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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0 17:39:20

요요검극몽상

요요검극몽상 동방홍휘심 동방신세계

파일:attachment/요요검극몽상/4b.jpg
1. 개요2. 특징3. 인터페이스4. 상세정보
4.1. 등장 지역/보스
4.1.1. 요정의 숲4.1.2. 현무의 골짜기4.1.3. 텐구의 폭포4.1.4. 비밀 공장4.1.5. 하쿠레이 신삿길4.1.6. 명계4.1.7. EXTRA 스테이지
4.2. 잡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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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妖々剣戟夢想
Youyou Kengeki Musou


동인 서클 あんかけスパ에서 제작한 동방 프로젝트2차 창작 액션 게임.

2. 특징

[nicovideo(sm16382457)]
79회(2010년 겨울) 코믹마켓에 최초 체험판이 공개, 80회(2011년 여름)에 좀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재등장 했으며 81회(2011년 겨울) 때야 비로소 완전판이 공개되었다.

제목에서 감이 잡히듯 콘파쿠 요우무주인공이지만 스토리나 배경은 동방풍신록에 더 가깝다.

기본적으로 잡몹을 썰며 플랫폼 사이를 점프로 진행하는 톱뷰 형식 액션이지만, 동방 동인 게임답게 탄막적인 요소도 어느 정도 감미되어 있다. 익숙한 캐릭터들이 슈팅게임이나 격투게임에서 보여주었던 익숙한 스킬과 스펠을 3D로 사용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매우 큰 매력. OST도 동방의 OST를 액션게임스럽게 어레인지한 것이며 배경 역시 동방에서 등장한 익숙한 지역들을 구현하여 원작 재현도가 높은 편.

게임의 진행은 동방 원작의 6면 구성 방식을 슈팅에서 액션으로 바꾸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스토리는... 기대하지 말자.

무엇보다 화제가 된 것은 일반적인 동인 게임 수준을 뛰어넘은 그래픽. 웬만한 프로급 퀄리티를 보인다.[1] 더욱이 놀라운건 프로그래머가 딱 한 명(…). 다만 캐릭터는 SD로 표현되고 화면상 작게 표현되는지라 깔끔하지만 좀 밋밋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이렇듯 귀와 눈은 즐거운 게임이지만 발매 후 이런 저런 단점이 지적되고 있다. 보스전을 제외한 필드전은 비슷한 반복 플레이 요구하는지라 그다지 스릴이 없고, 수집요소나 숨겨진 요소 등이 없어 깊이가 없다. 잡몹들의 종류에 따른 공략 패턴도 별 차이가 없으며[2] 플레이어가 죽어도 점수만 깎이고 바로 부활하기 때문에 스코어러가 아닌 이상 한번 클리어하면 도전 의욕도 그다지 생기지 않는다.
후속작으로 레밀리아와 사쿠야가 주역인 액션 RPG 동방홍휘심이 C86에 발매.

비공식 유저 한글 패치가 존재한다.#

3. 인터페이스

4. 상세정보

4.1. 등장 지역/보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1. 요정의 숲

4.1.2. 현무의 골짜기

4.1.3. 텐구의 폭포

본격적으로 요괴의 산을 등반하는 스테이지. 폭포 플랫폼 점프 구간에서 떨어지지 않게 주의하자. 경우에 따라 이전 부분에 떨어져 다시 올라가야 한다.

4.1.4. 비밀 공장

요괴의 산 하류에서 현무의 계곡까지 이어져 만들어진 갓파의 비밀 공장. 두개의 육중한 철문 뒤 무언가가 엄중하게 숨겨져 있다. 양쪽 지역에 숨겨진 스위치를 조작하여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한다.코치야 사나에는 등장만 하고 싸우진 않는다.

4.1.5. 하쿠레이 신삿길

하쿠레이 신사로 가는 일직선 등산로이지만, 거대한 결계들이 길을 막고 있어 길 양쪽의 연못을 수색해 음양옥을 파괴해야 한다. 이러니 참배객이 없지

4.1.6. 명계

4.1.7. EXTRA 스테이지

4월 10일 공개된 1.20패치로 추가되었다. 본편을 한번 클리어하면 플레이 할수 있다.

특별히 지명을 표시하지 않지만 보스와 싸우는 위치가 온바시라의 묘지이기 때문에 요괴의 산 정상부근이라고 보여진다. 시기는 본편에서 며칠 뒤의 이야기로 요괴의 산에서 발견되는 기계장치들을 보고 수상하게 여긴 요우무가 직접 찾아가는 내용이다.

산악 스테이지로서 3면과는 달리 직접 협곡과 산길을 타고 등반한다. 명색이 EX스테이지이기 때문에 잡몹의 맷집이 세고 수가 많으며 회전하는 발판의 수가 많고 빠르기 때문에 낙사가 많다.[3] 하지만 퍼즐요소는 없기 때문에 스테이지 자체는 단순하다.

4.2. 잡몹

잡몹들은 색상에 따라 급수가 구별된다. 급수에 따라 기본적으로 더 높은 체력을 보유하며, 공격이 달라지는 등 미묘한 변화가 있다. 허나 기본적으로 잡몹들은 칼질 러쉬로만으로 대부분 격파 가능하며(베기공격이 탄을 소거) 스킬 게이지를 충분히 모았다면 수월참 연사만 해도 무난하다. 아니, 사실 아예 무시하고 달려갈 수도 있다. 필드전 난이도 상향이 절실하다.


[1] 해서 PV공개 당시에 달린 태그 중 하나가 야생의 팔콤이었다.[2] 그냥 무시하고 달리거나 수월참 난무로만 플레이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3] 하지만 옆으로 샛길을 만들어 뒀기 때문에 스킬게이지를 포기한다면 그냥 지나갈수 있다.