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간왕 왕기의 아들 王璡
생몰년 미상고려 현종의 손자로, 정간왕 왕기의 아들이다. 《고려사》 종실 열전 평양공 왕기편에 의하면 태위(太尉) 벼슬을 지냈다고 한다.
이미 죽은 아버지 평양공 왕기를 옹립하려던 거신의 난 계획이 1072년 발각되자 문종에 의해 해남(海南)으로 유배되었다가 사망했다.
2. 신안후 왕성의 아들 영인후(寧仁侯) 王璡
자세한 내용은 영인후 문서 참고하십시오.고려 현종의 아들 정간왕 왕기의 5대손으로 신안후 왕성의 아들이자 희종의 비 성평왕후의 아버지다.
3. 연창공 왕평의 아들 영인백(寧仁伯) 王縝
생몰년 미상고려 중기의 왕족.
현종의 6세손으로, 연창공(延昌公) 왕평(王玶)과 경덕궁주[1]의 아들이다.
1197년 명종이 최충헌에게 폐위된 후, 최충수는 왕진(王縝)을 다음 왕으로 추천했는데, 이는 최충수가 왕진의 여종을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대로 최충헌은 명종의 동생인 신종을 왕으로 추천하면서 의견이 엇갈렸는데, 최충헌의 조카 박진재의 중재로 신종이 옹립됐다.[2]
사공(司空)에서 수사공(守司空)으로 승진되다가 신종 즉위년인 음력 1197년 11월에 아버지 왕평은 수태위 상주국 연창공(守太尉上柱國延昌公)으로 자신은 수사도 상주국 영인백(守司徒上柱國寧仁伯)에 임명되었다.
2003년 KBS 드라마 《무인시대》에서도 등장하지만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다.
4. 시흥백(始興伯) 王璡
생몰년 미상고려의 왕족으로 종실로 추정된다. 음력 1208년 윤4월 6일에 희종이 주관한 잔치에 덕양후(양양공) 왕서와 영인후 왕진과 같이 초대받아 참석한 기록이 있다.
5. 신종의 손자 영원군(永原君) 王瑱
왕소(王玿)는 익원부원군(益原府院君)에 봉해졌고, 아들 왕진(王瑱)은 영원군(永原君)에 봉해졌다. 왕진의 아들은 왕경(王瓊)·왕민(王玟)이 있는데, 모두 원윤(元尹)을 지냈다.
玿, 封益原府院君, 子瑱, 封永原君. 瑱子瓊·玟, 皆元尹.
고려사 열전 권제4 종실 신종 왕자 양양공 왕서
신종의 손자로, 신종과 선정태후의 2남 왕소의 아들이다. 玿, 封益原府院君, 子瑱, 封永原君. 瑱子瓊·玟, 皆元尹.
고려사 열전 권제4 종실 신종 왕자 양양공 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