도서


2022년 폐쇄

13.4. 양덕갤


2022년 폐쇄


[1] 사이트 레벨을 올리기 위한 포인트를 얻기 위한 도배성, 무의미한 글을 개시하는 것. 포텐에 올리기 위해 포도(펨코에서 거짓 자료를 일컫는 말)와 선동 자료를 올리는 것도 포빨이라고 불린다.[2] 후술되었듯이 정갤이 만들어진 이후로는 정치적 요소가 있는 글은 정갤에 올리는 것이 원칙이고, 위반사유가 있는 글에 정치신고가 누적되면 운영진에 의해 제재 및 정갤로 해당글이 이동된다. 다만 정갤이 생긴 이후에도 정치글이 올라왔고. 정갤러가 유갤에 정치글을 올릴 때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정갤러가 욕을 먹어서 정갤과 유갤간 갈등이 심했고. 대체로 정갤 여론과 맞지 않은 유저들이 유갤에서 정치글을 올리며 활동했기에 양갤간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졌다. 대체로 유갤 상의 진보성향 유갤러와 반문성향의 정갤러 간의 갈등으로 설명되나,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게 펨코는 외부사건에 따라 주기적으로 여론이 변하기에 역으로 보수성향이 유갤로 튕겨져 나오는 경우도 있다. 21대 총선 직후 기준으로는 보수를 놀리는 정서가 더 강해져서 오히려 유갤 쪽에 보수유저들이 정치댓글 등을 올리는 상황도 목격되고 있다. 그리고 보수 쪽에 유리한 이슈이긴 하나, 남녀갈등, 제노포비아 관련 글의 경우 명백하게 정치글이라 볼 수는 없고 펨코 여론에 부합하기에 펨코의 주류적 정당지지상황과 상관없이 꾸준히 유갤에 올라오고 관련 글은 정치댓글로 쉽게 도배된다. 글들 자체는 전부 정치적 목적이라기에는 포빨이나 어그로 자체가 목적인 경우도 많아서 단정하기 어렵지만. 또한 정치인 등이 나오지는 않으나 특정 정당에 유리한 내용을 포함한 간접적 정치글도 여전히 올라오고 있어서 논란이 되며. 충분한 물증이 있는 것은 아니기에 의혹 수준에 불과하나, 유저의 정치성향에 따라 시모가 특정 성향임을 주장하며 반대성향 글에 대해서만 엄격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비판을 하는 경우가 많다.[3] 전체관리자 중 한명인 독고가 이곳의 관리자다.[4] 다만 포텐에 올라가면 혐오성 댓글이 베플에 오를 정도로 관리가 미흡해지게 된다.[5] 文史哲, 문학(學), 역사(史), 철학(學)[6] 실제로 역사 관련 주제가 흥해보여서 게시판을 분리했다가 유동 인구가 적어져서 다시 합쳤던 과거가 2번 정도 있다는 관리자의 답변이 있었다. 각종 잡탕 정보 갤러리의 성격을 띠게된 이후에도 갤러들의 잡담 글이 없고, 최소한이라도 전문성이 포함된 글을 적다보면 퇴고하느라 작성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이라 유동인구 20~30위권 게시판들보다 글 리젠이 적다.[7] 본래 미스터리 공포 게시판은 한국 군사력이나 방산을 올려치던 글이나 한국의 올라온 위상을 찬양하는 글, 일본의 행적에 비판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던 곳이었지만 우크라이나 관련 글에는 오히려 그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었다.[8] 어감이 좋지 않아서 인지 펨코에서 갤러리 라고 안부르는 몇 안되는 곳이다.[9] 잉여력이 모이면 닉네임 옆에 붙는 아이콘이 변경되게 된다. 또한 모인 잉여력을 잉여력놀이터에서 스포츠토토를 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10] 정도가 매우 심해서 제로콜라가 아닌 일반 콜라를 올렸다고 비추를 박거나, 첫댓이 올린 선동댓글에 휘말려서 팩트체크도 않고 정상적인 상품에 비추를 박는 경우도 허다하다.