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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신위 '''Wang Xinyu''' | |
생년월일 | <colbgcolor=#fff>2001년 9월 26일 |
국적 | 중국 |
출신지 | 중화인민공화국 선전시 |
프로데뷔 | 2018년 |
신장 | 182cm |
사용 손 | 오른손(두손백헨드) |
WTA 싱글 랭킹 | 최고 39위 / 현 39위 |
WTA 더블 랭킹 | 최고 18위 / 현 18위 |
개인전 통산 성적 | 177승 125패 |
복식 통산 성적 | 65승 29패 |
개인전 타이틀 획득 | ITF 6회 |
복식 타이틀 획득 | 3회, WTA 125 1회 |
통산 상금 획득 | $2,150,941 |
1. 개요
중국의 여성 테니스 선수이다. 단식으로도 나서고 있지만, 주로 복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선수이다.한국의 일부 팬덤에서는 왕신유로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중국어 병음 yu는 "위"로 표기해야 한다.
2. 선수 경력
광동성 선전시 출신이다. 아버지 왕펑은 중국 여성 국가대표 테니스 코치였으나, 이후 딸의 조련을 위해 사임하고 전적으로 딸의 개인코치만 머물렀다. 어머니는 농구선수였으며, 그리하여 어머니의 신장을 물려받아 여성 테니스 선수로서는 상당히 좋은 피지컬을 보유하게 되었다.6세부터 테니스를 시작했고, 어릴 때부터 중국 국내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7세에 프로로 전향하여 2018년 호주 오픈 주니어 부분에서 출전, 단식 부분에서는 준결승에서 프랑스의 클라라 뷔렐에게 패하여 우승이 좌절되었지만[1], 식부분에서는 대만 선수인 량언숴와 복식으로 출전하여 우승했다.
2019년 중국에서 열린 장시 국제 오픈에서 복식부분에서 중국의 주린과 우승했다.
2023년 프랑스 오픈에서 백전노장인 대만의 셰수웨이와 복식으로 나서 우승하여 리나, 오사카 나오미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서는 세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자가 되었다.
3. 플레이스타일
신장을 이용한 강한 서브가 특징이다.4. 기타
- 운동복은 나이키, 라켓은 바볼랏의 스폰을 받고 있다.
- 중국 여자 테니스선수로는 생년과 체격(182cm), 이름이 거의 비슷한 왕시위 (Wang Xiyu, 王曦雨)도 있다. 심지어 커리어도 비슷하다. 중국 여자테니스계의 유망주인데, 이름과 체격이 너무 비슷해서 팬덤에서는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단식에서는 왕신위보다 국제대회에서 조금 성적이 더 좋다 (미국 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진출). 복식에서도 2018년 윔블던 주니어에서 우승할 정도로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왕신위와 달리 왼손잡이이다.
[1] 우승은 왕신위의 복식 파트너인 량언숴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