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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3:26:57

와카이 히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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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이 히로토
若井滉斗 | Wakai Hiroto
파일:와카이 히로토_라일락.png
이름 [ruby(若井滉斗, ruby=わかい ひろと)] (와카이 히로토, Wakai Hiroto)
출생 1996년 10월 8일 ([age(1996-10-08)]세)
도쿄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혈핵형 O형
좌우명 친구여 물이 되어라[1]
소속 그룹 Mrs. GREEN APPLE
포지션 기타
활동기간 2013년~현재

1. 소개2. 개요3. 음악4. 노래5. 성격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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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일본의 3인조 밴드의 기타리스트이다.

2. 개요

친형이 기타를 치고 있어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기타를 시작했다. 그 후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멤버인 오모리 모토키와 만나고 밴드를 시작했다.

3. 음악

히로토는 원래 초등학교때부터 10년간 축구를 했다. 그러다가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 친형이 기타를 쳐 처음으로 기타를 접했다. 중학교 3학년에 진학하고 반에서 유일하게 음악을 하던 모토키에게 먼저 말을걸며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이 당시 모토키는 이미 오디션을 보고 다녔고, 음악을 뮤지션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임했기에 그와 달리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히로토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축구부에 자신과 달리 인기가 많아 싫었다고도 한다
하지만 수학여행에서 같은 방에 배정되어 수잔 보일에 대해 밤새 이야기를 하고 깊은 얘기를 하며 사이가 좋아졌다. 이후 '스튜디오에 들어가보자'라는 생각으로 다른 드럼 친구와 함께 스튜디오로 들어갔다. 이를 계기로 히로토는 음악을 하고 싶지만 고민이 있었던 마음이 밴드로 결의가 굳어졌다.

처음 시작했던 셋(모토키+히로토+드럼친구)을 필두로 한 밴드가 없어지고 제대로 메이저 필드에 나아갈 밴드를 만들었고 그것이 Mrs. GREEN APPLE의 원형이 되었다. 이때 모토키는 히로토를 친구로서가 아닌 밴드맨으로서 영입했다. 이후 모토키와 히로토의 관계는 온/오프로 밴드맨으로서, 친구로서 지내고 있지만 친구이기에 서로의 약한 점이나 부족한 점을 이해하며 친구로서도 밴드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히로토의 음악인으로서의 길은 처음엔 순탄하지 못했다. 히로토는 오랜 기간동안 축구를 해왔기에 부모님의 기대가 컸다. 그러다 갑자기 음악을 한다는 말에 '협조는 못해줘 할거면 스스로 아르바이트 해서 전부 감당해'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모토키와 함께 같은 슈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업과 동시에 밴드를 꾸려나갔다. 물론 현재는 인정받고 응원해주시고 계신다.

4. 노래

노래를 꽤나 잘한다. 음색이 거친 편이라 미성인 모토키와 반대의 느낌이다. 그래서 코러스를 할때 색다른 느낌을 준다. Love Me, Love You 초회한정판 앨범 특전인 히비야 공원에서의 라이브 영상 중 我逢人에서 코러스를 할때 음색을 들어 볼 수 있다. 또 ENSEMBLE TOUR중 ツキマシテハ에서도 코러스를 잘 들을 수 있다.
どこかで日は昇る의 초회한정판 특전인 아오링고백서 ~청춘 이야기~라는 단편 드라마의 엔딩곡 매일(毎日)에서 음색을 들을 수 있다.
엔딩곡 매일(毎日)은 히로토가 직접 작사 작곡 보컬까지 한 곡이다.

5. 성격

성격은 모토키와 같이 장난기가 넘친다. 그래도 모토키보단 장난기가 덜하지만 둘이 합심해서 타카노를 자주 놀린다.

눈 앞에 주어진 일만 열심히 하는 편으로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지 못한다.

풀죽는다고 하는게 무엇인지 모를정도로 풀죽거나 자신을 책망하는 경우가 없다.

모토키의 말에 따르면 바보이다. 그리고 무척 다정하지만 둔감한 부분도 있으면 민감한 부분도 있다고 한다.
한마디로 둔하면서도 어느 특정 분야에 예민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또한 모토키가 중학교때 학교에 가질 않았을 때 집 방향이 정반대이지만 항상 아침에 집에 와주고 데려다주며 학교에 오라고 얘길하고 매일 메일을 보냈다. 학교에 오질 않으면 대화를 할 수 없어 매일 같이 데려다주고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6. 여담

모두가 급상승이야
당근 양파 토마토 오이 셀러리 물냉이 브로콜리
호박 감자 양배추 콩나물 피망 파슬리 배추
야채도 먹어야만 해
덥석덥석 덥석덥석 가득 말이야
영양만점 100점 만점
야채는 우리들의 아군이라구 ||


[1] 이소룡을 좋아해서 그의 말을 좌우명으로 삼았다. 아티스트로서 물처럼 유연하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