[11] 위에 유갤에서도 서술했다시피 그들이 하는 짓은 아이돌 팬 입장에서는 전혀 좋아할 수 없기 때문이다[12] 주로 내여보,내꺼,내00(00은 자신이 좋아하는 그룹의 멤버 이름을 뜻한다)[13] 앞서 언급했듯이 머법관들에게 별의 별 이유로 욕을 먹고 걸그룹끼리 비교를 시켜 팬들이 기분 나쁜 주제를 항상 하기에 여기에 있는 팬들은 그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해하고 싫어하기에 제발 이런 주제는 언급하지 말자.[14] 상황에 따라서 공격 포인트로 나오는 경우도 꽤 있다.[15] 역대 토사장이나 게시판에 상주하는 유저들 중 닉네임, 아이콘, 프로필 이미지에 걸그룹 관련 내용이 포함된 사람이 많다. 오죽하면 걸그룹 갤러리 유저 건의에서 잉토갤의 걸그룹 관련 잡담을 줄여달라고 건의가 있었기도 했다.(물론 반영은 X)[16] 띄워주면 치킨 사주지 않을까 하는 의도도 있다.[17] 전반적인 여론은 유튜브 멤버십이나 서적 출판이 주 수입원인 이들을 투자자로 볼 수 있느냐는 것.[18] 보통 친목은 당연히 밴 사유가 되나 처음부터 4년 밴은 아주 이례적이기 때문에 운영진의 감정적인 제재라는 비판을 많이 받았다.[19] 일례로 기자들이 기사나 유튜브 영상을 올리고 주목을 받아 네임드가 되는 사례가 종종 있었는데, 그런 유저들이 그런 유명세를 이용하여 굳이 친목글이나 다른 이를 배척하는 글을 쓰진 않는다는 것.[20] 뿐만 아니라 친목 자체가 커뮤니티 내에선 금지되는 사안이기도 하다.[21] 껌판이란 닉을 사용했다.[22] 주로 WWE 위주로 올라오며 한창 WWE가 부진하고 AEW가 포텐이 터졌을때 프갤에서도 AEW얘기가 많을 당시에도 AEW 글비율보다 WWE글 비율이 높았을 정도로 친 WWE성향이 강한 갤러리이다. 그나마 가끔 그 당시 빈스에 삽질이 할때 성토하는 글이나 소수의 AEW팬들 글들정도가 타 단체글의 전부였을 정도. WWE가 어느정도 살아나고 AEW가 정체된 지금은 98퍼센트 이상이 WWE글이라 보면된다[23] 에픽하이의 신보에 부정적인 악평이 달리자 그들이 속한 대형소속사에서 구글광고를 강제로 내려버린 사건.[24] 이 우호적인 성향 덕분에 메이플스토리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 발발 당시 타 메이플 커뮤니티에서 일반 서버 유저들이 그 동안 저질러온 리부트를 향한 이유없는 혐오질에 역풍을 맞고 침몰해가는 동안 펨코의 메이플 게시판에서는 건설적인 의견도 많이 나오고 논란이 지속되는 내내 타 커뮤니티보다 훨씬 안정적인 분위기로 떡밥이 흘러가고 있었다.[25] 바로 리부트 정상화가 창팝 최초로 천만 뷰를 넘겼을 때 다른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에서는 언급 자체는 되었고 심지어 인기글에 오른 곳도 있었지만 에펨코리아 메갤은 해당 소식에 대한 일절의 언급 없이 넘어갔다.[26] 현실기준 말도 안되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 때문인데 이와같은 이유 때문인지 포텐에 올라가면 "역시 그 게임이냐" "이젠 놀랍지도 않다" 등의 반응을 볼 수 있다[27] 그러나, 블리자드의 중국 지사 철수로 인해 아시안 게임에서 하스스톤이 제외되면서 공혁준에 이은 영원한 국대가 되어버렸다.[28] 포케로그가 유행하기 시작하며 유입들이 많이 생겨났다. 해당 게임 관련 갤러리가 없고 가장 글의 취지가 맞는 갤러리가 포켓몬 갤러리이기 때문[29] 독고의 말로는 2010년도부터 존재해왔던 이 게시판이 불법이였다면 여러 차례 문제가 되고, 진작에 폐쇄되었겠지만 언론에 올라온 이상, 합법적으로 운영하고 있더라도 운영진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발생하기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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