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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08 07:34:19

에펨코리아 해외축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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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colcolor=#456bc1> 에펨코리아 해외축구 게시판
파일:에펨코리아 해외축구 게시판 대문.png
종류 에펨코리아/게시판
주제 해외축구
관리자 ,.,
주소 바로가기
1. 개요2. 설명3. 상세4. 비판
4.1. 친목질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해외축구에 대해 이야기 하는 에펨코리아의 게시판.

2. 설명

해외축구를 좋아하지만 공유할 친구는 없는 찐따들이 하루종일 상주하며 현실에서 채우지 못한 인간관계에 대한 욕망을 채우는 장소이다. 좆목질이 굉장히 심한 게시판 중에 하나로, 때론 축구 얘기를 하러 온 건지 좆목을 하러 온 건지 헷갈릴 정도로 심해진다. 그럼에도 찐따들이 많은 덕택인지 각 팀마다 팀 소식을 하루종일 팔로우하고 있는 유저들이 있는 덕에 소식 하나는 거의 현지와 비슷할 정도로 빠르게 전해진다.

특징으로는 라이벌 팬들끼리 싸움이 꽤나 자주 일어나는데, 별 같잖은 것으로 싸우는 것을 보다보면 정말 찐따같다는 말이 이보다 더 어울릴 수가 없는 수준이다.
종합 커뮤니티로 나서기 전 까지는 펨코를 대표하는 갤러리들 중에 하나였다. 축구 관련 글을 가장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게시판으로 직접 쓴 칼럼도 종종 올라오는 편이고, 게시판 특성상 당연히 축구소식이 빠르게 전해진다.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글리젠이 상당히 빠르며, 특히나 EPL 유명 경기가 진행되는 시간에는 중계방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EPL뿐만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분데스리가, 세리에A, 라리가 등 유명리그가 하는 시간에도 경기 관련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2020-21 시즌 초반에 스포티비 나우로 인해 중계가 유료화되자 유저들이 다음 팟플레이어를 이용한 해외 축구 게시글 내에서 무료 중계 링크를 공유해줬지만, 관리자가 해외 축구 게시글 내에 무료 중계 링크 작성을 금지하게 되면서 쪽지로만 공유하게 되었다.

해외축구 갤러리 답게 풋볼매니저를 플레이하는 유저가 많다. 그야 에펨코리아니까 많겠지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에펨 게시판을 제외하고도 에펨 글이 많이 올라오는 몇 안 되는 게시판이다.

3. 상세

경기 찾아보기가 가장 쉬운 EPL 팀 관련 글이 가장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레알, 바르사 등의 유명 클럽에 관한 글도 많은 편이다. 세리에나 분데스를 챙겨보는 유저들 역시 어느정도 존재하는 편이다. 사실 웬만큼 인지도 있는 구단 관련 질문을 올리면 만족할만한 대답이 돌아오는 편이다. 또한 리그앙부터 시작해서 포르투갈 리그, 심지어 우크라이나 리그를 챙겨보는 사람도 등장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1]

펨코 대표 갤러리였던 만큼 네임드들이 많은데, 정작 축구라는 본질로써 유명한 인물은 전무하고 디씨 해외축구 갤러리의 특성이 이어진 장소인 만큼 대부분 상태가 많이 좋지 못한 사람들이 이 곳의 유명인들이다.[2]

유머 갤러리와의 마찰 및 갈등이 심각하다. 유머, 포텐 갤러리에서 떡밥이 지겹도록 돈다던지 뇌절을 하면 일침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대부분 해축갤에서 올라온다. 포텐견이라고 하면서 비판하는 경우도 있고 사실상 유머, 포텐 갤러리는 모든 갤러리와 사이가 좋지 않다. 포텐만 가면 분탕들이 들러 붙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눈에 띄는 특징은 하도 어그로를 끌어 주기적으로 정지를 먹고 또 새로 가입하거나 부계정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아 어그로들을 보면 보통 가입일시가 최근인 사람 비율이 아주 높다. 자신의 닉네임을 혀가 꼬인 듯한 발음으로 지칭하는 유저들이 많다는 점이 해외축구게시판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기도 하다.

