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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28 15:46:08

외톨이의 왈츠


0人ぼっちのワルツ
(0인 외톨이의 왈츠)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바부쨩
작사가
영상 제작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18년 8월 6일
1. 개요2. PV3. 가사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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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 작곡자는 바부쨩.

곡의 분위기는 환상광기곡을 방불케 한다. 조용한 도입부에 비해 혼란스러울 정도로 시끄러운 클라이맥스, 여름방학이 끝나지 않는다, 난 이 날을 되풀이하고 있다라는 난해한 가사들이 한데 어우러져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PV 역시 암울하기 그지없는데, 점점 기괴해지는 그림일기의 모습이 학대를 당한 아이의 것이라는 해석이 생길 정도다. [1]

현재 공식 해석은 없지만 히로시마 원자폭탄에 관련된 해석이 확실시 되고 있다.[2] 우선 투고일인 8월 6일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그 날이며 PV의 그림일기에는 아예 8월 6일자에 시계가 8시 15분을 가리키고 있는데 이 시간은 투하된 시간과 정확히 일치한다. 가사 역시 곱씹어보면 마치 화자인 아이[3]의 시간이 멈춘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아이 역시 폭발에 휘말린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2. PV

3. 가사

いっすんあいたすきまから
잇슨 아이타 스키마 카라
슬쩍 벌어진 틈새로
だれかがこっちをみているよ
다레카가 콧치오 미테 이루요
누군가가 이쪽을 보고 있어
そこはきっとあっちのひとたちが
소코와 킷토 앗치노 히토타치가
그곳에선 틀림없이 저쪽 사람들이
ぼくをみはっているんだね
보쿠오 미핫테 이룬다네
나를 감시하고 있을 거야
いっすんあいただいどころで
잇슨 아이타 다이도코로데
슬쩍 열린 부엌에서
かあちゃんがやさいをきっているよ
카아챤가 야사이오 킷테이루요
엄마가 채소를 썰고 있어
ずっときってばっかのかあちゃんの
즛토 킷테밧카노 카아챤노
계속 썰기만 할 뿐 엄마의
りょうりができることはない
료오리가 데키루 코토와나이
요리는 완성되는 법이 없어
こよい
코요이
오늘 밤
たるらりらる らるらりらる
타루라리라루 라루라리라루
타루라리라루 라루라리라루
たるらりらる らるらりらる
타루라리라루 라루라리라루
타루라리라루 라루라리라루
となりのいえのひとが
토나리노 이에노 히토가
옆집 사람이
くるくるくるくるりらくる
쿠루쿠루쿠루 쿠루리라쿠루
빙글빙글 빙그르르
くるりらくるくるりらくる
쿠루리라쿠루 쿠루리라쿠루
빙그르르 빙그르르
やねでまわってるよ
야네데 마왓테루요
지붕에서 돌고 있네
ああぼくの
아아 보쿠노
아아, 나의
からだはとうめいだから
카라다와 토우메이 다카라
몸은 투명해서
なつやすみはおわらない
나츠야스미와 오와레나이
여름방학은 끝나지 않아
ひきどのあいだからみているよ
히키도노 아이다 카라 미테이루요
미닫이 사이로 보고 있어
ふすまのおくからみているよ
후스마노 오쿠카라 미테이루요
맹장지 안쪽에서 보고 있어
たたみのしたからみているよ
타타미노 시타카라 미테이루요
다다미 아래에서 보고 있어
しょうじのあなからみているよ
쇼오지노 아나카라 미테이루요
장지문 구멍으로 보고 있어
たるらりらる らるらりらる
타루라리라루 라루라리라루
타루라리라루 라루라리라루
たるらりらる らるらりらる
타루라리라루 라루라리라루
타루라리라루 라루라리라루
ひとがいるよひとがいる
히토가 이루요 히토가 이루
누군가가 있어 누군가가 있어
くるくるくるくるりらくる
쿠루쿠루쿠루 쿠루리라쿠루
빙글빙글 빙그르르
くるりらくるくるりらくる
쿠루리라쿠루 쿠루리라쿠루
빙그르르 빙그르르
へやでおどってるよ
헤야데 오돗테루요
방 안에서 춤추고 있어
たくさんの
타쿠산노
수많은
めにみはられてるぼくは
메니 미하라레테루 보쿠와
눈초리의 감시를 받는 나는
みうごきがとれないよ
미우고키가 토레나이요
옴짝달싹도 못해
たるらりらる らるらりらる
타루라리라루 라루라리라루
타루라리라루 라루라리라루
たるらりらる らるらりらる
타루라리라루 라루라리라루
타루라리라루 라루라리라루
ごはんがたべたいよ
고한가 타베타이요
밥 먹고 싶어
くるくるくるくるりらくる
쿠루쿠루쿠루 쿠루리라쿠루
빙글빙글 빙그르르
くるりらくるくるりらくる
쿠루리라쿠루 쿠루리라쿠루
빙그르르 빙그르르
へやがとまっているよ
헤야가 토맛테이루요
방이 멈춰 섰어
ああぼくは
아아 보쿠와
아아, 나는
このひをずっとくりかえして
코노 히오 즛토 쿠리카에시테
이날을 계속 되풀이하고 있으니
もうあしたはこないよ
모오 아시타와 코나이요
이제 내일은 오지 않아
おわれおわれせかいよ[4]
오와레 오와레 세카이요
끝나라 끝나라[5] 세상아
おわれおわれせかいよ
오와레 오와레 세카이요
끝나라 끝나라 세상아[6]

4. 여담

니코동에선 조회수 2만, 공식 유튜브조차 8만을 못 넘기는 등 일본 내에선 별 반응이 없었으나 Lafesta라는 한글 자막러가 자막을 단 영상[7]이 30만을 넘기며 한국에서는 나름 이름을 알린 곡이 되었다. 바부쨩 역시 댓글에 MR 링크를 올리며 감사인사를 올렸는데, 구글 번역기로 올렸는지 해괴하게 전해져 버렸다. 나는 아주 뻐구다
[1] 참고로 그림은 작곡가인 바부쨩이 직접 그렸다고 한다.[2] 바부쨩에게 공식 해석이 있냐고 묻자 "구글에서 리틀 보이를 찾아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3] 가사에 한자와 가타카나가 없고 오로지 히라가나만 있는 걸 보아 갓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보인다.[4] 여담으로 이 가사를 네이버 파파고에 번역하면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 아아아"가 뜬다(...)[5] 간혹 '쫓기고 쫓기네'로 번역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쫓기다(追われる)와 끝나다(終わる)의 음차가 같아서 생긴 오역이다.[6] 이 가사와 함께 한 여자의 통곡하는 울음소리가 들리고 피 튀기는 소리가 들리며 끝나는데, 상당히 기묘하다.[7] 바부쨩에게 직접 허가를 받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