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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7 05:21:50

와다 죠지

와다 죠지
[ruby(和田, ruby=わだ)][ruby(丈嗣, ruby=じょうじ)] | George Wad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9월 13일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학력 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부 (졸업)
직업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기업인
소속 WIT STUDIO (대표이사)
Production I.G (사장)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경력3. 인맥4. 참여 작품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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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및 기업인. 9월 13일 생. WIT STUDIO의 대표이사 및 Production I.G 사장.

2. 경력

게이오기주쿠대학 법학부 출신으로 2001년에 대학 졸업 후 시스코 시스템즈라는 컴퓨터 개발회사에 입사하였으나 창작욕이 강했던 와다는 4년만에 퇴사하고 Production I.G에 제작진행으로 입사했다.[1] 입사 후 프로듀서로서의 잠재력을 보였던 와다는 1년 만에 기획 프로듀서 및 애니메이션 프로듀서 자리를 맡아 프로듀서 생활을 시작한다.

I.G 시절에도 와다가 프로듀싱한 작품들은 모두 대부분 고퀄리티의 영상과 원작 반영률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고 인기 프로듀서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2012년 IG Port에서 설립한 자회사 WIT STUDIO의 대표로 초빙된다. I.G의 이시카와 미츠히사 사장은 와다를 매우 신뢰했으며 와다가 독립하겠다고 하자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면 힘들어." 라고 하면서 거액을 투자해줘 I.G의 자회사로서 WIT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한다. 어떻게든 자기 옆에 두고 싶었던 모양. 그리고 후에 I.G의 사장역으로까지 임명하면서 사실상 이시카와의 후계자로 점쳐지고 있다. 만약 후에 이시카와가 은퇴하게 된다면 와다는 IG Port 그룹의 완전한 실세가 된다.

이 때 자신과 함께하던 나카타케 테츠야, 아라키 테츠로 등을 포섭하여 이듬해 진격의 거인의 애니메이션화를 추진하였고 이 작품 역시 충격적인 퀄리티와 서사로 센세이셔널한 반향을 일으키며 WIT의 처녀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WIT시절에는 대부분 나카타케 테츠야에게 작품을 맡기면서 경영에 집중했었으나 딱 하나 개인적인 작품 하나를 만들었는데, 바로 Vivy -Fluorite Eye’s Song-다. 이 작품은 동기이자 친구였던 에자키 신페이와 제작진행 시절부터 같이 오리지널 작품 하나 만들자는 약속과 다짐을 했었고, 그 꿈을 이룬 작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작품은 WIT 단독 출자다.

2022년부터는 모회사 Production I.G에서도 사장으로 초빙되어 두 회사의 임원을 겸직 중이며, 자신이 I.G 6과에서 프로듀싱했었던 너에게 닿기를3기를 필두로 이전 I.G 6과에서 제작했던 애니메이션 후속작 기획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3. 인맥

4. 참여 작품

5. 기타



[1] 입사 동기는 에자키 신페이다. 그래서 이 둘은 절친한 사이다.[2] Production I.G 입사 동기이며 절친한 사이다.[3] 다른 창작 업계와 달리 애니메이션 업계는 엄청난 작업량과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어서 AI 도입에 찬성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특히 인력 부족의 만성화로 장르 소멸 직전까지 간 거대로봇물의 경우는 더더욱 찬성 입장이 많다.[4] 마키하라 료타로 감독의 '개와 소년'이라는 작품은 각본과 미술을 AI가 했다. 와다 죠지가 직접 프로듀스한 건 아니지만 기획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