또한 과거부터 손흥민에 대해 엄청 싫어한 유저들이 많이 있었지만,[3] 최근에 좋아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과거 2017년 이전에는 손흥민이 1번 못하거나 실수해도 각종 패드립, 장애인 비하로 심각한 게시글과 댓글을 사용했지만, 그래도 손흥민이 2017년부터 토트넘에서 성장하게 되면서 손흥민에 대해 좋아하는 유저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부진한 경기에 나와도 어느정도 경기력에 쉴드하는 게시글이 증가하고 있다.[4] 그러나 여전히 손흥민과 국뽕에 대해 싫어하는 유저들이 많아서 손흥민을 까기 위해서 일부로 조작하다가 발각된 게시글이 존재하며 # 2020년~2021년에 손흥민이 이 달의 선수상이나 푸스카스, PFA 올해의 팀 같은 상들을 수상했을때에 갑자기 특정 선수를 비하하면서 손흥민을 칭찬한다 거나 동일한 상을 수상한 선수들 중에 명성이 낮은 선수들을 가져와 '그래서 손흥민 ooo선수 넘었냐?'같이 비꼬는 식의 게시물들을 올리며 많은 추천수를 받기도 하였다. 그러나 특정 명성 낮은 선수를 가져와서 손흥민을 비교하여 비꼬는 게시물들이 너무 많이 올려져서 2021년 하반기부터 반응이 좋지 않게 되었고 사그라들게 되었다. 이후 2022년부터 손흥민과 전혀 상관없는 글에 포텐에 올라가면 일부로 손흥민을 커리어가 좋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는 어그로 댓글을 쓰면서 타클럽 유저들이 타 선수와 비교에 대해 화내게 하여 게시글에 손흥민 선수를 비하 및 조롱시키려고 유도하는 방식이 늘어나고 있다.

3.1. 자칭 반골기질

타 갤러리들에 비해서 반골기질이 매우 심한 편이다. 특히 유머 갤러리와 포텐터짐 갤러리를 저격하기 위해 특정 유저들이 재미없는 일침글을 쓰고 나머지 유저들이 조직적으로 추천을 돌려서 포텐주작을 하는 것이 흔한 일이 되었다. 2020년부터 펨코 전체으로 정치적 분위기가 반페미, 보수화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친정부, 친페미 일침글을 올리는 빈도가 늘어났고, 정치 갤러리와도 자주 마찰을 일으켰다. 정갤이라고 검색을 돌리면 패드립이나 욕이 기본으로 나오는 상황에 정치적 입맛에 맞지 않는 유저는 조리돌림하거나 블라인드를 하는 회원도 많다. 이 쯤 되면 반골이 아니라 특정 정치 성향에 매몰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본인들은 철저히 부정 중이다.

4. 비판

국내에서 잘 알려진 유명 축구 선수들이나 유럽 축구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이 경기에서 몇 번 실수하거나 경기력이 아쉬운 장면이 보이면, 같은 경기에 같은 팀의 다른 선수들보다 훨씬 더 까이는 특성이 있다. 또한 자신들이 선수들에게 인종 비하나 심한 인신 비하, 조롱을 하는 것은 괜찮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이런 것들을 지적하는 행위 자체를 씹선비라고 비하하기도 한다. [5]

일부 유저들은 선수에 대한 인종비하나 심한 인신 비하, 조롱에 대해 점점 선을 넘으면서[6] 지나치게 어그로를 끄면서 도배하는 경우도 존재하는데, 심하게 비추를 받거나 재미없다고 반응을 하면 관리자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도배하는 글들을 전부 다 지워버리고 닉넴을 세탁하는 수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과거부터 유럽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 자체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어서 혐오 수준으로 매우 싫어한다. 최근에는 한국 선수들이 해외 클럽들로 많이 이적하며 대부분 주전으로 뛰게 되면서 해외 클럽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손흥민처럼 성공적으로 유럽 1부 리그에 정착한 케이스뿐만 아니라 단순히 한국 선수라는 이유로 유럽 클럽에서 1경기를 못하기만 해도 한국 선수에 대해 이적이 실패했다거나, "자리가 위험해 진다.", "이런 상태를 유지하면 커리어 끝"이라고 거의 조롱이나 저주하는 수준으로 까려는 글들도 증가하였다.[7] 반면 한국 선수들을 혐오 수준으로 싫어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일부로 특정 한국 선수을 억빠하고 부진한 경기에 지나친 쉴드를 쳐서 유저들이 한국 선수를 조롱하게 만들려고 유도하는 글도 많아지고 있다.

또한 위와 같은 비판점을 안고 있음에도 항상 자신들이 혐오코리아와는 다르다는 의식을 공유하는 것도 문제 중의 하나다. 얼핏 보면 정상적으로 보이나 에펨코리아 특유의 내로남불과 과격함은 그 포텐에 뒤지지 않으며, 다른 팀 팬인척 하고 타 팀 비하를 해대거나 과거 글 부검 후 인기글에서 조리돌림을 하는 것은 롤갤의 갈드컵보다 심하다.

관리자 같은 경우에는 어그로를 쓰는 유저의 주기가 짧다는 식으로 넘기고 이후 관리자가 넘겼던 유저가 같은 행위로 또 어그로를 도배하면 정지를 하기는 하지만, 처벌이 미약하다.

