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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6:12

왕매(고블린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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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afafaf,#010101><tablebgcolor=#ffffff,#010101> 파일:고블린 슬레이어 로고.png
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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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파티 고블린 슬레이어 파티의 조력자
파일:char-list-goblin.png
파일:char-list-shinkan.png
파일:char-list-elf.png
파일:char-list-dwarf.png
파일:char-list-lizard.png
파일:char-list-uketsuke.png
파일:char-list-ushi.png
파일:char-list-sword.png
기타 주요 등장 인물
영애 검사 왕매


파일:고블린 슬레이어 왕매(애니).jpg

1. 개요2. 특징 및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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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블린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다카 리나.

2. 특징 및 작중 행적

8권에서 등장. 약 15세 정도가 된 말괄량이 공주님이자 현 국왕의 여동생이다.[1] 오빠와는 나이 차이가 꽤 큰 듯. 오빠의 명으로 인해 왕궁에만 틀어박혀 있는 걸 갑갑하게 여겨 몰래 병사의 옷으로 갈아 입고 왕궁 밖으로 나와 공용 목욕탕에서 만난 여신관의 옷을 훔쳐입고 도망친다.[2] 그리고 신참 여신관인 척 행동하며 왕도 밖으로 물건 팔러 가는 어느 행상인의 마차를 얻어 타게 되는데 재수 없게도 고블린 무리의 습격을 받아 납치를 당하며 8권 스토리의 주요인물로 급부상한다.

이후 행상인의 신고로 왕매가 고블린에게 납치되었다는 사실이 왕의 귀에 들어가며 왕궁이 발칵 뒤집히는데, 국왕은 여태까지 고블린 따위 때문에 군을 움직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던 데다가 보석을 두고 가긴 했다만 왕족이 신관의 물건을 훔치는 사고를 쳤고, 특히 왕족 여성이 가장 약한 괴물인 고블린에게 능욕을 당했다는 소문이 퍼지면 왕가의 권위가 추락할 수도 있는 등 갖가지 정치 및 외교적인 이유 때문에 군을 움직이는 것은 물론이고 공개적으로 의뢰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 그때 여상인=영애검사의 기지로 고블린 슬레이어 파티가 의뢰를 맡게 된다.

다행히 해당 고블린 세력은 왕매를 납치해 욕을 보이려 한 게 아니라 제물로 삼으려는 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약간의 상처를 입은 것 외엔 무사했으며, 고블린 슬레이어 파티에게 구출된 후 지모신에게 귀의한다. 여기서 귀의했다는 건 폐인이 되어 수도원에 틀어박힌 것이 아니라 성직자가 되기 위한 코스를 밟게 되었다는 의미한데, 우연히 만난 어느 지모신의 어린 신관처럼 되고 싶어서 이 길을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참고로 여신관과 여러 가지 외견 특징이 일치하며 생김새도 매우 닮았다.[3] 다만 나이는 한두 살 어린데도 가슴은 조금 더 크다. 여신관은 이래저래 종합적으로 자기의 상위 호환처럼 느꼈다.

한편 금강석의 기사가 활약하는 파트에서 왕매를 납치한 고블린 무리를 조종한 뒷배가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데, 바로 왕궁 내에서 활동 중인 고위 관료와 그에게 고용된 이교도 사제가 범인이었다. 이들은 왕매를 제물로 마신을 부활시키고 여기에 하늘의 화석에 딸려온 우주적 존재를 융합시켜 자신의 수족처럼 부려 왕국을 꿀꺽할 속셈이었다. 하늘의 화석의 힘으로 고블린을 조종해 왕매를 납치하네 뭐네 말하는데 작중에 나온 걸로만 보면 하늘의 화석에 고관심을 가지고 가출한 건 왕매 스스로 판단한 거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썼는지는 의문. 아무래도 이들도 신의 놀잇감이니만큼 신들이 계시를 내려준게 아닐까 싶다.[4]

13권에서 다시 등장. 정식으로 신관이 되었는지 신관복을 입고 있으며, 그 탓에 여신관과는 그냥 자매로 보인다고 한다. 신참 모험가 대상의 미궁 축제가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가지지만 어쩌다 용사 일행을 만나 끌려가 세상을 구하는 걸 옆에서 보는 신세가 된다.

16권에서도 등장해 오랜만에 여신관과 재회한다. 왕매라는 신분 덕에 어쩌다보니 지모신 교회 측 대표 비슷한 자리를 강제로 맡아 회의에 참석해야 했고 이에 피로해하다 몰래 빠져나간다. 이후 여신관과 같이 투기장 경기를 보며 대화를 나누던 중 갑자기 쓰러져버리는데, 알고 보니 투기장을 틈타 숨어든 혼돈 세력에게 모종의 저주를 받은 것. 다만 저번의 경험 덕인지 산제물은 두 번째라며 대범하게 웃었다.

[1] 그렇기에 당연하지만 '왕매'는 이름이 아니라 바로 왕의 여동생이라는 한자어 '王妹'이다.[2] 여담으로 여신관은 고블린 슬레이어와의 추억이 담긴 사슬갑옷을 도둑 맞은 것 때문에 큰 충격에 빠져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했다.[3] 이 때문에 여신관의 출생의 비밀 복선을 추측하기도 하는듯.[4] 목욕탕에서 여신관과 만났을때 여신관은 왕매를 모험가 지망쯤을로 보고 이런저런 조언을 해줬는대 목욕탕에서 왕매가 먼저 떠날때 여신관은 무언가 말을 해야 한다는 직감 같은게 계속 느꼈는대 뭐라고 해야할지 생각 못해 떠나보낸 상황을 보면 잘만 하면 고슬 파티랑 같이 8권 모험을 할수도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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