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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03:08:52

와글와글 던전

(일)ダンゴー ダンジョン! (다운고 던젼!)
(영) Dungeon Busters
(한) 와글와글 던젼
파일:external/gamemarket.jp/image-1.jpg 디자이너 榎 智洋(Tomohiro enoki)
발매사 榎乃家 (ENOYA)
발매년 2014
인원 3 ~ 5명
플레이 시간 20분
연령 8세 이상
장르 -
테마 협잡
카드게임
탐험
판타지
시스템 핸드관리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
다이브다이스
긱페이지 / it동아 페이지
1. 개요2. 게임 스토리3. 구성물4. 플레이 방법5. 딜레마

1. 개요

Tomohiro enoki가 만든 보드게임이다. 다양한 직업의 용사들이 모여 던전을 헤쳐나간다는 테마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풀어낸 카드게임이라 할 수 있다. 스킬 대신 공격 카드가 숫자로만 존재하며, 각 플레이어들은 하나씩 골라 뒷면으로 낸다. 후에 공개하여 몬스터 처치 여부를 가리고, 낮은 숫자를 낸 플레이어가 많은 보상을 얻도록 되어있어 권모술수(?)가 난무하게 된다.

2. 게임 스토리

공식유통사[1]코리아보드게임즈의 공식 판매처 다이브다이스에 올라온 소개를 인용한다.
던전에서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물을 획득할 목적으로 여러분의 던전 탐사 파티가 결성됐습니다. 전사는 몬스터로부터 파티를 지키고, 마법사는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여 몬스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궁수가 멀리서 원거리 타격을 가하고, 도적은 함정을 찾고 잠긴 문을 연다던가... 하는 일이 이 게임에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물을 획득하는 것이 여러분의 목적이란 것만큼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매 차례 여러분의 파티는 몬스터를 만납니다. 힘을 합쳐 몬스터를 물리치면, 이 몬스터로부터 보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여러분이 힘을 합쳐 몬스터에게 피해를 가할 때 여러분끼리 사인이 안 맞으면[2], 이 공격은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공격에 있어 단합된 그리고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는 말이죠. 그리고 두 번째 문제는 가장 힘을 덜 쓴 파티원이 먼저 보물을 집어갈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몬스터를 물리치지 못하면 가지고 있던 보물을 몬스터에게 빼앗김도 명심하세요.
믿을 수 없는 파티원들과 함께 던전을 탐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3. 구성물

4. 플레이 방법

파일:external/cf.geekdo-images.com/pic2593146_md.jpg

5. 딜레마

만약 내가 큰 숫자를 낸다면 몬스터에게 지더라도 보석은 뺏기지 않는다. 하지만 이길 시에는 보석을 거의 얻지 못할것이다. 만약 내가 작은 숫자를 낸다면 이길 시에는 보석은 얻지만 져버리면 거의 전재산을 몬스터에게 빼앗길 위험이 크다. 더군다나 모두가 같은 생각배신을 하면 낸 숫자 카드가 같아 공격이 빗나가 질 확률이 높아진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로 협상하여 카드를 내는 것이지만, 배신자가 생길 수 있다.

[1] 한국내 수입외에도 중국, 프랑스, 미국 등의 수출 계약을 코리아보드게임즈가 대행하고 있다.[2] 서로 같은 숫자 카드를 냈을 경우[3] 선 플레이어임을 나타내는 카드. 사회자 & 카드 섞는 역할도 맡는다.[4] 더미를 만들땐 반드시 3레벨(맨 아래) > 2레벨(중간) > 1레벨(맨 위) 순서로 놓아야 한다.[5] 3인일 경우 1번 카드를 빼고 4,5인일 경우 7번 카드를 뺀다.[6] 이때 모든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어떤 숫자를 낼건지 상의할 수 있으며, 상의한 숫자와 다른 숫자 카드를 내도 된다.[7] 몬스터가 이기적인 플레이어를 응징하고 보물을 회수한다는 전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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