그러나 이건 다른 갤러리들도 비슷하고 함부로 강력한 처벌을 했다가는 완장질이라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인 것도 있다.

2022년 최근에는 해축갤 내에서 탭들끼리 싸우는 일이 자주 발생했는데, 대부분 악성팬 1명이 팀을 비하하는 것에 대해 마치 많은 악성팬들이 탭에 클럽, 선수 비하 도배로 테러를 한 것마냥 지나치게 흥분하면서 과민 반응을 보이고 팬 비하, 클럽 비하를 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였다. 그러나 '싸운다'는 것도 자신들의 팀 탭에서 욕하는 글을 도배하고 대전 상대의 팀탭에 비추를 누르는, 상당히 소극적이면서도 갤을 점거하기 쉬운 방식이라 관리자들이 팀 탭을 없애려고 시도한 적도 있다.


월드컵 직전 이강인 한 명 안 쓴다는 이유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월드컵에서 망할 것이다, 이 새X는 병X이다 등 인신공격도 서슴치 않으며 망하라고 고사지냈던 적이 있다. 그러다가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입 싹 닫고 좋아했다.

4.1. 친목질

파일:20211213_215411.png
우웅 00 왔오~ ㅎㅎ
정갤 미친개 000 오니까 정갤화 시작 됐네
로리콘새끼 왜 또 지랄이냐 니네 탭으로 다시 데려가라
리얼 비추 갈김/고??/선플
,,,,,ㅇㅇ
그래미안해가사라질게............
사실상 이것이 해외축구 갤러리가 크게 비판받는 이유와 가장 큰 문제점이다. 저 위의 문구들만 보면 도대체 무슨말을 하는 건지 알기 힘들 것 이다.하이퍼링크마저 유저닉넴이다

해외축구 게시판에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이다.

친목질을 하는 사람 말고는 자기들끼리만 고유결계를 펼쳐서 말하는 것 처럼 보일텐데, 해외축구 갤러리가 아니라 국내좆목 갤러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하다. 닉네임 언급은 일상이고 경기가 없는 날에는 친목 떡밥이 주류다.

다른 갤러리들도 예전에는 친목질을 엄청나게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에펨 코리아 사이트가 커져서인지 친목질이 점차 사라져간거와 대조적이다. 아예 안 하는 건 아니지만 거의 대놓고 하지는 않는 편이다. 24년 2월까지 여전하다. 그리고 아주 대놓고 한다.
즉 현재로썬 인구수가 많은 갤러리들 중에서 과하게 친목질을 하는 성향이 남아있는 유일한 게시판이다.

파일:친목질 에펨코리아 해외축구.png


친목글로 인기글을 도배한 것에 질린 한 유저가 친목질 좀 하지 말라고 하자. 몇몇 이용자들은 "그럼 하루종일 축구 얘기 해야 되냐?" 라고 반문하지만


파일:9시부터 새벽1시까지.png


하루종일 펨코에 상주하니 축구에 관해 할 얘기가 없는 게 맞다.



파일:친목질 에펨코리아 해외축구3.png



또 맘에 안 드는 댓글이나 글이 있으면 이런 식으로 조리돌림하기도 한다.

5. 관련 문서



[1] 유럽 5대 리그 이외 중소리그와 그 팀들에 관해 알고싶으면 해축갤을 참고하도록 하자.[2] 또한 이 곳 유저들 중에 일부는 디시 해외축구 갤러리에 활동한 적이 있었다.[3] 본인들의 행동은 손뽕들 때문이며 따라서 도를 넘는 비난을 해도 정당하다 라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4] 그래서인지 손흥민에 대한 부진한 경기이 나오면 "토트넘 7번 중국인임?",''그래도 000보단 잘 했어" 같은 조롱 및 칭찬하는 게시글이 올라온다.[5] 특히 2022년에 한 유저가 유럽에 뛰고 있는 한국 선수에게 댓글로 '똥양인'이라고 댓글로 인종비하를 한 어느 해축갤 유저에 대해 게시판에서 지적하고 저격하였지만, 해축갤 유저들은 오히려 인종비하 같은 것을 굳이 왜 지적하냐면서 그런 비하들은 괜찮다는 식으로 밝히면서 저격한 유저에게 쓸데없는 것을 지적하는 씹선비라고 비하하고 도배되었다.[6] 특히 흑인 선수들이 실수 1번이라도 한번 '목화밭','노예','앰흑'이라고 인종 비하를 자주 한다.[7] 특히 황희찬이 부진했던 시기에 펨코 해축갤에 활동하던 일부 울버햄튼 팬들이 한국 선수를 '조선인'이라 비하하면서 "조선인은 절대 영입하지 말며, 영입하더라도 절대 주전으로 쓰지 마라"라는 반응을 올리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